삼척 덕풍계곡마을 - 주변 여행 및 근처 관광 명소 - 국내 여행 정보

한국관광공사에서 제공하는 공공데이터를 활용하여 삼척 덕풍계곡마을 - 주변 여행 및 근처 관광 명소 정보를 소개합니다.

삼척 덕풍계곡마을

삼척 덕풍계곡마을

11.5Km    26010     2023-07-24

강원특별자치도 삼척시 가곡면 풍곡안길 17-18

* 계곡 따라 걸으면서 힐링하는 삼척 덕풍계곡마을 *

기암괴석으로 이루어진 수려한 산세를 따라 맑은 물이 흐르는 덕풍계곡은 KBS 1박2일 강원 삼척 편에서 계곡 트래킹지로 소개된 적이 있을 만큼 경치가 뛰어난 곳이다. 모험과 도전을 즐기는 이들이 특히 좋아하는 계곡 트래킹은 거친 계곡을 따라 걷다 보면 제1 용소, 덕풍계곡, 유건 바위 등 멋진 볼거리가 나타난다. 또한 어린아이들과 함께 즐길 수 있는 4인용 자전거를 타고 산세와 계곡의 경치를 감상하는 것도 덕풍계곡마을에서 온 가족이 즐길 수 있는 매력 중 하나다.

함백산

함백산

11.6Km    51678     2024-05-13

강원특별자치도 태백시 혈동

함백산은 태백시와 정선군 사이에 우뚝 솟은 해발 1,572.9m의 산으로 정상에서는 태백산, 일월산, 백운산, 가리왕산을 조망할 수 있다. 백, 한반도의 등줄기를 이루는 백두대간 한 가운데 위치하여 사방이 산으로 겹겹 둘러 싸인 땅. 함백산은 태백의 진산이다. 함백산 정상에는 고산수목인 주목과 야생화들이 군락을 이루고 있어 사진 작가들의 발길이 끊이지 않으며 새해 해맞이 관광 코스로도 많은 산행객들이 찾고 있는 곳이다.

* 주요 야생화 - 구릿대, 가는기린초, 해바라기

덕풍계곡

11.7Km    97934     2024-06-03

강원특별자치도 삼척시 가곡면 덕풍길 44

가곡면 소재의 덕풍계곡은 금강송의 군락지로 도시의 미세먼지와 혼잡을 벗어나 맑은 공기와 여유로움을 느낄 수 있는 청정지역이다. 서기 약 650년경 신라 진덕여왕 때 의상조사가 이곳에 이르러 나무 기러기 3마리를 만들어 날리니 한 마리는 울진 불영사에, 또 한 마리는 안동 홍제암에, 마지막 한 마리는 덕풍계곡에 떨어졌다고 한다. 기러기가 떨어지자마자 천지개벽이 일어나 땅이 갈라지고 용소에서 용이 하늘로 치솟으며 지금의 덕풍계곡의 지형이 기이하게 뒤바뀌게 되었다고 하며 지금도 덕풍계곡 1용소, 2용소, 3용소로 불리고 있다. 병풍처럼 둘러싸인 산세가 수려하며, 경관이 뛰어난 여러 개의 폭포가 산재해 있어 등산을 겸한 가족 단위 피서지로 적합하다. 진입로인 풍곡1리까지는 416번 지방도를 이용할 수 있다. 계곡 입구에서 계곡 안까지는 약 8㎞ 정도 된다. 덕풍계곡의 맑은 냇물에는 물고기가 떼를 지어 다니고 덕풍계곡과 용소골은 트레킹 코스로 적당해서 많은 이들이 이용하고 있다.

덕풍계곡솔밭야영장

덕풍계곡솔밭야영장

11.7Km    0     2024-07-26

강원특별자치도 삼척시 가곡면 덕풍길 44

덕풍계곡솔밭야영장은 기암괴석과 용소로 유명한 덕풍계곡에 위치한 캠핑장이다. 총 92개의 사이트가 있는데 10개의 데크를 제외하면 모두 파쇄석으로 여름철에만 운영된다. 사이트 간격이 넓은 편은 아니지만, 마을에서 운영하는 캠핑장과 달리 전기와 샤워시설이 기본 제공되며, 계곡이 가까워서 덕풍계곡에 물놀이를 위한 가족단위 캠핑족들이 즐겨 방문한다. 계곡 수심이 깊은 곳은 다이빙이 가능하며, 낚시를 즐기기도 좋은 청정 계곡이다.

