9.1Km 2024-07-31
강원특별자치도 동해시 한섬로 136-4 (천곡동)
010-2020-8910
동해스테이는 강원도 동해시 천곡동 시내에 있는 깔끔하고 단정한 오션뷰 숙소로, 건물 내 6층에 위치한다. 퀸 사이즈 침대와 쾌적한 침구류, 스타일러, 에어컨, TV, 비데 등이 준비되어 있고 넷플릭스 시청도 가능해 안락하게 휴식을 취할 수 있다. 주방과 조리도구가 있어 취사도 가능하다. 1층에 편의점, 근처에 전기차 충전소, 롯데시네마, 올리브영, 다이소, 병원, 이마트, 식당가 등 편의시설과 한섬해변이 있어 여행을 편하게 즐기기에 좋다.
9.2Km 2024-08-19
강원특별자치도 동해시 한섬로 133-9 (천곡동)
033-533-6464
아이체크 현진호텔은 강원도 동해 한섬해변 도보 10분 이내 거리에 위치한 가성비 좋은 숙소다. 객실은 온실, 침실로 구성되어 있어 취향껏 고르면 된다. 1층 라운지에서는 커피, 토스트, 삶은 계란 등 간단한 조식을 무료로 제공하고, 코인세탁실이 있어 유료로 이용할 수 있다. 이마트가 바로 옆이라 장보기에도 편리하다.
9.2Km 2024-12-23
강원특별자치도 동해시 감추로 40
열이네 식육식당은 강원도 동해시 천곡동에 자리 잡고 있다. 손님 앞에서 고기를 썰고 중량을 잰 후 제공한다. 대표 메뉴는 한우 갈빗살이다. 이 밖에 뭉텅이, 한우 등심, 한우 양념 갈빗살, 한우 특수부위를 판매한다. 음식을 주문하면 묵사발, 소고기뭇국이 곁들이 찬으로 함께 나온다. 음식점 주변에는 하평해변, 평릉공원, 부곡 돌담마을, 해안숲 공원이 있다.
9.2Km 2024-12-03
강원특별자치도 동해시 한섬로 135-3
033-533-8585
영빈관횟집은 캐나다산 소나무로 지어 건물의 3분의 2가 통유리로 되어 기존의 횟집이미지와 다른 카페 느낌을 주는 식당으로, 10년 넘는 경력의 주방장이 선보이는 각종 신선한 회를 즐길 수 있다. 그밖에 전복이 올라간 우럭미역국, 돌솥밥, 생선구이로 구성된 우럭미역국 정식과 광어물회가 대표적인 메뉴이다.
9.2Km 2024-06-05
강원특별자치도 삼척시 하장면 두타로
삼척시 미로면과 동해시 삼화동에 걸쳐있는 해발 1,353m의 산으로 백두대간에 위치하고 있으며, 깎아지른 암벽의 노송과 아슬아슬한 계곡 아래의 물이 어우러진 골짜기는 무릉계곡의 비경으로 유명하다. 태백산맥의 주봉을 이루며, 쉰움산, 청옥산과 이어져 있다. 용소 및 주목군, 철쭉군, 잣나무군, 가을 단풍 등이 유명하며 <제왕운기>를 저술한 이승휴의 유허지인 천은사가 있다. 빼어난 산세와 그 속에 숨겨진 문화유적, 희귀 동식물 등 비경이 많아서 해마다 많은 등산객이 찾고 있다. 두타산에는 두타산성, 사원터, 오십정 등이 있으며 계곡에는 수백 명이 함께 놀 수 있는 단석이 있다. 산 이름인 두타는 불교용어이며 속세의 번뇌를 버리고 불도(弗道)수행을 닦는다는 뜻이다. 동북쪽 산허리 험준한 곳에 둘레 8607척의 석성이 있어, 이것을 두타산성이라 이른다. [산행코스 1] 두타산 입구 출발~베틀바위~마천루~용추/쌍 폭포~두타산입구 하산 [산행코스 2] 두타산 입구~용추/쌍 폭포~무릉반석~삼화사
9.3Km 2024-05-02
강원특별자치도 동해시 공단4로
동해 시청에서 동쪽으로 1km쯤 떨어진 동해안에 있는 만경대는 삼척 김 씨 김훈이 만든 정자이며, 그동안 풍파로 폐허가 된 것을 60년 전에 삼척 김 씨들이 다시 세웠다. 정자에 올라 동쪽을 바라보면 망망대해가 파도치는 모습이 눈앞에 보인다. 공의 자는 원충, 호는 신당이며, 신당 공 훈은 성품이 영매하여 청렴하고 곧은 지조로 관리로 일하다가 1613년(광해군 5년)에 향리에 돌아와 동 회리(신당촌)에 살면서 만경대를 창건하고 풍광을 즐기면서 갈매기를 벗 삼아 낚시로 세월을 보냈다. 동쪽은 끝없는 동해바다이고, 북쪽은 긴 해변 푸른 소나무가 10리가량 펼쳐지며, 서쪽으로는 장엄한 두타산 경관이 뒤뜰과 함께 눈앞에 펼쳐지고, 높은 벼랑 아래 전천강이 유유히 동해로 흐르니, 만경대는 삼척의 죽서루와 쌍벽을 이루어, 시인 묵객의 발길이 끊이지 않았다고 한다. 1660년(현종 원년) 문신이자 학자인 미수 허목(1595~1682)이 주변 경관에 감탄하여 ‘만경(萬景)’이라 하였는데 그 후부터 만경대라 불렀다 한다. 1786년(정조 20) 부사 유한 전이 시를 읊어 현판으로 남겼고, 1872년(고종 9) 중수하였을 때 공조판서 김원식이 상량문을 짓고, 한성부윤 이남식이 ‘해상 명구(海上名區)’라는 현판을 남겼다.
