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5Km 2025-03-04
부산광역시 금정구 범어사로 250
범어사 성보박물관은 2003년 개관하였으며 범어사 및 범어사 말사의 불교문화재를 보관, 전시, 연구하는 불교문화재 전문 박물관이다. 범어사는 부산광역시 금정구 범어사로(구 청룡동) 금정산 동쪽 기슭에 위치한 사찰로 대한불교 조계종 제14교구 본사이다. 합천 해인사, 양산 통도사와 더불어 영남의 3대 사찰로 불리며, 2012년 11월 사부대중의 수행정진과 화합을 바탕으로 지유대종사를 초대 방장으로 모시고 총림으로 지정되었다. 본 박물관은 범어사의 오랜 역사와 사회적 역할을 증명하듯 유물 종류와 양 또한 적지 않으며, 특히 그중에서도 다양한 전적들과 책판 및 불교회화가 주를 이루고 있다.
8.5Km 2024-05-10
부산광역시 금정구 범어사로 250
범어사는 부산광역시 금정산 동쪽 기슭에 위치한 사찰로 대한불교 조계종 제14교구 본사이다. 합천 해인사, 양산 통도사와 더불어 영남의 3대 사찰로 불린다. 2012년 11월 사부대중의 수행정진과 화합을 바탕으로 지유대종사를 초대 방장으로 모시고 총림으로 지정되었다. 신라 문무왕 18년(678년), 의상대사가 해동의 화엄십찰 중 하나로 창건하였다. 국보 [삼국유사]를 소장하고 있으며, 가장 오래된 판본 중 하나로 권4의 5편에 들어 있는 [의상전교]에는 의상대사가 열 곳의 절에 교를 전하게 해 화엄십찰을 창건하는 내용이 나오고, 이 가운데 [금정지범어] 즉, 금정산 범어사가 들어 있음이 언급되어 있다. [신증동국여지승람]에는 금빛 나는 물고기가 하늘에서 내려와 우물에서 놀았다고 해서 산 이름이 금정산이고 그곳에 사찰을 지어 범어사를 건립했다고 기록하고 있다. 화엄경의 이상향인 맑고 청정하여 서로 돕고 이해하고 행복이 충만한 아름다운 삶을 지상에 실현하고자 설립된 사찰로 범어사에는 역사적으로 많은 고승대덕을 길러내고 선승을 배출한 수행사찰로 오랜 전통과 많은 문화재가 있는 곳이다. 의상대사를 비롯해 원효대사, 만해 한용운선사 등 고승들이 수행 정진하여 명실상부한 한국의 명찰로서 그 역사적 의미를 지닌다. 1950년대 동산스님이 불교정화운동을 주도하였고, 이후 한국근대불교를 이끌었으며, 총림지정 이후 조사스님들의 뜻을 받들어 수행공간을 지속적으로 확충하였다. 2019년 범어사의 오랜 숙원사업인 선문화교육관과 2021년 전국 사찰 최대 규모의 범어사 성보박물관의 대작불사를 완료하였다.
8.5Km 2025-01-21
부산광역시 사상구 학감대로191번길 16
부산 사상에 있는 대형 베이커리 카페 바이버는 베이커리 종류가 많아 디저트와 음료를 함께 즐기기 좋은 젊고 힙한 카페이다. 1층부터 3층까지 건물 전체를 카페로 사용하며 1층에는 소금 빵, 크루아상, 파운드, 앙버터 등 다양한 베이커리가 진열되어 있다. 최근 인기 있는 빵은 전부 바이버에서 만날 수 있을 정도로 다양한 베이커리를 판매한다. 2층도 꽤 넓은 공간이며 테이블이 곡선으로 되어있어 답답함이 없다. 자리 간격이 넓고 식물이 많아 시원하다. 실내를 정원처럼 꾸며 정원 안에 들어와 있는 듯 쾌적하다. 3층은 비가 와도 이용할 수 있는 루프탑이다. 전용 주차장이 있으며 삼락습지생태원과 사상생활사박물관 등이 인접해 있어 함께 둘러보기 좋다.
8.5Km 2025-01-03
부산광역시 남구 지게골로 7
문현동의 칠성식당은 곱창 이외에 다양한 메뉴를 추가하지 않고 오로지 단일 메뉴 곱창만을 취급하는 음식점이다. 본점과 분점이 모여 있어 이용하는 데 접근성이 용이하다. 양념이 된 곱창은 불에 초벌구이를 하는데 먹다 보면 깊은 맛에서 불 맛을 느낄 수 있으며 누린내가 전혀 나지 않는다. 테이블에서는 연탄을 올려서 구이를 하는데, 불판에 구멍이 뚫어져 있어서 곱창에 불 맛을 더욱 더할 수 있고, 알루미늄 포일에 굽는 것보다 기름도 빠져서 담백해지고 조금 더 건강하게 즐길 수 있다. 또한 함께 나오는 찬들과 소박함이 묻어나는 국물김치와도 함께 어우러져 곱창 맛을 한껏 돋우고 있다. 곱창에 발라져서 나오는 양념이 맵기가 자극적이라기보다는 적당한 편이라, 남녀노소 부담을 갖지 않고 먹을 수 있다. 곱창을 기본으로 하고 있긴 하지만, 곱창을 못 먹는 사람이라면 삼겹살도 주문이 가능하다. 칠성식당은 영화 <친구>의 촬영 배경이 되었던 집으로 알려져 있어 많은 관광객들이 찾는 곳이다.
