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1.1Km 2025-09-09
강원특별자치도 강릉시 해안로 355 (강문동)
오션스는 경포호 인근에 자리한 수제버거 카페이다. 오션스 500 수제버거와 3~4인용의 씨롱버거가 인기 많은 시그니처 메뉴이다. 빵부터 패티까지 전부 직접 만드는 진짜 수제 버거 전문점이다. 다양한 버거류와 수제 맥주들 그리고 순두부 젤라토까지 있어 완벽한 한 끼를 즐길 수 있다. 대형 주차장이 준비되어 있고 단독 통유리 2층 건물로 시원한 경치를 바라볼 수 있다. 판매량이 정해져 있어서 일찍 마감될 수 있어, 방문 전에 문의하는 것이 좋다.
11.1Km 2025-09-09
강원특별자치도 강릉시 창해로350번길 33
빵 사이에 여러 채소와 두툼한 패티를 쌓아 올린 수제버거는 비주얼도 맛도 최고다. 버거 안에서 폭포처럼 쏟아지는 치즈가 폴앤메리만의 시그니처. 강문해변에 위치한 본점은 바다를 바라보며 버거를 즐길 수 있고, 강릉 시내에 위치한 분점은 접근성이 좋은 장점이 있다.
11.2Km 2025-08-27
강원특별자치도 강릉시 난설헌로 131
바다와 호수가 만나는 동해안 대표 석호 경포호와 생태 관광의 명소 경포 가시연 습지를 끼고있는 경포아쿠아리움은 경포호의 특수한 생태 환경을 보여주는 매력적이 곳이다. 경포호에 서식하는 대형어류와, 경포 앞바다에서 만날 수 있는 다양한 어종들이 있다. 특히 아쿠아리움의 마스코트이자 자랑인 수달은 많은 인기를 받고 있다. 맨손으로 물고기를 잡아 보는 체험과 아름다운 공원에서 배를 타는 체험을 진행하고 있다. 실내 전시관으로 들어가게 되면(입장료는 어른 20,000원/청소년 18,000원/어린이 16,000원) 1층을 먼저 구경하고, 그다음에 2층을 구경하면 되는데 1층에는 일반적인 물고기들 외에 수달이 있고, 2층에는 대형수조와 물꼬기 키즈카페가 있다. 경포 석호 생태관은 강릉 녹색 도시체험센터 바로 뒤쪽에 있다. 인근에 푸른 경포 바다와 석호인 경호 포수, 그리고 허균, 허난설헌기념공원이 있어 접근성이 매우 좋다. 물의 톤수로만 놓고 보면 서울 63빌딩의 아쿠아리움보다 그 규모가 크다. 오전 10시부터 오후 5시까지 매시간 아쿠아리스트의 해설이 있어 시간을 맞춰가면 관람에 도움을 받을 수 있다. 또 다이버가 수조에 직접 들어가 먹이를 주는 피딩쇼를 볼 수도 있으며 손을 넣으면 몰려드는 닥터 피쉬를 만날 수도 있다. 한지 뜰채로 금붕어를 건져보는 체험행사도 있다. 또, 경포아쿠아리움은 매시 정각 눈높이에 맞춘 해설을 무료로 제공한다.
11.2Km 2025-08-27
강원특별자치도 강릉시 난설헌로 131
몰입형 미디어아트 전시관 강릉 아르떼뮤지엄 강릉은 제주, 여수에 이은 세 번째 아르떼뮤지엄 시리즈의 3번째 전시관이다. 신규 건축물을 건립하여 선보이는만큼 기존 전시관들에 비해 최적화된 공간 형태와 더 큰 규모의 전시 면적공간을 확보함으로써 한층 더 다채로운 전시 작품들로 구성되어 있다. 국내외 찬사를 받은 퍼블릭 미디어아트 'WAVE'의 제작사로 유명한 디지털 디자인 대표전문기업 '디스트릭트'가 조성한 전시관으로 세계적인 수준의 실감 콘텐츠 제작 역량 및 콘텐츠 개발력과 강릉 문화예술의 고유한 멋이 접목되어 색다른 감동을 느낄 수 있다. 전시관은 각기 다른 자연의 소재와 특색 있는 공간이 결합된 11개 테마 전시실과 체험형 F&B 시설 식음료관 및 기념품샵으로 구성되어 있다. 각 전시실에서는 ‘영원한 자연’이란 주제의 작품들을 첨단 미디어아트 전시기술로 구현하여 다양한 시각효과, 장중하고 아름다운 음악과 향기 등 디지털의 한계를 벗어난 전시를 제공한다. 특히 약 200평에 이르는 메인 전시관 '가든관'에서는 “강원, 자연이 빚은 아름다움”을 주제로 강원도의 수려한 자연에 국악인 송소희의 아름다운 선율이 더해진 전시를 선보여 깊은 감동을 느낄 수 있다. 또한, 식음료관(TEABAR)-체험형 F&B시설(TEA BAR)-에서는 인터랙션 기술이 적용되어 관람객에게 흥미로운 경험을 선사한다. 미디어아트로 표현된 라이브 가니쉬를 감상하며 달콤한 맛과 향기를 오감으로 느낄 수 있다. 전시관 관람 후 도보 5분 이내 거리에 있는 대한민국 대표 명승 경포호수를 산책하면 전시의 테마였던 각종 동식물을 실제로 볼 수 있어 관람의 감동을 이어 나갈 수 있다. 또한 피톤치드가 쏟아지는 솔밭이 펼쳐진 허균·허난설헌 기념공원을 산책하면 일상에 지친 자신에게 '힐링'을 선사할 수 있다.
