알로블루빈 - 주변 여행 및 근처 관광 명소 - 국내 여행 정보

한국관광공사에서 제공하는 공공데이터를 활용하여 알로블루빈 - 주변 여행 및 근처 관광 명소 정보를 소개합니다.

알로블루빈

15.5 Km    3140     2023-07-02

강원특별자치도 삼척시 테마타운길 19
033-576-0988

삼척해수욕장 근처에 위치해 있는 레스토랑이다. 건물이 통 창문으로 되어있어 창가 너머로 삼척해변을 볼 수 있다는 점이 레스토랑의 장점이다. 삼척해변의 아름다움을 만끽하며 식사를 할 수 있는 곳으로 인기가 있다. 알로블루빈에서 가장 인기 있는 메뉴는 단연 스테이크로 샐러드와 함께 산뜻하게 즐길 수 있다.

일미담

15.5 Km    0     2023-10-06

강원특별자치도 삼척시 테마타운길 19

동해역에서 10분 거리에 위치한 돌솥밥 전문점이다. 돌솥밥을 기본으로 하는 정식 메뉴 다섯 가지가 준비되어 있고 모두 2인 이상 주문 가능하다. 돌솥밥과 함께 먹는 메인메뉴로 돼지불고기 구이, 고등어구이, 소불고기 전골, 간장 모둠장 중에 선택해 메뉴를 고르면 된다. 돌솥밥은 주문 후 조리에 들어가 15~20분 정도 기다려야 한다. 돌솥밥 외에도 해물 로스, 생삼겹살, 생목살, 차돌박이 등의 구이 메뉴가 준비되어 있고, 간장 모둠장, 소불고기 전골, 직화 불고기 구이는 단품으로 주문할 수 있다.

일미어담

15.5 Km    1     2023-08-04

강원특별자치도 삼척시 테마타운길 19

동해역에서 10분 거리, 쏠비치에서 해변을 따라 걸어서 5분 정도 거리에 있다. 간장게장 정식과 생선구이 정식이 대표 메뉴로, 간장게장 정식에는 생선구이가 포함되어 있어 두 가지 모두 맛보고 싶을 때 선택하면 좋은 메뉴다. 광어, 우럭을 비롯한 도미, 농어 등의 생선회와 뼈째회(세꼬시), 물회, 대구탕, 회덮밥도 판매한다. 홈페이지에서 간장게장과 생선구이는 물론 가자미식해, 명란젓, 꼴뚜기젓, 가리 속젓 등의 숙성 젓갈도 구매할 수 있다.

삼척항 - 새천년도로변

삼척항 - 새천년도로변

15.5 Km    27301     2023-11-15

강원특별자치도 삼척시 삼척항길 196
033-570-3915

때 묻지 않은 천혜의 자연환경을 자랑하는 삼척은 사계절 낭만을 만끽할 수 있는 드라이브 명소로도 잘 알려져 있다. 새로운 밀레니엄을 맞아 개통된 새천년도로는 주변 경관과 함께 이미 전국적인 명소이다. 새천년도로는 삼척항에서 삼척해수욕장까지 난 4km의 짧은 구간이다. 새천년도로는 2000년 해맞이 사업을 육성하기 위해 만들어진 관광도로다. 삼척시는 기암괴석과 소나무 숲 등 동해안의 절경을 살려 정하동에서 교동까지 도로를 건설했다. 이 길을 따라 생겨난 가로등 조명과 바다 위 오징어 배 불빛, 그리고 하늘의 별빛이 어우러져 해안도로 최고의 야경 드라이브 코스를 만들어 냈다. 새천년도로는 중간중간 차를 멈추고 바다를 바라볼 수 있는 뷰 포인트가 있다. 2000년 시에서 건립한 소망의 탑은 일출을 바라보는 곳에 만들어졌다. 3만3천 명의 후원자 이름이 새겨진 3단의 타원형 탑은 1단 신혼부부, 2단 청소년, 3단 어린이의 소망석으로 이뤄졌다. 탑 아래에는 2000년 새로운 천 년을 기념하며 타임캡슐을 묻었고, 이곳에서 매년 새해 해맞이 행사가 열린다. 조각공원도 새천년해안도로 주변의 주요 볼거리 중 하나이다. 다양한 모습을 한 10여 점의 조각품이 바다를 바라보며 춤을 추듯 서 있다. 여름이면 야외무대에서 각종 음악회와 이벤트가 열려 다양한 볼거리도 제공한다. 근처에는 레스토랑, 카페 등 편의시설이 들어서 밤늦게까지 사람이 모여든다. 새천년도로의 끝 지점에는 하얀 모래가 일품인 삼척해수욕장이 펼쳐진다. 후진마을 앞에 위치해 원래는 후진해수욕장이라 불렸는데, 삼척해수욕장으로 이름을 바꿨다. 길이 1.2km, 폭 100m의 넓은 백사장과 울창한 송림이 어우러져 있어 여름 물놀이뿐 아니라 눈 덮인 겨울의 정취를 느끼기에도 좋다.

삼척항 대게거리

삼척항 대게거리

15.5 Km    4     2023-07-03

강원특별자치도 삼척시 정하동

조선시대 허균 선생의 "도문대작"에 소개되었을 만큼 삼척의 대게는 예로부터 유명했다고 한다. 삼척항 대게거리는 대게거리인 만큼 싱싱하고 맛있는 대게가 가득하다. 대게 직판장, 회 센터 등 다양한 음식점이 있어 대게뿐만 아니라 싱싱한 동해의 해산물을 먹을 수 있다.

