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래아이스링크 - 주변 여행 및 근처 관광 명소 - 국내 여행 정보

한국관광공사에서 제공하는 공공데이터를 활용하여 동래아이스링크 - 주변 여행 및 근처 관광 명소 정보를 소개합니다.

동래아이스링크

동래아이스링크

10.7 Km    1     2023-12-06

부산광역시 동래구 충렬대로 420 (안락동)

안락종합타운 6층에 있는 동래아이스링크는 2000년 8월 개장하였고, 동계 스포츠의 불모지였던 부산 지역의 빙상 문화 발전을 위해 노력해 왔으며, 최대 400명까지 동시에 수용할 수 있는 빙상장으로 날씨와 계절에 상관없이 사계절 내내 이용할 수 있는 아이스링크이다. 이곳은 스케이트 용품점, 스케이트 대여실, 휴게시설, 스낵코너, 피겨 하네스 훈련 시설, 전용 트레이닝 룸 등의 부대 시설이 완비되어 있다. 동래아이스링크는 사설 빙상장이지만 동계스포츠의 활성화를 위하여 스피드 스케이트, 피겨 스케이트, 아이스하키 강습을 운영하고 있으며, 학교 단체수업 프로그램을 운영하여 학생들에게 동계스포츠를 접할 수 있도록 하고 있다.

우봉

우봉

10.7 Km    1     2022-10-19

부산광역시 해운대구 마린시티1로 155 해운대현대하이페리온

해운대 마린시티에 있는 우봉은 한우구이 전문점이다. 아파트 상가에 있는 우봉은 지상 전용 주차장이 마련되어 있지만 주차 공간이 부족하다. 주말, 점심시간에는 마리나센터 유료 주차장을 이용한 후 계산할 때 얘기하면 주차비 지원을 해준다. 한우 전문점으로 안창살, 새우살, 제비추리, 살치살, 꽃살 등 다양한 특수부위를 먹을 수 있고, 육회와 한정으로 판매하는 한우 육사시미도 별미로 먹을 수 있다. 우봉은 한우구이 맛집으로도 알려져 있지만, 점심시간에만 판매하는 한우 차돌 샤부 전골이 인기가 좋다. 종이 냄비에 숙주, 청경채, 표고버섯 등 여러 가지 채소와 한우 차돌박이를 넣어 먹은 후 국물에 우동과 볶음밥을 비벼 먹을 수 있다. 정갈한 반찬과 깔끔한 맛으로 어린아이부터 어른까지 부담 없이 즐길 수 있는 곳이다. 근처 걷기 좋은 송림공원과 해운대 해수욕장이 가까이 있어 함께 방문하기 좋다.

본참치

본참치

1.1 Km    2     2024-04-30

부산광역시 중구 해관로 73

부산광역시 중구에 있는 본참치는 대한민국 조리 기능장인 오너 셰프가 매일 아침 최상급 참치를 공수하여 당일 소진하는 것을 원칙으로 한다. 2007년 작은 공간에서 시작하여 세 번이나 확장 이전을 거칠 정도로 인기 있는 맛집으로 오너 셰프만의 과학적인 해동과 숙성을 통해 신선하고 풍미 가득한 참치 맛을 느낄 수 있는 곳이다. 청결과 위생으로 농림축산식품부 제공 안심식당으로 인증받았다. 저녁에는 무한리필이 가능한 참치 회 정식을 판매하고, 오전 11시 30분부터 오후 2시 30분까지는 솥 밥, 롤, 참치 회덮밥, 새우튀김 덮밥, 모둠초밥, 특초밥 등 다양한 종류의 런치 메뉴를 즐길 수 있다. 주변에 드라마 <쌈마이웨이> 촬영지와 영주동오름길모노레일, 40 계단기념관 등이 있다.

1950 태성당

1950 태성당

1.1 Km    6     2024-04-02

부산광역시 동구 중앙대로296번길 3-5

대한민국 최초로 243겹의 페이스트리 파이만주를 개발한 셰프가 운영하는 1950 태성당은 부산에서 이름난 빵 맛집이다. 최상급 북미산 밀가루와 프랑스산 크림치즈, 버터, 생크림, 우지말차 등 까다롭게 선별한 최상급 원재료로 매일 빵과 디저트를 만든다. 맛있는 빵에 어울리는 고품질 원두로 추출한 ‘무궁화커피’도 판매 중이다. 브리오슈 페이스트리 전문점으로써 대표메뉴는 파이만쥬이다. 장인이 직접 끓여 만든 수제 단팥이 들어간 프랑스 생크림빵과 바삭하고 고소한 동그란 모양의 페스츄리, 마들렌반죽으로 만든 꿀꺽도나스, 쫄깃하고 촉촉하며 그냥 찢어 먹을 때가 가장 맛있는 큐슈생식빵 등 다양한 빵을 맛볼 수 있다. 또, 여러 종류의 빵을 담은 세트도 다양하게 준비되어 있어 여행 선물용으로도 적당하다.

