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륙도 (부산 국가지질공원) - 주변 여행 및 근처 관광 명소 - 국내 여행 정보

한국관광공사에서 제공하는 공공데이터를 활용하여 오륙도 (부산 국가지질공원) - 주변 여행 및 근처 관광 명소 정보를 소개합니다.

오륙도 (부산 국가지질공원)

오륙도 (부산 국가지질공원)

8.7Km    2025-06-30

부산광역시 남구 오륙도로 137

오륙도는 용호동 앞바다의 거센 물결 속에 솟아있는 6개의 바위섬으로, 육지에서 가까운 것부터 방패섬, 솔섬, 수리섬, 송곳섬, 굴섬, 등대섬으로 나누어진다. 오륙도는 12만 년 전 까지는 육지에 이어진 하나의 작은 반도였으나, 오랜 세월을 거치는 동안 거센 파도에 의한 침식작용으로 육지에서 분리되어 형성된 것으로 추정된다. 이것은 육지인 승두말과 방패섬·솔섬의 지질적 구성이 동일한 점에서도 알 수 있다. 오륙도란 이름은 1740년에 편찬된 동래부지 산천조(東萊府誌 山川條)에 "오륙도는 절영도 동쪽에 있다. 봉우리와 뫼의 모양이 기이하고 바다 가운데 나란히 서 있으니 동쪽에서 보면 여섯 봉우리가 되고 서쪽에서 보면 다섯 봉우리가 되어 이렇게 이름한 것이다. "라 기록된 바와 같이 보는 사람의 위치와 방향에 따라 다르게 보이는 데서 유래한 것이라 한다. 섬 이름을 살펴보면 육지에서 제일 가까운 섬으로 세찬 바람과 파도를 막아준다는 방패섬, 섬의 꼭대기에 소나무가 자생하고 있는 솔섬, 갈매기를 노려 독수리들이 모여들었다는 수리섬, 작고 모양이 뾰족하게 생긴 섬으로 송곳섬, 가장 큰 섬으로 커다란 굴이 있어 천정에서 흐르는 물이 능히 한 사람 몫의 음료수로 충분하다는 굴섬, 그리고 육지에서 가장 멀리 떨어진 등대섬은 평탄하여 밭 섬이라고도 하였으나 등대가 세워진 뒤부터 등대섬이라 불리어졌으며, 오륙도에서 유일하게 사람이 거주하는 섬이다. 오륙도 근처는 조류가 매우 빨라 뱃길로서는 위험한 곳이었기 때문에 옛날 이곳을 지나는 뱃사람들은 항해의 무사함을 기원하기 위하여 공양미를 바다에 던져 해신(海神)을 위무하였다고 전해지며, 용신제를 지내기도 하였다고 한다. 오륙도는 대한민국의 관문이며 부산항을 드나드는 각종 선박은 반드시 이곳을 지나야 하기 때문에 부산항의 상징이기도 하다. (출처 : 부산 남구청 문화관광)

올리브영 부산시청역점

8.8Km    2024-06-12

부산광역시 연제구 연제로 30 시청역동원비스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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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지요661

이지요661

8.8Km    2025-04-18

부산광역시 사하구 다대로 661 (다대동)

다대포해수욕장 삼거리에 있는 카페 이지요661은 넓은 매장에서 다양한 종류의 베이커리를 맛볼 수 있는 대형 카페이다. 1층은 카운터, 빵 만드는 곳, 테이블, 개별 룸, 야외 정원으로 운영되고 있다. 2층은 노키즈존으로 통유리로 창이 설치되어 있어서 바다 전망을 감상하면서 여유로운 시간을 보낼 수 있으며, 바다를 바라볼 수 있도록 좌석이 배치되어 있다. 이지요661 카페는 매장에서 직접 빵을 만드는 빵 공장을 함께 운영하고 있어 갓 구운 빵과 함께 다양한 종류의 음료를 맛볼 수 있다.

오륙도 등대

오륙도 등대

8.8Km    2025-06-18

부산광역시 남구 오륙도로 130
해파랑길 관광안내소 051-607-6395 오륙도 선착장 051-626-8953

부산에 속한 다양한 섬들 가운데서도 아름답기로 손꼽히는 오륙도는 남구 용호동에 속한 바위섬이다. 오륙도를 구성하는 섬은 육지에서 가까운 순으로 방패섬, 솔섬, 수리섬, 송곳섬, 굴섬, 등대섬이다. 육지와 가장 멀리 떨어져 있는 등대섬에는 오륙도 등대가 있다. 오륙도 등대는 부산항으로 들어오는 배들이 꼭 지나가야 하는 곳에 있어 부산의 관문 역할을 한다. 원형의 콘크리트로 만들어진 등대는 등명기, 무신호기, 태양광 발전기 등을 갖추고 있다. 2018년부터 무인화되어 일반인에게 개방하지 않고 있으며, 현재는 영도 등대에서 원격 제어하고 있다. 관리 구역인 해파랑길 관광안내소에 방문하면 오륙도 등대에 대한 관광 정보를 얻을 수 있다.

