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라라 페스티벌 - 주변 여행 및 근처 관광 명소 - 국내 여행 정보

한국관광공사에서 제공하는 공공데이터를 활용하여 라라라 페스티벌 - 주변 여행 및 근처 관광 명소 정보를 소개합니다.

라라라 페스티벌

라라라 페스티벌

12.8 Km    14470     2024-02-06

부산광역시 금정구 장전온천천로 48 (장전동)
051-519-4424

"맛있는 빵을 먹어라! 향긋한 커피를 마셔라! 즐거운 문화를 즐겨라!" 를 슬로건으로 금정구 내 다양한 커피, 빵, 디저류 제조, 판매업체를 알리고 체험 및 문화공연을 즐기는 행사이다. 아름다운 가을날 온천천을 걸으며 금정의 커피·빵·문화의 향연을 즐길 수 있는 축제이다.

부산국제공연예술제

부산국제공연예술제

12.8 Km    1719     2024-02-06

부산광역시 금정구 장전온천천로 48 부산대지하철역
051-715-6982

부산광역시 금정구민들의 다양한 시민 문화가 공존하는 온천천을 배경으로 매년 9월 열리는 부산시 대표 공연예술제다. 서커스, 퍼포먼스, 음악극 등 다양한 장르의 거리예술을 다루고 있다.
2023년 “환기, 새로 고침”이라는 주제로 지난 축제를 다시 생각해보고 “도시와 사람, 예술이 교차하며 새로운 맥락을 만들어내는 현대의 예술 축제는 참여자들에게 어떤 의미인가?” 축제가 본질적으로 지니는 아름다운 가치와 효용에 대해서, 나의 일상과 이웃에 대해서, 우리를 둘러싼 환경에 대해서 다시 생각해볼 시간을 축제를 통해 갖고자 한다.
올해는 이탈리아 페라라시를 배경으로 하는 페라라 버스커스 페스티벌과 파트너쉽을 구축하여 유럽 국가의 우수 거리예술 작품과 교류 공연을 추진하는 등 국제적 경쟁력 제고를 위해 다양한 시도를 추진 중이며, 국내외 우수 거리예술작품 30여개 작품과 거리를 배경으로 하는 다양한 프로그램을 본 축제를 통해 즐겨볼 수 있다.

땅뫼산

땅뫼산

12.9 Km    11     2024-05-10

부산광역시 금정구 오륜대로 260-1

땅뫼산 둘레길은 황토숲길로 조성되어 있으며, 맨발로 걸을 수 있도록 발 씻는 곳을 마련해 두고 있다. 황토숲길은 1.7km에 걸쳐 조성되어 있어서 여유롭게 걷는다면 약 30분이면 완주할 수 있는 길이다. 빽빽한 편백림을 가로지르며 맨발에 닿는 황토의 차가운 감촉을 즐길 수 있는 황토숲길에는 숲속 오솔길과 나무데크 산책로를 한참 걸어가면 호수 습지에서 자생하는 나무들을 만날 수 있다. 땅뫼산생태숲은 회동수원지를 곁에 두고 걷는 길로 수려한 자연경관이 곳곳에 이어지는 아름다운 산책로이다. 맨발로 황토숲길을 걸으면 발바닥이 자극되어 혈액순환 개선, 소화 기능 개선, 기억력 증진, 불면증 예방 등 다양한 효과가 있다고 전해진다.

신라농원

신라농원

12.9 Km    2     2022-10-18

부산광역시 북구 기찰로 7 신라농원

부산 덕천역 10번 출구 근처에 있는 신라농원은 단체석과 개별 룸이 구비되어 있는 참숯석쇠구이 전문점이다. 한우 등심, 갈빗살, 눈꽃살, 양념갈비, 돼지갈비, 돼지 등심 갈비 등 여러 종류가 있어 어린아이부터 어른까지 호불호 없이 먹을 수 있어 가족 외식하러 오기 좋은 곳이다. 특히 점심특선은 정갈한 반찬들과 돼지갈비, 석쇠불고기, 한우 생고기, 눈꽃살, 소 양념갈비 메인 고기 요리와 돌솥밥, 밀면이 나오는 세트 구성으로 나와 인기가 많다. 신라농원 기본 상차림은 쌈 채소, 양파 간장 소스, 백김치, 장아찌 등이 나오고 추가 반찬은 셀프 바를 이용하면 된다. 음료도 제공되어 부담 없이 즐길 수 있다. 근처 걷기 좋은 화명 생태공원도 있어 함께 둘러보기 좋다.

정관장 덕천본점

정관장 덕천본점

12.9 Km    0     2024-03-23

부산광역시 북구 만덕대로 47(덕천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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롯데하이마트 덕천점

롯데하이마트 덕천점

12.9 Km    0     2024-03-24

부산광역시 북구 만덕대로 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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참나무숯불구이

참나무숯불구이

12.9 Km    18960     2023-04-12

부산광역시 금정구 금정로 25
051-582-5392

[부산광역시 금정구 장전동에 있는 숯불구이 전문점 참나무숯불구이] 참나무숯불구이는 부산대학교 인근에 있는 숯불구이 전문 음식점이다. 질 좋은 한우를 제공하고 있으며 참숯에 구워 더욱 감칠맛 나는 한우를 즐길 수 있다. 갈빗살, 꽃살, 양념갈비, 등심 등 다양한 메뉴를 제공한다.