11.2Km 2025-09-01
강원특별자치도 강릉시 옥계면 금진솔밭길 104-32
1982년 4월 10일 관광지로 지정되어 있으며, 깨끗하고 넓은 백사장과 수령 30~40년생 이상 된 송림지역을 갖춘 해변이다. 인근의 석병산에서 바다로 흘러드는 물줄기의 영향으로 수온이 비교적 따뜻하여 하계 휴양지로 적지이다. 여름철 해수욕장 최대 수용능력은 2만 명 정도이고, 아름드리 소나무 숲에 강원도 여성수련원이 자리 잡고 있다. 옥계해변은 깨끗하고 넓은 백사장과 오래된 송림지역을 갖추어 다른 지역에서는 볼 수 없는 모습으로 경치가 매우 아름답다. 특히나 동해 특유의 물빛이 맑아 그 깊이를 가늠할 수 없을 정도이며 푸른빛이 햇볕을 받아 일렁이는 모습 또한 말할 수 없이 아름답다. 또한 그 옆에 있는 옥계항은 파도가 세차기로 소문났고 겨울바다가 아름다운 곳이다. 특히 옥계항은 옥계도시계획사업에서 시멘트를 운송하는 항구로 허가받아 강릉 옥계산업단지가 그 옆에 건설되었고, 강원특별자치도의 시멘트 사업의 큰 부분을 담당하는 산업단지이기도 하다. 옥계해변에서 캠핑을 즐기는 것도 하나의 즐거운 추억거리이다. 옥계해변 옆에는 송림이 조성되어 있기 때문에 허가된 공간에 텐트를 치고 하룻밤을 보내면 강릉에서만 볼 수 있는 하늘에 촘촘히 박힌 별들과 바닷바람, 파도 소리 모든 것이 여유로우며 운치를 느낄 수 있다.
11.2Km 2025-09-02
강원특별자치도 강릉시 난설헌로193번길 1-16 (초당동)
< 관광지 설명 > 이 공원은 허난설헌 생가 터, 허균·허난설헌 기념관, 전통차 체험관으로 이루어져 있다. 허난설헌 생가터는 솟을대문을 들어서면 널찍한 사랑 마당이 있고, 그 안에 네모나게 지어진 본채가 있다. 본채는 두 개의 대문으로 안채와 사랑채로 갈리는데, 그 사이에 곳간이 있어 내외를 구분하고 있다. 허균·허난설헌 기념관은 목조 한식 기와로 이루어진 단층 건물이다. 내부는 네모나게 난 통로를 따라 들어가면 안내 데스크와 만나고 이어 주전시실과 소전시실로 이어진다. < 관광팁 > 허균 허난설헌 기념공원은 조선 중이 정치적으로나 사회적으로나 개혁 정신을 지향하며 우리나라 최초의 한글 소설인 홍길동전을 지은 허균의 혁신 사상을 선양하고, 그의 누이인 유명 여류시인 난설헌 허초희의 문화적 업적을 기리기 위한 곳이다. 공원 내에는 허초희가 태어난 곳인 허난설헌 생가터를 비롯한 기념관, 동상, 시비 등이 위치하고 있다.생가터 뒤쪽으로 펼쳐진 소나무 숲은 너무나도 멋진 휴식공간을 제공한다. 가족단위로 힐링하러 오기에 딱 좋은 곳으로 주말에 경포대나 다른 강릉의 관광지에 비해 많은 사람이 찾지 않아 쉬기 좋은 안락한 휴식처이다. 허균·허난설헌 기념 공원에서는 매년 봄가을에 교산문화제와 난설헌 문화제 등의 행사가 개최되고 있다. 특히 난설헌 문화제 행사는 강릉시 여성 단체 협의회에서 주관하는 난설헌 다례제 행사가 열려 많은 이들에게 인기를 끈다. 강릉시의 유명한 장소 중의 하나로 손꼽히는 이곳은 많은 사람이 방문하여 즐기기에 안성맞춤이다. 따뜻한 커피 한 잔을 들고 허균 허난설헌공원의 소나무 숲을 거닐어 보는 것을 추천한다.
