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HE B.S호텔(더비에스호텔) [한국관광 품질인증/Korea Quality] - 주변 여행 및 근처 관광 명소 - 국내 여행 정보

한국관광공사에서 제공하는 공공데이터를 활용하여 THE B.S호텔(더비에스호텔) [한국관광 품질인증/Korea Quality] - 주변 여행 및 근처 관광 명소 정보를 소개합니다.

THE B.S호텔(더비에스호텔) [한국관광 품질인증/Korea Quality]

THE B.S호텔(더비에스호텔) [한국관광 품질인증/Korea Quality]

2.0Km    37     2023-06-10

부산광역시 동구 중앙대로236번길 7-11
051-466-8400

The B.S 호텔은 Best Service의 약자로, 청결하고 친절한 서비스를 제공한다. 여행객 및 출장객 등 다양한 고객층을 위해 여러 타입의 객실을 갖췄다. 특히 스위트콘도룸은 방 2개, 거실, 외부 테라스가 있고 간단한 취사도 가능해 가족이 숙박하기에 좋다. 로비에는 공용 PC와 프린터, 정수기, 전자레인지가 비치되어 있고, 커피도 제공한다. 도보 1분 거리에 부산 지하철 1호선 초량역이 있어 대중교통 이용에 편리하다.

부산 평산옥

2.0Km    0     2024-08-21

부산광역시 동구 초량중로 26

부산역 근처 대를 이어 오고 있는 부산 평산옥은 수육 전문점으로 메뉴는 주류를 제외하면 돼지고기 수육과 기본 국수, 열무 국수가 전부인 곳이다. 1인분을 시키면 한 접시에 담겨 나오는 수육, 소면으로 만든 국수는 돼지고기를 삶은 육수에 파와 김치 등의 간단한 재료만 넣어 담백한 맛이 일품이다. 열무국수는 적당히 매운맛이라 얇게 썰어낸 잡내 없는 부드러운 수육과 잘 어울린다. 오래된 가게인 만큼 기본에 충실한 곳임을 느낄 수 있는 곳이다.

산복도로

산복도로

2.0Km    2     2024-08-06

부산광역시 중구

산복(山腹)은 산허리를 뜻하며, 산복도로는 경사지를 개발하면서 맨 위쪽에 자리한 도로다. 1964년 10월 산동네를 연결하는 첫 산복도로가 열렸으며, 중구 대청동 메리놀병원 앞에서 동구 초량동 입구까지 1820m 구간에 걸친 산복도로가 부산 곳곳에 만들어졌다. 이러한 산복도로는 산비탈에 숨은 이야기와 아름다운 경치를 볼 수 있다. 산 중턱을 따라 구불구불 이어지는 도로를 따라 부산의 바다와 구도심이 한눈에 들어온다. 특히 도로변에 위치한 집들은 옥상이 주차장이자 전망대가 돼 관광객들의 눈길을 사로잡는다. 밤에는 부산항대교의 화려한 야경이 더해져 최고의 야경 명소로 변신한다. 망양로를 따라 산꼭대기까지 이어지는 집들이 저마다의 불빛을 내뿜으며 이국적인 분위기를 물씬 풍긴다.

싱글싱글

2.0Km    1     2023-06-10

부산광역시 동구 초량중로 18-1
010-9752-6575

'1인실만 있는 부산 게스트하우스 싱글싱글'

호텔급의 안락함을 제공하기 위하여 싱글싱글은 전 객실 호텔 침구 및 구스이불을 사용하고 있다. 부산역 지하철역 1번 출구에서 도보 3분, 부산역에서 도보 7분 거리! 기차역, 공항 리무진 정류소, 지하철역, 버스정류장과 가까워 뚜벅이 여행자들을 위한 최적의 위치하고있다. 루프탑(옥상)이있고, 조식이 제공되며 취사도 가능하다.

초량시장

초량시장

2.0Km    0     2024-06-18

부산광역시 동구 초량로13번길 8

1975년 개설된 상가 건물형의 중형시장이다. 부산역 근처 가볼 만한 곳으로 손꼽히는 초량전통시장은 부산역에서 도보로 10분이면 도착하는 곳에 있어 접근성이 좋다. 생기와 매력이 넘쳐나는 초량전통시장은 부산역에서 내린 관광객들의 발길이 닿는 곳이면서, 인근 주민들도 즐겨 찾는 곳이다. 초량전통시장은 현대화 사업을 통해 깔끔하게 정돈되어 밝은 분위기를 느낄 수 있다. 높고 튼튼한 아케이드 천장과 곳곳에 보이는 장승 모형, 통일된 간판이 인상적이다. 전통시장의 느낌은 그대로 느끼면서 깔끔한 현대적인 분위기를 모두 느낄 수 있는 곳이다. 주변에 차이나타운과 부산역의 유동 인구를 활용해 시장 홍보 방법을 모색하고 축제 한마당 행사를 진행하여 현재는 많은 이들이 찾고 있다.