9.3Km 2025-03-17
강원특별자치도 동해시 한섬해안길 9
한섬해변은 동해시내와 가까이 인접해 있는 바다이기 때문에 교통이 편리하여 관광객들이 꼭 한 번은 들르는 관광 명소이다. 한섬이라는 팻말을 따라 언덕 아래로 내려가면 해수욕장과 이어지는 다리가 나오며 하얗고 고운 백사장과 함께 파랗고 넓은 바다가 펼쳐진다. 규모가 작기 때문에 한눈에도 해변의 끝과 끝이 보이고 인근 다른 유명 해변과 달리 한적하고 조용하기 때문에 여유 있게 바다를 즐기고 싶은 사람들이 많이 찾아온다. 해변을 둘러싸고 있는 울창한 송림과 바다 위 기암괴석에 부딪혀 하얗게 일렁이는 파도, 고운 모래를 밟으면서 모래사장을 거니는 산책은 함께 맑고 푸른 바다 멀리 보이는 묵호등대는 멋진 장면을 연출한다. 한섬감성바닷길은 감추사 육교부터 한섬해변, 고불개, 가세마을을 잇는 2.2㎞ 길이의 해변 산책로이다. 전체 구간의 삼분의 일은 해안 절벽에 설치된 데크 산책로로 양옆으로 울창한 솔숲과 쪽빛 바다를 감상할 수 있다.
9.4Km 2025-03-24
강원특별자치도 동해시 해안로 120
감추사는 동해시 용정동에 위치한 작은 절이다. 영동선의 철길을 건너 옥석정이라는 정자를 지나고 나서 계단을 내려오면 기도도량 옆에 석굴과 감추사가 있다. 건물은 4채밖에 없지만, 저마다 바위 틈새에 교묘하게 들어앉아 있어 각각 멋진 모습을 내비친다. 바닷가에 들어선 절은 대부분 기도처로 유명한 관음도량으로, 바닷가에 관음보살이 상주하고 있다고 믿기 때문에 이곳에서 관음기도와 용왕기도를 올리면 집안의 안녕과 사업이 번창한다고 해서 전국 각지에서도 많은 사람들이 찾아오고 있다. 또한 동해 바다 위로 떠오르는 태양을 향해 소원을 빌면 이루어진다는 속설도 있어 해마다 해돋이 여행으로 오는 관광객들도 많다. 감추사의 절 입구에는 5층석탑이 자리하고 있다. 이 석탑은 한 여신도가 죽을 때 자신의 아들에게 유언을 남겨 만들어진 석탑이라고 한다. 바닷가에서 가깝기 때문에 주변에 기암절벽이 환상적으로 멋진 절경을 이루고 있다. 절 입구 샘물에서는 약수가 흘러넘쳐 늘 많은 사람이 찾아온다. 수중지수라 하여 수명을 감로수라 지었다. 마을에서는 가뭄이 심할 때 이곳에서 기우제를 올리며 뜻을 기리고 있다.
9.4Km 2025-03-13
강원특별자치도 동해시 해안로 120
감추해변은 동해시의 중심 위치에 있는 천곡동과 가까운 곳에 위치하여 교통이 편리하다. 주변에 좁고 긴 300여 m의 백사장이 있어 조용한 분위기 속에서 여행을 즐길 수 있다. 갯바위와 함께 울창한 송림이 둘러싼 이 해변에서는 바다낚시도 즐길 수 있어 싱싱하고 청정한 활어회를 맛볼 수 있다. 감추해변 인근에는 감추사라는 사찰이 있어 함께 관광을 즐길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