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나라 최대 규모의 산성을 걸어보자 - 주변 여행 및 근처 관광 명소 - 국내 여행 정보

한국관광공사에서 제공하는 공공데이터를 활용하여 우리나라 최대 규모의 산성을 걸어보자 - 주변 여행 및 근처 관광 명소 정보를 소개합니다.

우리나라 최대 규모의 산성을 걸어보자

우리나라 최대 규모의 산성을 걸어보자

11.9Km    2023-08-09

국내 최대 길이의 산성을 걸으며 부산을 지키는 명산, 금정산의 진면목을 만난다. 금정산성은 그 길이가 1만7천여 미터에 달하는 거대한 산성으로 동래와 양산, 기장을 잇고 있다. 금강공원에서 케이블카를 타고 금정산에 올라 남문에서 시작해 제1망루를 지나 산성마을로 내려오는 코스는 많은 사람들이 애용하는 길이다.

물빛색스튜디오

물빛색스튜디오

11.9Km    2025-05-16

부산광역시 강서구 체육공원로6번길 139-28 (대저1동)

부산의 물빛색스튜디오는 이색 기념사진을 찍을 수 있는 곳이다. 수조 안의 모델의 모습을 촬영하는 수중촬영을 할 수 있다. 물빛색스튜디오에는 너비 3.5m, 깊이 2.4m의 대형 단독 수조가 준비되어 있고, 그 위로 다양한 색상을 비출 수 있는 조명이 준비되어 있다. 또한, 촬영 시에 필요한 의상과 소품도 다양하게 구비되어 있다. 각종 한복과 드레스, 인어 복장 등 선택지가 다양하다. 주로 커플, 웨딩, 만삭 촬영을 하고 있다. 샤워실도 있어 세면도구가 모두 구비되어 있다. 메이크업부터 촬영까지 전문가들의 손길을 거쳐 진행된다.

외식1번가

11.9Km    2025-03-11

부산광역시 해운대구 해운대로 425
051-743-3338

숯불구이 전문점 20년 노하우로 맛은 물론, 자체 유통 시스템으로 최고급 고기를 보다 저렴하게 제공하고 있다. 유럽의 아름다운 거리를 옮겨 놓은 듯한 독특한 인테리어와 편안하고 모던한 분위기에서 우리의 전통 숯불 직화 방식으로 고급 숯불갈비를 즐길 수 있는 외식공간이다.

서원시장

서원시장

11.9Km    2025-05-27

부산광역시 동래구 충렬대로359번길 55

1970년대 초부터 거리에 자영업자나 노점 등이 자연 발생적으로 생겨 상권을 형성하면서 시장이 되었다. 1977년 12월 16일에 시장 건물이 들어서고, 1977년 12월 29일에 문을 열었다. 서원 시장은 1층 상가 건물형 시장으로 매장 면적은 1,070㎡이다. 점포 수는 50여 개이며, 농·수·축산물과 생활용품을 주로 취급한다. 시장 인지도도 높고, 과거부터 지역 주민들에게 야채, 과일, 생선 등 먹거리를 제공해 주는 시장으로 자리 잡았으며, 식당도 많이 있어서 장을 보고 난 후, 출출함을 달래기 좋다.

우봉

우봉

11.9Km    2024-07-11

부산광역시 해운대구 마린시티1로 155 해운대현대하이페리온

해운대 마린시티에 있는 우봉은 한우구이 전문점이다. 아파트 상가에 있는 우봉은 지상 전용 주차장이 마련되어 있지만 주차 공간이 부족하다. 주말, 점심시간에는 마리나센터 유료 주차장을 이용한 후 계산할 때 얘기하면 주차비 지원을 해준다. 한우 전문점으로 안창살, 새우살, 제비추리, 살치살, 꽃살 등 다양한 특수부위를 먹을 수 있고, 육회와 한정으로 판매하는 한우 육사시미도 별미로 먹을 수 있다. 우봉은 한우구이 맛집으로도 알려져 있지만, 점심시간에만 판매하는 한우 차돌 샤부 전골이 인기가 좋다. 종이 냄비에 숙주, 청경채, 표고버섯 등 여러 가지 채소와 한우 차돌박이를 넣어 먹은 후 국물에 우동과 볶음밥을 비벼 먹을 수 있다. 정갈한 반찬과 깔끔한 맛으로 어린아이부터 어른까지 부담 없이 즐길 수 있는 곳이다. 근처 걷기 좋은 송림공원과 해운대 해수욕장이 가까이 있어 함께 방문하기 좋다.

강서체육공원

강서체육공원

11.9Km    2024-11-26

부산광역시 강서구 체육공원로 43 (대저1동)

강서체육공원은 부지면적 208,985㎡로 총공사비 927억 원을 투입하여 2002년 6월에 완공되었다. 2002년 부산아시아경기대회 펜싱경기와 배드민턴 경기가 열린 실내체육관과 2,000석 규모의 하키 경기장, 500석 규모의 보조경기장 및 양궁 경기장 등으로 구성되어 있다. 강서체육공원은 종목별 경기장 뿐만 아니라 시민체육, 문화센터 등 여가시설을 위한 체육가족공원으로 조성되었으며, 천연잔디구장 2면은 부산아이콘스 및 유소년 축구클럽 전용연습장으로 사용하고 있다. 실내체육관은 4,189석의 관람석을 갖추고 대관 행사를 진행하고 있고, 보조체육관은 수영장, 배드민턴장, 트레이닝센터 등을 갖추고 있으며, 하키 경기장, 양궁 경기장, 축구 연습장, 테니스장, 야외농구장, 소공원 등을 갖춘 종합체육공원이다. 강서체육공원에는 4월 초순경 대저농업협동조합에서 주관하는 대저토마토축제가 개최하는 장소로 이용되고 있다.

