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지곡수원지 - 주변 여행 및 근처 관광 명소 - 국내 여행 정보

한국관광공사에서 제공하는 공공데이터를 활용하여 성지곡수원지 - 주변 여행 및 근처 관광 명소 정보를 소개합니다.

성지곡수원지

성지곡수원지

11.4 Km    1     2023-09-27

부산광역시 부산진구 새싹로 295

백양산(해발 642m) 기슭에 위치하고 있는 성지곡수원지는 어린이대공원 안에 자리 잡고 있으며 부산지역에 식수를 공급하기 위해 1909년 건립하였으나, 1972년 낙동강 상수도 공사가 완공되어 상수원으로서의 기능은 상실하였다. 성지곡수원지 주변으로 상록침엽수인 삼나무, 편백 등 각종 수목이 울창하게 조성되어 있어 도심 속 시민들의 휴식공간으로 자리 잡고 있는 곳이다. 사계절 수목이 우거진 성지곡수원지 주변에는 수원지를 끼고 순환하는 2.5km의 산책코스가 조성되어 있어, 언제나 시민들로 가득하다. 울창한 편백나무숲, 고즈넉한 호수, 그리고 피톤치드 가득한 산책로는 부산 시민이라면 누구나 추억 한 자락씩 간직하지 않은 이가 없을 정도로 예전부터 시민들에게 사랑받는 장소였다.

순매원

11.4 Km    0     2024-05-29

경상남도 양산시 원동로 1421

순매원은 양산에서 규모가 꽤 큰 매실농원이다. 해마다 3월이면 원동면 일대에는 매화가 만발해 많은 상춘객의 눈길을 사로잡는데 그중 낙동강, 경부선 철길과 어우러져 한 폭의 그림 같은 풍경을 순매원 전망대에서 바라볼 수 있다. 흐드러지게 피어있는 매화 아래서 국수 한 그릇, 막걸리 한 사발에 파전 한 조각을 먹는다면 봄날의 정취를 느끼기에 부족함이 없을 것이다.

송원칠공방

송원칠공방

11.4 Km    19414     2023-02-13

부산광역시 부산진구 성지곡로 43
051-802-7427

대진 APT방향으로 10분거리에 위치한 송원칠공방은 조립식 건물(91.16평방m) 작품진열실 완비하였으며 나전칠기제품을 취급하고 있다.

동래읍성지

11.4 Km    1     2023-12-05

부산광역시 동래구 칠산동

동래읍성지는 동장대가 있는 충렬사 뒷산에서 마안산을 거쳐 서장대가 있는 동래향교 뒷산까지의 구릉지와 현재 동래 시가지 중심 지역인 평탄지를 일부 포함하는 지역에 전형적인 평산성(平山城) 형식으로 축조된 성으로 산성과 평지성의 장점을 두루 갖춘 대표적인 읍성이다. 고려말~조선 초기에 쌓은 것으로 추정되는 동래읍성은 1592년(선조 25년) 임진왜란 당시 동래부사 송상현공을 위시한 모든 민·관·군이 혼연일체가 되어 왜군에 맞서 장렬한 전투가 벌어졌던 임진왜란 초기의 최대 격전지이다. 임진왜란 이후 방치되어 있던 성을 1731년(영조 7) 동래부사 정언섭(鄭彦燮)이 나라의 관문인 동래의 중요성을 감안하여 임진왜란 당시의 성보다 훨씬 규모가 큰 읍성을 쌓았는데, 이때 쌓은 성이 지금까지 그 흔적이 남아있는 동래읍성의 기원이다. 동래읍성에는 동문, 서문, 남문, 북문, 인생문(人生門) 및 암문(暗門)이 있고 각 문에는 문루(門樓)가 있었는데, 동문을 지희루(志喜樓), 서문을 심성루(心成樓), 남문을 무우루(無憂樓), 암문을 은일루(隱一樓)라 하였다. 또 중요한 문루였던 남문에는 익성(翼城)을 설치하였는데, 앞쪽의 세병문(洗兵門)과 뒤쪽의 주조문(朱鳥門)의 이중 구조로 되어 있었으며, 서문·암문·북문에는 성문의 보호를 위해 옹성(甕城, 적의 공격으로부터 성문을 보호하기 위해 성문 앞에 반원형으로 쌓은 성)을 부설하였고, 장대(將臺, 성 안의 지형이 높은 곳에 설치한 건물로서 성 밖의 적을 살피거나 전투를 지휘하는 곳), 망루(望樓) 및 15개소의 보루(堡樓)를 갖추고 있었다. 일제강점기 때 시가지계획이라는 명목으로 서문에서 남문에 이르는 평지의 성벽은 철거되었으며, 남문에서 동문에 이르는 성벽도 민가가 점유하여 마안산을 중심으로 한 산지에만 성곽의 모습이 겨우 남아 있다. 2000년 이후 동래읍성 내 각종 개발행위에 따른 발굴조사를 통해 임진왜란 당시의 성곽 흔적(조선전기 읍성)과 임진왜란 이후 쌓은 평지 지역의 성곽 흔적, 그리고 조선말기에 수축한 성곽을 확인함 으로써 동래읍성 전체의 정확한 범위, 규모 등에 대한 연구에 귀중한 단서를 제공하고 있다. 부산시에서는 현존하는 성지(城址)를 중심으로 훼손·방치되었거나 남아 있는 성터가 확인되는 곳에 대해서는 발굴조사와 함께 지속적인 보수·복원을 추진하고 있다. <출처 : 부산 문화관광>

