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8Km 2024-06-21
경상남도 양산시 물금읍 물금리 378-2
경상남도 양산시 물금역 인근에 위치한 양념돼지갈비 맛집 초원참숯골이다. 돼지갈비는 양념이 되어 있긴 하지만 소스에 찍어서 먹으면 더 맛있다. 기본 반찬은 파절임, 백김치, 샐러드, 명이나물, 무 쌈, 쌈 채소, 장아찌 등이 나온다. 고기뿐 아니라 밥과 된장찌개도 맛있고 후식으로 먹을 수 있는 호박 식혜도 인기다. 초원참숯골은 아이들을 위한 놀이방도 마련되어 있어 가족 외식 장소로도 좋다. 또, 각종 단체석도 구비되어 있어 각종 회식장소로도 제격이다.
6.9Km 2024-11-29
경상남도 양산시 물금읍 물금역1길 11
물금역 옆에 자리 잡고 있는 블랙업커피 양산점은 낙동강과 노을을 조망하면서 커피를 마실 수 있는 전망 좋은 카페이며, 지상 3층 건물로 루프탑도 구비되어 있다. 이곳은 [나만의 블렌딩 만들기], [취향에 맞게 내려 보는 핸드드립] 등 다양한 클래스를 운영하고 있고, 좋은 생두의 특성을 최대한 살리고자 최적화된 로스팅 프로파일을 설계 분석하여 모든 단계에서 지속적인 품질관리를 통하여 고객에게 맛있는 커피를 제공하고 있다. 특히 블랙업커피의 해, 수염 커피(sea, salt coffee)는 시그니처 메뉴로 단짠단짠의 조합이 특징이다. 캠핑장, 체육시설 등이 잘 갖추어진 황산공원과 엘리베이터로 연결되어 있어 산책과 여가를 활용하기 좋은 주변 여건을 가지고 있는 뷰 맛집 카페이다.
7.0Km 2025-04-04
경상남도 양산시 물금읍 물금리 162-1
황산 문화 체육공원은 양산시 물금읍 낙동강변에 대규모로 조성된 공원이다. 캠핑장과 산책로, 자전거길, 광장, 정원, 그리고 축구장 2면, 야구장, 배구장, 농구장, 배드민턴장 각 3면 등 다양한 체육 시설을 갖추고 있다. 또한, 어린이 놀이터와 함께 미니 기차를 운행하고 있어 어린이와 함께 가기에도 좋은 곳이다. 주말이면 캠핑장은 만원을 이루고 시원한 강변으로 난 자전거길에는 강바람을 가르는 라이더들도 많다. 도심 속에서 가족 모두가 함께 즐길 수 있는 힐링 공간이다.
7.1Km 2024-07-03
경상남도 양산시 화산길 78
경상남도 양산시 물금역 근처에 있는 카페 무이는 唯一無二(유일무이)의 뜻으로 카페 분위기뿐 아니라 전문 바리스타와 파티시에가 만들어 내는 커피와 디저트도 오직 하나밖에 없다는 점을 강조하고 있다. 층마다 각기 다른 매력의 실내 공간으로 꾸며 놓았고 넓은 야외 좌석에, 캠핑형 루프탑까지 갖추어져 있다. 시그니처 메뉴는 무이또와 흑임자라테이다. 리버 뷰와 마운틴 뷰를 한꺼번에 즐길 수 있는 유일무이한 카페 무이는 주차장도 넓고 여유 있다. 양산워터파크, 황산 문화 체육공원 등이 인접해 있어 함께 둘러보기 좋다.
