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무동 새벽시장 - 주변 여행 및 근처 관광 명소 - 국내 여행 정보

한국관광공사에서 제공하는 공공데이터를 활용하여 충무동 새벽시장 - 주변 여행 및 근처 관광 명소 정보를 소개합니다.

충무동 새벽시장

충무동 새벽시장

1.1 Km    0     2024-06-11

부산광역시 서구 해안새벽시장길 68

부산 서구의 전통시장인 충무동 새벽시장은 부산 남항과 인접해 있다. 과거에는 새벽 배가 들어오는 시간에 시장이 섰는데 1965년부터 상설시장으로 운영되고 있다. 350여 개의 점포로 구성되어 있으며 큰길에는 주로 싱싱한 해산물을 판매하는 상가가 많다. 농산물, 육류, 반찬은 물론 생활용품까지 다양한 상점들로 구성되어 있다. 지붕이 있어 장보기 좋은 환경이라 이용객이 많다. 매일 새벽 2시부터 싱싱한 채소와 수산물이 모이는 충무동 새벽시장에서 손님이 가장 많은 곳은 김해에서 직송해 온 채소와 반찬으로 유명한 김해 골목이다. 또한 자갈치시장과 부평 깡통시장, 국제시장 등 정겹고 활기 넘치는 시장들이 지척에 있다.

보람게스트하우스

10.9 Km    1     2020-03-18

부산광역시 동래구 쇠미로 37
010-5640-1529

#본 업소는 외국인관광 도시민박업으로 외국인만 이용이 가능하며 내국인은 이용할 수 없습니다.

부산 사직야구장 근처에 위치한 게스트하우스이다.

부산남항

부산남항

1.1 Km    1     2023-09-05

부산광역시 영도구 대평북로 6

부산남항은 부산항의 바로 옆에 위치하고 있으며 영도대교와 남항대교까지 이르는 항구가 이곳에 해당한다. 부산의 상징인 자갈치시장을 포함해, 부산공동어시장, 그 너머 영도의 남항동이 자리하고 있다. 특히 영도의 남항동에는 크고 작은 조선소들이 많은데 주로 배를 수리하는 곳들이다. 한국전쟁 피난시절 수많은 사람들이 이곳에 터전을 가꾸고 오랜 세월을 버티며 살아온 작은 마을이라 사람 사는 냄새가 많이 베인 곳이다. 반대편인 남부민동에는 국내 최대의 수산물 위판장인 부산공동어시장이 자리하고 있어 냉동창고나 가공공장들이 가득하다. 그 옆으로는 자갈치시장과 항구가 맞닿아 있어서 신선한 수산물들을 싸게 구입할 수 도 있고 맛볼 수도 있어 항상 지역 사람들과 관광객들이 어울려 북적이는 곳이다. 부산남항의 입구에 남항대교가 있다. 남항대교는 부산 서구 안남동과 영도구 영선동을 연결해 주는 다리이다. 다리 양쪽 끝에 엘리베이터와 계단이 있어 대교 위에 올라서면 부산 앞바다의 전경이 멋지게 펼쳐진다. 부산에서도 전망 좋은 곳으로 입소문이 나면서 찾는 발걸음이 많아지고 있다. 남항대교 아래로 수변공원도 조성되어 있어서 돗자리를 깔고 휴식을 취하는 지역주민들도 있고, 낚시를 즐기러 오는 강태공들도 많이 찾은 곳이다.

부산연산동고분군

10.9 Km    0     2023-10-04

부산광역시 연제구 연산동

연산동 고분군은 1972년 6월 26일에 부산광역시 기념물로 지정되었으며, 2017년 6월 30일에 국가문화재 사적으로 승격되었다. 연산동 고분군은 5세기 후반에서 6세기 전반에 조성된 삼국 시대 고분군이며, 배산에서 북쪽으로 내려오는 완만한 구릉의 능선을 따라 18기의 봉분이 일렬로 배치되어 있고, 경사지에는 1천여 기의 고분이 분포하고 있다. 1987년부터 발굴조사를 한 결과, 지금까지 조사된 영남지역에 분포하고 있는 삼국시대 고분군 중 가장 규모가 큰 수혈식 석곽묘(구덩식 돌덧널무덤)가 확인되었다. 연산동 고분군은 삼국 시대 무덤 축조기술을 알 수 있어 그 가치가 높은데 신라와 가야의 고분 축조 특징을 모두 지니고 있고, 출토 유물도 부산 지역만의 특징을 보여주는 유물과 신라의 특징을 보여주는 유물이 함께 출토되어 5~6세기 부산과 영남 지역의 고대사 및 고대 문화 연구에 중요한 유적이다. 일제강점기 때 철제 갑옷과 투구들이 출토되었고, 굽다리 접시, 그릇 받침, 둥근 바닥 짧은 목 항아리, 뚜껑 등의 신라토기들과 화살통, 금동금구편, 쇠손칼, 쇠촉, 철갑, 칼의 파편, 쇠도끼 등의 철기, 무기류가 출토되었다. 일제강점기 때 도굴된 유물들은 일본 오구라 컬렉션과 도쿄박물관에 수백 점이 보관되어 있어, 오랫동안 유물 환수 운동이 벌어졌다. 고분은 해방 이후 방치되었다가 1972년 부산시 기념물로 지정되었고, 발굴조사는 1980년대 후반부터 본격화되었다. 연산동 고분군은 5세기 후반~6세기 거칠산국의 지배세력에 의해 축조된 것으로 알려져 있으며, 거칠산국은 [거칠다]의 의미와 [거친 복숭아]라는 뜻을 지니고 있고, 삼국사기의 기록에 의하면 최초의 부산 지방 원시국가였다. 이곳에서 출토된 유물들은 이 지역의 지배자층이 경제적인 지배력뿐만 아니라 정치적인 권력을 함께 지니고 있었음을 보여준다.