누리마루 APEC하우스

10.7 Km    17877     2024-03-19

부산광역시 해운대구 동백로 116

누리마루 APEC하우스는 2005년 11월 19일, 아시아 태평양 21개국 지역 정상들이 모여 APEC정상회의와 오찬을 가진 장소로, 해운대구 우동의 동백섬에 세워진 국제회의장이다. 이곳을 방문한 각 정상들은 누리마루 APEC하우스를 최첨단 회의 시스쳄, 고품격 서비스, 한국 전통의 고유한 아름다움을 모두 겸비한 최고의 회의장이라고 극찬한 바 있다. 누리마루 APEC 하우스 명칭은 순수 우리말인 ‘누리(세계)마루(정상)’와 APEC 회의장을 상징하는 ‘APEC하우스’를 조합한 것으로 ‘세계 정상들이 모여 APEC 회의를 하는 집’이라는 뜻을 가지고 있다. 울창한 동백나무와 송림으로 둘러싸인 자연경관이 아름다운 동백섬에 위치해 있으며, APEC 이후 기념관 및 국제회의장으로 활용되고 있다. 누리마루는 지상 3층의 건축물로 건물 전체의 조형은 한국 전통의 건축인‘정자’를 현대적으로 표현했으며, 지붕의 형태는 동백섬의 능선을 형상화하였고, 외부의 사선 기둥(12개)은 Dynamic Busan의 역동성을 표현, 내부의 장식은 한국의 창조적 전통문화를 시각적으로 표현했다. 우리나라 대청마루를 컨셉으로 한 테라스에서는 오륙도, 광안대교, 달맞이 언덕 등을 조망할 수 있으며, 누리마루는 자연미와 현대미를 고루 갖춘 고품격 국제회의장으로서의 면모를 갖추고 있다. 현재 이곳 누리마루 APEC하우스는 국내뿐만 아니라 세계 각 국 여행자들이 방문하고 있는 부산의 대표적인 명소로 자리 잡고 있다.

동래시장

10.7 Km    8982     2023-06-05

부산광역시 동래구 동래시장길 14
051-552-1651

조선시대 부산지역 최대 5일장이었던 동래장터가 현재까지 동래에서 가장 큰 규모를 자랑하는 전통시장으로 이어지고 있다. 시장 내 점포들도 오랜 기간 전통을 유지해 온 집들이 많다. 건물 바깥쪽을 둘러싼 한약 재상, 가격을 좀처럼 올리지 않는 식당가, 애교로 흥정이 가능한 패션잡화등 대부분의 가게가 최소 40~50년 경력을 자랑한다. (출저 : 비짓부산)

[백년가게]동래할매파전

[백년가게]동래할매파전

10.7 Km    88     2024-05-28

부산광역시 동래구 명륜로94번길 43-10
051-552-0792

[중소벤처기업부 2018년도 '백년가게'로 선정] 일반 파전과 달리 두툼하고 풍성한 해물맛을 자랑하는 동래파전. 장을 활용하여 반죽하고 솥뚜껑 모양의 무쇠그릇에 기름을 넉넉히 붓고 전통방식을 따라 조리하며, 해물과 잘 어울리도록 초고추장을 제공하는 '동래파전'의 문화를 이어가고 있다. 정성들여 준비하는 밑반찬과 유기그릇, 고풍스러운 느낌의 인테리어가 '동래부사가 임금님께 진상'했다는 스토리와 썩 잘어울린다. 동래구 주민 뿐 아니라, 전국에서도 찾는 맛집으로 최근 유명 맛집프로그램에 출현하면서 그 유명새가 더욱 높아졌다.
정보제공 : 소상공인협회 (Tel : 042-363-7981)

대관원

대관원

10.7 Km    22359     2023-04-14

부산광역시 동래구 충렬대로137번길 30
051-554-0334

짜장면, 짬뽕과 탕수육이 맛있다고 소문난 중국음식점이다. 주차장은 따로 없지만 인근에 주차 후 음식점으로 들어가는 데는 불편함이 없다. 탕수육, 짜장면, 삼선짬뽕이 맛있는 곳이다. 동래역 근처에 있는 화교가 운영하고 있다.

아미산

아미산

10.8 Km    20697     2023-04-13

부산광역시 해운대구 해운대해변로 154
051-747-0131

중국 아미산의 이름을 빌려 1996년 1월 해운대 마리나센터에 문을 연 아미산은 뛰어난 맛과 서비스로 중식 애호가들에게 사랑을 받아 오고 있으며 부산을 찾는 저명인사들도 즐겨 찾는 곳이다. 홀과 룸의 좌석이 테이블과 의자로 되어 있고 룸의 입구에도 높이 차이가 없어 이용이 편리하다.

청량사(부산)

청량사(부산)

10.8 Km    24992     2024-05-20

부산광역시 강서구 제도로 29

부산 명지동에 황금 닭이 알을 품는 듯 평안히 둥지를 이루는 금계포란형의 형상을 하는 곳에 청량사가 있다. 풍수지리학적으로 명당 중의 명당으로 손꼽히는 곳에 위치하고 있는 청량사는 마을의 수호신인 [당산할머니]를 모신 사당으로부터 유래되었다. 청량사의 창건 연대는 분명치 않으나 석가모니 후불탱화 뒷면에 상세히 기록된 내용을 미루어 1917년으로 알려지고 있다. 당산각이 있던 자리에 인근 김해의 불모산 장유암 주지 금도스님이 교당을 세우고 3년 후인 1920년 석가모니 후불탱을 모셨다고 한다. 청량사는 초창기 장유암 교당으로 불리다가 이후 연호사로 개칭되었는데, 이는 홍수 때마다 일대가 물에 잠기어도 유독 사찰만은 홀로 머리를 내밀고 있는 모습이 마치 연꽃이 떠 있는 것과 같은 형상을 한다고 해서 붙여진 이름이다. 이후 1959년 한국불교의 한 기둥이었던 홍경선사가 주석하면서 홍수 피해가 많은 장마철에 맑은 날씨를 염원하는 마을 사람들의 기원을 담아 1961년 범어사 말사로 등록하면서 청량사로 고쳐 불렀다고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