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원도의 산과 바다를 동시에 즐기는 1박 2일 코스 - 주변 여행 및 근처 관광 명소 - 국내 여행 정보

한국관광공사에서 제공하는 공공데이터를 활용하여 강원도의 산과 바다를 동시에 즐기는 1박 2일 코스 - 주변 여행 및 근처 관광 명소 정보를 소개합니다.

강원도의 산과 바다를 동시에 즐기는 1박 2일 코스

강원도의 산과 바다를 동시에 즐기는 1박 2일 코스

12.0 Km    102     2023-08-10

동해시 북평동 남부에 있는 추암리 마을 앞에 길이 150m의 백사장을 가진 해변이다. 해안절벽과 동굴, 칼바위, 촛대바위 등의 크고 작은 바위섬이 장관을 이루고 있으며, 조용하고 수심이 얕아 가족단위 피서지로 적합하다.

뜰애홍합밥

뜰애홍합밥

12.0 Km    1     2023-07-01

강원특별자치도 삼척시 새천년도로 615
033-573-9544

제철 음식 재료로 차려낸 정갈한 한상차림을 판매하는 곳이다. 대표메뉴는 홍합밥이다. 강원도 삼척시에 있는 한식 전문점이다.

두레박고을

12.0 Km    1     2023-07-02

강원특별자치도 삼척시 대학로 93

부드러운 보쌈과 매콤한 낙지의 조합이 신기한 맛집이다. 섬척 현지인 맛집으로도 유명하다.

증산해변(증산 해수욕장)

12.1 Km    30217     2024-06-05

강원특별자치도 삼척시 증산동

삼척 시내에서 약 4km 떨어진 곳에 위치한 조용하고 아담한 해변이다. 평균수심 1∼2m 정도로 안전하게 물놀이를 즐길 수 있다. 동해시에 위치한 추암해변과 인접하여 추암 촛대바위 일출을 한눈에 감상할 수 있으며 갈매기 떼와 어우러진 겨울 바다가 아름답기로 유명하다. 바로 옆 수로부인공원(해가사의 터)에는 삼국유사의 [해가] 설화를 토대로 복원한 드래곤볼이 설치되어 있는데 볼을 돌리며 사랑과 소망을 기원하는 신개념 관광명소로 떠오르고 있다. 해수욕장 끝에 있는 작은 동산은 추암해변으로 이어져 있어 산책하며 걸어 올라가면 된다. 다른 해변에 비해 피서객들이 적지만, 차박 명소로 알려져 푸른 에메랄드빛 바다를 보러 오는 가족들이 많다. 증산해변을 한번 다녀간 사람은 꼭 다시 찾는다고 하는 말이 있을 정도로 사랑받는 해변이다. 주변에는 삼척솔비치, 추암 촛대바위, 이사부사자공원 등의 관광지가 있다.

동해 해암정

동해 해암정

12.1 Km    24235     2023-07-03

강원특별자치도 동해시 촛대바위길 19

1979년 5월 30일 강원도유형문화재로 지정되었다. 삼척심씨(三陟沈氏) 종중에서 관리하고 있다. 고려 공민왕 10년 삼척심씨의 시조 심동로(沈東老)가 낙향하여 건립한 정자이다. 심동로의 자는 한(漢)이요, 호는 신제(信齊)이다. 어려서부터 글을 잘하여 한림원사(翰林院使) 등을 역임하고 고려 말의 혼란한 국정을 바로잡으려 하였으나 권세가의 비위를 거슬려 벼슬을 버리고 낙향하였다. 이때 왕이 이를 만류하다가 동로( 東老:노인이 동쪽으로 간다는 뜻)라는 이름을 하사하였다. 낙향한 후에는 후학의 양성과 풍월로 세월을 보냈다. 왕은 다시 그를 진주군(眞珠君)으로 봉하고 삼척부를 식읍(食邑)으로 하사하였다. 지금의 해암정(海岩亭)은 본래 건물이 소실된 후 조선 중종 25년(1530)에 어촌(漁村)심언광(沈彦光)이 중건하고, 정조 18년(1794) 다시 중수한 것이다. 건물은 낮은 1단의 석축 기단 위에 세운 정면 3칸, 측면 2칸의 팔작지붕을 얹은 정자 형식이다. 4면 모두 기둥만 있고 벽면은 없다. 뒤로 지붕보다 조금 높은 바위산이 있어 운치를 더해 주며, 이곳에서 보는 일출 광경은 장관이라 한다. 전하는 바에 의하면 현종 때 송시열(宋時烈)이 덕원(德原)으로 유배되어 가는 도중 이곳에 들러 '草合雲深逕轉斜 (초합운심경전사 : 풀은 구름과 어우르고 좁은 길은 비스듬히 돌아든다)'라는 글을 남겼다 한다.

