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3.5Km 2025-08-01
부산광역시 남구 분포로 145 (용호동, 더블유)
507-1476-3774
빵과 케익의 집 옵스(OPS)에서 운영하는 'W옵스 드마히니'는 매장에서 직접 빵을 굽는 베이커리 카페로, 갓 나온 다양한 옵스 빵을 만나볼 수 있으며 시원한 아메리카노와 함께, 드마히니 스타일로 재해석한 브런치 메뉴를 함께 즐기실 수 있다. 탁 트인 테라스를 통해 광안대교를 눈으로 즐기고, 넓은 카페 공간에서 아이와 함께 시간을 보내며 W옵스 드마히니만의 편안한 여유를 즐질 수 있다.
13.5Km 2025-05-20
부산광역시 중구 중앙동4가
070-5117-3756
개항의 중심이자 근현대 문화의 유입지인 부산항 제1부두를 문화교류 플랫폼으로 활용하여 역사적 가치를 높이고 중구의 역동성과 미래지향성을 체감할 수 있는 축제의 장을 마련한다.
13.5Km 2025-03-05
부산광역시 남구 신선로447번길 10
평화공원은 부산 남구 대연동에 위치한 공원으로 부산 시민들의 대표적인 쉼터로 알려져 있다. 2005 APEC 정상회의 개최를 기념하기 위해 UN 기념공원 인근에 조성되어 바닥분수, 파고라, 조깅코스 등 다양한 시설이 있다. 또한 인근에 박물관, 문화회관 등 역사문화체험공간과 어우러진 명소이다. 이곳은 동백나무, 소나무 등 수목 3만 그루를 심어 더욱 푸른 공간으로 탄생시켰다. 공원 한가운데 하늘로 솟구쳐 오르는 분수가 있어 여름에는 이곳에서 물놀이를 즐길 수 있고, 밤에는 아름답게 빛나는 분수를 배경으로 연인과 함께 시간을 보내기에 좋다.
13.5Km 2024-08-21
부산광역시 중구 중앙동4가
051-600-4102
중구 부산항 펀&펑 페스티벌(Fun&Fung festival)은 제 14회 중구민의 날을 맞이하여 온 구민이 참여하고 즐길 수 있는 문화, 체험, 공연, 먹거리 등 다양한 콘텐츠로 이루어진 축제이다. 올해는 중구복지박람회도 함께 진행되는 만큼 가족, 친구, 연인 등과 함께 다양한 체험과 전시를 관람할 수 있는 프로그램들도 가득 채워질 예정이다. 무대 프로그램으로는 펀&펑 콘서트가 진행이 된다. 노라조, 싸이버거, 손민채 등 축하 공연과 하이라이트 쇼인 피날레 불꽃 드론쇼도 함께 만나볼 수 있다. 더위를 식혀 줄 풀장 물놀이와 다양한 먹거리를 제공해줄 푸드트럭뿐만 아니라 취식공간, 피크닉존 등 놀이와 휴식을 함께 즐길 수 있는 공간도 마련된다. 다양한 물건들을 만나볼 수 있는 플리마켓과 아이들이 사장님이 되어 부모님과 함께 물건을 판매해볼 수 있는 특별한 마켓. '자동차 트렁크 마켓'도 운영된다고 하니 9월 1일 부산항 제1부두에서 올해 마지막 휴가를 풍성하게 즐겨보길 바란다.
13.6Km 2025-03-11
부산광역시 해운대구 해운대해변로 84
부산광역시 해운대구에 위치한 수영만 요트경기장은 1986년 건설된 요트 경기장으로, 아시아 최대 규모이다. 총면적은 23만 803㎡이며, 육상 면적은 13만 8561㎡, 해상 면적은 9만 2242㎡이다. 부산시는 아시안 게임과 올림픽 개최를 위해 1982년 수영만을 매립하고 1985년 수영만 요트경기장 건설사업소를 설치하였다. 수영만 요트경기장은 1986년 4월 30일 준공되어 지금까지 운영되고 있으며, 1986년 아시안게임, 1988년 올림픽, 2002년 부산아시안게임 요트경기 등 굵직한 국제 요트 경기가 개최되었다. 36개 동의 건물과 488척의 요트 및 보트를 계류할 수 있는 대형 계류장을 갖췄으며 2척의 청소선을 보유하고 있다. 승하선을 위한 부잔교 8열 945m, 크레인 32조, 무인등대 4개소, 통제소 2개소를 갖추었으며 500대의 차량 주차가 가능하다. 주변에 요트학교, 윈드서핑학교, 잠수학교 등 각종 해양레저 강습소와 부산수상항공협회, 스킨다이빙협회, 우주소년단 등 전문단체 또한 주변에 포진하고 있어 국내 최대의 해양레저스포츠 메카이기도하다. 요트경기장 운영위원회에서는 시민들의 레저 및 여가 활동을 위하여 해양스포츠 강습을 지원하고 있다. 뿐만 아니라 해운대와 광안리 사이에 위치하고 있어 탁 트인 바다 풍광과 함께 88 올림픽 기념탑 및 성화대와 같은 국제 행사 개최를 기념하는 조형물들이 자리하고 있어 시민들의 휴식공간 역할도 하고 있다.
13.6Km 2025-05-20
부산하면 빼놓을 수 없는 것이 바로 ‘영화’. <무방비 도시>, <태풍>, <파랑주의보> 등 영화를 보면서 눈여겨보았던 여행지가 부산에 있다. 바다와 함께 펼쳐지는 아름다움 풍경을 마주하면 누구나 영화 속 주인공이 된다. 부산에 있는 것만으로도 누구나 흥겨워지는 영화촬영지 순례. 생각만 해도 즐겁지 않은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