백단사 - 주변 여행 및 근처 관광 명소 - 국내 여행 정보

한국관광공사에서 제공하는 공공데이터를 활용하여 백단사 - 주변 여행 및 근처 관광 명소 정보를 소개합니다.

백단사

10.1Km    1     2023-07-03

강원특별자치도 태백시 백단사길 124

크고 작은 계곡을 따라 맑고 깨끗한 물이 중앙으로 흐르고 있다. 산림, 수종도 다양하여 계절에 따라 녹음, 단풍, 설경 등 자연 경관이 수려할 뿐만 아니라 야생동물이 다양하게 서식하고 있다. 태백시에 위치한 백단사에서 강원도의 매력을 충분히 느낄 수 있다. 백단사는 넓은 주차장과 쉼터가 잘 조성되어있고, 고급스러운 건축물이 아름다운 곳이다. 상설시설 이외에도 어린이를 위한 공간도 많고, 체험학습실 등을 운영하고 있어서 여러 방문객들의 문화 활동에 기여하고 있다. 정갈한 외관으로 맞이하는 태백산, 구문소, 석탄박물관의 내부는 각종 전시와 휴식공간을 제공한다. (출처 : 강원도청)

덕풍계곡 트레킹

10.5Km    27368     2024-05-29

강원특별자치도 삼척시 가곡면 풍곡리
033-576-0394

삼척시 가곡면에 있는 덕풍계곡은 풍곡리 남쪽 응봉산 아래에 위치한 계곡으로 빙하가 빚어낸 폭 60~70m, 연장 10km 이상의 협곡이다. 덕풍계곡 트레킹 코스는 우리나라 계곡 트레킹 코스 중 가장 긴 거리와 가장 위험한 계곡 트레킹이라고 알려져 있다. 덕풍마을 입구 매표소에서부터 덕풍산장이 있는 등산로 입구까지 약 5.5km를 먼저 걸어가야 한다. 비수기에는 덕풍산장까지 차로 이동이 가능하다. 덕풍산장 등산로 입구에서는 제1용소까지 1.2km, 다시 제2용소까지는 1.3km의 코스로 이어진다. 원래는 제2용소를 지나 제3용소와 응봉산 정상까지 등산로가 연결되어 있지만, 길이 험하고 안전사고 위험 때문에 제2용소까지만 트레킹 코스가 개방되어 있다. 등산로 입구에는 낙석을 대비하여 안전모가 비치되어 있다. 지금은 트레킹 코스가 잘 정비되어 있고 철제 계단이나 난간들이 잘 만들어져 있어 제2용소까지는 힘들이지 않고 다녀올 수 있다. 양쪽으로 깎아지른 기암절벽과 노송이 장관을 이루며 계곡 진입로를 벗어나면 나무, 산, 석탄이 많다는 내삼방이 나온다. 계곡 전체가 보호수면으로 지정되어 있고 버들치와 산천어, 꾸구리, 퉁사리, 연준모치, 민물참게 등이 서식하고 있다.

삼척 덕풍계곡마을

삼척 덕풍계곡마을

10.5Km    26010     2023-07-24

강원특별자치도 삼척시 가곡면 풍곡안길 17-18

* 계곡 따라 걸으면서 힐링하는 삼척 덕풍계곡마을 *

기암괴석으로 이루어진 수려한 산세를 따라 맑은 물이 흐르는 덕풍계곡은 KBS 1박2일 강원 삼척 편에서 계곡 트래킹지로 소개된 적이 있을 만큼 경치가 뛰어난 곳이다. 모험과 도전을 즐기는 이들이 특히 좋아하는 계곡 트래킹은 거친 계곡을 따라 걷다 보면 제1 용소, 덕풍계곡, 유건 바위 등 멋진 볼거리가 나타난다. 또한 어린아이들과 함께 즐길 수 있는 4인용 자전거를 타고 산세와 계곡의 경치를 감상하는 것도 덕풍계곡마을에서 온 가족이 즐길 수 있는 매력 중 하나다.