8.5Km 2025-05-02
부산광역시 해운대구 수영강변대로 120 (우동)
051-868-7881~2
부산국제무용제(부산시 주최)는 매년 6월 초 해운대해변에서 열리는 부산의 대표적인 대중 공연예술 축제이다. 지난 2005년에 시작된 부산국제무용제는 국내 순수 무용 예술 분야에서 가장 오랜 전통과 대중성을 자랑한다. 지난 20여 년간 아시아, 유럽, 북미, 남미, 중동, 오세아니아, 아프리카 등 전 대륙 60여 개국의 아티스트가 참가하였으며, 50여만 명의 세계 시민이 관람했다. 2025년 제21회 부산국제무용제는 무용 예술 애호가의 기대에 부응하기 위해 세계적 명성을 자랑하는 세게드현대발레단의 <카르미나 부라나> 현대 발레극을 영화의전당 하늘연극장에서 선보인다(유료, 홈페이지 참고). 또한, 10여 개국의 무용단이 펼치는 다채로운 무용공연을 해운대해변 특설 무대에서 만날 수 있다.
8.5Km 2025-04-16
부산광역시 해운대구 수영강변대로 120 (우동)
051-850-9344 051-740-4116
부산의 대표적인 맥주 축제 중 하나인 센텀맥주축제는 맥주 애호가들과 축제를 즐기는 이들에게 놓칠 수 없는 특별한 행사이다. 매년 부산 센텀시티 영화의 전당에서 개최되는 이 축제는 시원한 맥주와 축제의 열기를 한껏 즐길 수 있는 자리이며, 단 하나의 입장권으로 무제한 맥주를 마음껏 즐길 수 있으며, 각종 이벤트와 경품추첨 그리고 인기 가수와 밴드, DJ EDM 공연이 준비되어 있다. 게다가 다양한 먹거리들이 준비되어 있어 맥주와의 최고의 페어링을 경험할수 있다.
8.5Km 2025-05-22
부산광역시 해운대구 수영강변대로 120 (우동)
051-710-6948
음식과 영화의 만남을 주제로 개최되는 부산푸드필름페스타에서는 올해 “이면, 저면, 요면” 이라는 주제로 면에 대한 다양한 영화와 이야기들로 채워질 예정이다. 특히 부산푸드필름페스타의 대표적인 시그니처 프로그램인 푸드테라스에서는 영화 속의 면 이야기를 음식분야의 전문가들과 함께 먹으면서 이야기를 나누는 자리를 마련하는 동시에, 영화의전당 거대한 지붕인 빅루프 아래 2,000석의 야외극장에서는 매일 신나는 공연과 함께 전국의 트렌디한 음식 그리고 커피와 주류를 다양하게 만나 볼 수 있으며 소상공인들이 참여하는 플리마켓과 맛있는 푸드트럭 그리고 가족들이 좋아하는 피자만들기 체험 등 음식에 대한 다양한 이야기와 알찬 프로그램으로 채워질 예정이다.
8.5Km 2025-04-25
부산광역시 해운대구 수영강변대로 120 영화의전당
051-711-6843
세계인의 날을 기념하기 위해 개최되는 부산세계시민축제(Global Gathering)는 부산 도심 속 최대 다문화 축제로서, 세계 각국의 문화를 경험하며 세계인과 함께 교류·소통·화합하는 글로벌 허브도시 부산의 지구촌 문화행사이다.
8.5Km 2024-07-17
부산광역시 해운대구 수영강변대로 120 영화의전당
0770-7525-3658
부산여행영화제는 ‘여행’을 테마로 ‘영화’ 속에 담겨 있는 다양한 여행지에 대한 소소한 이야기를 관객들과 함께 나누면서 여행에 대한 감성을 서로 나누는 자리이다. 가족, 친구들과 함께 즐길 수 있는 다양한 부대행사들과 이벤트가 준비되어 있으니 영화와 여행을 좋아하는 분이라면 누구나 편하게 영화와 여행에 대한 감성을 즐겨보시길 바란다.
8.5Km 2025-03-24
부산광역시 해운대구 수영강변대로 120 (우동)
051-461-4437
부산스텝업댄스페스티벌은 부산을 대표하는 청년 문화 축제이다. 다양한 스트릿댄스 경연과 부대 프로그램을 통해 열정과 젊음을 선보이는 자리이다. 총 5개의 프로그램으로 작년에 이어 2개의 프로그램을 추가하여 운영된다. 주요 대회는 월드 스트릿 1:1 배틀, 댄스 퍼포먼스 월드 챔피언십, 부산 대표 선발전, 주니어 퍼포먼스 챔피언십, K-POP 커버댄스 챔피언십 등이 있으며, 치열한 경쟁 속에서 최강의 댄서를 가리는 무대가 펼쳐진다. 또한, 스텝업 스트릿 마켓, 워너비 토크쇼, 댄스 클래스 등의 부대 프로그램도 마련되어 있어 관객들이 다채로운 문화 경험을 즐길 수 있다.이 축제는 청년들이 직접 참여하는 행사로, 시민들과 함께 소통하며 부산의 문화적 활력을 높이는 데 기여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