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기대해안산책로 - 주변 여행 및 근처 관광 명소 - 국내 여행 정보

한국관광공사에서 제공하는 공공데이터를 활용하여 이기대해안산책로 - 주변 여행 및 근처 관광 명소 정보를 소개합니다.

이기대해안산책로

이기대해안산책로

8.9Km    2025-05-07

부산광역시 남구 용호동

이기대해안산책로는 부산국가 지질공원으로 지정되어 있는 곳으로 부산의 해안트레킹 코스인 부산 갈맷길의 2코스 구간이기도 하며, 동해를 바라보는 경관과 밀려드는 파도를 바라보는 경관이 빼어날 뿐 아니라 낚시꾼의 낚시터로 아주 좋은 곳이다. 동생말, 어울마당, 농바위, 오륙도 해맞이공원에 이르는 해안 산책로이며, 바위절벽, 구름다리, 데크로 길을 낸 곳으로 자연경관이 훌륭한 곳이다. 데크로 조성되어 있는 해안 산책로 곳곳에 전망대가 설치되어 있어 자연경관을 조망하기 좋으며, 해운대, 광안대교, 마린시티 등 부산의 명소들을 바라보며 걸을 수 있다. 해안산책로의 끝자락에 있는 해맞이공원에는 오륙도스카이워크가 설치되어 있어 많은 관광객이 찾는 곳이며, 오륙도, 영도 등을 조망할 수 있고, 오륙도에 들어가는 선착장도 있다.

바로해장

바로해장

8.9Km    2024-04-01

부산광역시 수영구 광남로94번길 2 광일

광안리 해수욕장 인근에 위치한 바로해장은 진한 고기 국물의 국밥이 유명한 곳이다. 매일 육향이 가득한 육수를 만들기 위해 100kg 이상의 소머리 고기와 소갈빗살, 사태, 내포류를 넣고 끓여 진맛을 끓어 올린다. 한 숟가락만 떠먹어도 속에서 뜨끈한 울림이 올라와 곧바로 해장이 되어버리는 해장국을 손님에게 제공한다. 바로해장의 대표메뉴는 소 한마리 해장국과 소갈비 수육이다. 해장국은 기본적으로 토렴으로 제공되며, 수육은 뼈를 제거한 소갈빗살 수육으로, 특제 양념과 곁들여 먹는다. 또, 숙성된 고추장양념에 버무린 전라도식 소고기 수육무침으로 함흥냉면 사리와 함께 곁들여 먹는 별미 음식인 수육냉면무침도 인기가 많다. 해장국밥은 육향을 제대로 끌어올리기 위해 많은 양의 고기를 사용하여 적은 향의 육수를 만들어내기 때문에 생산량이 한정되어 있어 포장과 배달 서비스는 불가하다.

도시파빌리온

도시파빌리온

8.9Km    2024-01-18

부산광역시 수영구 광안동

광안리해수욕장 인근에 있는 도시파빌리온은 도심속 전시공간으로 예약 관람제로 운영하고 있는 복합문화공간이며, 도시파빌리온과 함께 라벨라치타 이탈리아 음식점도 함께 운영하고 있다. 최근 전시는 [더 뉴 가드닝]으로 자연과 생명, 폐허와 재생이라는 모티브로 만든 작품을 전시하고 있으며, 1층에는 다양한 식물로 만든 작품을, 2층에는 화이트톤의 조각 작품을 전시하고 있다. 곳곳에 민병헌, 박은선, 박영근, 금민정 작가의 작품도 만날 수 있다. 전시관을 관람 후 VIP 라운지에서 간단한 디저트를 곁들이면서 작품에 대한 여운을 느껴 볼 수 있도록 하는 코스도 준비되어 있다.