덕풍계곡마을야영장

덕풍계곡마을야영장

10.5Km    0     2024-08-01

강원특별자치도 삼척시 가곡면 풍곡안길 17-18

덕풍계곡은 강원도 삼척에 위치한 풍곡마을에서 덕풍마을까지 6km 길이의 계곡으로, 산세가 험하고 아름다운 오지계곡으로 최근 여행 관련 방송에서 소개되며 알려진 곳이다. 이 계곡을 끼고 덕풍마을에서 운영하는 덕풍계곡마을야영장은 제1야영장에 데크 사이트 18개, 잔디 사이트 12개와 제2야영장 43개를 갖추고 있다. 마을에서 방갈로와 민박 등도 운영하고 있어 선택의 폭이 넓다. 야영장은 가격이 저렴한 대신 전기, 무선인터넷이 제공되지 않고, 샤워장은 성인 기준으로 2천 원의 이용료를 내고 이용해야 한다. 전국 유일의 플라이 낚시터가 있고, 덕풍계곡 트래킹 등 각종 체험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다.

청옥산(봉화)

10.6Km    21132     2023-09-22

경상북도 봉화군 석포면

높이 1,277m의 청옥산은 태백산 망경대 정상에서 남동쪽으로 있다. 태백산을 중심으로 일대에 1,000m가 넘는 산이 9개나 될 정도로 산세가 험한 오지에 자리잡고 있다. 백두대간 갓대배기봉에서 동남으로 갈래친 능선 위에 있고, 소천면 늦재에서 능선을 따라 망경대로 이어지는 등산로가 있다. 일대 1억 53만㎡가 청옥산 자연휴양림으로 지정되었는데, 한국의 휴양림 가운데 가장 넓고 물놀이장, 체력단련장, 산막, 야영장, 캠프파이어장 등의 편의시설이 완비되어 있다. 산기슭 중턱에는 유정이 수도했다는 홍제사가 있고 산 옆으로 흐르는 고선계곡은 길이 100리에 이르는 깊은 원시림 계곡을 이룬다. 태백산 문수봉과 청옥산 사이에서 시작되어 조록바위봉까지 이르는 12㎞의 백천계곡은 낙동강의 상류이며 세계 최남단의 열목어(천연기념물 74) 서식지로 유명하다. 일대는 천연기념물 및 천연림 보호지역이므로 출입을 제한한다. 그밖에 주변에는 5만 영령위로탑이 세워져 있는 현불사와 오전약수, 우곡약수터, 불영사, 다덕약수관광지, 두내약수관광지, 청량산 도립공원, 사미정 등의 관광지가 있다.

도계유리마을

10.7Km    3     2023-07-03

강원특별자치도 삼척시 도계읍 도계로 31

삼척시 도계읍에 위치한 마을로 지역 폐자원을 이용한 신소재 개발 및 폐기물을 이용한 유리제품 개발로 친환경성 및 고부가가치의 산업으로 전환하여 국가 핵심 기간, 미래형 지식기반 산업화를 도모하는 마을이다. 지역 내 폐자원인 석탄 탄광에서 얻은 석탄을 채굴하고 남은 폐석을 이용해 유리 원료로 삼아 유리제품을 개발하며, 유리공예를 체험할 수 있는 체험마을이다. (출처 : 강원도청)

망경사

10.7Km    0     2024-06-18

강원특별자치도 태백시 태백산로 4246-168 망경사

대한불교조계종 제4교구 본사인 월정사의 말사이다. 652년(신라 진덕여왕 6)에 자장율사가 창건하였다. 1657년(효종 8)에 충학 스님이 중창하였다. 한국전쟁으로 절이 소실되었으나 1979년부터 대웅전과 삼성각을 시작으로 복원하였다. 현재는 대웅전, 용왕각, 범종각, 요사채, 객사 등이 있다. (출처 : 강원도청)

