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계서원 - 주변 여행 및 근처 관광 명소 - 국내 여행 정보

한국관광공사에서 제공하는 공공데이터를 활용하여 소계서원 - 주변 여행 및 근처 관광 명소 정보를 소개합니다.

소계서원

소계서원

7.3Km    2025-03-19

경상남도 양산시 상북면 소토로 38

소계서원은 조선 태종 때 유학자인 안몽득 선생과 그의 아들 안우, 안주, 안택 3형제, 임진왜란 공신 안근, 안수, 안시명, 안이명, 안신명 등을 추모하기 위하여 1783년(정조 7년) 광주 안씨 문중에서 건립한 서원이다. 서원은 국립 교육기관인 향교와 함께 유교의 경전을 가르치던 사설 교육기관이다. 교육활동 외에 선현에게 제사 지내는 일도 함께하였다. 교육 기능보다는 선현에 대한 제례 기능이 강조된 것이 사우이지만 조선 후기에는 서원과 사우의 구분이 모호해졌다. 서원이 제례 위주의 사우가 되기도 하고, 사우가 서원처럼 되기도 하여 소계서원을 소계사라고 부르기도 했다.

비케이승마장

비케이승마장

7.3Km    2024-11-20

경상남도 김해시 대동면 대동로 949-64

김해시 대동면에 있는 BK승마랜드는 아동부터 성인까지 승마체험을 할 수 있는 승마장이다. 실내승마장, 실외승마장, 소규모 동물원을 갖추고 있다. 승마체험 뿐만 아니라 자유기승을 할 수 있으며, 다양한 강습이 준비되어 있어 승마를 배우고자 하는 사람들에게 좋은 기회를 제공한다. 어린이 대상 프로그램인 동물먹이주기체험, 꼬마기차놀이체험, 미니회전목마, 꼬마자동차, 키즈레이더 등도 있어, 유아나 초등학교 학생들의 단체 활동이나 가족동반여행하기에 좋다. 또 동물원에는 닭, 공작새, 기러기, 미어캣, 미니돼지, 산양,사슴, 흑염소, 토끼, 말, 소, 앵무새 등 다양한 동물이 있어 동물에 관심이 많은 어린이 손님들에게 큰 호기심을 자극한다. 예약은 필수이며 부산외곽순환도로 대감JC에 인근에 있고, 부산, 김해, 양산 등에서 방문하기 좋다.

순매원

순매원

7.4Km    2025-07-18

경상남도 양산시 원동로 1421

순매원은 양산에서 규모가 꽤 큰 매실농원이다. 해마다 3월이면 원동면 일대에는 매화가 만발해 많은 상춘객의 눈길을 사로잡는데 그중 낙동강, 경부선 철길과 어우러져 한 폭의 그림 같은 풍경을 순매원 전망대에서 바라볼 수 있다. 흐드러지게 피어있는 매화 아래서 국수 한 그릇, 막걸리 한 사발에 파전 한 조각을 먹는다면 봄날의 정취를 느끼기에 부족함이 없을 것이다.

소노서원

소노서원

7.5Km    2025-03-19

경상남도 양산시 상북면 소노2길 13-27

1835년(헌종 2)에 건립한 것으로 임진왜란 때 공이 많은 충신 정호인, 정호의 형제의 우국충정의 얼을 길이 새기고자 향중유림의 공의로서 양위 배향하기 위해 서원을 짓고 매년 가을에 향사하고 있으며, 1929년에 동래정씨문중에 의해 복원되었다. 그 후 상의사와 강당이 풍우에 퇴색되어 1985년 유림에서 사우를 중건하고 강당을 확장, 중건하였다. 서원은 국립 교육기관인 향교와 함께 유교의 경전을 가르치던 사설 교육기관이다. 교육활동 외에 선현에게 제사 지내는 일도 함께 하였다. 대부분 선현의 문하생이나 후손들이 선현을 기리고 그의 뜻을 이어받아 후학을 교육시키기 위해 설립하였다.

하누마을 방갈로

하누마을 방갈로

7.6Km    2024-02-22

경상남도 양산시 충렬로 526

우수한 한우를 합리적인 가격에서 즐길 수 있는 양산 하누마을 방갈로는 2~8인이 이용 가능한 개별 방갈로와 단체가 이용할 수 있는 룸 형태로 되어 있다. 각종 모임 및 단체, 회식, 외식, 가족 식사, 데이트 코스 등으로 주목받고 있다. 고기가 신선하고 밑반찬도 자극적이지 않고 정갈하다. 1층에 있는 식육 판매장에서 원하는 고기를 주문하고 인원수에 맞는 방을 선택하여 편안하게 구워 먹을 수 있어 편리하다. 반려동물을 동반할 수 있으며, 넓은 주차장을 보유하고 있다.

미륵사(부산)

미륵사(부산)

7.6Km    2025-03-25

부산광역시 금정구 북문로 126

미륵사는 의상대사가 범어사를 창건한 해에 원효대사가 세운 절이다. 이곳에는 한가운데 위치한 염화 전 뒤편의 거대한 바위가 스님이 좌선하는 모양과 같다고 하여 ‘좌선바위’라 불리고 있다. 이 바위는 여러 개의 바위들이 모자이크 한 듯이 어울려 있는데, 해가 지고 난 뒤 바위와 바위 사이의 금이 보이지 않게 될 때 전체로 보면 그 형상이 분명하게 드러난다. 이 좌선바위 뒤편에는 미륵불과 닮은 미륵불을 향해 좌선을 하고 있는 형상의 절묘한 터에 원효는 기도도량을 세운 것이 다. 미륵사이란 이름도 여기에서 유래했다고 한다.

