덕산항 - 주변 여행 및 근처 관광 명소 - 국내 여행 정보

한국관광공사에서 제공하는 공공데이터를 활용하여 덕산항 - 주변 여행 및 근처 관광 명소 정보를 소개합니다.

덕산항

19.8Km    4     2023-07-03

강원특별자치도 삼척시 근덕면 덕산해안로 200-21

덕봉산 밑에 있다하여 덕산리라고 불리는 덕산리에 위치한 덕산항은 해안선의 굴곡이 심하며 겨울철 볼락 배낚시의 출항지이며, 사동마을 남쪽 모래밭(북방파제)에서는 가자미, 노래미를 많이 낚을 수 있다. 덕산항은 수심에 관계없이 바닥지형의 굴곡변화가 좋아 내·외항 모두 다양한 어종을 형성하고 해수와 담수가 뒤섞이는 하구에는 풍부한 먹잇감이 형성돼 연중 낚시하는 사람들이 많은 항으로 1982년 기본시설에 대한 계획을 수립한 후 1994년 기본시설을 완성했다.

(출처 : 강원도청)

태백문화원

태백문화원

19.8Km    18611     2024-09-12

강원특별자치도 태백시 태백로 1136

태백문화원은 태백의 향토 문화와 역사, 지역문화를 계승시키고 발전시키기 위한 곳으로 조상의 얼과 지혜가 담긴 문화유산과 전설, 사라져가는 옛 생활의 풍습 등을 기록하고 보존하고 있다. 검룡소, 황지연못, 태백산 천제단, 대한석탄공사 장성광업소 등 태백의 자랑과 역사를 간직하고 계승시키기 위해 설립되었다. 문화원은 전시실과 강당, 도서실, 영상실, 체험실 등의 시설로 나뉘며 다양한 문화행사와 교육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다. 사물놀이와 가야금 등 전통 교실을 운영하고 있으며, 서예, 중국어 회화 등 문화학교를 운영하고 태백산 천제, 낙동강 발원제, 태백산 청소년 문화캠프, 태백산 문화탐방 등의 다양한 문화행사 등을 개최하고 있다. 태백문화원은 태백시 문화재단과 협력하여 태백의 문화예술 활성화을 위해 태백 시민합창단, 태백 시민오케스트라, 태백 시민무용단 등의 문화예술단체도 지원하고 있다.

하이하늘펜션

하이하늘펜션

19.9Km    0     2024-07-31

강원특별자치도 정선군 고한읍 고토일길 275

자연과 어우러져 있는 곳에서 밤에는 수없이 많은 별을 볼 수 있고, 아침에는 자연의 소리를 들으며 일어날 수 있는 힐링 공간, 하이하늘펜션이다. 독채형 펜션으로 구성되어 있어 반려견 동반이 가능하며, 가족 단위 여행객들에게도 안성맞춤이다. 건물에서 건물로의 동선이 구분되어 있어 마주치지 않고 독립적인 공간으로 이용할 수 있는 곳이다.

영은사(삼척)

영은사(삼척)