7.1Km 2024-07-23
경상남도 양산시 물금읍 낙동로 295-19
황산문화체육공원 국민여가캠핑장은 낙동강의 수려한 자연경관을 배경으로 경남, 부산, 울산지역의 가족단위 캠핑장으로 일명 명품공원 캠핑장으로 알려져 있다. 캠핑장 사이트는 오토캠핑장 36면, 일반캠핑장 75면이 있으며, 화장실, 샤워장, 개수대가 갖춰져 있다. 모든 편의시설들이 깨끗하게 잘 관리되고 있다. 황산문화체육공원은 캠핑장 외에도 파크골프장, 자전거도로, 강변산책로와 운동시설 등을 갖춘 종합공원으로 워낙 넓어 둘러보는 시간이 3시간가량 걸린다. 무엇보다 넓은 공간에 조성된 캠핑장이다 보니 어린이들이 마음껏 뛰고 달릴 수 있어 좋다. 킥보드와 인라인, 자전거 등을 탈 수 있다. 중간 중간에 놀이터가 있어 놀이기구와 대형 그네를 타며 즐겨도 좋다. 황산캠핑장은 인터넷 예약제로 운영되고 있다. 입장 시 본인여부를 신분증으로 확인하며 본인이 아닌 경우엔 입장이 제한될 수 있으니 꼭 신분증을 꼭 챙겨야 한다.
7.1Km 2025-03-28
경상남도 양산시 물금읍 황산공원1길 275
055-392-2547~8
물금벚꽃축제는 낙동강 최대 수변공원인 황산공원과, 물금역 선로 따라 이어진 벚꽃길을 중심으로 남녀노소 누구나 즐길 수 있는 가족힐링축제를 구현하고, 지역 상권을 활성화하기 위하여 매년 3월 말~4월 초 개화시기에 개최된다. 물금읍 주민들이 중심이 되어 소규모로 시작된 축제의 규모가 확대됨에 따라 2024년부터 전담기구인 물금벚꽃축제추진위원회를 조직하여 개최해 오고 있으며, 벚꽃길은 물론 낙동강을 따라 펼쳐진 황산공원 일대에 각종 전시·체험프로그램과 야외쉼터 등을 다채롭게 구성할 예정이다. 특히 벚꽃길의 경우 본래 차도로 이용되는 구간을 보행자전용으로 일시 통제하여 방문객들이 자유롭게 걸으며 나들이를 즐길 수 있도록 운영하며, 경관조명들로 야간에도 아름답게 반짝이는 산책로를 구현할 예정이다.
7.5Km 2025-01-09
경상남도 양산시 상북면 천성산길 727-82
* 천혜의 경관과 신비로움이 있는 사찰, 원효암(양산) * 원효암(元曉庵)은 경상남도 양산시 상북면 대석리 산 6-1 천성산 자락에 자리한 대한불교조계종 제15교구 본사인 통도사의 말사이다. 원효암은 원효스님이 신라 선덕여왕 대에 창건한 유서깊은 고찰로, 해발 900m의 천성산 정상에 자리하고 있다. 맑은 날이면 멀리 부산과 일본의 대마도, 양산과 울산바다가 내려다보이는 천혜의 경관을 간직하고 있는 곳이다.현재 원효암이라는 편액이 걸려 있는 중심 법당을 비롯하여 미륵전·산령각·범종각 등이 있다. 중심 법당은 공포가 없이 둥글게 깎은 도리를 얹은 굴도리식으로 겹처마 팔작지붕 건물임에도 불구하고 단순하고 소박하다.좌·우 퇴칸은 심우실(尋牛室) 등 생활 공간으로 이용되고 있으며, 어칸과 좌·우 협칸 3칸은 예배 공간으로 석조약사여래좌상이 봉안되어 있다. 이 불상은 근래에 발견된 불상조성기에 의해 1648년(인조 26)에 조성된 것으로 밝혀졌다. 최근에는 범종을 안치했으며, 종명(鐘銘)은 경봉(鏡峯)이 썼다. 법당의 동편의 석벽에는 마애아미타삼존불이 새겨져 있다. * 원효암에 전해지는 전설과 신비한 효험 * 원효암에는 원효가 중국에서 화엄교학(華嚴敎學)을 배우러 온 1,000명의 수행자들을 가르쳐 도를 깨치게 했다는 설화가 전해진다. 『송고승전(宋高僧傳)』에 전하는 원효스님의 일화에서 보듯이 이곳은 수많은 수행자들의 숨결이 흐르는 탈속의 성지이자 많은 불자들의 귀의처이기도 하다. 이러한 청정도량 원효암에는 신기한 이적이 일어나 불보살의 가피가 함께하고 있음을 드러낸 바 있다. 1991년 어느 여름에 비 없는 천둥ㆍ번개가 2시간 동안 이어지다가 원효암 동쪽 사자봉을 향해 불기둥을 내뿜었는데, 이튿날 사람들이 올라가보니 불기둥을 맞은 암벽에 부처님의 형상이 조각을 한 듯이 드러난 것이다.당시 통도사 방장인 월하(月下) 대종사가 이를 친견한 후 하늘빛이 빚었다 하여 천광(天光)이라 하고, 동방에는 약사여래가 상주하므로 ‘천광약사여래(天光藥師如來)’라 이름 하였다. 또한, 원효암에는 근현대의 고승 경봉(鏡峰) 스님이 국운 번창과 남북통일을 발원하여 조성한 호국사자후범종이 있다.
