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평깡통시장 - 주변 여행 및 근처 관광 명소 - 국내 여행 정보

한국관광공사에서 제공하는 공공데이터를 활용하여 부평깡통시장 - 주변 여행 및 근처 관광 명소 정보를 소개합니다.

부평깡통시장

부평깡통시장

3.9Km    2025-11-05

부산광역시 중구 부평1길 48
051-243-1128

부산 부평깡통시장은 6·25 후 미군이 진주하면서 군용 물자와 함께 온갖 상품들이 밀수입되었는데 특히 과일, 생선 등 갖가지 통조림이 많이 수입되어 시장의 이름이 깡통시장이 되었다고 한다. 또한 '도떼기 시장'이라고도 했는데 그 당시 이곳을 토애 전국의 주요 시장으로 수입 물건들이 공급되었다고 한다. 워낙 시장 규모가 크고 외국 물건 등 없는 물건이 없다고 해서 도떼기 시장이 국제 시장으로 불리게 되었는데, 현재는 다양하고 많은 제품의 수입이 허가되면서 시장이 다소 위축되기는 했지만 아직도 그 명성과 저력은 여전히 느낄 수 있는 명소이다. 지금은 양주, 의류, 장식품, 액세서리, 패션 잡화와 미니 카세트 등 일부 외제 전자제품도 취급하고 있다. 110m가량 이어지는 시장거리에는 11개의 향토 향토음식 매대와 일본, 필리핀 등 6개의 다문화 먹을거리 매대, 13 새의 의류, 액세서리, 매대가 설치되어 있다. 부평깡통시장 입구와 시장 내 사거리에서는 하루 2차례 마술과 기타 공연 등 다양한 볼거리도 제공되며 시장 옆으로는 화려한 LED조명이 반겨준다. ◎ 한류의 매력을 만나는 여행 정보 - 예능 <뉴진스코드 IN 부산> 한국, 부산의 문화를 느낄 수 있는 ‘부평깡통시장’은 뉴진스의 리얼리티 예능 프로그램 ‘뉴진스코드 IN 부산’을 통해 소개된 적이 있는 곳이다. 이곳은 여러 나라의 음식부터 물품을 찾아볼 수 있는 다국적 시장이다. 부산 여행을 계획 중이라면 한국의 옛 문화와 음식, 전통을 체험할 수 있는 ‘부평깡통시장’을 들러 볼 것을 추천한다.

이가네떡볶이

이가네떡볶이

3.9Km    2025-12-12

부산광역시 중구 부평1길 48

이가네 떡볶이는 예능프로그램에서 우승하면서 더욱 유명해진 분식집이다. 특히 무 떡볶이로 유명하며 무를 오랫동안 끓여 무에서 나온 즙을 활용해 떡볶이 국물을 만들고 있다. 무를 철판에 깔고 그 위에 버섯과 다시마를 넣었으며 두껍고 쫄깃한 떡의 식감, 그리고 바삭한 튀김을 양념에 찍어 먹는 맛이 조화롭다. 떡볶이의 양념은 자체 개발한 소스를 사용하여 야채의 은은한 단맛과 감칠맛이 나 많은 사람들이 방문하고 있다. 시장 내에 위치해 활기찬 분위기 속에서 빠르게 식사를 즐길 수 있다.

용두산공원

용두산공원

3.9Km    2025-12-12

부산광역시 중구 용두산길 37-55

용두산은 부산의 3대 명산 중 하나이며, 과거에는 울창한 소나무 사이로 바다가 보였다 하여 송현산이라 하였다가 산세가 흡사 용 모양으로 일본에서 건너오는 왜구들을 삼켜버릴 기상이라 하여 용두산이라고 부르게 되었다. 용두산공원에는 부산탑 전망대, 이충무공 동상, 백산 안희재 선생 동상, 종각, 꽃시계, 용 모양 조각상 등이 있고, 남포동에서 공원까지 이어지는 에스컬레이터가 설치되어 있다. 용두산공원에 올라가면 부산항과 영도가 내려다보이는 경치가 좋은 곳이며 공원 가장 높은 곳에 있는 부산탑에 올라가면 부산항과 멀리 남항 등 부산 시내의 야경이 아름다운 곳이다. 이 공원은 시민들이 언제라도 이용할 수 있는 산책로일 뿐만 아니라 휴식공간으로 가장 적당한 곳으로 외국인들에게 유명한 관광지이며, 노인들의 휴양지 및 인근 주민의 산책로로 많이 이용된다.

카페 만디

카페 만디

3.9Km    2025-11-20

부산광역시 사하구 오작로 104-7 (괴정동)

부산 사하구 괴정동 산 중턱에 위치한 ‘카페 만디’는 일상에서 벗어나 조용한 휴식을 즐기기에 안성맞춤인 감성적인 공간이다. 산길을 조금만 오르면 바로 눈앞에 넓은 전용 주차장이 나타나며, 멀리서도 눈에 띄는 이국적인 입구가 마치 유럽 동화 속을 떠올리게 한다. 외관뿐 아니라 내부 인테리어 역시 세련된 감성과 자연스러움이 어우러져 한적하고 우아한 분위기를 자아낸다. 카페 만디는 노키즈존, 노스모킹존으로 운영되어 조용한 환경에서 제대로 된 휴식을 원하는 성인들에게 특히 인기가 좋다. 메뉴 또한 다양하게 준비되어 있어 각종 커피와 음료는 물론 디저트로 곁들이기 좋은 케이크 등도 함께 즐길 수 있다. 복잡한 도심에서 벗어나 자연과 함께 힐링하고 싶은 이들에게 카페 만디는 특별한 하루를 선물해 줄 공간이다.