이가네 가야밀면

이가네 가야밀면

11.5 Km    0     2024-06-19

경상남도 김해시 분성로 508

김해 활천동에 있는 이가네가야밀면은 인제대역 2번 출구에서 900m 떨어진 곳에 있다. 밀면 맛집으로 넓은 홀과 전용 주차장이 마련되어 있다. 아침 10시부터 영업하는 이가네가야밀면은 입식, 좌식 테이블로 이루어져 있고, 메뉴는 밀면, 칼국수, 왕만두로 단출하다. 밀면 전문점이지만 얇은 피에 속이 꽉 찬 왕만두 맛집으로 알려져 이곳을 방문하면 만두도 함께 먹어보길 추천한다. 천원 추가 시 곱빼기로 먹을 수 있다. 누구나 호불호 없이 먹을 수 있는 이가네가야밀면은 자극적이지 않은 맛으로 어린아이와 함께 방문해도 좋다. 근처 김해 테마파크 가야랜드와 가까워 함께 방문하기 좋다.

김해가야테마파크눈썰매장

11.5 Km    2     2023-12-27

경상남도 김해시 가야테마길 161 (어방동)

김해가야테마파크 익사이팅눈썰매장은 가야테마파크에서 운영하는 눈썰매장이며 테마파크 안에 있다. 겨울시즌(12월 중순~다음 해 2월 말)에만 운영하며, 날씨가 따뜻한 영남지방 특성상 겨울스포츠를 즐길 곳이 없는 편인데 가야테마파크 눈썰매장은 영남에는 드물게 눈썰매장을 운영하고 있다. 눈썰매장은 총길이 100m이며, 15개 레인을 운영하고 있으나, 관람객 수와 날씨에 따라 운영하는 레인 수가 다르다. 눈썰매장을 이용하기 위해서는 장갑을 껴야 하며, 24개월 미만은 탑승할 수 없다. 무빙워크가 구비되지 않아 눈썰매를 끌고 올라가서 타야 하며, 아이들과 보호자가 동반 탑승은 불가하다. 눈썰매장 안에는 빙어잡이 체험장(5,000원)과 눈 놀이장, 포토존 등이 있어 눈썰매장뿐만 아니라 겨울에 즐길 수 있는 다양한 놀이시설도 즐길 수 있다.