거제시장

거제시장

9.0Km    2025-03-26

부산광역시 연제구 거제시장로14번길 28
051-852-6133

거제시장은 50여 년 전통의 연제구 최대 크기의 재래시장이다. 신선한 해산물과 회, 각종 먹거리부터 의류, 잡화에 이르기까지 다양한 품목을 구매할 수 있다. 거제시장 내에는 맛집이 많은데 특히 유명한 것은 손칼국수이다. 시장 골목을 따라 손칼국수 전문점들이 즐비해 있고 이 외에도 유명한 먹거리들이 많아 지역주민들과 관광객의 발걸음이 끊이지 않고 있다. 부산 방문 시 특별한 추억을 남기고 싶은 사람들에게 추천한다.

오륙도 (부산 국가지질공원)

9.0Km    2025-03-05

부산광역시 남구 오륙도로 137

오륙도는 용호동 앞바다의 거센 물결 속에 솟아있는 6개의 바위섬으로, 육지에서 가까운 것부터 방패섬, 솔섬, 수리섬, 송곳섬, 굴섬, 등대섬으로 나누어진다. 오륙도는 12만 년 전 까지는 육지에 이어진 하나의 작은 반도였으나, 오랜 세월을 거치는 동안 거센 파도에 의한 침식작용으로 육지에서 분리되어 형성된 것으로 추정된다. 이것은 육지인 승두말과 방패섬·솔섬의 지질적 구성이 동일한 점에서도 알 수 있다. 오륙도란 이름은 1740년에 편찬된 동래부지 산천조(東萊府誌 山川條)에 "오륙도는 절영도 동쪽에 있다. 봉우리와 뫼의 모양이 기이하고 바다 가운데 나란히 서 있으니 동쪽에서 보면 여섯 봉우리가 되고 서쪽에서 보면 다섯 봉우리가 되어 이렇게 이름한 것이다. "라 기록된 바와 같이 보는 사람의 위치와 방향에 따라 다르게 보이는 데서 유래한 것이라 한다. 섬 이름을 살펴보면 육지에서 제일 가까운 섬으로 세찬 바람과 파도를 막아준다는 방패섬, 섬의 꼭대기에 소나무가 자생하고 있는 솔섬, 갈매기를 노려 독수리들이 모여들었다는 수리섬, 작고 모양이 뾰족하게 생긴 섬으로 송곳섬, 가장 큰 섬으로 커다란 굴이 있어 천정에서 흐르는 물이 능히 한 사람 몫의 음료수로 충분하다는 굴섬, 그리고 육지에서 가장 멀리 떨어진 등대섬은 평탄하여 밭 섬이라고도 하였으나 등대가 세워진 뒤부터 등대섬이라 불리어졌으며, 오륙도에서 유일하게 사람이 거주하는 섬이다. 오륙도 근처는 조류가 매우 빨라 뱃길로서는 위험한 곳이었기 때문에 옛날 이곳을 지나는 뱃사람들은 항해의 무사함을 기원하기 위하여 공양미를 바다에 던져 해신(海神)을 위무하였다고 전해지며, 용신제를 지내기도 하였다고 한다. 오륙도는 대한민국의 관문이며 부산항을 드나드는 각종 선박은 반드시 이곳을 지나야 하기 때문에 부산항의 상징이기도 하다. (출처 : 부산 남구청 문화관광)

오륙도 등대

오륙도 등대

9.0Km    2025-03-21

부산광역시 남구 오륙도로 130
해파랑길 관광안내소 051-607-6395 오륙도 선착장 051-626-8953

부산에 속한 다양한 섬들 가운데서도 아름답기로 손꼽히는 오륙도는 남구 용호동에 속한 바위섬이다. 오륙도를 구성하는 섬은 육지에서 가까운 순으로 방패섬, 솔섬, 수리섬, 송곳섬, 굴섬, 등대섬이다. 육지와 가장 멀리 떨어져 있는 등대섬에는 오륙도 등대가 있다. 오륙도 등대는 부산항으로 들어오는 배들이 꼭 지나가야 하는 곳에 있어 부산의 관문 역할을 한다. 원형의 콘크리트로 만들어진 등대는 등명기, 무신호기, 태양광 발전기 등을 갖추고 있다. 2018년부터 무인화되어 일반인에게 개방하지 않고 있으며, 현재는 영도 등대에서 원격 제어하고 있다. 관리 구역인 해파랑길 관광안내소에 방문하면 오륙도 등대에 대한 관광 정보를 얻을 수 있다.