덕풍계곡

10.7Km    97934     2024-06-03

강원특별자치도 삼척시 가곡면 덕풍길 44

가곡면 소재의 덕풍계곡은 금강송의 군락지로 도시의 미세먼지와 혼잡을 벗어나 맑은 공기와 여유로움을 느낄 수 있는 청정지역이다. 서기 약 650년경 신라 진덕여왕 때 의상조사가 이곳에 이르러 나무 기러기 3마리를 만들어 날리니 한 마리는 울진 불영사에, 또 한 마리는 안동 홍제암에, 마지막 한 마리는 덕풍계곡에 떨어졌다고 한다. 기러기가 떨어지자마자 천지개벽이 일어나 땅이 갈라지고 용소에서 용이 하늘로 치솟으며 지금의 덕풍계곡의 지형이 기이하게 뒤바뀌게 되었다고 하며 지금도 덕풍계곡 1용소, 2용소, 3용소로 불리고 있다. 병풍처럼 둘러싸인 산세가 수려하며, 경관이 뛰어난 여러 개의 폭포가 산재해 있어 등산을 겸한 가족 단위 피서지로 적합하다. 진입로인 풍곡1리까지는 416번 지방도를 이용할 수 있다. 계곡 입구에서 계곡 안까지는 약 8㎞ 정도 된다. 덕풍계곡의 맑은 냇물에는 물고기가 떼를 지어 다니고 덕풍계곡과 용소골은 트레킹 코스로 적당해서 많은 이들이 이용하고 있다.

덕풍계곡솔밭야영장

덕풍계곡솔밭야영장

10.7Km    0     2024-07-26

강원특별자치도 삼척시 가곡면 덕풍길 44

덕풍계곡솔밭야영장은 기암괴석과 용소로 유명한 덕풍계곡에 위치한 캠핑장이다. 총 92개의 사이트가 있는데 10개의 데크를 제외하면 모두 파쇄석으로 여름철에만 운영된다. 사이트 간격이 넓은 편은 아니지만, 마을에서 운영하는 캠핑장과 달리 전기와 샤워시설이 기본 제공되며, 계곡이 가까워서 덕풍계곡에 물놀이를 위한 가족단위 캠핑족들이 즐겨 방문한다. 계곡 수심이 깊은 곳은 다이빙이 가능하며, 낚시를 즐기기도 좋은 청정 계곡이다.

태백 구와우마을(고원자생식물원)

10.8Km    37023     2023-12-21

강원특별자치도 태백시 구와우길 38-33

매봉산 진입로가 시작되는 피재(삼수령) 아래에는 태백시 황연동 구와우마을이 있다. 구와우마을은 강원도 태백시에 있는 작고 평화로운 마을로 백두대간이 지나는 매봉산 아래 높은 산들 사이에 숨겨져 있어서, 주변 산세가 부드럽고 아늑한 느낌을 준다. 마을 이름은 소 아홉마리가 배불리 먹고 누워있는 형상을 가진 평화로운 마을이라는 의미가 있다. 태백 구와우마을(고원자생식물원)은 국내에서 해바라기가 가장 흐드러지게 피는 곳이다. 매년 100만 송이가량의 해바라기가 핀다. 해발 850m인 이 일대는 본래 고랭지 배추밭이었는데 해바라기를 심은 뒤로 국내 최대의 해바라기 꽃밭으로 변신했다. 구와우마을에서는 매년 여름 개화 시기에 맞춰 해바라기축제가 펼쳐진다. 해바라기 밭의 연못과 돌담길 정원의 이국적인 풍경이 매력적이어서 많은 관광객들이 찾고 있다. 또한 문화 예술인들과 함께하는 그림전, 사진전, 폐광폐자재를 활용한 환경조각전도 야외에 전시된다. 이 시기에는 해바라기 외에도 태백 산간 일대의 야생화도 함께 감상할 수 있다. 구와우마을에서는 이 축제 기간에 다양한 전시, 공연행사를 하고 있으며, 구와우흙집, 마차펜션, 카페 등을 운영하고 있다. 또한 산양먹이주기 체험, 숲해설 프로그램 등 다양한 체험활동을 진행하며 마을의 특산품도 판매한다. 고원자생식물원은 태백시 구와우마을에 있는 식물원으로, 멸종 위기에 처한 우리나라의 고산식물을 보호하고 육성하는 곳이다. 해발 8~900m에 자리하고 있으며 약 1,000여 종의 식물을 볼 수 있고 식물원 안에는 자생식물관, 약용식물관, 곤충관, 수목관 등의 전시실과 산림욕장, 산책로, 휴게소 등이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