수안커피컴퍼니 플래그십 스토어

수안커피컴퍼니 플래그십 스토어

11.5 Km    3     2024-01-30

부산광역시 동래구 충렬대로256번길 32 수안커피컴퍼니

부산 동래구에 있는 수안커피컴퍼니는 수안역에서 도보로 5분 거리에 위치해 있다. 오직 커피에만 집중할 수 있는 공간으로 꾸며진 수안커피컴퍼니는 여러 가지 원두를 골라 시음해 볼 수 있어 커피를 좋아하는 사람들에게 인기가 많다. 또, 취향에 맞는 원두를 온라인과 오프라인으로 구매할 수 있다.

동래밀면

동래밀면

11.5 Km    0     2023-12-19

부산광역시 동래구 명륜로 47

동래밀면은 부산시 동래구 수안동에 있다. 유명 아이돌 그룹 방탄소년단의 RM이 다녀간 식당으로 유명하다. 대표 메뉴는 쫄깃하지만 질기지 않은 면발의 밀면이다. 이 밖에 비빔밀면, 들깨 손칼국수, 다슬기국, 왕만두를 판다. 음식점은 부산 지하철 1호선 교대역에서 가깝고, 주변에는 충렬사, 온천천시민공원이 위치해 있다.

태백관

태백관

11.5 Km    0     2024-02-01

부산광역시 동래구 충렬대로285번길 31

부산 낙민역 1번 출구 인근에 위치한 태백관은 1978년에 문을 연 전통의 중화요리 전문점이다. 짜장면, 우동, 짬뽕, 잡채밥, 볶음밥 등 다양한 식사류 있다. 부산 3대 탕수육으로 소문난 태백관 탕수육은 소스가 따로 나오고 바삭하게 튀겨 나온다. 탕수육 주문 시 짬뽕 국물과 군만두를 서비스로 준다. 푸짐한 양과 신선한 재료로 만드는 간짜장, 짬뽕도 인기 메뉴다. 동래 고등학교 바로 옆에 있으며, 전용 주차장이 따로 없어 인근 주차장을 이용해야 한다. 입식 테이블과 좌식 테이블로 이루어진 내부는 크지 않아 점심시간과 주말에 방문하면 대기해야 한다.

김해 분산성

11.7 Km    25717     2024-05-22

경상남도 김해시 가야로405번안길 210-162

분산성은 고려 우왕 3년(1377) 박위 부사가 왜구를 막기 위해 축성한 뒤 임진왜란 때 파괴되었던 것을 고종 8년(1871) 정현석 부사가 개축한 것이다. 성의 기초 선정 방법이 삼국시대 산성의 주류인 테뫼식을 따르고 있음을 볼 때 최초 축성연대는 가야시대일 것으로 추정된다. 산꼭대기에 있는 평탄한 지형을 둘러서 그 주위에 남북으로 긴 타원형을 이룬 성벽으로, 수직에 가까운 석벽은 높이가 약 3∼4m인데 무너진 부분이 적지 않다. 분산성에 올라가면 김해 시내, 김해평야와 낙동강, 남해를 한눈에 조망할 수 있으며, 분산의 정상부에 띠를 두르듯이 돌을 쌓은 테뫼식 산성으로, 현재는 시내 쪽 경사면에 약 900m의 성벽이 남아 있고, 성안에는 남북 2개 문지와 서편의 암문, 우물지 등 몇 개의 건물터가 남아 있다. 성곽의 길이는 총 929m, 평균 폭은 약 8m이다. 산성 안에는 해은사가 있으며, 해은사는 가락국의 허왕후가 바다에서 왔던 것을 기리는 뜻에서 세워졌다고 하며, 조선시대에 그려진 수로왕과 허왕후의 영정이 모셔져 있다. 임진왜란 때에는 이곳에 승병이 주둔했다고 전한다. 김해시민에게는 만장대라는 이름으로 더 친숙한데, 만장대는 조선시대 대원군이 왜적을 물리치는 전진기지로 만길이나 되는 높은 대라는 칭호를 내렸던 것에서 비롯됐다. 1999년에 복원된 봉수대 뒤편의 바위에는 만장대라 쓴 대원군의 친필과 동장이 새겨져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