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2Km 2025-03-24
부산광역시 해운대구 APEC로 68
체육문화창달을 통한 지역사회발전에 기여함을 목적으로 창립되었다. 시민의 건강을 증진하고 페어플레이 정신을 배양하여, 건전한 시민의식을 함양하며, 지역민들의 가치 있는 여가생활을 창조하는 만남과 친교의 광장으로 시민 누구나 참여할 수 있다. ‘튼튼한 몸, 밝은 마음, 명랑한 사회’가 부산사회체육센터의 슬로건이다. 이곳은 수영과 체육, 문화, 유아체능단, 노인학교 등 다양한 프로그램이 준비되어 있다.
10.2Km 2024-05-08
부산광역시 해운대구 해운대해변로 35
051-731-9800
부산관광공사가 운영하는 ‘아름답게 피어나다’라는 뜻의 아르피나는 지리적으로 해운대, 광안리, 부산전시컨벤션센터(BEXCO), 센텀시티의 중앙에 위치하고 있다. 누구나 편안하게 이용할 수 있는 깨끗한 숙박시설과 연회장, 스포츠센터등 다양한 부대시설을 갖추고 있다.
10.3Km 2025-07-02
부산광역시 서구 원양로 35
051-220-8811
2008년 9월 18일 국제적인 수산유통 및 물류 중심지인 감천항에 개장한 공영 수산물 전문 도매시장으로 연면적 71,587㎡인 도매장동을 비롯하여 2만 5천 M/T의 저장능력과 동결 · 저 빙 · 제빙 시설을 갖춘 냉장 · 냉동 창고동 등 7개 건물과 20,000톤 급 선박 2척의 동시 접안이 가능한 대형 전용부두로 이루어져 있다. 또한, 물류처리의 자동화, 거래의 전산화 등 현대적 첨단 시설을 갖추고 신속하고 안전한 운영 시스템을 구축하여 물류비용의 감소와 위생적인 처리로 안전한 수산물을 소비지로 공급하고 있다.
10.3Km 2025-06-20
부산광역시 영도구 태종로750번길 46 (동삼동)
부산 영도 하리에 있는 토로는 이탈리안 레스토랑이다. 주택을 개조하여 만든 토로는 골목 안쪽에 있어 주차 후 안내판을 따라 올라가면 우측에 있다. 입구 앞에는 작은 화분과 독특한 모양의 타일로 꾸며져 이국적이고, 아늑한 분위기가 있는 레스토랑이다. 깔끔한 내부는 테이블이 많지 않아 주말에는 예약하고 가는 게 좋다. 엄선된 식재료와 직접 재배한 신선한 야채를 사용하는 토로는 주문 즉시 조리되어 음식 제공까지 시간이 다소 걸릴 수 있다. 한 달 정도 에이징 과정을 거친 안심, 채끝 스테이크가 이곳 대표 메뉴이다. 특히 채끝 스테이크는 철판에 나와 개인 취향에 맞게 익혀 먹을 수 있다. 식사 후 옥상으로 올라가면 영도 바다를 한눈에 담을 수 있는 포토존도 마련되어 있다. 근처 신석기 시대의 대표적 문화유산을 볼 수 있는 동삼동 패총전시관도 있어 함께 둘러보기 좋다.
10.3Km 2025-06-05
부산광역시 금정구 금강로 247-10 (장전동)
톤쇼우는 부산대학교 인근에 위치한 돈카츠 전문점이다. 오픈형 주방으로, 바 테이블 이용 시 돈가스 만드는 과정을 구경할 수도 있다. 대표 메뉴는 버크셔 K로스카츠이며 지리산 해발 무공해 시설 농장에서 키운 국산 순종 흑돼지로 불포화지방산인 올레인산이 다량 함유되어 지방층이 탄력 있고 고기 자체의 감칠맛이 좋다. 더 맛있게 먹는 방법으로 소스 없이 돈카츠 자체의 고소함을 먼저 느껴 보고, 감칠맛을 살려줄 말돈 소금에 찍어 먹는 방법과 매콤한 김치 시즈닝으로 마무리하면 톤쇼우를 완전하게 즐길 수 있다. 이외에도 히레카츠, 로스카츠 등 다양한 메인 메뉴와 사이드 메뉴가 준비되어 있어 취향에 맞게 골라먹을 수 있다.
