명주예술마당 - 주변 여행 및 근처 관광 명소 - 국내 여행 정보

한국관광공사에서 제공하는 공공데이터를 활용하여 명주예술마당 - 주변 여행 및 근처 관광 명소 정보를 소개합니다.

명주예술마당

14.9Km    2023-07-03

강원특별자치도 강릉시 경강로2021번길 9-1 명주예술마당

시내 중심과 가까운 곳에 위치한 옛 초등학교 건물을 증축하여 복합문화공간으로 탄생시킨 시설로, 강릉 시민의 문화 예술 활동을 지원하기 위한 복합문화 공간이다. 강릉에서 활동하는 문화예술인의 개인 작업과 교육공간을 제공한다. 1층에서 3층까지 문화를 향유하는 모든 시민들에게 문을 열어, 대관 운영한다.

국가유산 미디어아트 강릉대도호부관아

국가유산 미디어아트 강릉대도호부관아

14.9Km    2024-09-05

강원특별자치도 강릉시 임영로131번길 6 (용강동)
033-823-3206

시간과 공간을 초월한 개혁적 사상가인 율곡이이와 파란만장한 삶을 살다 간 혁명가 교산허균의 세계를 시공간을 초월한 미디어아트로 재조명한다.  시민들에게 미술관에 가지 않아도 헤리티지와 디지털아트가 결합한 관람형 콘텐츠로 쉽게 감상 할 수 있는 연출로 구성하여 볼거리. 즐길거리. 체험과 교육을 수반한 Interactive Media art 전시로 관람객의 참여와 체험형식의 창의적 아름다움이 존재하는 미디어아트로 연출한다.

까치장칼국수

까치장칼국수

14.9Km    2023-07-02

강원특별자치도 강릉시 강릉대로313번길 62

까치장칼국수는 강릉시 강릉역 주변에 있는 장칼국수 맛집이다. 3대 국수 면발로도 선정이 되었다는 국수로 장칼국수를 끓이고 있다. 메뉴는 간단하게 장칼국수, 소고기김밥, 공깃밥이다. 여름에만 한정 메뉴로 검은콩으로 만든 콩국수를 하고 있다. 장칼국수만 먹으면 밥이 은근히 당기는데 공깃밥을 별도로 판매하고 있다. 장칼국수 국물에 김밥을 적셔서 먹는 고객들도 많다. 겉절이와 깍두기는 테이블에 항아리를 두고 먹을 만큼 덜어 먹게 되어 있다. 매장에서 먹는 고객도 많지만, 현지인 맛집이라 포장해가는 고객들도 많다. 주차는 매장 앞에 몇 대 가능하다.

강릉 문화유산 야행

강릉 문화유산 야행

14.9Km    2024-06-20

강원특별자치도 강릉시 임영로131번길 6
033-823-3224

강릉문화유산야행은 문화유산이 밀집된 거리를 중심으로 공연,체험,예술 등 다양한 활동을 제공함으로써 문화유산 활용도를 높이고,문화유산의 의미와 가치 향유를 통해 보존가치를 증진하기 위한 프로그램이다. 강릉시는 2016년부터 국가유산청 문화유산야행사업에 함께하고 있다. 강릉문화유산야행은 매년 강릉대도호부관아와 서부시장 일원을 중심으로 펼쳐지며 밤을 테마로한 8가지 프로그램(야경,야로,야사,야화,야설,야식,야숙,야시)이 준비되어있다. 각 프로그램은 볼거리,먹거리,즐길거리 등 특색있는 콘텐츠를 통하여 문화유산의 의미와 가치를 전달하고, 강릉시의 역사와 문화를 체험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한다.

강릉 대도호부 관아

강릉 대도호부 관아

14.9Km    2024-10-02

강원특별자치도 강릉시 임영로131번길 6

강릉 대도호부 관아는 고려시대부터 조선시대에 걸쳐 중앙의 관리들이 강릉에 내려오면 머물던 건물터이다. 조선시대 기록을 보면 고려 태조 19년(936)에 세워져 83칸의 건물이 있었으나, 지금은 객사문(국보)만 남아 있다. 객사문은 고려시대 건축물 가운데 현재까지 남아있는 몇 안 되는 건물 가운데 하나로, 공민왕이 쓴 ‘임영관’이란 현판이 걸려 있다. 1993년에 강릉 시청 건물을 지을 계획으로 실시한 발굴 조사한 결과, 고려시대부터 조선시대에 이르기까지 관아 성격의 건물터 연구에 중요한 자료를 얻을 수 있는 자리임을 알게 되었다. 또한 조선시대 「임영지」의 기록을 통해 이 유적의 중요성과 옛 강릉부의 역사와 문화를 알려준다는 점에서도 중요한 유적으로 평가받고 있다.

