9.0Km 2024-08-16
부산광역시 중구 용미길9번길 6-45 (남포동1가)
051-714-1497
남포동건어물도매시장의 우수한 건어물과 부산 대표 수제맥주를 함께 즐겨볼 수 있는 축제이다. 신선한 건어물과 부산 수제맥주를 판매하는 건맥 마켓과 건맥을 맛있고 재미있게 즐기고 공연 및 이벤트를 관람할 수 있는 건맥라운지를 시작으로 어른들에게는 추억을, 아이들에게는 놀거리를 선물해줄 유라리 문방구, 건어물 요리를 배워볼 수 있는 쿠킹클래스, 부산지역 소상공인들의 다양한 상품들을 만나볼 수 있는 유라리마켓까지 준비되어 있다.
9.0Km 2023-10-24
부산광역시 중구 용미길9번길 6-45 (남포동1가)
010-3845-8051
“부산에서 통하나 봄” 통일과 평화를 주제로 평화통일 공감대를 높이고 통일 문화를 확산하는 부산평화통일박람회가 2023 부산평화통일박람회로 올해 2회차를 맞이한다. 이번 행사는 북한이탈주민과 이북5도민을 주인공으로, 실향민의 애환을 위로하고 시민이 함께 공감하는 장을 연다. 부산청년폄화포럼, 재부이북5도민의 날과 연계되는 이번 행사는 개막식을 시작으로 특설무대 프로그램, 전시홍보부스 등 다양한 공연과 체험이 준비되어 있다.
9.0Km 2023-10-04
부산광역시 서구 천마산로209번길 94 (남부민동)
하늘에서 말이 내려왔다는 전설의 천마바위와 44점의 아름다운 조각예술작품이 운해의 바다 속에서 그 평화로움을 선보인다. 남항에서 서쪽으로 바라보이는 해발 324m의 아담한 산에 조성된 공원의 규모는 약 1만 6천㎡에 이른다. 2002년까지 1차로 기존 체육시설 주변으로 조각 공원을 조성하여 작품 공모전 입상작품 20점을 설치하였고, 2003년에는 전국 10개 대학교수들이 추천한 초대 작가 작품 24점의 추가 배치와 함께 공원입구 정비, 산책로 정비, 공원 내 철쭉꽃 심기 등의 사업을 완료하였다. 평화로운 조각공원에서 역량 있는 작가들의 수준 높은 작품들을 관람할 수 있다. 공원 주변에는 각종 체육시설과 산책로, 전망대, 쉼터 등의 편의시설이 있어 학생들의 현장학습체험 문화공간으로도 각광받고 있다.
9.0Km 2024-08-01
부산광역시 연제구 중앙대로 1122
051-866-6525
부산 연제구에 있는 센트럴호텔은 연산동 지하철역과 50m 거리에 있고 부산역, 김해공항, 부산여객터미널이 자동차로 30분 거리에 있어 이동에 편리하다. 건물 1층에 은행, 커피숍, 레스토랑 등 편의시설이 잘 갖추어져 있다. 영어, 일본어 외국어 안내 서비스 및 유료 조식서비스를 제공한다.
9.0Km 2024-01-09
부산광역시 강서구 범방4로 32 이프리오
카페 이프리오는 부산 강서구에 있다. 블랙&화이트의 외관에 내부는 심플, 모던한 분위기의 대형 베이커리 카페다. 카페 앞으로 낙동강이 흘러 전망 좋은 자리에 앉으면 낙동강 뷰를 한눈에 보며 커피를 즐길 수 있다. 건물 앞에 주차장이 넓어 편리하게 이용할 수 있다. 건물 전체를 사용하며 1층에는 일반석, 단체석, 화장실이 있고, 2층에는 테라스와 개별룸이 있다. 3층은 루프탑이다. 루프탑은 13세 이하는 이용할 수 없다. 커피와 빵, 디저트뿐만 아니라 낮 12시 이전엔 샌드위치, 샐러드, 피자 등 브런치 메뉴도 즐길 수 있다. 단체석과 개별룸이 있어 모임 하기 좋다.
9.1Km 2024-06-04
부산광역시 남구 진남로 135
부산 대연동에 위치한 카페 메그네이트는 50년 된 섬유 공장을 개조해 만든 공간이다. 방탄소년단 멤버의 아버지가 운영하는 카페로도 알려져 있어 유명한 곳이다. 내부는 빈티지와 모던한 가구로 꾸며져 있어 뉴트로 감성이 묻어나고, 곳곳에 다양한 소품과 그림, 방탄소년단 굿즈 등이 진열되어 있다. 베이커리 카페로 운영되는 메그네이트는 당일 생산 당일 판매로 인기 있는 빵은 빨리 소진된다. 이곳의 시그니처 메뉴는 퍼플레몬에이드, 얼그레이티에 레몬크림이 올라간 크림 잘로, 토피넛 베이스에 아이스크림과 샷이 들어간 너티라떼이다. 이외에도 아몬드크림라떼와 아인슈페너, 소금빵도 인기가 많다.
9.1Km 2023-08-09
수산물 관련업종과 선박수리 관련업체들이 밀집한 남항은 영도다리를 경계에 두고 북항과 나뉘며, 항구도시 부산 사람들의 치열한 삶을 느끼기에 충분한 곳이다. 6.25 동란 때 피란민들이 생계를 유지하기 위해 생선을 잡아 팔던 자갈치 시장과 건어물 시장이 있고, 조선 산업이 최초로 시작된 곳이다. 각종 연근해, 원양어선 집결지 및 해상교통 중심항이며, 한국 최대의 수산기지 등과 같은 국가적으로도 중요한 역할을 담당해 왔다. 특히 남항에는 국내 최대의 수산물 위판장과 전국 냉동 가공업체의 64%이상이 밀집되어 있어 인근에 수산물 관련업종에 종사하는 사람이 많다.
이렇게 원도심이라 부르는 서구, 중구, 영도구 일대를 두루 아우르는 남항은 다양한 부산의 산업 현장들을 눈으로 확인 할 수 있으며, 지금껏 대를 이어 바다를 삶의 터전으로 살아온 사람들의 이야기가 남아있는 곳이다. 부지런히 몸을 움직여 자식들을 먹여 살린 우리 부모님들의 모습을 볼 수 있는 ‘체험 삶의 현장’이기도하다.
출처:부산관광공사
9.1Km 2023-08-09
부산의 남항시장은 6. 25 동란을 계기로 영도에 사람들이 살기 시작하면서 형성된 부산에서 세 번째로 큰 재래시장이다. 시장 안에는 다양한 문화 활동이 진행되고 있어 음악제, 연극제 등을 관람할 수도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