관수옥과 초량왜관 터

관수옥과 초량왜관 터

3.9Km    2025-05-08

부산광역시 중구 용두산길 37-55

관수옥은 초량왜관의 우두머리인 관수가 머물던 곳이다. 당시에는 용두산을 중심으로 동쪽이 가장 먼저 시가지가 발달하기 시작하였는데, 바다에서 배를 대는 선착장이 가깝기 때문이다. 일본 사람들이 배로 들어와 동쪽을 중심으로 살기 시작했고, 관수옥을 지나 왜관으로 들어갔을 것이다. 관수옥이 있던 자리에는 지금도 돌계단이 남아있다. 초량왜관은 일본과 우리나라의 무역에서 중심 역할을 했던 곳이다. 용두산을 둘러싸고 만들어진 초량왜관은 안에는 신사를 비롯하여 일본인들의 편의 시설이 가득했다. 지금은 공원으로 들어가는 세 군데의 진입로가 만나는 지점에 초량왜관 터라는 비석이 놓여 있어 예전에 이곳이 초량왜관이었다는 것을 알리고 있다.

국제시장 젊음의거리

국제시장 젊음의거리

3.9Km    2025-06-18

부산광역시 중구 국제시장2길 25
051-245-7389

국제시장 젊음의 거리는 크고 작은 의류 판매점으로 가득 찬 활기 넘치는 거리이다. 젊은 층이 많이 찾는 의류를 파는 가게와 스포츠매장이 많은 이색거리 중 하나이다. 수많은 보세의류 판매점을 뒤지다 보면 쉽게 구하기 힘든 옷과 액세서리도 찾을 수 있다. 타 지역에 비해 저렴한 드레스점과 신사복점도 이 거리의 자랑거리다. 이곳은 국제시장 안에 있어 쇼핑과 함께 다양한 볼거리, 먹거리를 함께 즐기기에도 좋은 명소이다.

대각사(부산)

대각사(부산)

3.9Km    2025-04-09

부산광역시 중구 광복중앙로 19 (신창동1가)

대각사는 부산 시내 중심가에 있는 사찰로써, 개항기 일본 정토 진종의 동원본사 부산별원으로 시작하였다. 동원본사 부산별원은 개항기 일본 불교의 조선 포교의 효시로서, 당시 부산에서 신도수가 가장 많았던 일본인 사찰이었다. 해방 후 동본원사 부산별원은 한국 정부에 귀속되었는데, 정부 관제국에서 귀속재산 처분을 할 때 이 사찰의 땅과 건물을 경매받아 경남 불교종무원으로 발족하였다가 창건주에 의해 새로이 한국 사찰로 창건한 것이 현재 대각사이다. 창건 이전의 유물은 범종과 석등만이 있을 뿐, 대웅전이나 진신사리탑은 후에 지어졌다. 현 대웅전은 중간기둥이 없는 특수한 건축공법의 철근 콘크리트 구조로서 약 1천 여명을 수용할 수 있는 큰 건물이다.

홈플러스 영도

홈플러스 영도

3.9Km    2024-03-24

부산광역시 영도구 대교로14번길 57 (봉래동2가)

-

무명일기

무명일기

3.9Km    2025-07-24

부산광역시 영도구 봉래나루로 178

무명일기는 부산 영도구 봉래동에 위치한 곳으로 폐공장을 활용하여 만들어진 공간이다. 이곳은 편집샵, 예술 전시, 문화 공연 등으로 다양한 콘텐츠를 제공하는 복합문화공간이다. 이곳의 카페는 높은 층고를 가지고 있어 쾌적한 느낌을 준다. 사람을 핵심가치로 여기며 지역과 기록을 통해 정해지지 않은 일상을 보관하기 위한 브랜드 무명일기를 통해 라이프스타일을 제안하고 공유하며 함께 활용되고 있다. 대표메뉴인 영도소반과 목화크림라떼와 함께 다채로운 메뉴를 즐길 수 있다.

국제시장

3.9Km    2025-04-17

부산광역시 중구 신창로4가 일원
051-245-7389

부산 국제시장은 1945년 광복이 이후 일본인들이 철수하면서 남긴 물건과 해외동포들이 가져온 물건들을 거래하기 위해 국제시장 자리를 장터로 삼으면서 시장이 형성되었다. 한국전쟁 후 피난민들이 장사를 하며 활기를 띠었던 이곳은 처음에 도떼기시장이라 불리다가 1948년에 건물을 세우고 자유시장으로, 미군 부대에서 흘러나온 물건까지 취급하게 되면서 국제시장이라는 이름을 갖추게 되었다. 그렇게 1950년대부터 1990년대까지 해외양품과 미군 부대 군수물자, 수입 밀수품, 전자제품 등 여러 가지 상품 판매로 호황을 누렸다. 오늘날 구제시장 골목, 팥빙수 골목, 화장품 골목, 먹자골목, 소품골목 등등 정말 다양한 볼거리와 함께 부산의 관광 상품으로 자리한 이곳은 한국 근현대사의 숱한 사연을 고스란히 담고 있다. 국제시장은 2개의 동으로 나뉘어 있어 미로 같아 처음 온 사람이라면 방향감각을 잃을 수 있는데, 그럴 때는 2층 구름다리로 나와 지금 있는 곳이 어디쯤인지 확인할 수 있다. 구름다리는 12개 동을 잇고 있으며, 이곳에서 내려다보이는 시장의 풍경을 또 하나의 매력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