백구당 - 주변 여행 및 근처 관광 명소 - 국내 여행 정보

한국관광공사에서 제공하는 공공데이터를 활용하여 백구당 - 주변 여행 및 근처 관광 명소 정보를 소개합니다.

백구당

백구당

10.3 Km    1     2024-05-03

부산광역시 중구 중앙대로81번길 3

백구당은 부산에서 아주 오래된 빵집으로 50년 역사를 자랑한다. 세련되지는 않지만 옛날스러운 맛으로 향수를 느끼는 사람들이 많이 찾는 빵집이다. 매장에 들어서기 전 간판에는 흰갈매기 모양이 있는데 백구당의 의미라고 한다. 백구당에서 가장 유명한 빵은 크로이즌으로 옥수수 알갱이가 콕콕 박혀있어 식감이 살아있는 것이 특징이다. 백구당의 옛날 맛은 윗세대에게는 추억으로 아래 세대에게는 새로움으로 자리하여 계속해서 사랑받고 있다. 부산 빵지 순례를 간다면 꼭 들러야 하는 곳으로 추천받고 있는 빵집이다.

백프로갈비

백프로갈비

10.4 Km    1     2022-09-16

경상남도 김해시 활천로186번길 28

김해 어방동 광양불고기 맛집으로 알려진 백프로갈비는 인제대역에서 차로 5분 거리에 있다. 건물 전체를 사용하는 백프로갈비는 방갈로(가족 룸), 개별 룸, 오픈 룸으로 이루어져 있고 당일 방문 고객은 오는 순서대로 입장하면 된다. 방갈로는 건물 외부에 단독으로 사용하여 가족들과 특별한 날 방문하면 좋을 것 같다. 주메뉴는 한우구이지만 11:30분부터 14시까지는 점심 특선으로 한우국밥, 떡갈비 보리굴비 밥상, 한우불고기 밥상이 있다. 정갈한 반찬과 함께 질 좋은 고기가 나와 가성비 좋은 밥집으로도 많이 찾는다. 기본 상차림 외 필요한 추가 반찬은 셀프 바를 이용하면 된다. 개별 룸이 구비된 백프로갈비는 손님 접대와 모임하기 좋은 곳이다. 근처 다양한 체험을 할 수 있는 김해 가야 테마파크도 있어 함께 방문하기 좋다.

올리브영 부산수영로

올리브영 부산수영로

10.4 Km    0     2024-03-24

부산광역시 수영구 수영로 631 파스텔라스튜디오 102호, 103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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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담

10.4 Km    0     2023-12-21

경상남도 김해시 동남로 636

경상남도 김해시 대동면에 있는 로담은 돼지고기구이 전문점이다. 화명대교 근처에 있어 김해, 양산, 부산 등 어디서든 접근성이 좋은 SNS 맛집이다. 식당 앞에 주차를 하고 입구에 들어서면 독특한 모양의 방갈로가 있고 식당 실내는 곳곳에 돌담을 쌓아 제주도에 온 듯한 느낌을 살렸다. 대표 메뉴는 삼겹살과 목살은 먹기 좋게 초벌구이가 되어 나오고 하루 20개 한정으로 판매되는 꽃 모양의 크라운 폭립 세트는 국내산 프리미엄 등갈비로 숙성 및 훈연, 초벌을 하여 육즙이 가득하다. 테이블 옆에 화로를 배치하고 직원이 직접 손질해서 구워주어 아이들과 함께 방문해도 편하게 식사할 수 있다. ※ 반려동물 동반 불가

오륜대 한국순교자박물관

10.4 Km    17220     2024-01-10

부산광역시 금정구 오륜대로 106-1

오륜대 한국순교자박물관은 복음 선포와 순교자 헌양을 목적으로 1946년 한국 순교 복자 수녀회에서 설립한 가톨릭 전문박물관으로, 조선 말기 한국 순교자들에 관한 교회 유물 500여 점, 민속물 1,200여 점, 고서, 지본, 성화 등 4,000여 점을 소장하고 있다. 1969년 부산 교구 초대 교구정 최재선(요한) 주교의 협조로 1982년 9월 25일에 [오륜대 한국 순교자 기념관]을 개관하게 되었다. 이후 2009년에 [오륜대 한국순교자박물관]으로 재개관하고, 이곳에 영면한 순교자 중 두 분이 복자품(2014년 8월)에 오르면서, 부산 교구는 2013년 10월부터 [오륜대 순교자성지]로 조성하였다. 1층은 순교자들과 관련된 유물과 유품, 그리고 4대 박해 중심으로 전시되어 있다. 한국순교자 박물관은 순교자들의 유품과 박해시대의 유물들을 전시하고 있으며, 김대건 신부님의 무덤을 덮었던 횡대와 친필서간 등이 소장되어 있다. 조선 흥선대원군의 천주교 박해 때인 1868년 음력 8월 수영장대에서 참형을 받고 순교한 요한 이정식씨와 그의 가족들 등 천주교 신자 8명의 순교자 유해가 안장된 곳이며 1982년 9월에 개관 이후 상설전시와 특별전시를 열고 도록을 발간하여 가톨릭 역사와 한국 고유문화를 널리 알리는데 기여해 왔으며, 2022년부터 오륜대 성지 개발사업의 일환으로 박물관을 신축 중이며, 2024년 재개관 할 예정이다.