누리마루 APEC하우스

누리마루 APEC하우스

11.9Km    2025-03-11

부산광역시 해운대구 동백로 116

누리마루 APEC하우스는 해운대구 우동의 동백섬에 세워진 국제회의장이다. 이곳을 방문한 각 정상들은 누리마루 APEC하우스를 최첨단 회의 시스템, 고품격 서비스, 한국 전통의 고유한 아름다움을 모두 겸비한 최고의 회의장이라고 극찬한 바 있다. 누리마루 APEC 하우스 명칭은 순수 우리말인 ‘누리(세계) 마루(정상)’와 APEC 회의장을 상징하는 ‘APEC하우스’를 조합한 것으로 ‘세계 정상들이 모여 APEC 회의를 하는 집’이라는 뜻을 가지고 있다. 울창한 동백나무와 송림으로 둘러싸인 자연경관이 아름다운 동백섬에 위치해 있으며, APEC 이후 기념관 및 국제회의장으로 활용되고 있다. 누리마루는 지상 3층의 건축물로 건물 전체의 조형은 한국 전통의 건축인 ‘정자’를 현대적으로 표현했으며, 지붕의 형태는 동백섬의 능선을 형상화하였고, 외부의 사선 기둥(12개)은 Dynamic Busan의 역동성을 표현, 내부의 장식은 한국의 창조적 전통문화를 시각적으로 표현했다. 우리나라 대청마루를 컨셉으로 한 테라스에서는 오륙도, 광안대교, 달맞이 언덕 등을 조망할 수 있으며, 누리마루는 자연미와 현대미를 고루 갖춘 고품격 국제회의장으로서의 면모를 갖추고 있다. 현재 이곳 누리마루 APEC하우스는 국내뿐만 아니라 세계 각국 여행자들이 방문하고 있는 부산의 대표적인 명소로 자리 잡고 있다.

벨렘351

벨렘351

12.0Km    2024-01-16

부산광역시 강서구 대저로299번길 6

벨렘351은 부산광역시 강서구청역 1번 출구에서 걸어서 약 5분 거리에 있다. 이곳은 대한민국 제과 명인으로 인증받은 대표가 운영하는 매장으로, 2019년 포르투갈 현지에 직접 방문하며 포르투갈 에그타르트 제빵 기술을 전수받았다. 또한, 오리지날 포르투갈 에그타르트의 맛을 완벽하게 재현하고자 제방기계를 직수입하여 베이커리에서 사용하고 있다. 벨렘351은 대저생태공원과 근접해 있어 3층에 마련된 루프탑에 오르면 공원을 내려다보며 여유 있게 커피를 즐길 수 있다. 루프탑은 넓고 개방감이 좋아 단체로 이용할 수 있는 공간과 커플끼리 프라이빗하게 즐길 수 있는 공간이 마련되어 있다.

포레스트3002

포레스트3002

12.0Km    2024-08-05

부산광역시 강서구 낙동남로682번길 262

탁 트인 넓은 잔디밭에서 바다를 바라보며 편히 쉴 수 있는 공간이다. 소품, 옷, 모자 등을 판매하기도 하고 가끔 시간이 맞을 때는 재즈, 클래식 공연도 감상할 수 있다. 언제든 캘리그래피 체험을 해볼 수 있도록 파스텔, 물감과 붓, 펜 등이 구비되어 있다. 샌드위치, 크루아상, 케이크부터 피자 종류까지 있어 다양한 메뉴를 취향대로 고를 수 있다. 아기자기하게 꾸며진 카페 내부 곳곳을 살펴보는 재미가 있고 지하에는 비밀스러운 공간 ‘부산스런 갤러리’도 있다. 부산을 배경으로 한 다양한 사진 전시를 볼 수 있고 구매도 가능하다. 예약하면 이곳에서의 사진 촬영도 가능하다.

동래읍성지

동래읍성지

12.0Km    2025-05-22

부산광역시 동래구 칠산동

동래읍성지는 동장대가 있는 충렬사 뒷산에서 마안산을 거쳐 서장대가 있는 동래향교 뒷산까지의 구릉지와 현재 동래 시가지 중심 지역인 평탄 지를 일부 포함하는 지역에 전형적인 평산성(平山城) 형식으로 축조된 성으로 산성과 평지성의 장점을 두루 갖춘 대표적인 읍성이다. 임진왜란 이후 방치되어 있던 성을 1731년(영조 7) 동래부사 정언섭(鄭彦燮)이 나라의 관문인 동래의 중요성을 감안하여 임진왜란 당시의 성보다 훨씬 규모가 큰 읍성을 쌓았는데, 이때 쌓은 성이 지금까지 그 흔적이 남아있는 동래읍성의 기원이다. 동래읍성 성벽은 옛 벽돌 위에 새로운 벽돌을 쌓아 복원한 것이다. 성곽을 따라 걸으며 오래된 옛것과 반질거리는 새것을 비교해 가며 걷는 재미가 있다. 여유와 한적함이 넘쳐나는 편안한 산책길 곳곳에 동래의 역사와 아픔이 고스란히 느껴지는 곳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