벌집

벌집

14.9Km    2024-07-26

강원특별자치도 강릉시 경강로2069번길 15

강릉 벌집 칼국수는 강릉시 임당동에 위치한 유명 칼국수집이다. 삼대천왕과 수요미식회에도 소개된 바 있으며, 원래부터 현지 주민들과 관객들로부터 사랑받는 맛집이었지만 방송을 탄 이후로 인기가 급상승하여 평일에도 많은 사람들이 찾아온다. 재료가 떨어지면 문을 닫으니 미리 전화로 물어보고 가는 것이 좋다. 오래된 한옥을 개조한 식당으로, 외관은 조금 오래되고 허름하지만 진짜 한자리에서 오래 운영한 맛집이란 믿음을 주는 것도 사실이다. 내부는 간판에서 주는 느낌보다 깔끔하다. 넓지 않은 내부이기에 줄 서서 들어가야 한다. 평범한 가격대이지만 그 손맛만은 가격을 메길 수 없을 정도로 일품이다. 수요미식회 방송 이전에는 비빔국수와 만두 등 다른 음식들도 맛볼 수 있었으나, 방송 이후 손칼국수(장칼국수) 하나만 내놓는다. 하지만 칼국수를 맛봤다면 이 집의 진가는 이미 확인한 것이니 너무 걱정하지 말자.
40년 내공이 담긴 칼국수는 직접 담근 고추장으로 만든 장칼국수이다. 또한 직접 담근 배추김치와 깍두기는 그냥 먹어도 맛있다. 이 장칼국수의 묘미는 바로 고기고명이다. 걸쭉하고 붉은 국물 위에 잘게 간 고기고명과 김가루, 깨가 듬뿍 올려져 있어 보고만 있어도 배부르다.

차리프

차리프

14.9Km    2023-07-02

강원특별자치도 강릉시 토성로 165-6

차리프는 강원도 강릉시 도심에 있는 차 오마카세 카페이다. 커피는 팔지 않고 오직 차만 판매한다. 티 마스터가 계절별로 어울리는 차를 준비한 후 어울리는 디저트와 페어링을 해서 판매하는 시즈널 티코스와 차리프 룸에서 즐기는 크림티 세트는 모두 예약제로만 운영하고 있다. 단품 메뉴는 바로 방문해서 즐기거나 테이크아웃으로 가지고 나올 수도 있다. 오래된 주택을 개조해서 화이트 계열의 인테리어로 이색적인 찻집을 만들었다. 실내는 집안이므로 신발을 벗고 들어가야 한다. 강릉에서 이색적인 카페를 찾고 있다면 방문을 권한다. 주차는 주택가이므로 좀 어렵다. 주민센터 주차장이 비어 있으면 이용할 수 있다.

강릉 임영관 삼문

강릉 임영관 삼문

14.9Km    2024-10-21

강원특별자치도 강릉시 임영로131번길 6

강릉 임영관 삼 문은 강원도 강릉시 용강동에 있는 문 중 하나로, 1962년에 국보 제51호로 지정된 강릉의 자랑이자 명소로 자리 잡았다. 옛 명칭은 ‘강릉 객사문’이었는데, 2010년 4월부터 ‘임영관 삼 문’이라 부르게 되었다. 임영관 삼 문은 단층의 맞배지붕으로, 3칸 2호의 장중한 형태를 갖춘 우수한 팔각 문이다. 건립되었던 연대는 분명하지 않으나 그 건축 방식으로 보아서 조선 초기의 것으로 추정된다. 비록 규모는 작지만, 한국 목조 건축사상 뛰어난 구조와 아름다움을 갖추고 있는 선조들이 물려준 아름다운 유산이다. 객사는 옛날 중앙에서 오는 관리나 내빈을 대접하고 묵게 하던 시설을 일컫는데, 임영관 삼 문은 객사의 문 이름이다. 임영관 삼 문이 있는 강릉 객사는 고려 태조 때에 세워진 목조건물로 그 무게 있고 두터워 보이는 아름다움과 섬세한 솜씨가 고려 시대의 대표적인 건축물로 인정되어 국보 제51호로 지정되었다. 지금의 현판 글씨는 공민왕이 낙산사 가는 길에 들러서 쓴 친필이다. 객사 문은 주심포 양식의 건물로, 그 중후 미와 구조의 정교함은 우리나라에서 그 유래를 찾아보기 드문 건축물이다. 또한, 기둥의 배흘림은 그 어느 건물보다도 심하며, 전체적으로 볼 때 아주 오래된 인상을 주며 장식화 경향이 심하지 않은 것이 특징이며 수덕사 대웅전보다 건축연대가 앞선 것으로 생각된다. 현재는 객사 문만이 남아있다. 절집이 아닌 목조건물로는 이 객사 문이 가장 오래된 것이다. (출처 : 강릉 문화관광 홈페이지)

동궁염소탕

동궁염소탕

14.9Km    2023-07-02

강원특별자치도 강릉시 강릉대로419번길 17
033-651-8769

30여 년 이상의 전통을 가진 곳이다. 대표메뉴는 흑염소 전골이다. 강원도 강릉시에 있는 한식 전문점이다.

강릉 오금집

강릉 오금집

14.9Km    2024-10-02

강원특별자치도 강릉시 강릉대로210번길 23-9 (임당동)

강릉 오금집은 강릉시 중심부에 위치하고 있는 유일한 초가집으로, 조선 후기에 지어진 것이다. 집의 구조는 정면 3칸, 측면 2칸의 작은 겹집이다. 왼쪽으로 2개의 방이 있으며, 오른쪽으로 부엌이 있다. 겹집양식으로 뒤쪽에 안방과 골방을 배치하였고, 앞쪽에는 툇마루가 있다. 네 귀퉁이에 있는 기둥은 안으로 기울어지도록 세웠으며, 못을 사용하지 않고 이음·새끼줄 등을 이용하였다. 특히 부엌 쪽은 초가지붕이 땅 가까이까지 내려와 있다. 흙벽으로 되어있고 목재의 가공 등이 거친 편이다. 흙과 돌로 된 담이 집 주위를 둘러싸고 있다. 평면 양식은 田자에 가깝지만 움집과 같은 느낌을 주는 특이한 집으로, 우리나라의 전형적인 옛 건축양식을 보여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