올리브영 부산수영

10.4 Km    0     2024-03-24

부산광역시 수영구 수영로 703 (수영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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커피트웰브 중앙동12시

10.4 Km    2     2024-02-21

부산광역시 중구 대청로135번길 13-1

커피트웰브 중앙동12시는 다양한 산지별 원두를 직접 로스팅하여 커피를 내리는 아늑한 다락방 카페이다. 카페 내부는 아담하고 작은 갤러리 같은 느낌으로 꾸며져 있다. 40계단의 사진들과 고양이 사진들이 벽면과 카페 내부에 가득하다. 조용하고 아늑한 분위기로 커피 한잔 하며 책 읽기에 좋은 카페이다. 6성급 다락방이라는 다락방 공간은 아기자기하게 꾸며져 있어 비밀공간 같은 느낌을 준다.

부산 금정산에서 마음을 비우다

부산 금정산에서 마음을 비우다

10.4 Km    3448     2023-08-08

신라 의상대사가 창건한 범어사는 해인사, 통도사와 함께 영남의 3대 사찰로 꼽힌다. 화엄종 10찰의 하나로 창건사적이나 고적기에 신라 흥덕왕 때 창건되었다 기록되어 있다. 하지만 부산 관광지로 가장 유명한 해운대와 남포동에 밀려 상대적으로 덜 알려진 편이다. 부산의 북쪽 외곽에 자리한 금정산과 더불어 트레킹으로 살펴보아도 좋고 차량으로 이동해도 괜찮다. 산성마을로 올라가는 길은 드라이브 코스로도 손색없는 덕분이다. 산성마을 별미인 산성막걸리와 염소불고기를 맛본 후 동래온천에서 피로를 날려버리자. 해물과 파가 야무지게 들어간 동래파전으로 하루 일정을 마무리 하면 어떨까.

삼방시장

10.4 Km    1     2023-03-21

경상남도 김해시 삼방동 694-12

김해시 삼방동에 있는 전통시장으로 어린이들과 소풍 가기 좋은 시장으로 이름나 있다. 2013년 시설현대화로 비가와도 걱정 없는 쾌적한 환경에 어린이들이 좋아할 만한 놀이 공간과 볼거리, 먹거리가 마련되어 있으며 주차장 옆에 2층 규모의 고객지원센터가 있다. 이곳엔 고객 쉼터(카페), 다목적강당, 화장실, 안내실 등이 있으며 주차장을 이용하는 고객은 고객지원센터에 비치된 쇼핑카트로 쇼핑할 수 있고, 다목적강당에선 도예 교실, 음악 교실 등을 열어 지역민과의 소통과 문화를 공유하고 있다. 또한, 다람쥐 미니 기차를 운행해 어린이들과 함께 소풍 가듯 자연스럽게 마실 갈 수 있는 분위기를 연출한다. 그 외 토요 소풍 장터, 어린이 사생대회, UCC 콘테스트, 사랑의 김장 나누기 등 지역주민과 함께 나누고 체험할 수 있는 다양한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어 다른 지역 전통시장의 견학 장소로 손꼽히고 있다. 시장 입구에 삼방공원이 있다.

40계단 문화관광테마거리

40계단 문화관광테마거리

10.4 Km    42566     2023-12-18

부산광역시 중구 40계단길 일대

40계단문화관광테마거리는 국민은행 중앙동지점에서부터 40계단을 거쳐 40계단문화관과 팔성관광까지 약 450m가량에 이르는 거리를 말한다. 한국 전쟁 시 피난민의 애환과 향수가 담겨있는 유서 깊은 40계단 주변을 50~60년대 분위기에 맞도록 재현하여 추억을 회상할 수 있게 함으로써 새로운 관광명소로 육성하고자 조성하였다. 2002년 1월 31일 테마거리 조성사업 기본 계획을 수립한 후 2003년 6월 5일 공사 착공하여 2004년 4월 20일 토목공사를 완공하였으며 차도·보판정비, 상징게이트 ·조형물 설치, 가로수 식재, 전력·통신시설물 지중화 사업 등을 그 내용으로 하였다. 『40계단문화관광테마거리』는 2004년 6월 부산시 종합평가최우수거리로 선정되어 사업비 3억원을 수상하기도 하였으며 한국전쟁 피난시절의 애환과 향수가 담겨있는 특색 있는 테마거리 조성으로, 새로운 체험관광 명소화로의 문화관광중심지의 위상을 향상시킬 것이라는 기대를 갖고 있다. 40계단은 1950년 6·25 피난시절 교통·행정의 중심지였던 부산중구에 위치하여 많은 피난민들이 그 주위에 판잣 집을 짓고 밀집해서 살았었고 바로 앞 부두에서 들어오는 구호물자를 내다 파는 장터로, 그리고 피난 중 헤어진 가족들의 상봉 장소로 유명했던, 피난살이의 애환을 상징하던 곳으로 1951년 박재홍이 부른 ‘경상도아가씨’라는 곡의 소재로도 사용되는 등 당시 영주동 뒷산, 동광동, 보수동 일대에 흩어져 살았던 10만이 넘는 피난민들에게는 가장 친근한 장소였다. 부산역전 대화재 전의 옛 부산역 (현 중앙동 무역회관자리)을 상징하기 위해 기찻길이라는 주제로 40계단 앞쪽으로 40계단 광장과 건널목 광장을 설치하고 거리를 조성하였으며 총길이는 140m이다. 부산항을 상징하기 위해 바닷길이라는 주제로 소라계단 앞쪽으로 소라계단광장과 선착장 광장을 설치하고 거리를 조성하였으며 총길이는 120m이다. ‘평화의 문’ 은 기찻길 입구에 위치하며, 피난시절 주로 사용하던 작은 등불이 고난의 세월을 견디며 영원히 꺼지지 않는 평화의 등불이 되어 40계단 문화관광테마거리를 밝게 비춘다는 것을 상징적으로 표현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