이바구길을 걷다

2.0Km    5704     2023-08-09

사람들의 다양한 삶의 방식들이 한데 어우러져 함께 살아가는 이야기를 들을 수 있는 곳, 이바구길은 그 무수한 이야기들의 보물창고다. 특히 최초의 근대식 개인종합병원인 백제병원, 최초의 창고인 남선창고 등 최초라는 수식어가 붙는 경우가 많은데 넓은 바다의 품처럼 넉넉하게 다양한 문화를 수용하고 받아들이는 항구가 가까이 있었기 때문이다. 이후 우리는 일제 수탈의 시기와 6.25 동란을 겪었고, 힘든 피난살이를 산복도로에 판잣집을 짓고 서로 의지하며 버티어 나간다. 그리고 항구는 그들에게 삶의 터전이 되었다. 아찔한 168계단을 수없이 오르내리며 그렇게 현재를 만들어왔다. 소금기 배인 진한 인생의 향기가 가득한 소시민들의 삶을 가장 잘 볼 수 있는 이바구길에서 우리의 미래를 찾아보자.

출처:부산관광공사

창비부산

창비부산

2.0Km    1     2024-05-22

부산광역시 동구 중앙대로209번길 16

출판계 최초로 지역에서 독자를 만나는 복합문화공간인 창비부산은 책과 이야기, 책과 독자, 작가와 독자를 이어주는 문화공간으로 책을 좋아하는 모든 독자들이 자유롭게 이용할 수 있는 공간이다. 작가의 집필 모습과 생각을 공유할 수 있는 작가의 방과 모임과 각종 강연을 진행하는 창작홀, 비평홀, 그리고 계간지의 방으로 꾸며져 있다.

원조18번완당

원조18번완당

2.0Km    0     2024-07-01

부산광역시 서구 구덕로238번길 6

원조18번완당발국수는 1947년부터 장사를 이어오고 노포다. 프랜차이즈 사업에 관심이 없어 부산은 물론이고 전국 그 어디에도 체인점 없이 단독으로 영업을 이어오고 있다. 부산시 서구 부용동에 위치해 있으며 지하철 1호선 토성역 2번 출구에서 가깝다. 돼지국밥만큼이나 유명한 완당 전문점으로 완당은 고기와 채소를 넣어 빚은 작은 만두를 끓인 부산의 향토음식이다. 완당, 완당면 외에도 시원하게 발위에 올려져 나오는 발국수와 돌냄비 우동, 유부초밥도 맛있다. 주자창이 없어 주변 유료 주차장을 이용해야 한다, 암남 공원, 송도 용궁 구름다리가 인접해 있어 식사 후 둘러보기 좋다.

옛백제병원

옛백제병원

2.0Km    5852     2024-08-06

부산광역시 동구 중앙대로209번길 16

부산광역시 동구 초량동에 위치한 건물이다. 1972년 최용해가 개업한 부산최초의 근대식 개인 종합병원으로 그때 당시 상당한 규모의 병원으로 부산 부립병원 및 철도병원과 함께 부산의 3대 병원으로 명성을 얻었다. 폐원 이후 1933년 봉래각이라는 고급 중화요리점으로 바뀌었고, 이후 부산에 주둔한 아카츠키 부대의 장교 숙소로 이용되었으며 1945년 해방 이후 부산 치안대 사령부 사무실로 사용되었다. 1950년에는 임시 영사관 및 대사관으로 사용되다 개인이 매입하여 1953년 예식장으로 사용되었다. 현재는 5층을 철거한 뒤 카페 및 일반 상가들이 입주하였다.

남선창고터

남선창고터

2.0Km    4696     2024-05-28

부산광역시 동구 초량로13번길 53

남선창고터는 1900년 함경도에서 배로 물건을 싣고 와서 보관하던 최초의 물류 창고로, 초기에는 북선창고라 불리었으며 경부선을 통해 서울까지 물류를 운반하기 전에 보관하는 곳이었다. 이후 경원선이 생기면서 윗지방에 북선창고가 만들어지자 이름을 남선창고로 변경하였다. 부산 최초의 근대적 물류창고인 남선창고는 1900년 초량객주 정치국이 초량동에 세웠다. 냉동고가 없던 시절에 바닥에 수로를 만들어 물기를 제거하고 서늘하게 유지하는 방법을 사용했다. 바로 옆 옛 백제병원과는 달리 2009년에 철거되어 지금은 붉은 벽돌로 쌓은 담장만 남아있다. 해방 전까지는 주로 명태창고로 활용되어 일명 명태고방으로도 불렸다. 이후 부산산업경제 변화의 흐름을 타고 화공약품, 합판, 신발, 러시아 보따리 상인들의 짐, 가전제품 등을 위탁 보관하는 일반창고의 역할을 해 왔다. 2008년 여름, 부산에 폭우가 쏟아져 건물이 수해를 입게 되면서 소유주의 이해관계로 인해 그해 12월부터 철거가 시작됐다. 2009년 4월에 철거가 완료되고 그 자리엔 대형마트가 들어섰다. 지금은 붉은벽돌 담 한 줄만 남아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