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양산국밥 양산북정점 - 주변 여행 및 근처 관광 명소 - 국내 여행 정보

한국관광공사에서 제공하는 공공데이터를 활용하여 해양산국밥 양산북정점 - 주변 여행 및 근처 관광 명소 정보를 소개합니다.

해양산국밥 양산북정점

해양산국밥 양산북정점

5.7Km    1     2024-02-23

경상남도 양산시 삼성6길 10 해양산국밥

양산 북정동 맛집으로 알려진 해양산국밥 양산북정점은 돼지국밥 전문점이다. 국밥에 우동 사리와 밥이 들어가는 이색 메뉴인 얼큰우동국밥이 있다. 맑은 육수에 김 가루, 돼지고기, 다진 청양고추, 순대, 우동, 밥 등이 들어간다. 주문할 때 고기, 내장, 순대 중 원하는 것만 넣어도 되고, 모두 다 섞어서도 주문할 수 있다. 이외에 따로국밥, 수육백반, 순대도 있고, 어린이가 먹을 수 있는 어린이국밥도 준비되어 있다.

가마골 소갈비찜

가마골 소갈비찜

5.8Km    0     2024-07-08

경상남도 양산시 삼성7길 17

경상남도 양산시 북정택지 내에 위치한 가마골 소갈비찜은 물가 상승에도 불구하고 10여 년 동안 착한 가격 그대로 소갈비찜을 먹을 수 있는 식당이다. 이곳의 대표메뉴 중 하나인 소갈비찜은 각종 과일과 신선한 야채, 다시마, 직접 재배한 표고버섯, 벌꿀 등 천연 재료를 듬뿍 사용하여 야들야들하고 감칠맛이 난다. 소갈비를 다 먹은 후 남은 양념에 콩나물을 비벼 먹어도 맛있고, 밥을 볶아 먹어도 맛있다. 간장맛, 덜매운맛, 매운맛, 짱매운맛으로 매운맛 조절 가능하다. 또 다른 대표메뉴인 막국수는 강릉에서 3대를 거쳐 이어져온 전통방법을 그대로 계승받아 면을 손반죽하여 기계로 직접 뽑아 사용한다. 각종 야채, 과일, 해산물, 버섯 등을 듬뿍 넣고 육수를 만들기 때문에 국물맛이 시원하고 깔끔하다. 왕갈비탕은 엄선된 사골을 참나무 장작으로 가마솥에 푹 고아 각종 신선한 천연 재료들을 듬뿍 넣고 밤새 우려낸 전통의 맛이다. 특히 갈비탕에 들어가는 갈비는 미리 간을 하여 숙성시킨 다음 이곳만의 비법인 각종 재료를 첨가하여 삶기 때문에 잡내가 전혀 나지 않으며, 부드럽고 담백하다.

비케이승마장

비케이승마장

5.9Km    1     2023-12-06

경상남도 김해시 대동면 대동로 949-64

김해시 대동면에 있는 BK승마랜드는 아동부터 성인까지 승마체험을 할 수 있는 승마장이다. 실내승마장, 실외승마장, 소규모 동물원을 갖추고 있다. 승마체험 뿐만 아니라 자유기승을 할 수 있으며, 다양한 강습이 준비되어 있어 승마를 배우고자 하는 사람들에게 좋은 기회를 제공한다. 어린이 대상 프로그램인 동물먹이주기체험, 꼬마기차놀이체험, 미니회전목마, 꼬마자동차, 키즈레이더 등도 있어, 유아나 초등학교 학생들의 단체 활동이나 가족동반여행하기에 좋다. 또 동물원에는 닭, 공작새, 기러기, 미어캣, 미니돼지, 산양,사슴, 흑염소, 토끼, 말, 소, 앵무새 등 다양한 동물이 있어 동물에 관심이 많은 어린이 손님들에게 큰 호기심을 자극한다. 예약은 필수이며 부산외곽순환도로 대감JC에 인근에 있고, 부산, 김해, 양산 등에서 방문하기 좋다.