10.3Km 2025-07-30
부산광역시 남구 오륙도로 137
오륙도 스카이워크의 옛 지명은 ‘승두말’이다. 승두말은 말안장처럼 생겼다고 ‘승두마’라고 부르는 것이 승두말로 되었으며 해녀들과 지역주민들은 ‘잘록개’라고 불렀다. 바다를 연모하는 승두말이 오륙도 여섯섬을 차례대로 순산하고 나서 승두말의 불룩했던 부분이 잘록하게 들어가 선창나루와 어귀의 언덕을 만들었다는 것이다. 동해와 남해의 경계지점이기도 한 이곳 승두말에 2012년 9월 12일에 착공하여 2013년 10월 18일 개장하면서 하늘 위를 걷는다는 의미를 담아 ‘오륙도 스카이워크’ 라 이름하였다. 스카이워크는 35M 해안절벽 위에 철제빔을 설치하고 그 위에 유리판 24개를 말발굽형으로 이어놓은 15M의 유리다리이다. 바닥유리는 12㎜ 유리판 4장에 방탄필름을 붙여 특수 제작한 두께 55.49㎜의 고하중 방탄유리로 안전하게 설계되었다. 발아래 투명유리를 통해 파도가 절벽을 때리는 모습은 현기증이 날 정도로 아찔함을 느끼게 한다. 스카이워크 앞에 펼쳐진 바다는 시시때때로 아름답고 다채로운 색상을 연출하고 있어 사진촬영의 명소이며, 날씨가 좋은 날에는 대마도를 가장 가까이 볼 수 있는 곳이다.
10.3Km 2025-06-05
부산광역시 강서구 명지국제12로19번길 20-10 (명지동)
부산광역시 명지국제신도시에 위치한 베이커리 카페 ‘로다로지’는 건강하고 신선한 빵을 지향하는 곳이다. 식사 대용으로 좋은 다양한 종류의 빵과 수제 케이크를 당일 생산하여 당일에만 판매하는 것을 원칙으로 한다. 모든 제품은 유기농 밀을 사용해 정성껏 만들며, 고객이 안심하고 즐길 수 있도록 빵을 직접 만드는 과정을 볼 수 있는 오픈 키친 형태로 운영된다. 대표 메뉴는 바삭하고 풍미가 살아 있는 다양한 크루아상과 앙버터로, 계절에 따라 다채로운 맛과 속재료의 조화를 느낄 수 있다. 케이크 또한 인기 있는 메뉴로, 예약 시 단일 맛뿐만 아니라 여러 가지 맛을 혼합해 선택할 수 있다.
10.3Km 2025-11-24
부산광역시 사하구 장림로93번길 72 (장림동)
장림포구는 장림포구 명소화 사업을 통하여 어항을 정비함과 동시에 해양보호구역 홍보관, 문화촌, 놀이촌, 맛술촌, 도시숲 등 관광객 이용 시설이 조성되어 있다. 이렇게 조성된 장림포구 모습, 특히 수면에 떠 있는 배와 형형색색의 건물들이 이탈리아 베네치아 무라노섬과 닮았다 하여 부산의 베네치아, ‘부네치아’로 불리며 SNS, 블로그상에서 인생 사진을 찍을 수 있는 장소로 명성을 얻고 있다. 부네치아 선셋 전망대는 부산의 일몰 명소로 알려져 있는데, 2층의 장림항 홍보관, 카페를 즐기며 장림포구의 전체적인 모습을 느낄 수 있다. 또한, 부네치아 선셋 전망대의 맛술촌은 다양한 먹거리를 제공하여 보는 재미 이외에도 먹는 재미까지 제공하고 있다.
10.3Km 2025-06-18
부산광역시 영도구 동삼동 764-7
부산에 있는 40개의 섬 중에 가장 큰 섬인 영도에 있는 하리항에는 하리선착장과 하리방파제가 있으며, 하리항 일대가 2020년도 어촌 뉴딜 300 사업 최종 대상지로 선정되었다. 하리선착장에서 배를 타고 가면 부산시 수협 동삼 어촌계가 운영하는 휴게 시설과 화장실 등을 갖춘 유어장(좌대) 해상 낚시터 4동이 유료로 운영되고 있으며, 100여 명이 한 번에 이용할 수 있다. 출항 시간과 철수 시간을 미리 숙지하고 이용해야 한다. 벵에돔, 감성돔, 쥐치, 놀래기 등 다양한 어종이 잡혀 전국 낚시인에게 입소문이 자자하다.
10.3Km 2025-09-01
부산광역시 사하구 장림로93번길 74 (장림동)
주식회사 놀핏은 ‘놀면서 피트니스, 노르딕워킹과 로컬 도보투어의 콜라보’를 지향하며, 사하구의 아름다운 자연 자원을 기반으로 노르딕워킹, 요가, 어싱, 아로마테라피 등 풍부한 웰니스 콘텐츠를 활용한 체험형 관광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다. 다양한 웰니스 콘텐츠로 관광객에게 즐겁고 건강한 순간을 선사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