명지시장

명지시장

8.8Km    2024-07-17

부산광역시 강서구 신포길 13-10

명지시장은 50년 전통을 자랑하는 부산 강서 지역의 대표적 재래시장으로 오일장과 새벽시장을 거쳐 30년 전부터 활어시장으로 유명하다. 낙동강이 합류하는 지역적 이점 덕분에 어획량이 풍부하고 산지와의 유통 거리가 짧아 활어의 신선도를 유지하기 좋으며 120여 개의 점포가 영업 중이다. 매년 늦여름 명지시장의 자랑인 ‘전어 축제’가 열리면서 자갈치시장, 국제시장, 깡통시장과 함께 명실상부 부산의 대표 시장으로 이름을 알리고 있다. 전어는 가을이 되면 봄보다 지방질이 3배 이상 많아져 고소하고 영양도 높아 ‘전어 굽는 냄새에 집 나갔던 며느리도 다시 돌아온다’는 속담의 주인공. 축제장에서는 풍물단 공연, 가요제, 전어 썰기 등 다양한 참여 프로그램들이 있으니 전통시장 나들이와 축제 구경까지 함께 해보길 권한다.

아미산 전망대

아미산 전망대

8.8Km    2025-03-06

부산광역시 사하구 다대낙조2길 77

아미산 전망대는 낙동강과 바다가 만나 한 몸이 되는 지점을 내려다보며 환상적인 분위기를 느낄 수 있는 곳이다. 낙동강 하구만이 가진 특색 있는 모래섬들을 한눈에 조망할 수 있으며, 황금빛 낙조와 솔개의 아름다운 조합을 볼 수 있다. 아미산 전망대는 1층 안내데스크와 세미나실, 2층 전시관, 3층 실내 전망대와 카페테리아로 구성되어 있다. 전시관에는 각 테마별로 낙동강 하구에 대한 궁금증을 풀어주기 좋게 설명되어 있다. 낙동강 하구의 풍경, 생태계, 삼각주 형성과정, 인근 생태공원과 관광시설 정보 등은 관람객의 호기심을 충족시켜 준다. 3층 실내전망대에는 낙동강 하구를 자세히 살펴볼 수 있도록 망원경이 설치되어 있다. 전망대에서 내려다보는 도요등, 신자도, 백합등, 장자도 등 강물에 실려 온 토사가 퇴적되어 만들어진 사주가 장관이다. 바닷물과 바람에 흩어지고 쌓이고를 매일 반복하기 때문에 그 크기가 지속적으로 변하고 있다고 한다.

진목카페

진목카페

8.9Km    2024-12-06

부산광역시 강서구 명지새동네길2번길 56-3

부산시 강서구 명지동에 있는 진목카페는 바다와 강이 만나는 곳에 있다. 카페 앞 바깥 공간에 이국적인 느낌이 물씬 풍기는 파라솔 테이블이 있어 여유로운 시간을 즐기기 좋고 김해 공항에서 차로 20분 거리에 있어, 이착륙하는 비행기를 구경하는 재미도 쏠쏠하다. 브루잉 커피와 디저트뿐만 아니라 브런치 메뉴도 다양해서 선택의 폭이 넓다. 주차장이 넓어서 편리하며 대저 생태공원, 렛츠런파크 부산경남 등이 인접해 있어 함께 둘러보기 좋다.

거제시장

거제시장

8.9Km    2025-03-26

부산광역시 연제구 거제시장로14번길 28
051-852-6133

거제시장은 50여 년 전통의 연제구 최대 크기의 재래시장이다. 신선한 해산물과 회, 각종 먹거리부터 의류, 잡화에 이르기까지 다양한 품목을 구매할 수 있다. 거제시장 내에는 맛집이 많은데 특히 유명한 것은 손칼국수이다. 시장 골목을 따라 손칼국수 전문점들이 즐비해 있고 이 외에도 유명한 먹거리들이 많아 지역주민들과 관광객의 발걸음이 끊이지 않고 있다. 부산 방문 시 특별한 추억을 남기고 싶은 사람들에게 추천한다.

게스후

게스후

8.9Km    2024-04-01

부산광역시 수영구 광안해변로 183

광안리 해수욕장이 바로 앞에 있는 게스후는 오랜 역사를 자랑하는 부산의 대표 패밀리 레스토랑이다. 아침마다 신선한 재료를 받아 사용하기 때문에 신선한 맛을 느낄 수 있으며, 엄선한 고기를 정확한 정량제로 커팅한 스테이크를 제공한다. 담백하고 느끼하지 않은 피자 또한 게스후에서 맛볼 수 있다. 누구의 입맛에도 잘 맞는 파스타도 일품이며, 특히 크림파스타는 손님들이 많이 찾는 메뉴 중 하나이다.

웨이브락 클라이밍 광안리점

웨이브락 클라이밍 광안리점

8.9Km    2025-05-09

부산광역시 수영구 장대골로 41 (광안동)

부산 광안역 부근에 있는 웨이브락 클라이밍 광안리점은 2017년 개장하여 클라이밍 대중화를 위하여 다양한 클라이밍 체험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다. 매월 다르게 루트 세팅을 시행하여, 클라이밍 애호가들에게 지속적인 즐거움과 동기부여 기회를 제공하고 있다. 이곳은 일일 체험 클라이밍, 스타터 패키지, 더 솔루션 등 강습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어 경험이 없는 초보자들도 쉽게 새로운 스포츠를 접할 수 있는 이색 체험 시설이다. 웨이브락 클라이밍장은 부산에만 광안점, 서면점, 부산대점, 남천점을 운영하고 있고, 한 개의 회원권으로 4개 지점을 모두 이용할 수 있어서 다양한 루트를 체험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