낭만송백

낭만송백

9.0Km    2025-01-16

부산광역시 강서구 맥도강변길 283

넓은 정원과 다양한 체험장이 있는 낭만송백은 부산 강서구 대저동 송백 마을 한적한 곳에 있다. 자차 방문 시 내비게이션에 낭만송백으로 검색하면 비포장도로로 안내가 되기에 경유지에 은진카센타를 추가하고 도착지 낭만송백을 검색하면 포장도로로 안내해 준다. 카페 입구를 들어가다 보면 우측으로 쭉 뻗은 낙동강의 멋진 풍경을 볼 수 있으며 2층 건물로 된 내부는 여러 가지의 식물과 아늑한 분위기로 꾸며져 있다. 1층에서 주문 후 원하는 곳에 앉으면 된다. 2층은 노키즈 존으로 운영되고 있고 낭만송백의 매력은 야외 공간에 모래놀이 체험, 트램펄린, 정자 등이 있어 어린이들과 함께 방문하면 자유롭게 마음껏 뛰놀 수 있다. 또 카페 가까이 을숙도생태공원이 있어 함께 방문하기 좋다. ※ 반려동물 동반 불가

웨이브락 클라이밍 광안리점

웨이브락 클라이밍 광안리점

9.1Km    2025-05-09

부산광역시 수영구 장대골로 41 (광안동)

부산 광안역 부근에 있는 웨이브락 클라이밍 광안리점은 2017년 개장하여 클라이밍 대중화를 위하여 다양한 클라이밍 체험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다. 매월 다르게 루트 세팅을 시행하여, 클라이밍 애호가들에게 지속적인 즐거움과 동기부여 기회를 제공하고 있다. 이곳은 일일 체험 클라이밍, 스타터 패키지, 더 솔루션 등 강습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어 경험이 없는 초보자들도 쉽게 새로운 스포츠를 접할 수 있는 이색 체험 시설이다. 웨이브락 클라이밍장은 부산에만 광안점, 서면점, 부산대점, 남천점을 운영하고 있고, 한 개의 회원권으로 4개 지점을 모두 이용할 수 있어서 다양한 루트를 체험할 수 있다.

게스후

게스후

9.1Km    2024-04-01

부산광역시 수영구 광안해변로 183

광안리 해수욕장이 바로 앞에 있는 게스후는 오랜 역사를 자랑하는 부산의 대표 패밀리 레스토랑이다. 아침마다 신선한 재료를 받아 사용하기 때문에 신선한 맛을 느낄 수 있으며, 엄선한 고기를 정확한 정량제로 커팅한 스테이크를 제공한다. 담백하고 느끼하지 않은 피자 또한 게스후에서 맛볼 수 있다. 누구의 입맛에도 잘 맞는 파스타도 일품이며, 특히 크림파스타는 손님들이 많이 찾는 메뉴 중 하나이다.

월남면반

월남면반

9.1Km    2024-01-17

부산광역시 강서구 명지국제6로302번길 19-3

최고의 쌀국수 한 그릇을 위해 항상 새벽을 밝히는 월남면반은 동남아 요리, 특히 베트남 요리 맛집이다. 매콤한 맛이 일품인 월남면반쌀국수가 대표 메뉴이며, 직화로 구운 닭다리가 함께 나오는 쌀국수와 똠양꿍 쌀국수도 인기가 좋다. 베트남식 부침개 반세오는 라이스페이퍼와 야채 소스가 함께 나오고, 불향 가득 입힌 소불고기가 듬뿍 들어간 팉버싸오반미는 바삭한 바게트가 매력적이다. 분짜와 팟타이, 모닝글로리 덮밥도 현지맛을 생각나게 한다. 또한, 매콤한 육수를 원하면 스리라차 핫소스에 양파절임을 섞어 보고, 육수가 싱겁다고 느껴지면 피시소스를 톡톡 뿌려서 간을 맞춰도 좋다. 웨이팅이 길거나 당일 재료가 모두 소진되면 조기 마감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