양산 북정리 고분군

양산 북정리 고분군

6.0Km    20582     2024-09-26

경상남도 양산시 북정동

오봉산의 중심이 되는 산등성이 일대에 있는 무덤들이다. 대형무덤은 산의 윗부분에 퍼져 있고 소형무덤은 비탈진 곳이나 산의 아래쪽에 자리 잡고 있는데, 이와 같은 무덤의 위치는 시기적인 차이에 따라 무덤의 위치가 달라지고 있다는 것을 보여주고 있다. 무덤들 가운데 부부총과 금조총은 1920년에 조사되었고, 1990년에 내부구조 확인을 위한 발굴조사가 있었다. 조사 결과, 이 지역의 무덤들은 모두 관을 보관하는 돌방(석실)의 앞면이 트인 앞트기식굴방무덤 (횡구식석실분)임이 밝혀졌다. 부부총과 금조총은 앞트기식굴방무덤인데, 부부총은 산 위쪽에 자리 잡은 대형무덤으로 돌방내부의 벽면과 천장을 흰색으로 칠하여 장식하였다. 반면 금조총은 산의 비탈진 곳에 자리 잡은 소형무덤인데 무덤들이 자리 잡은 위치와 형태가 다른 것은 무덤 주인들의 신분과 깊은 관계가 있는 것으로 보인다. 두 무덤에서 출토된 금동관, 금제장식품을 비롯한 화려한 유물은 경주지방의 대형무덤에서 나오는 유물과 비슷하다. 부부총의 경우는 추가장으로 남편이 5세기 중반 이후에 먼저 사망하여 무덤을 만들고, 5세기 후반에 부인이 사망하여 함께 묻힌 것으로 보인다. 금조총의 주인은 5세기 후반이나 6세기 전반에 사망한 것으로 보인다. 출토유물로 볼 때, 무덤의 주인공은 신라의 중앙정부와 깊은 관련이 있는 사람이거나 또는 그 친족에 해당하는 인물로 추측된다.

양산시립박물관

6.2Km    6479     2023-09-05

경상남도 양산시 북정로 78

양산시립박물관은 양산지역의 역사와 문화를 보존 및 전승하고, 이를 토대로 시민의 역사의식을 함양하며, 복합문화공간의 역할을 하고자 2013년 4월 개관하였다. 박물관 건물은 지하 1층, 지상 4층으로, 건물 총면적 5,515㎡, 부지면적 13,063㎡의 규모이며, 4,200점 이상의 고고, 민속, 역사 유물을 소장하고 있다. 상설전시실로 4층과 3층과 4층 사이 중층에 걸쳐 있는 역사실, 3층의 고분실, 2층의 어린이역사체험실이 있으며, 역사실은 양산의 역사와 문화를 주제로 양산의 대표적 유적과 유물, 인물 중심으로 구성되어 있다. 고분실은 양산의 고분문화를 주제로 북정동고분, 신기동 고분에서 출토된 금속유물과 다양한 기형의 토기를 전시하고 있다. 어린이역사체험실에서는 양산의 가마터, 부부총 고분 놀이터, 양산의 군수 조영규, 양산의 유물 관찰하기, 양산의 대장간, 역사 퍼즐놀이, 삼장수 디지털 역사체험 등 7개의 테마 공간에서 다양한 체험공간으로 꾸며져 있다. 2층 기획전시실에서는 양산 지역과 관련된 다양한 기획 전시를 개최하고 있으며, 박물관 야외에는 양산 북정동 유적의 5호, 9호, 13호 횡구식 석실묘가 전시되어 있다. 또한, 다양한 문화행사와 성인, 어린이, 청소년을 대상으로 박물관 프로그램을 운영하며 '달빛고분야행'의 가족프로그램을 매년 운영하고 있다.