부산 금정산에서 마음을 비우다

부산 금정산에서 마음을 비우다

7.7Km    2023-08-08

신라 의상대사가 창건한 범어사는 해인사, 통도사와 함께 영남의 3대 사찰로 꼽힌다. 화엄종 10찰의 하나로 창건사적이나 고적기에 신라 흥덕왕 때 창건되었다 기록되어 있다. 하지만 부산 관광지로 가장 유명한 해운대와 남포동에 밀려 상대적으로 덜 알려진 편이다. 부산의 북쪽 외곽에 자리한 금정산과 더불어 트레킹으로 살펴보아도 좋고 차량으로 이동해도 괜찮다. 산성마을로 올라가는 길은 드라이브 코스로도 손색없는 덕분이다. 산성마을 별미인 산성막걸리와 염소불고기를 맛본 후 동래온천에서 피로를 날려버리자. 해물과 파가 야무지게 들어간 동래파전으로 하루 일정을 마무리 하면 어떨까.

다이닝숲

다이닝숲

7.7Km    2024-07-18

경상남도 양산시 상북면 충렬로 541

경상남도 양산 숲속에 자리 잡고 있는 다이닝 숲은 파스타 맛집이다. 430㎡의 넓고 쾌적한 매장이 1, 2층으로 나누어져 있어 단체 모임이나, 데이트, 가족 식사하기 좋은 곳이다. 아이들 전용 의자와 포크, 수저가 준비되어 있으며 돼지고기 안심, 목살, 베이컨 스테이크, 샐러드, 파스타, 리소토, 피자 등 다양한 메뉴가 있다. 특히 각종 해산물과 채소를 넣어 맛을 낸 중화식 매콤 파스타와 게살과 굴 소스를 넣어 만든 로제 파스타는 이곳의 대표 메뉴이다. 주말에 손님이 많은 곳이라 대기할 수 있으니 조용하게 식사를 하고 싶다면 주중에 방문해 보는 것도 좋다.

금강암(부산)

7.9Km    2024-10-24

부산광역시 금정구 범어사로 254

범어사(梵魚寺) 산내암자인 금강암(金剛庵)은 정확한 창건 연대는 알 수 없으나, 기록에 의하면 1803년(순조 3) 범어사 대성암과 함께 취규 대사에 의해 중창되었다고 한다. 1899년 승려 오성월이 범어사 금강암에 처음으로 선원을 개설하였다는 기록이 남아 있어 당시 금강암이 선풍을 일으키는 시발점이었다는 점에서 의미가 크다고 할 수 있다. 1800년대에 제작되어 현재 남아 있는 중수기문들 중에서 금강암의 사명이 발견되어 범어사 금강암의 중창 시기를 짐작할 수 있을 뿐이다. 1980년대 벽파가 범어사 금강암에 주지로 주석하면서부터 범어사의 산내 작은 암자에 불과하던 금강암이 점차 명성을 떨치며 사세를 확장하기 시작하였으며, 1984년부터 1991년까지 약 7년간 벽파의 상좌인 정여가 중창 불사를 주도하면서 범어사 금강암은 지금의 가람을 갖추게 되었다. 범어사 금강암의 특징인 한글로 된 편액과 주련도 이때 걸리게 되었다. 금강암은 범어사 왼쪽의 금정산 북문 방향으로 가다 보면, 범어사 대성암이 나오고 대성암을 지나 바위로 된 계곡을 따라 올라가면 범어사 팔경 중 한 곳인 [금강만풍]으로 잘 알려진 금강암이 나온다.

범어사(부산)

7.9Km    2024-05-10

부산광역시 금정구 범어사로 250

범어사는 부산광역시 금정산 동쪽 기슭에 위치한 사찰로 대한불교 조계종 제14교구 본사이다. 합천 해인사, 양산 통도사와 더불어 영남의 3대 사찰로 불린다. 2012년 11월 사부대중의 수행정진과 화합을 바탕으로 지유대종사를 초대 방장으로 모시고 총림으로 지정되었다. 신라 문무왕 18년(678년), 의상대사가 해동의 화엄십찰 중 하나로 창건하였다. 국보 [삼국유사]를 소장하고 있으며, 가장 오래된 판본 중 하나로 권4의 5편에 들어 있는 [의상전교]에는 의상대사가 열 곳의 절에 교를 전하게 해 화엄십찰을 창건하는 내용이 나오고, 이 가운데 [금정지범어] 즉, 금정산 범어사가 들어 있음이 언급되어 있다. [신증동국여지승람]에는 금빛 나는 물고기가 하늘에서 내려와 우물에서 놀았다고 해서 산 이름이 금정산이고 그곳에 사찰을 지어 범어사를 건립했다고 기록하고 있다. 화엄경의 이상향인 맑고 청정하여 서로 돕고 이해하고 행복이 충만한 아름다운 삶을 지상에 실현하고자 설립된 사찰로 범어사에는 역사적으로 많은 고승대덕을 길러내고 선승을 배출한 수행사찰로 오랜 전통과 많은 문화재가 있는 곳이다. 의상대사를 비롯해 원효대사, 만해 한용운선사 등 고승들이 수행 정진하여 명실상부한 한국의 명찰로서 그 역사적 의미를 지닌다. 1950년대 동산스님이 불교정화운동을 주도하였고, 이후 한국근대불교를 이끌었으며, 총림지정 이후 조사스님들의 뜻을 받들어 수행공간을 지속적으로 확충하였다. 2019년 범어사의 오랜 숙원사업인 선문화교육관과 2021년 전국 사찰 최대 규모의 범어사 성보박물관의 대작불사를 완료하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