11.2Km 2025-04-29
강원특별자치도 강릉시 난설헌로193번길 1-16 (초당동)
070-8802-9009
난설헌문화제에는 즐길거리, 볼거리, 체험행사가 함께 한다. 5월 11일까지 (월요일 휴관) 이어지는 난설헌 전시회는 난설헌과 그의 가족과 관련한 다양한 문학작품 및 콘텐츠들이 전시된다. 5월 1일 강릉녹색도시세첨센터에서는 "이상한 정상가족" 저자 김희경님의, 5월 2일 초당동 기념공원 내 고택에서는 이숙인 서울대 규장각 한국학연구원 교수의 조선시대 가족사와 난설헌의 가족에 대한 강의가 이어진다. 5월 3일 10시 개막식을 시작으로 글짓기대회, 한복체험, 각종전시회, 사행시짓기, 솔밭음악회(저녁 7시) 등이 이어지고 5월 4일에는 난설헌의 외가(강릉사천)를 찾가 가는 외갓집 가는 길 행사가 이어진다. 5월 6일에는 경기도 광주의 난설헌묘소를 찾아 가는 일정도 함께 한다.
11.2Km 2025-08-29
강원특별자치도 강릉시 난설헌로193번길 1-16
강릉에 있는 허난설헌 생가터는 조선 시대 최고의 여류 문인인 허난설헌의 예술혼과 문학적 업적을 기리기 위해 조성된 장소이다. 허난설헌은 ‘홍길동전’의 저자 허균의 누이로, 8세 때부터 천재적인 시재를 드러냈으나, 불우한 삶을 살다 27세의 나이로 요절했다. 섬세한 필치로 자신의 불행한 처지를 노래한 그녀의 작품은, 사후에 동생 허균이 일부를 모아 ‘난설헌집’으로 간행하였다. 2001년에 복원된 허난설헌 생가터는 아름다운 솔숲을 지나면 나타나는, 전형적인 사대부가 한옥 형태의 건물이다. 솟을대문과 야트막한 담장 안에는 대청, 사랑채, 안채 등이 정갈하게 배치되어 있으며, 우물과 방앗간 옆에는 여성의 출입을 위한 좁은 문이 따로 마련되어 있어 남녀의 공간 구분이 잘 드러난다. 생가 내부에는 허균과 허난설헌의 영정이 모셔져 있으며, 마당에는 매화나무가 아름답게 자라고 있다. 이곳은 강원도 문화재자료로 지정되어 있으며, 생가 외에도 허균·허난설헌 기념관과 기념공원이 함께 조성되어 있어 함께 둘러볼 수 있다.
11.2Km 2025-03-17
강원특별자치도 강릉시 난설헌로193번길 1-16
강릉에 위치한 허난설헌 솔숲은 허난설헌 생가터 주위에 있는 울창한 소나무 군락이다. 허난설헌은 27세에 요절한 조선 최고의 여류 문인으로 ‘홍길동전’의 저자 허균의 누이이다. 허난설헌이 7살 때까지 동생 허균과 뛰어놀았던 깨끗한 앞마당이 너른 소나무 숲에 바로 맞닿아있다. 사시사철 시원하고 향긋한 솔바람이 불어 가족단위 여행객이 많이 찾는 곳이다. 허난설헌 솔숲은 2010년 민간환경단체인 생명의 숲과 유한킴벌리, 산림청이 공동으로 주관하는 아름다운 숲 전국대회에서 ‘아름다운 어울림상’과 ‘아름다운 누리상’을 수상하는 영예를 안았다. 인근에 허난설헌 생가 외에도 기념관과 공원이 조성되어 있어 볼거리가 풍성하다. 또한, 매년 봄과 가을에 이곳에서 허난설헌 문화제와 허균 문화제를 개최하여 두 문인을 기리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