미륵사(부산)

미륵사(부산)

6.2Km    22989     2023-03-20

부산광역시 금정구 북문로 126

* 금정산에서 가장 높은 곳에 있는 사찰, 미륵사 *

미륵사는 부산광역시 금정구 금성동 금정산에 자리한 대한불교조계종 제14교구 범어사 말사이다. 우리나라 최대의 산성인 금정산성 북문으로부터 15분은 더 산행을 해야 비로소 만날 수 있는 미륵사는 금정산에서 가장 높은 곳에 자리잡고 있는 사찰이다. 금정산성 북문(北門)은 범어사에서 보아 쪽으로 1.6km, 금정산 주봉인 고당봉의 남쪽 0.9km 지점에 있다. 최고봉인 고당봉에서 남쪽으로 흘러내린 주능선이 원효봉을 향해 다시 치켜 오르려는 잘록한 곳에 자리하고 있는 미륵사는 산행이 아니고서는 오를 수 없는 정통 산지가람이다. 금정산은 대도시에 인접한 산인만큼 교통이 편리하다. 장전동 식물원 입구에서 산성(동문), 산성마을, 금강공원(동식물원), 케이블카 탑승장, 범어사 등 금정산 산행을 위한 길목은 많다. 우선 금강공원입구에서 산성행 버스를 타고 산성마을 안 종점에 하차 후 도보로 북문까지 간 후 북문에 있는 쉼터이자 약수터인 세심정을 끼고 왼쪽 산허리를 감아 오르다 보면 미륵사에 가 닿을 수 있다. 또는 범어사로부터 시작되는 등산로를 따라 북문까지 가도 된다. 천년도량 미륵사 염화전 뒤편에 서 있는 웅장한 암봉. 미륵봉으로 불리는 이 암봉을 병풍처럼 두르고 자리한 미륵사는 원효스님이 창건하고 주석하면서 '미륵 삼부경' 중의 하나인 ‘상생경종요(上生經宗要)’를 집필한 곳으로도 유명하다.

금정산성 북문으로부터도 한참을 더 산행해야만 가 닿을 수 있는 미륵사는 금정산의 절묘한 여러 봉우리들 가운데서도 경이로운 역사와 설화가 가장 많을 뿐 아니라 각종 국제 행사 때나 아시안 게임 등에 정화수로 쓰이는 석간수가 샘솟는 천년의 신비를 머금은 사찰이다. 경내 한가운데 위치한 염화전 뒤편의 거대한 바위는 마치 스님이 좌선하는 모양과 같다고 하여 '좌선바위'로 불리고 있는데 여러 개의 바위들이 모자이크를 한 듯 어울려 있으나 해가 지고 난 뒤 바위와 바위 사이의 틈새가 보이지 않을 때쯤 드러나는 그 웅장하고도 경건한 형상은 큰 감흥을 주기에 충분하다.발 아래로 금정산성 능선과 산성마을, 멀리 부산 앞바다까지 내려다 보이는 기막힌 풍광을 바라보노라면 세상 시름도 다 덧없음을 느낄 수 있을 정도다. 미륵사 석간수 한잔을 마시고 금정산의 봉우리들을 내려다보노라면 원효스님이 설하신 “마음이 있으면 갖가지의 일이 생기고, 마음이 없으면 갖가지의 일도 저절로 없나니, 모든 일이 마음 갖기에 달려 있느니라" 는 일체유심조(一體唯心造) 글귀가 저절로 떠오른다.

* 원효스님이 기운이 남아있는 미륵사 *

원효스님도 그러하셨는지 미륵불을 향해 좌선을 하고 있는 이 절묘한 터에 기도도량을 세우고 미륵봉 아래 미륵암이라 이름하니 이로써 1천년을 훌쩍 뛰어넘는 미륵사의 역사가 시작된 것이다. 미륵사는 또한 나반존자 기도영험으로도 이름난 사찰이다. 미륵사 가장 높은 곳에 독성각이 있고 원효스님이 손톱으로 그렸다는 마애불이 있었을 뿐 아니라 이곳 모서리 뒷편 자연 암석에는 미륵바위의 장삼자락을 양각한 흔적이 지금도 선명하게 남아 있기도 하다. 장삼 왼쪽 자락의 부족한 부분을 조각했던 것인데 이 미륵바위를 훼손한 석공은 그 날 당장 엄청난 재앙을 입었다고 하니 그 영험을 이루 말할 수 없다. 원효스님의 자취가 어린 미륵사는 이와같이 미륵불과 독성불을 모신 첫손 꼽히는 기도도량으로 이름이 높다.

