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8번완당집 - 주변 여행 및 근처 관광 명소 - 국내 여행 정보

한국관광공사에서 제공하는 공공데이터를 활용하여 18번완당집 - 주변 여행 및 근처 관광 명소 정보를 소개합니다.

18번완당집

434.3M    2024-07-22

부산광역시 중구 비프광장로 31
051-245-0018

1948년에 시작하여 오랜 전통이 있는 음식점으로, SBS ‘최고의 밥상’에 출연 그 외 신문, 잡지 등에 다수 소개된 바 있는 유명 음식점이다. 완당은 손으로 직접 빚은 얇은 피에 소를 넣어 만들며, 숙주를 넣어 함께 끓이는 데 국물이 시원하며 숙취, 임산부 등 남녀노소가 즐기는 별미다.

광복로 만물의거리

광복로 만물의거리

434.7M    2025-03-25

부산광역시 중구 국제시장2길 20-1
051-245-3156

광복로는 바로 부산 앞 바다와 인접해 있다. 그러다 보니 일제강점기 수탈의 현장이자 항일독립운동의 열망이 뜨거웠던 장소였다고 한다. 해방 이후 부산 사람들은 해방의 기쁨과 항일 의식을 잊지 않기 위해 중구 한 동네에 광복동이라 이름을 붙였다. 만물의 거리는 조명의 거리 옆에 위치하고 있으며 만물이라는 이름처럼 수 많은 점포에서 다양한 제품이 거래되고 있다. 개성넘치고 독특한 물건들이 즐비한 이 거리를 걷다보면 눈이 휘둥그레질 정도로 놀라운 상점을 많이 볼 수 있다. 저렴하고 실용적인 기념품을 찾는 관광객이라면 만물의 거리는 필수 방문 관광지이다.

영도다리를 건너다

436.7M    2023-08-09

수산물 관련업종과 선박수리 관련업체들이 밀집한 남항은 영도다리를 경계에 두고 북항과 나뉘며, 항구도시 부산 사람들의 치열한 삶을 느끼기에 충분한 곳이다. 6.25 동란 때 피란민들이 생계를 유지하기 위해 생선을 잡아 팔던 자갈치 시장과 건어물 시장이 있고, 조선 산업이 최초로 시작된 곳이다. 각종 연근해, 원양어선 집결지 및 해상교통 중심항이며, 한국 최대의 수산기지 등과 같은 국가적으로도 중요한 역할을 담당해 왔다. 특히 남항에는 국내 최대의 수산물 위판장과 전국 냉동 가공업체의 64%이상이 밀집되어 있어 인근에 수산물 관련업종에 종사하는 사람이 많다.

이렇게 원도심이라 부르는 서구, 중구, 영도구 일대를 두루 아우르는 남항은 다양한 부산의 산업 현장들을 눈으로 확인 할 수 있으며, 지금껏 대를 이어 바다를 삶의 터전으로 살아온 사람들의 이야기가 남아있는 곳이다. 부지런히 몸을 움직여 자식들을 먹여 살린 우리 부모님들의 모습을 볼 수 있는 ‘체험 삶의 현장’이기도하다.

출처:부산관광공사

맛있는 부산의 남항시장 탐방

436.7M    2023-08-09

부산의 남항시장은 6. 25 동란을 계기로 영도에 사람들이 살기 시작하면서 형성된 부산에서 세 번째로 큰 재래시장이다. 시장 안에는 다양한 문화 활동이 진행되고 있어 음악제, 연극제 등을 관람할 수도 있다.

콘트호텔 [한국관광 품질인증/Korea Quality]

콘트호텔 [한국관광 품질인증/Korea Quality]

436.6M    2024-06-21

부산광역시 중구 용두산길 12
010-5361-8183

콘트호텔은 부산 용두산 공원 아래 자리한 부티크 호텔로, 콘셉트를 달리한 다양한 객실을 운영하고 있다. 기본 객실 외에 패밀리 스위트룸, 다이닝 스위트룸, 스파 스위트룸, 천장에서 자연채광이 쏟아지는 루프 스위트룸 등이 있다. 발렛파킹이 가능하고 유료 조식을 제공한다. 도보 5~15분 거리에 지하철 중앙역, 남포역, 자갈치역이 있어 교통이 편리하고, 인근에 용두산공원, 남포동 등이 있어 여행을 즐기기에 좋다.

중앙모밀

중앙모밀

440.7M    2025-07-18

부산광역시 중구 중앙대로49번길 9-1
051-246-8686

50년 이상 된 전통 있는 국숫집으로 우동면과 메밀면을 모두 직접 손으로 뽑아낸다고 한다. 모두 인기가 많지만 그중 모밀국수, 냄비우동, 유부초밥, 김초밥을 많이 찾는다.

아트박스 부산광복

아트박스 부산광복

448.4M    2024-03-24

부산광역시 중구 비프광장로 28 (남포동5가)

-

부산의 가을은 영화로 들썩인다

부산의 가을은 영화로 들썩인다

453.1M    2025-05-20

부산하면 빼놓을 수 없는 것이 바로 ‘부산국제영화제’. 꼭 영화를 보지 않아도 된다. 영화제 기간에는 도시 전체가 축제 분위기여서 부산에 있는 것만으로도 누구나 흥겨워진다. 전야제 행사가 열리는 BIFF광장에서 스타들을 스쳐 지날 수도 있고, 운이 좋으면 자갈치시장이나 해운대해수욕장 횟집에서 스타들과 한 잔 술을 나눌 가능성도 있다. 생각만 해도 즐겁지 않은가!

국제시장을 기웃거리다

455.3M    2023-08-10

그 지역의 모습을 잘 보려면 시장을 가라고 했다. 펄떡이는 생명의 활력이 느껴지는 시장은 어릴 적 추억과 더불어 현재까지도 우리 삶과 가장 밀접한 관계를 맺고 있다. 가벼운 주머니사정으로도 주린 배를 채울 수 있는 길거리음식들이 아직도 시장상인들의 많은 사랑을 받으며 시장특유의 거리문화를 만들어간다. 국제시장은 무역을 통해 신문물을 가장 빨리 접할 수 있는 곳이었고, 부평시장은 중구일대에 가장 오래된 전통시장으로서 최근엔 야시장이 새로운 주목을 받고 있다. 영화산업의 발상지인 조선키네마 주식회사를 비롯하여 많은 극장들이 있던 곳이며 그 정신을 이어받은 부산국제영화제를 기념하는 기념광장도 남아있다. 다양한 컨셉을 가진 재미있는 도떼기시장탐방을 시작해보자.

출처:부산관광공사

광복로 아리랑 거리

광복로 아리랑 거리

456.9M    2025-03-26

부산광역시 중구 광복로35번길 11 (신창동3가)
051-244-1579

만물의 거리 옆으로 나란히 위치한 아리랑 거리에서는 한국의 대표적인 음식인 김치를 비롯하여 한복, 장신구 등의 한국적인 물건들을 만날 수 있다. 다양한 전통공예품 및 특산품이 판매되고 있어 외국관광객들의 발길이 끊이지 않는 곳이다. 한류를 일으키고 있는 연예인관련 제품도 찾아볼 수 있다. 특히 이 거리의 매장들은 네이티브 수준의 외국어를 구사하는 직원들이 안내하고 있어 외국인 관광객이 편하게 쇼핑을 즐길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