19.9Km    19291     2023-07-03

강원특별자치도 삼척시 근덕면 궁촌길 1162

『삼화 사사적』에 의하면, "삼화사 숲속에 삼층 보탑이 있는데 약 사삼 불인 백·중·계 삼 형제가 서역에서 돌로 만든 배를 타고 유력하다가 동해안에 이르러 제일 맏이는 흑연화(黑花)를 들고 지금의 삼화사로 오니 흑연대(黑蓮臺)라 하고, 둘째는 청연(靑)을 들고 지금의 지상사(지향사)로 오니 청연대(靑蓮臺)라 하고, 막내는 금연(金)을 들고 지금의 영은사로 오니 금연대(金蓮臺)라 하였다."라고 하는 창건 설화가 전한다. 그러나 역사적으로는 신라 진성여왕 5년(891), 혹은 892년에 범일 국사가 궁 방산 아래 마전평에 절을 창건하여 궁 방사(宮房寺)로 한 것을 영은 사의 최초 창건으로 보고 있다. 명종 22년(1567)에 사명대사가 궁 방사와 다소 거리가 있는 현 위치에 절을 옮겨지어 운망사(雲望寺)라 하였다가 임진왜란으로 전소되자, 인조 19년(1641) 벽봉 스님이 중건하고 절 이름을 영은사로 바꾸었다. 그 후 순조 5년(1805) 봄에 화재로 인해 대웅 보존을 비롯한 10여 동의 건물이 전소되어 다음 해에 당시 삼척 부사 심 공저의 지원을 받아 중건하였다. 순조 10년(1810)에 학송 스님이 석가여래삼존불을 봉안하였으며, 철종 6년(1855) 서암 스님이 괘불을 조성하였다. 그 뒤 고종 1년(1864)에는 심검당을 지어 오늘에 이르고 있다. 현재의 영은사는 대웅보전을 위시하여 팔상전, 심검당과 설선당, 삼성각, 칠성각, 요사채 등의 건물들과 괘불, 부도 및 비 등의 많은 문화재가 남아 있으며, 산내 암자로는 대원암·삼성 암 등이 있다. * 대웅보전 강원도 유형문화재 (1982.11.3 지정) 이 건물은 정면 3칸, 측면 3칸 겹처마 맞배지붕으로 공포는 다포계 양식의 외 2출목, 내 3출목을 했음이 특이하다. 외부 전면의 살미는 쇠서형인데 비하여 후면은 운공형으로 초각 되었고 내부 살미는 연봉형을 하였다. 건물의 기단은 지형에 따라 거칠게 가공을 한 화강석 기단인데 근래에 변형된 듯하며 그 위에 놓인 초석은 덤벙 주초이고 기둥은 민흘림이다. 내부 바닥은 우물마루를 짜았고 가운데의 2개의 고주가 대들보를 받 치고 후불벽과 불단을 형성하였다. 천정은 가운데로 우물반자를 짜고 주위는 빗 천정을 이루었다. 이 건물은 가구 수법과 공포 형식으로 보아 조선 말기의 것으로 보인다. * 팔상전 강원도 유형문화재 (1982.11.3지정) 사기에 의하면 이 건물은 조선 인조 19년(1641년)에 세웠다 하나 건물의 짜임과 두공형식으로 보아 조선 후기의 형식을 보이고 있다. 자연초 석 위에 정면 3칸 측면 2칸 맞배지붕의 간결한 건물이다. 지붕의 전면은 부연을 달고 후면은 부연 없이 홑처 마로 처리하였다. 연화 촉각 한 쇠서를 전면으로 돌출시킨 조선 후기 형식이다. 건물 내부에는 팔상위의 탱화를 모셨는데 그 재작년은 건륭 25년(1760년)으로 기록되어 있다.

광대곡

19.9Km    28680     2024-09-20

강원특별자치도 정선군 화암면 광대곡길

화암팔경 중 제8경인 이곳 광대곡은 하늘과 구름과 땅이 맞붙은 신비의 계곡으로 태고적부터 부정한 사람들이 함부로 출입하는 것을 금하는 전설이 있다. 그 전설을 소개하면 부정한 음식물(닭고기나 개고기)을 먹고 입산하면 모든 나뭇가지가 뱀으로 보이기도 하며, 그렇지 않을 경우는 부상을 당하는 예가 허다하다고 하다. 그러므로 명산인 광대곡을 탐방하기에 앞서, 몸과 마음을 정결히 하여야 한다고 한다. 광대곡 입구에서부터 약 4km 구간의 험준한 계곡에는 동굴과 12용소, 폭포 등이 있는데, 이것을 차례대로 소개하면 산신께 기도하던 소도굴, 촛대바위, 층대바위, 병풍바위, 영천폭포, 골뱅이소, 바가지소, 선녀폭포, 구용소, 피용소, 뱀용소, 치소, 용대암, 항아리소, 가마소, 식기소 등이 있다. 특히 광대곡은 명산으로서 심마니들이 이곳에서 산신께 기도를 드리면 산삼을 캔다고 하여 지금도 많은 심마니들이 이곳을 찾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