당골계곡

당골계곡

12.1Km    35046     2024-09-05

강원특별자치도 태백시 천제단길 168

태백산 정상에서 소도동 쪽으로 뻗어 내린 계곡으로 망경사 용왕각에서 발원한 물과 여러 골짜기에서 발원한 계류가 개울로 흘러내린다. 계곡 이름이 당골계곡인 것은 계곡을 따라 수많은 신당들이 들어서서 이 지역이 무속의 근거지가 되었기 때문이다. 3km 길이의 당골계곡 코스는 경사가 완만한 편이나 이 계곡 일대에만 드물게 신선암·병풍암·장군암 등 기암괴석과 반석이 많다. 계곡 물은 한여름에도 섭씨 5∼10℃ 정도로 차갑고 수질도 1급수로 열목어와 산천어 등이 많이 살고 있다. 해발 980m에 조성된 당골광장에서는 해마다 8월 초에 대형스크린을 설치하여 야외 영화를 상영한다. 태백산 탐방코스는 유일사-천제단-당골계곡 코스를 많이 이용한다. 주변에 야영장, 인공암장, 콘도형 민박촌, 동양 최대 석탄산업의 변천사를 한눈에 볼 수 있는 석탄 박물관, 사계절 썰매장, 단군 성전 등 볼거리가 많다.

분주령야생화 트레킹

12.4Km    23647     2024-07-04

강원특별자치도 태백시 화전동

분주령은 해발 1,000m 이상의 고지대로 태백산맥의 아름다운 자연경관과 함께 다양한 식물과 동물을 관찰할 수 있는 고개이다. 분주령 야생화 트레킹은 태백시에 있는 대덕산, 금대봉, 분주령, 검룡소를 잇는 트레킹 코스로, 봄부터 가을까지 온갖 야생화가 피어나는 천상의 화원으로 불린다.이 코스는 백두대간 마루금인 해발 1,268m 두문동재에서 금대봉-고목나무샘-분주령을 거쳐 검룡소까지 이어지는 코스이다. 두문동재는 조선 개국 후 고려의 마지막 신하들이 조선 태조 이성계의 눈을 피해 자리 잡은 곳으로 오지 중의 오지이며, 검룡소는 한강의 발원지로 금대봉 기슭의 지하수가 솟아나는 곳이다. 야생화 천국으로 알려진 두문동재에서 분주령까지의 트레킹 구간은 생태계의 보고이기도 하다. 천연기념물인 하늘다람쥐가 날아다니고 꼬리치레도롱뇽, 참매를 비롯해 대륙목도리담비, 오소리, 고라니, 청설모, 방패벌레, 그림날개나방, 꽃등에, 맵시벌 등 다양한 동물이 함께 살고 있다. 대성쓴풀과 모데미풀, 한계령풀 개망초와 하늘나리, 일월비비추, 산꿩의다리처럼 이름도 어려운 희귀식물도 발견된 곳이다. 두문동재 분주령 코스는 4가지 코스가 있다. 두문동재→금대봉→고목나무샘→분주령→대덕산→검룡소 주차장(9.4㎞/4시간 소요) , 두문동재→금대봉→고목나무샘→분주령→검룡소 주차장(6.9㎞/3시간 소요), 검룡소 주차장→분주령→대덕산→검룡소 주차장(6.9㎞/3시간 소요), 검룡소 주차장→분주령→검룡소 주차장(4.4㎞/2시간 소요)으로 이루어져 있다. 이곳은 생태경관보전지역으로 지정되어 있어, 탐방하려면 사전 예약이 필요하다. 예약은 국립공원공단 홈페이지에서 할 수 있으며, 1일 최대 300명까지 입장할 수 있다.

