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루각20 - 주변 여행 및 근처 관광 명소 - 국내 여행 정보

한국관광공사에서 제공하는 공공데이터를 활용하여 사루각20 - 주변 여행 및 근처 관광 명소 정보를 소개합니다.

사루각20

6.1Km    2024-02-19

부산광역시 부산진구 서전로68번길 78
070-4244-4520

일본식 카레를 만드는 이 식당은 부산 서면 인기맛집 모루식당의 두번째 공간이라고 한다. 모루식당의 시그니처 메뉴가 크림카레라면 사루각20의 시그니처 메뉴는 미소카레이다. 미소카레는 다진 돼지고기를 볶아서 색다른 느낌으로 즐길 수 있는 볶음카레로 국물이 없는 드라이한 카레이다. 해당 메뉴들은 소비자들의 니즈에 맞춰 택배 상품으로도 판매하고 있다. 지하 1층에 위치한 매장이지만 들어서면 채광이 좋고 베이지 색상에 우드 소품들을 활용하여 따뜻한 분위기의 인테리어를 꾸며놓아 아늑하고 아기자기한 공간에서 식사시간을 즐길 수 있다. 입구에서부터 선주문과 선결제 후 입장이 가능하니 참고해 두어야 한다.

이재모피자 본점

이재모피자 본점

6.1Km    2025-01-17

부산광역시 중구 광복중앙로 31 (신창동1가, 중앙아파트)

부산광역시 중구에 있는 이재모피자는 100% 임실 자연산 치즈와 유기농 사탕수수 원당만을 사용하는 피자 전문점이다. 풍미가 좋고 부드러워 한번 맛본 사람들은 피자 맛집으로 추천한다. 옛날 스타일의 도톰한 반죽에 푸짐한 토핑과 흘러 넘 칠 정도의 치즈로 피자 고유의 맛을 느낄 수 있다. 피자 외에도 스파게티, 파스타, 샐러드 등 다양한 사이드 메뉴가 있어 피자와 곁들여 먹기 좋다. 주말 점심시간에는 1시간 이상 대기시간이 발생할 수 있다. 주변에는 용두산공원, 비프광장, 부평깡통시장, 부산 BIFF거리 등이 있다. ※ 반려동물 동반 불가

국제시장 먹자골목

국제시장 먹자골목

6.1Km    2025-04-25

부산광역시 중구 중구로 36

창선동 국제시장 내 먹자골목은 야외 음식점으로 60년이 넘는 역사를 자랑하며, 새콤한 오징어무침을 곁들인 충무김밥과 달콤하면서도 매콤한 맛이 매력인 떡볶이, 물국수와 순대, 부산의 명물인 비빔당면과 팥빙수 등 다양한 길거리 음식을 맛볼 수 있는 곳이다. 국제시장 골목길 좌판 의자에 앉아서 먹고 즐기는 풍경은 우리나라 재래시장의 정감 넘치는 모습 중 하나로, 내국인은 물론 외국 관광객들이 필수적으로 찾는 먹거리 골목이다. 국제시장 먹자골목을 경험하고 국제시장의 옷, 구두, 액세서리 등 다양한 쇼핑을 즐겨보자.

피란수도 부산 문화유산 야행

피란수도 부산 문화유산 야행

6.1Km    2024-07-18

부산광역시 중구 대청로 112 (대청동1가)
070-4659-7024

2024 피란수도 문화유산 야행은 '피란, 그 시절의 이바구'라는 슬로건으로 8월16일(금) ~ 8월17일(토) 2일간 부산근현대역사관, 부산기상관측소, 40계단문화관 등에서 진행되며, 평화와 역사의 이바구가 흐르는 피란수도 부산 문화유산을 즐기는 야간 축제이다. 8개의 프로그램(야경, 야로, 야설, 야사, 야화, 야시, 야식, 야숙)이 준비되어 있으며, 총 22개의 프로그램으로 구성되어 있다. 피란 시절을 재현한 컨셉 부스와 프로그램 등을 통해 그 시절을 경험해 볼 수 있으며, 그 시절 삶 속 인물들을 만나며 미션을 통해 문화를 체험할 수 있는 특색있는 콘텐츠로 준비되어 있다.

부산근현대역사관 본관

부산근현대역사관 본관

6.1Km    2025-04-08

부산광역시 중구 대청로 112 (대청동1가)

부산근현대역사관은 부산을 대표하는 근현대사 전문 기관으로 격동의 근현대 역사를 통해 오늘날의 부산의 정체성을 보여주며 상설 전시 및 다양한 프로그램 운영하는 현장형 박물관이다. 부산근현대역사관 본관은 한국 1세대 건축물인 옛 한국은행 부산 본부 건물을 활용한 공간이다. 지하 1층은 청년작가 전시 및 공연의 공간이며, 1층은 한국은행 아카이브실, 휴게공간, 카페 및 기념품 샵이다. 2층에서는 특별전 주제 전시를 진행하며 3층과 4층은 교육실과 격동의 근현대 역사를 통해 오늘날 부산의 정체성을 보여줄 상설 전시공간이다. 상설전시는 부산의 근대사와 현대사를 주제로 부산의 역사성을 조명한다.