오분해변

15.5 Km    1     2023-07-03

강원특별자치도 삼척시 오분동 208-1

도계읍 백병산에서 발원한 삼척 오십천이 관동팔경 중 제1경으로 꼽히는 죽서루를 돌아 동해로 흘러드는 오분해변에는 ‘이사부 출항지’가 있다.실직주(삼척) 군주로 임명된 신라 장군 이사부는 지증왕 6년(512년)에 우산국을 정벌하기 위해 함정 뱃머리에 나무로 만든 사자조각을 붙이고 출항했다고 한다.

추암 촛대바위

추암 촛대바위

15.6 Km    88864     2024-04-18

강원특별자치도 동해시 추암동

동해시의 명소 추암 촛대바위는 수중의 기암괴석이 바다를 배경으로 함께 어울려 빚어내는 비경으로 감탄을 자아내는 장소다. 촛대처럼 생긴 기이하고 절묘한 모습의 바위가 무리를 이루며 하늘을 찌를 듯 솟아오른 모습은 가히 장관이다. 촛대바위와 주변 기암괴석군을 둘러싼 바다는 수시로 그 모습을 바꾼다. 파도 거친 날에는 흰 거품에 가려지며 승천하는 용의 모습을 닮기도 하고 파도 잔잔한 날에는 깊은 호수와 같은 느낌을 주기도 한다. 이곳 해돋이는 워낙 유명해 많은 여행객들과 사진작가들로 붐비는 곳이기도 하다. 우암 송시열도 이곳을 둘러보고는 발길을 떼지 못했다는 말이 전해지는 곳이다. 촛대바위, 형제바위의 일출은 애국가 첫 소절의 배경화면으로도 자주 나온 곳이다.

추암해변

15.6 Km    86173     2024-06-04

강원특별자치도 동해시 촛대바위길 26

추암해변은 기암괴석이 늘어선 해안절벽과 고운 백사장이 아름다운 해변이다. 해변의 크기는 작은 편이지만 절경을 감상하기에는 충분하다. 추암해변은 해돋이 명소로 유명한데, 그중 추암 촛대바위는 사시사철 여행객의 발길이 끊이지 않는 명소 중 명소다. 애국가 방송 첫 소절의 배경화면에 등장하는 바위는 하늘을 향해 곧게 뻗은 기암 끝에 해가 걸린 모습이 촛불 같아 ‘추암 촛대바위’라고 불린다. 추암촛대바위에서 200m 떨어져 있는 해상 출렁다리는 또 다른 볼거리다. 바다를 건너도록 기암 위에 설치된 72m 길이의 추암 촛대바위 출렁다리는 짜릿함을 줌과 동시에 동해를 배경으로 사진을 남길 수 있는 포토존이다. 추암 촛대바위에서 출렁다리로 향하는 길 중간에는 북평 해암정이라는 정자가 있다. 1361년, 삼척 심 씨의 시조인 심동로가 벼슬을 버리고 노후를 보내기 위해 지은 정자로 지금 모습은 1790년경에 중수한 것이다. 출렁다리의 끝은 추암 조각공원으로 이어져 연계해 둘러보기 좋다.

오복미가

오복미가

15.6 Km    2     2023-07-02

강원특별자치도 삼척시 새천년도로 511 삼일횟집

오복미가는 강원도 삼척시 교동에 있는 횟집이다. 삼척해수욕장 인근, 횟집 거리에 있는 식당으로 점심에는 돌솥밥 정식, 해산물 정식과 같은 식사 메뉴를 많이 찾고, 저녁에는 모둠회, 물회 등과 같은 생선회 손님들이 많다. 하지만 시간 구분 없이 아무 때나 메뉴판에 있는 모든 음식을 주문할 수 있다. 정식에는 샐러드, 생선구이, 제육볶음, 돌솥밥, 양념꼬막, 간장게장, 버섯샐러드, 잡채, 시래기 찜, 쌈 채소와 함께 7가지 밑반찬이 제공된다. 푸짐하고 다양해서 차림이 한정식 못지않다. 물회도 내용물이 충실해 바닷가에서 꼭 먹어야할 음식이다. 주차는 매장 앞에 공영주차장을 이용할 수 있고 쏠비치 리조트와 2분 거리에 있어 리조트 투숙객이라면 차를 이용하지 않는 것이 편리하다.

이사부길(새천년해안도로)

15.6 Km    0     2024-07-04

강원특별자치도 삼척시 새천년도로 61-18

이사부길은 한국의 아름다운 길 100선에 선정된 해안도로이다. 삼척항에서 삼척해수욕장까지 푸른 동해를 따라 약 4.6㎞ 남짓 펼쳐지는 동해안의 해안절경과 자연이 깎고 다듬은 기암괴석, 우거진 송림이 어우러진 경관을 볼 수 있다. 해안도로 중간에는 잠시 차를 주차하고 편안하게 해안 절경을 감상할 수 있는 쉼터가 마련되어 있다. 새천년해안유원지는 새해 첫 희망을 빌어주는 소망의 탑과 부담 없이 쉴 수 있는 조각공원과 함께 삼척 주요 명소로 떠오르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