성림목장

6.3Km    0     2024-05-16

경상남도 양산시 동면 사배1길 106-9
0507-1473-5680

성림목장은 경남 양산 사송의 장군봉 아래에 위치하고 있다. 1971년 젖소목장으로 시작된 자연 속 공간을 독특하고 개성 넘치는 카페공간으로 리모델링하였다. 축사로 이용하던 기존 목장시설들이 일부 남아있는데, 오랜 세월이 담긴 공간과 목재들이 이색적인 분위기를 더한다. 성림목장에서는 커피와 음료메뉴 외에도 수제우유 및 요거트를 맛볼 수 있으며 다양한 베이커리 및 디저트류가 준비되어 있다. 실내·외 좌석 모두 이용가능하며 주차공간 또한 넉넉하여 이용이 편리하다.

부산 금정산에서 마음을 비우다

부산 금정산에서 마음을 비우다

6.4Km    3449     2023-08-08

신라 의상대사가 창건한 범어사는 해인사, 통도사와 함께 영남의 3대 사찰로 꼽힌다. 화엄종 10찰의 하나로 창건사적이나 고적기에 신라 흥덕왕 때 창건되었다 기록되어 있다. 하지만 부산 관광지로 가장 유명한 해운대와 남포동에 밀려 상대적으로 덜 알려진 편이다. 부산의 북쪽 외곽에 자리한 금정산과 더불어 트레킹으로 살펴보아도 좋고 차량으로 이동해도 괜찮다. 산성마을로 올라가는 길은 드라이브 코스로도 손색없는 덕분이다. 산성마을 별미인 산성막걸리와 염소불고기를 맛본 후 동래온천에서 피로를 날려버리자. 해물과 파가 야무지게 들어간 동래파전으로 하루 일정을 마무리 하면 어떨까.

금정산생명문화축전

금정산생명문화축전

6.6Km    2     2024-05-14

부산광역시 금정구 북문로 124-1 (금성동)
051-807-0491

2004년 뭇 생명과 함께 자연하게 살아가고자 하는 부산의 예술인들이 금정산을 무대로 생명과 평화를 주제로 한 축제이다. 인간의 삶이 자연하게 살아가기 위해서는 뭇 생명들과의 공존과 평화를 그려내어야 한다. 자연을 극복하고 이기는 방식의 삶의 결과가 기후위기라는 구체적 현실로 다가왔다. 기후위기를 극복하고 생명의 지속가능성을 위해, 자연과 순응하고 뭇 생명과 공존하는 삶의 방식을 그려내고자 한다.

금강암(부산)

6.7Km    18294     2023-10-26

부산광역시 금정구 범어사로 254

범어사(梵魚寺) 산내암자인 금강암(金剛庵)은 정확한 창건 연대는 알 수 없으나, 기록에 의하면 1803년(순조 3) 범어사 대성암과 함께 취규 대사에 의해 중창되었다고 한다. 1899년 승려 오성월이 범어사 금강암에 처음으로 선원을 개설하였다는 기록이 남아 있어 당시 금강암이 선풍을 일으키는 시발점이었다는 점에서 의미가 크다고 할 수 있다. 1800년대에 제작되어 현재 남아 있는 중수기문들 중에서 금강암의 사명이 발견되어 범어사 금강암의 중창 시기를 짐작할 수 있을 뿐이다. 1980년대 벽파가 범어사 금강암에 주지로 주석하면서부터 범어사의 산내 작은 암자에 불과하던 금강암이 점차 명성을 떨치며 사세를 확장하기 시작하였으며, 1984년부터 1991년까지 약 7년간 벽파의 상좌인 정여가 중창 불사를 주도하면서 범어사 금강암은 지금의 가람을 갖추게 되었다. 범어사 금강암의 특징인 한글로 된 편액과 주련도 이때 걸리게 되었다. 금강암은 범어사 왼쪽의 금정산 북문 방향으로 가다 보면, 범어사 대성암이 나오고 대성암을 지나 바위로 된 계곡을 따라 올라가면 범어사 팔경 중 한 곳인 [금강만풍]으로 잘 알려진 금강암이 나온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