돌고래순두부

6.1Km    2024-10-08

부산광역시 중구 중구로40번길 15
051-246-1825

‘돌고래순두부’는 1982년부터 600원의 가격으로 영업을 시작, 일명 자장면보다 싼 집으로 가격뿐 아니라, 음식 맛으로 손님들의 입에 올랐다. 직접 만든 전라도식 젓갈과 된장과 매일 아침 신선한 순두부를 공수받아한 그릇 한 그릇 정성껏 끓여서 만들며, 감칠맛 나는 순두부는 매일 아침마다 만드는 생김치와 함께 먹으면 금상첨화이다. 이곳은 자동차 진입금지 구역에 식당이 위치해 있어 인근에 주차를 한 후에 방문하거나 대중교통을 이용하여 방문하는 것을 추천한다.

40계단 문화관광테마거리

6.1Km    2024-09-23

부산광역시 중구 40계단길 일대

40계단문화관광테마거리는 국민은행 중앙동지점에서부터 40계단을 거쳐 40계단문화관과 팔성관광까지 약 450m가량에 이르는 거리를 말한다. 한국 전쟁 시 피난민의 애환과 향수가 담겨있는 유서 깊은 40계단 주변을 50~60년대 분위기에 맞도록 재현하여 추억을 회상할 수 있게 함으로써 새로운 관광명소로 육성하고자 조성하였다. 2002년 1월 31일 테마거리 조성사업 기본 계획을 수립한 후 2003년 6월 5일 공사 착공하여 2004년 4월 20일 토목공사를 완공하였으며 차도·보판정비, 상징게이트 ·조형물 설치, 가로수 식재, 전력·통신시설물 지중화 사업 등을 그 내용으로 하였다. 『40계단문화관광테마거리』는 2004년 6월 부산시 종합평가최우수거리로 선정되어 사업비 3억원을 수상하기도 하였으며 한국전쟁 피난시절의 애환과 향수가 담겨있는 특색 있는 테마거리 조성으로, 새로운 체험관광 명소화로의 문화관광중심지의 위상을 향상시킬 것이라는 기대를 갖고 있다. 40계단은 1950년 6·25 피난시절 교통·행정의 중심지였던 부산중구에 위치하여 많은 피난민들이 그 주위에 판잣 집을 짓고 밀집해서 살았었고 바로 앞 부두에서 들어오는 구호물자를 내다 파는 장터로, 그리고 피난 중 헤어진 가족들의 상봉 장소로 유명했던, 피난살이의 애환을 상징하던 곳으로 1951년 박재홍이 부른 ‘경상도아가씨’라는 곡의 소재로도 사용되는 등 당시 영주동 뒷산, 동광동, 보수동 일대에 흩어져 살았던 10만이 넘는 피난민들에게는 가장 친근한 장소였다. 부산역전 대화재 전의 옛 부산역 (현 중앙동 무역회관자리)을 상징하기 위해 기찻길이라는 주제로 40계단 앞쪽으로 40계단 광장과 건널목 광장을 설치하고 거리를 조성하였으며 총길이는 140m이다. 부산항을 상징하기 위해 바닷길이라는 주제로 소라계단 앞쪽으로 소라계단광장과 선착장 광장을 설치하고 거리를 조성하였으며 총길이는 120m이다. ‘평화의 문’ 은 기찻길 입구에 위치하며, 피난시절 주로 사용하던 작은 등불이 고난의 세월을 견디며 영원히 꺼지지 않는 평화의 등불이 되어 40계단 문화관광테마거리를 밝게 비춘다는 것을 상징적으로 표현한다.

카페제노아

카페제노아

6.1Km    2025-01-21

부산광역시 중구 중구로29번길 17 (부평동1가)

카페제노아는 부산 자갈치역 근처있는 카페로 부평족발골목과 미술의거리 사이에 위치해있다. 1층은 주문 및 로스터리, 2층은 카페, 3층은 루프탑으로 운영하고 있으며, 유료 짐 보관 서비스를 이용할 수 있어 관광객들의 편의를 제공하고 있다. 부산에 어울리는 비주얼의 제노아슈패너와 상하목장으로 만든 아이스크림 라떼인 노스폴라떼가 대표 메뉴이다.

프린체

6.1Km    2024-01-11

부산광역시 북구 낙동대로1694번나길 2

부산에 위치한 스페인 음식점이다. 메뉴는 오징어 먹물 빠에야, 트러플 오일 파스타 등이 있다. 2층에는 갤러리 프린체가 운영되고 있어 관람가능하다. 각종 단체 모임 및 문화예술행사도 진행되고 있다.

복성반점

복성반점

6.1Km    2024-08-08

부산광역시 사하구 하신중앙로 289

부산의 복성반점은 부산의 3대 짬뽕이라고 불리는 맛집이다. 당일 구입한 신선한 한치와 관자, 조갯살, 새우 등 푸짐한 해산물을 넣어 만든 짬뽕으로 소문난 집이다. 해산물이 주는 시원함과 채소가 주는 감칠맛에 정성을 한가득 들여 끓여 내는 짬뽕은 기호에 맞게 맵기를 보통맛과 매운맛으로 조절해서 시킬 수 있다. 시원하고 칼칼한 맛의 짬뽕뿐만 아니라 큼직한 재료들이 아낌없이 들어간 짜장면, 고슬고슬 입맛을 사로잡는 볶음밥, 바삭하게 잘 튀겨 나오는 탕수육, 유산슬, 양장피 등 이 집의 다른 메뉴들도 모두 만족감을 준다. 오랜 시간 사랑받는 노포의 음식은 다시 방문할 이유가 충분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