영진돼지국밥 (부산 강서구)

10.9 Km    0     2023-09-14

부산광역시 강서구 명지오션시티8로 31

수육 백반으로 유명한 국밥 전문점으로 부산에 가면 꼭 먹어봐야 할 음식 중 하나인 돼지국밥 맛집이다. 서울 및 수도권에서 판매하고 있는 순댓국과 비슷하지만, 부산에서 먹는 돼지국밥은 특유의 맛이 있다. 영진 돼지국밥은 부산 내에서 체인점 형태의 프랜차이즈로 운영되는 곳으로 어느 곳을 가든지 맛있는 돼지국밥을 먹을 수 있다. 국밥도 유명하지만 수육 백반으로도 유명한 곳이다. 반찬과 국밥에 넣어 먹을 수 있는 소면 등 푸짐하게 한 상 차려진다.

수변최고돼지국밥

11.0 Km    4     2023-02-13

부산광역시 수영구 광안해변로370번길 9-32

수변최고돼지국밥은 신선한 재료만을 사용하여 모든 음식에 정성을 다하고 있다. 편안하고 쾌적한 분위기에서 즐거운 식사를 할 수 있도록 정성을 담은 서비스로 고객을 모실 것을 약속한다.

옐로우라이트하우스

11.0 Km    1     2020-12-29

부산광역시 수영구 광안해변로370번길 9-32

베지나랑

11.0 Km    2     2023-11-17

부산광역시 수영구 광안해변로370번길 9-32

부산광역시 수영구에 위치한 베지나랑은 채식요리 전문점이다. 무오신채, 비건, 자연식, 건강식을 맛볼 수 있으며, 매일 준비하는 깨끗한 채수를 이용하여 음식의 맛을 내고 있다. 콩으로 만든 대체육을 튀긴 흑미콩가스와, 콩고기와 새송이버섯을 튀겨 새콤한 매실소스와 함께 먹는 매실찹쌀탕수가 대표 메뉴이다. 이 외에도 간단한 샐러드부터 일품요리, 코스요리까지 다양한 메뉴가 준비되어 있다. 건강식에 관심이 있다면 한 번쯤 방문해 보기 좋은 식당이다.

장덕풍천산삼민물장어

장덕풍천산삼민물장어

11.0 Km    1     2024-02-15

부산광역시 수영구 민락수변로 147

참숯 민물 장어 전문점 장덕풍천산삼민물장어는 수변공원 도로변에 있어 바다 전망과 광안대교를 볼 수 있는 곳이다. 국내산 품질 좋은 풍천 장어를 취급하고, 인체에 무해한 친환경 비장 참숯을 사용하여 육즙과 식감을 즐길 수 있다. 식사 전, 후 산삼 배양근과 건강즙을 무료로 제공하고 있어 어르신들에게 인기가 좋다. 장덕풍천산삼민물장어에는 강화갯벌장어, 민물장어, 산삼 금장어를 판매하고 있다. 강화갯벌장어는 한정 판매로 기본 3인부터 주문할 수 있고, 인삼 뿌리, 감태, 새우 등이 함께 나온다. 장어구이뿐 아니라 막국수, 어탕국수, 해물 낙지 라면 등 다양한 식사류가 있다. 또 밥, 김, 계란 프라이가 나오는 어린이밥도 따로 준비되어 있어 어린이와 함께 방문해도 좋다.

무명일기

1.1 Km    1     2022-07-15

부산광역시 영도구 봉래나루로 178

근대항만창고가 즐비한 부산 영도의 창고군에 자리한 무명일기는 1950년대 지어진 낡은 창고를 리노베이션하여 만들어진 공간이다. 폐공장으로 만들어진 만큼 특색있는 분위기를 느낄 수 있다. 공간 한편에는 옷, 소품과 같은 다양한 물건도 판매되고 있다. 시그니처 메뉴는 백향과 에이드와 흑임자케이크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