7.5Km 2025-01-21
경상남도 양산시 호포로 67 포구나무집
양산시 동면 호포로에 위치한 포구나무집은 민물 매운탕 전문점이다. 메기 매운탕은 보통 흙냄새 비린내가 날까 걱정하는 사람들이 많은데 포구나무집은 그런 걱정을 하지 않아도 된다. 메기매운탕은 살이 통통하고 튼실한 메기 속살이 맛있다. 가시를 발라내기가 어렵지 않고 부드러운 살이 많아 맛있게 먹을 수 있다. 밑반찬도 깔끔하다. 다진 청양고추를 곁들이면 칼칼한 매운탕을 즐길 수 있다. 전용 주차장이 넓어 단체나 가족 외식하기도 불편이 없다.
7.5Km 2024-02-26
경상남도 양산시 여락송정로 270 보성산업
느티나무의 사랑카페는 커피와 빵을 함께 즐길 수 있는 베이커리 카페이다. 봄, 여름, 가을, 겨울 자연 변화를 직접 느낄 수 있는 아름다운 곳에 자리하고 있다. 카페는 물론 탁 트인 전경의 정원과 과수원에서 허브 체험도 가능하며 미니 샵과 갤러리도 마련되어 있는 복합 문화 공간이다. 밤에는 동화 속에 온 듯한 정원의 빛나는 야경을 즐길 수 있으며 인근 연계 관광지로 월암대가 있어 함께 둘러보기 좋다. 월암대로 올라가면 달을 가까이 볼 수 있어서 예전부터 바위가 많고 경치가 좋아 달을 보고 소원을 빌던 곳이라고 한다.
7.6Km 2024-12-24
경상남도 양산시 평산동
양산시의 동부에 있는 무지개폭포는 인근 부산광역시 기장군과 경계를 이루고 울산 시민의 식수원인 회야강의 발원지이기도 하다. 계곡이 깊고 물이 깨끗하며 기암괴석과 울창한 수목이 어우러진 수려한 계곡으로 여름철에는 좋은 피서지로 주목을 받고 있다. 무지개폭포로 가는 길목에서 우측으로 올라가면 계곡 주변에서 휴식을 즐길 수 있다. 무지개폭포는 뚜렷한 전설은 없으나 옛날 인근 주민들이 나무를 하고 쉬어가는 곳으로 휴식을 즐기고 있는 가운데 폭포에서 떨어지는 물이 떨어지면서 무지개가 형성되어 현재까지 무지개폭포로 알려져 있다. 계곡 중간에 입장료를 받는 입구부터 무지개 폭포로 가는 길목은 사유지로 개인이 사업자등록을 내어 운영하고 있는 농원이 있다. 입장료와 운영시간은 개인이 정하며, 무지개 폭포 인근의 관리 차원에서 소정의 입장료를 징수하여 운영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