* 규모/양식 - 단층 8작지붕 초익공 양식, 정면 3간, 측면 2간
* 시대 - 조선 중종 25년 (1530년)

신다리

신다리

12.1 Km    2     2023-07-02

강원특별자치도 삼척시 진주로 30-49 신다리

삼척 중앙시장에 위치한 국수 전문점이다. 식사 시간이 지났는데도 여전히 길게 줄을 서는 곳이다. 벽에는 엄청나게 많은 메모지가 각자의 사연을 품고 걸려 있다. 테이블에는 메모지와 볼펜이 있어 자신만의 사연을 남겨둘 수도 있다. 신다리의 대표 메뉴는 동치미국수와 열무국수이다. 살얼음이 내려앉은 동치미국수에는 콩가루가 뿌려져 있다. 비빔국수의 고명 위에도 콩가루가 올라간다. 새콤한 국물과 고소한 콩가루가 어우러져 독특한 맛을 낸다.

강릉불고기 삼척점

강릉불고기 삼척점

12.1 Km    2     2023-07-02

강원특별자치도 삼척시 새천년도로 607 강릉불고기

강릉불고기 삼척점은 강원도 삼척시 갈천동에 있는 불고기 전문점이다. 근처에 쏠비치 삼척이 있어 여행객들도 많이 찾는 곳이다. 넓은 매장은 입식 테이블로 꾸며져 있다. 메뉴는 한우 불고기 한 가지로 불고기 위에 파를 산처럼 쌓아 국물과 함께 자작하게 끓여 먹는 방식이다. 불고기를 시키면 김치, 고사리나물, 전, 멸치볶음, 두부전, 마늘장아찌, 샐러드 등이 차려지고, 가자미구이가 더해진다. 가자미구이를 추가하면 별도로 돈을 받지만, 나머지 반찬은 모두 셀프 바를 이용해 원하는 만큼 가져다 먹을 수 있다. 공깃밥과 된장찌개는 별도 주문해야 하고 찰강냉이 범벅과 초당 모두부는 곁들임 메뉴로 잘 어울린다. 주차는 매장 뒤쪽이나 건너편 무료 주차장을 이용할 수 있다.

소복소복

소복소복

12.1 Km    5     2023-07-02

강원특별자치도 동해시 평원5길 8-5

소복소복은 평일에도 웨이팅이 있는 곳이다. 가게 앞에는 대기자 명단을 적는 노트가 있어 먼저 이름과 인원수를 올려놓고 주변에서 대기하면 순서대로 입장할 수 있다. 메뉴는 새우소바, 장어소바, 새우튀김 세 종류다. 새우소바에는 바삭한 새우튀김이, 장어소바에는 손바닥만 한 큼직한 장어튀김이 올라간다. 소바면 위에 튀김이 올려진 상태로 나오기 때문에 튀김이 살짝 국물에 젖은 상태로 나오지만, 그래도 충분히 바삭함을 유지하고 있다. 더 바삭한 튀김을 원한다면 새우튀김을 따로 주문하는 것이 좋다.

부일막국수

부일막국수

12.1 Km    28454     2023-11-15

강원특별자치도 삼척시 새천년도로 596
033-572-1277

시내에서 약간 떨어져 전원의 풍경과 농촌의 분위기를 만끽하며 식사하기 좋은 집이다. 오래된 삼척의 막국수 전문점으로 대표메뉴는 막국수와 수육이다. 메밀국수에 오이, 무절임 고명을 얹어서 먹는 막국수는 짙은 색감과 탱글탱글한 면발로 대체로 깔끔하다는 평이 많다. 또, 얇게 썰어낸 수육을 백김치에 싸서 먹으면 쫄깃하고 고소한 식감이 느끼하지 않아 맛있다는 평이 많다. 현지인들이 많이 찾는다고 하여 관광객들에게까지 입소문이 나다보니 대기시간이 긴 경우가 많다. 방문 시 미리 전화로 대기 상황을 알아보는 것도 좋다. 주차장은 가게 앞에 있어 편리하며 만차 시 인근 공영주차장을 이용하면 된다.

추암 촛대바위

추암 촛대바위

12.2 Km    88863     2024-04-18

강원특별자치도 동해시 추암동

동해시의 명소 추암 촛대바위는 수중의 기암괴석이 바다를 배경으로 함께 어울려 빚어내는 비경으로 감탄을 자아내는 장소다. 촛대처럼 생긴 기이하고 절묘한 모습의 바위가 무리를 이루며 하늘을 찌를 듯 솟아오른 모습은 가히 장관이다. 촛대바위와 주변 기암괴석군을 둘러싼 바다는 수시로 그 모습을 바꾼다. 파도 거친 날에는 흰 거품에 가려지며 승천하는 용의 모습을 닮기도 하고 파도 잔잔한 날에는 깊은 호수와 같은 느낌을 주기도 한다. 이곳 해돋이는 워낙 유명해 많은 여행객들과 사진작가들로 붐비는 곳이기도 하다. 우암 송시열도 이곳을 둘러보고는 발길을 떼지 못했다는 말이 전해지는 곳이다. 촛대바위, 형제바위의 일출은 애국가 첫 소절의 배경화면으로도 자주 나온 곳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