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2.5Km 2023-08-08
예향의 도시. 강릉. 그곳에 가면 호수와 달, 이야기가 있다. 강릉 경포에는 석양을 다독이는 호수와 강릉에서만 볼 수 있는 장대한 솔숲, 그리고 이야기가 있는 바다호숫길이 당신을 반긴다. 또한 경포호수에 뜨는 5개의 달을 알아가는 재미가 있으니 고즈넉한 저녁향기를 맡으며, 천천히 호수물결 속에 비치는 달을 느껴 보자. 언젠가부터 한국에서 이국적인 곳을 찾아가는 것이 습관이 된 오늘. 한국에서 가장 한국 같은 어제. 한국관광공사와 강릉관광개발공사가 추천하는 경포에서의 하루를 소개한다
12.5Km 2023-08-08
강릉의 봄은 경포호 벚꽃에서 시작된다. 4월 중순이면 경포호 주변에 벚꽃이 흐드러지게 피어나 봄을 예찬한다. 경포호에 벚꽃길이 조성된 것은 1960년 경포해수욕장을 개장하면서다. 경포호대에는 수령 100년을 헤아리는 10여 그루의 벚나무가 있는데 벚나무 고목에서 화사하게 피어난 벚꽃잎이 장관을 이룬다. 또한 볼거리와 이야기도 많다. 고려시대 안찰사 박신과 기생 홍장의 애틋한 사랑 이야기가 전해지는 홍장암이나 홍길동 캐릭터 로드, 경포습지생태공원 등이 있어 지루할 틈이 없다.
12.5Km 2023-07-02
강원특별자치도 강릉시 운정길 40
010-2604-9101
100% 메밀로 직접 반죽해서 만드는 막국수다. 강원도 강릉시에 있는 한식전문점이다. 대표메뉴는 막국수다.
12.5Km 2023-07-02
강원특별자치도 강릉시 옥계면 현내시장길 19
033-534-8803
한국식 BBQ를 맛볼 수 있는 곳이다. 대표메뉴는 삼겹살이다. 강원도 강릉시에 있는 한식전문점이다.
12.5Km 2024-07-30
강원특별자치도 강릉시 경포로 489-6 2층
휴양지에서 누구나 잠시 쉬어갈 수 있고 여유를 가질 수 있는 서비스를 제공하며, 기분 좋은 음료와 푸드를 즐길 수 있는 공간을 지향합니다.소중한 사람들 그리고 반려견과 하나 되어 즐길 수 있는 이곳, 스웨이입니다!
12.5Km 2025-01-22
강원특별자치도 강릉시 경포로463번길 30-5
033-646-9999
하이오션경포는 강릉 경포 해변과 경포호 옆에 위치한 레지던스 호텔로, 강릉의 바다와 호수를 품어 전망이 아름답다. 객실 내에서 간단한 요리나 세탁이 가능해 여행객은 물론 장단기 출장객도 많이 방문한다. 레이크뷰 객실에서는 잔잔한 경포호를 감상할 수 있고, 듀플렉스 객실은 복층 구조로 이루어져 있다. 호텔 1층 조식 레스토랑, 2층 테라스 가든, 8층 루프탑 가든, 편의점 등 편의시설을 갖췄다.
12.5Km 2024-07-30
강원특별자치도 강릉시 사임당로 141 4층
강릉 최대규모 반려견 카페/호텔/유치원 댕댕클럽입니다.소형견/중형견 코너와 대형견/초대형견코너가 분리되어있어 안심하고 맡기실 수 있으며, 31개의 넓고 쾌적한 호텔링서비스를 받아보실 수 있습니다.(호텔 또는 유치원 이용 시 강아지 유기를 방지하기 위하여 보호자님의 신용카드 번호와 주민등록증이 필요함을 안내 드립니다.)
12.5Km 2025-07-18
강원특별자치도 강릉시 사임당로 66 (홍제동)
강릉 대형키즈카페 키즈몬은 300평 규모인데, 입구에 들어서자마자 보이는 간식들은 아이들의 눈을 떼지 못하게 한다. 매장 1층에는 게임기, 낚시놀이, 트램플랜, 유아자동차, 정글짐, 미끄럼틀, 볼풀 등이 있다. 또한 파티룸도 있어 생일파티를 하거나 단체로 올 때 빌릴 수 있다. 트램플린에서는 화면에 노래가 나와 아이들이 좋아하는 곳이다. 키즈몬 입구 왼편에는 기차도 운행하는데, 월드트레인은 직원의 안내 하에 운영하고 있다. 2층에는 아이스크림카트 주방 놀이, 장난감 편백놀이, 베이비존 등 아이들이 좋아하는 공간이 많다. 키즈몬 키즈카페는 음식과 음료를 주문할 수 있고, 아이들이 먹을 수 있는 음료 및 과자 종류도 다양하다. 어른들은 커피도 주문할 수 있고 요금은 퇴실 시 내는 후불시스템이다. 식사 주문은 18시 30분까지 가능하다.
12.5Km 2023-08-08
강릉의 오죽헌은 율곡과 신사임당이 태어나고 경포호 쪽으로는 추사 김정희, 김홍도, 송시열 등 많은 문인들을 배출한 생각보다 깊고 넓은 고장이다. 특히 올 하반기 방영될 이영애 주연의 ‘사임당’ 촬영지이기도 하다. 허난설헌의 생가 터에는 아직도 이 비운의 여류시인 숨소리가 들리는 듯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