천태산

12.9 Km    51533     2023-09-05

경상남도 양산시 원동면

해발 630.9m 높이의 천태산은 천성산, 영축산과 함께 양산의 3대 명산으로, 예로부터 경치가 빼어나기로 유명할 뿐만 아니라, 남서쪽으로 낙동강, 북서쪽으로 삼랑진 양수발전소 댐, 동북쪽으로 여름철 피서지로 유명한 배내골이 연계되어 있어 관광객에게 널리 알려진 관광지이다. 저녁무렵 천태산 정상에서 바라본 낙동강의 낙조는 탄성을 자아낼 정도로 노을이 아름답고 신비하여 유명한 낙조 명소 중 한 곳이다. 남쪽에 있는 천태각(천태정사)에서 용연폭포에 이르는 30여 리의 긴 계곡은 태고의 신비를 그대로 간직한 맑고 깨끗한 자연경관을 자랑하고 있다. 산 정상에 다르기 전 조그마한 암자가 있는데 그곳 골짜기에는 기암 절벽을 이루고 있어 경관이 아름답고, 천태산 정상에서 바라보는 낙동강 주변의 조망들은 아름답기로 유명하다.

ER 뉴코아아울렛 덕천

ER 뉴코아아울렛 덕천

13.0 Km    0     2024-03-23

부산광역시 북구 만덕대로 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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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정선원

금정선원

13.0 Km    20558     2023-02-22

부산광역시 동래구 우장춘로 157-59

* 금정산의 유서깊은 사찰, 금정선원 *

우거진 백년노송과 기암괴석, 깎아 세운 듯한 절벽 등 산세의 수려함이 마치 작은 금강산과 같다 하여 신라 때부터 소금강이라 불렸던 부산 금정산(金井寺). 바로 이 금정산(金井山) 남동쪽 기슭에 드넓게 자리한 자연공원이 있으니 부산시민들의 넉넉한 쉼터인 금강공원이다.소금강이란 이름에서 유래된 이곳에는 잘 자란 나무가 무성한 숲을 이루고 산새를 비롯한 각종 동식물들이 있을 뿐 아니라 여러 사찰과 암자, 문화유적들이 적지 않은 곳이다. 그 중 짧은 역사에도 불구하고 한암, 효봉, 경봉, 성철, 석주스님 등 근대 한국불교계의 흔치않은 큰 거목들이 두루 주석하던 유서깊은 사찰이 있으니 바로 선학원 사찰 금정사이다. 이렇게 당대의 큰스님들이 한 절에 모인 예는 무척 드문 일로 1950년 한국전쟁 당시 합천 해인사의 가야총림이 문을 닫고 스님들이 남하하게 되자 그해 겨울 효봉 방장스님은 금정선원, 그리고 그 제자 구산스님은 진주 응석사에 주석하시면서 이 일대의 선풍이 드날리게 되는 계기가 되었다 한다. 또한 금정사는 근대 최초의 방생지로 유명한 곳이다.

예로부터 우리나라에는 전국에 걸쳐 많은 방생지가 있었는데 세월이 흐르면서 유명무실해지자 2004년 입적한 칠보사 조실 석주스님이 이곳에 절 마당을 파고 방생지를 설립, 그물이나 낚시로 인해 또다시 화를 입는 물고기들을 위한 회향터를 이루었다 하니 방생의 참뜻을 되짚어 보는 계기가 되기도 한다. 1924년 금우(金牛)스님에 의해 초창된 금정사는 고승대덕들이 왕래하며 머문 참선도량으로 푸른 선지를 휘날렸을 뿐 아니라 재가불자들의 참선수행을 위한 선원을 개설하는 등 정통선원으로 거듭나 있다.

* 조선시대 사형장이었다고? 금정사의 설화 및 역사 *

금정사는 1924년 금우스님에 의해 기도처로 창건됐다. 구전에 이곳이 절골이었다는 것으로 미루어 그 오랜 옛날에는 사찰이 있었던 자리였으리라 짐작하지만 전해오는 문헌이나 기록은 전무하다.지금으로부터 1백여년 전인 조선말기, 금정사가 자리한 이곳은 동래부의 사형집행장이었다고 한다. 지금과 달리 인적도 드물고 산세도 험하던 시절이라 비만 오면 이곳에서 형장의 이슬로 사라진 원혼들의 울음소리가 들려 인적은 더욱 드물게 되었다. 인적이 드물어지자 나병환자들이 모여들어 집성촌이 형성되는 바람에 아랫마을 사람들의 원성이 더욱 높아져 동래부사와 금우스님이 이곳에 토굴을 짓고 기도처로 자리잡았다고 한다. 홀로 목탁을 치며 죽어간 원혼들을 달래주던 스님은 훗날 신도들이 하나둘 생겨나자 원력을 세워 사격을 갖추기 시작했다. 그 뒤 금정사는 1954년 무렵부터 석주스님의 도움으로 중창을 거듭했으며 1993년 대대적인 중창 이후 참선수행도량으로 탈바꿈하게 된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