월둔동굴

12.5Km    0     2023-09-21

강원특별자치도 태백시 원동

월둔 동굴은 1986년 강원도 기념물로 지정된 길이 약 700m의 동굴이다. 강원도 삼척시 하장면 원동리에 있는 석회동굴로, 원동리 월둔 마을 북쪽 산의 해발 980m 지점에 있어 우리나라에서는 가장 높은 지대에 있는 흡인형의 수직동굴이다. 지질은 고생대의 대석회암통에 속하는 두무동층에 속한다. 세로로 땅속 깊이 뻗은 원통 모양을 하고 있으며, 크고 작은 7개의 빈 웅덩이와 넓은 공간으로 구성되어 있다. 동굴 안에는 고드름처럼 생긴 종유석과 동굴 바닥에서 돌출되어 올라온 석순들이 열을 지어 만든 석순책이 펼쳐져 있으며, 동굴의 벽에는 산호 모양을 한 생성물들과 폭포 모양의 종유석이 있다. 7,850㎡의 넓은 면적의 자연유산이자 천연기념물이다.

백단사

13.3Km    1     2023-07-03

강원특별자치도 태백시 백단사길 124

크고 작은 계곡을 따라 맑고 깨끗한 물이 중앙으로 흐르고 있다. 산림, 수종도 다양하여 계절에 따라 녹음, 단풍, 설경 등 자연 경관이 수려할 뿐만 아니라 야생동물이 다양하게 서식하고 있다. 태백시에 위치한 백단사에서 강원도의 매력을 충분히 느낄 수 있다. 백단사는 넓은 주차장과 쉼터가 잘 조성되어있고, 고급스러운 건축물이 아름다운 곳이다. 상설시설 이외에도 어린이를 위한 공간도 많고, 체험학습실 등을 운영하고 있어서 여러 방문객들의 문화 활동에 기여하고 있다. 정갈한 외관으로 맞이하는 태백산, 구문소, 석탄박물관의 내부는 각종 전시와 휴식공간을 제공한다. (출처 : 강원도청)

만항재

13.7Km    0     2024-07-08

강원특별자치도 정선군 고한읍 함백산로 865

함백산 자락에는 눈꽃 명소인 만항재와 설경이 유독 아름다운 정암사가 있다. 만항재는 강원도 정선과 태백, 영월이 경계를 이루는 고개이다. 높은 고갯마루에 펼쳐진 순백의 세상과 발아래 겹겹이 물결치는 백두대간 풍경은 고갯길에서 가만히 서 바라보는 것만으로 황홀감을 안겨준다. 만항재는 천상의 화원이라는 수식어가 늘 따라다닌다. 봄부터 가을까지 다양한 야생화가 풍성하게 피어나고 이른 아침이면 안개가 밀려들어 몽환적인 풍경을 연출한다. 모든 풍경이 아름다우나 진정한 만항재의 매력은 겨울에 있다. 만항재가 자리한 곳은 함백산 줄기가 태백산으로 흘러내리다 잠시 멈춘 곳으로 해발고도가 1330m에 달한다. 고도가 높고 워낙 추운 지역이라 겨우내 환상적인 설국이 펼쳐진다. 만항재는 국내에서 차로 오를 수 있는 가장 높은 고개로도 유명하다. 힘들게 산행을 하지 않아도 아름다운 설경을 즐길 수 있다.

사내골소나무

13.7Km    0     2023-11-06

강원특별자치도 태백시 함백산로 274

국도 31호선과 지방도 414호선이 서로 교차 분기하는 화방재에서 국도 31호선을 따라 태백시 방향으로 약 3.6km를 이동하면 서북쪽 방향으로 사내골길과 분기한다. 이 골짜기로 약 0.9km를 이동하면 서쪽으로 태백산 관광농원이 있고, 동쪽 산록면에 노거수인 ‘사내골 소나무’가 위치하고 있다. ‘사내골 소나무’는 형태가 삿갓형인 소나무로, 다른 말로는 반송이라고도 부른다. 수간은 곧게 직립하였으며, 전체적으로 줄기가 많으면서 사방으로 가지가 골고루 균형 있게 발달하였다. 수령은 500년 정도로 알려져 있으며, 수고 약 20m, 흉고 둘레 약 3.1m, 수관직경 21m, 수관면적 약 314㎡이다. 주민들은 속리산 정이품송과 비슷하다고 하여 정이품송이라 부르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