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풍정식음소 - 주변 여행 및 근처 관광 명소 - 국내 여행 정보

한국관광공사에서 제공하는 공공데이터를 활용하여 대풍정식음소 - 주변 여행 및 근처 관광 명소 정보를 소개합니다.

대풍정식음소

대풍정식음소

11.2 Km    11187     2023-05-08

경상북도 봉화군 소천면 청옥로 514
054-673-2567

‘대풍정식음소’라는 약간은 생소한 이름을 가진 이곳은 봉화군의 모범향토지정 음식점이다. 이곳의 메뉴는 감자부침과 칼국수, 김치찌개와 된장찌개, 그리고 순두부찌개와 제육볶음, 산채비빔밥 등 자연적이고 향토적 음식이다. 그리고 건강 보양 메뉴로 직접 키운 토종닭을 이용한 닭도리탕, 송이 토종닭백숙이 있다.

사내골소나무

11.4 Km    0     2023-11-06

강원특별자치도 태백시 함백산로 274

국도 31호선과 지방도 414호선이 서로 교차 분기하는 화방재에서 국도 31호선을 따라 태백시 방향으로 약 3.6km를 이동하면 서북쪽 방향으로 사내골길과 분기한다. 이 골짜기로 약 0.9km를 이동하면 서쪽으로 태백산 관광농원이 있고, 동쪽 산록면에 노거수인 ‘사내골 소나무’가 위치하고 있다. ‘사내골 소나무’는 형태가 삿갓형인 소나무로, 다른 말로는 반송이라고도 부른다. 수간은 곧게 직립하였으며, 전체적으로 줄기가 많으면서 사방으로 가지가 골고루 균형 있게 발달하였다. 수령은 500년 정도로 알려져 있으며, 수고 약 20m, 흉고 둘레 약 3.1m, 수관직경 21m, 수관면적 약 314㎡이다. 주민들은 속리산 정이품송과 비슷하다고 하여 정이품송이라 부르고 있다.

함백산

함백산

11.6 Km    51678     2024-05-13

강원특별자치도 태백시 혈동

함백산은 태백시와 정선군 사이에 우뚝 솟은 해발 1,572.9m의 산으로 정상에서는 태백산, 일월산, 백운산, 가리왕산을 조망할 수 있다. 백, 한반도의 등줄기를 이루는 백두대간 한 가운데 위치하여 사방이 산으로 겹겹 둘러 싸인 땅. 함백산은 태백의 진산이다. 함백산 정상에는 고산수목인 주목과 야생화들이 군락을 이루고 있어 사진 작가들의 발길이 끊이지 않으며 새해 해맞이 관광 코스로도 많은 산행객들이 찾고 있는 곳이다.

* 주요 야생화 - 구릿대, 가는기린초, 해바라기

태백닭갈비

태백닭갈비

11.6 Km    4730     2024-01-23

강원특별자치도 태백시 중앙남1길 10
033-553-8119

태백닭갈비는 태백의 향토 음식인 물닭갈비를 전문으로 하는 맛집으로 태백에서 2대가 가업을 이어서 40년 넘게 운영하고 있는 노포이다. 이곳은 양념한 닭고기와 각종 야채를 육수에 넣고 끓여서 먹는 태백식 닭갈비를 전문으로 하고 있다. 이렇게 물을 넣어 끓이는 방식은 태백에서 유래된 것으로, 옛날 탄광산업이 번창할 때 광부들이 하루의 피로를 풀고 향수를 달래던 음식으로 얼큰하고 담백한 국물과 쫄깃한 닭갈비를 즐겨 먹었던 전통이 태백의 전통음식이 되었다. 태백닭갈비의 특징은 매콤하면서도 담백한 맛으로, 신선한 닭고기와 깻잎, 배추, 쑥갓, 얼갈이 등 제철 야채를 사용하여 만들어진다. 냉이가 나는 시기에는 냉이도 듬뿍 올려져 나오는 것이 특징이다. 이 식당의 메뉴는 주로 물닭갈비, 닭불고기정식, 닭불고기직화 구이 등 다양한 닭 요리로 구성되어 있으며, 당면과 우동을 사이드 메뉴로 넣어서 먹는다. 메인 메뉴인 물닭갈비는 보통맛과 매운맛으로 선택할 수 있다. 식당 자리는 좌식과 입식 자리가 있어 편안한 곳을 선택 할 수 있다. 맛집으로 소개하는 프로그램에도 자주 추천됐던 곳으로 황지연못과도 가까워 찾아가기 쉽다.

태양의 후예 촬영지

태양의 후예 촬영지

11.7 Km    0     2023-11-08

강원특별자치도 태백시 통골길 116-52

통리탄탄파크 내에 위치한 드라마 태양의 후예 촬영지는 극 중 특전사 알파팀과 의료봉사단이 머물던 ‘우르크태백’의 배경이 된 장소이다. 메디큐브와 응급실, 자킨토스관 등의 세트장과 지진으로 무너진 건물 안에서 외국인 노동자들을 구조하며 신발끈을 묶어주던 현장이 재현되어 있어 극 중 주인공이 되어보는 체험을 해볼 수 있다.

태백시 문화예술회관

태백시 문화예술회관

11.7 Km    19711     2023-11-20

강원특별자치도 태백시 고원로 203

2003년에 개관한 태백시 문화예술회관은 총 1,600석의 객석을 갖춘 태백시를 대표하는 대형 문화시설이다. 이곳은 시민의 정서 함양과 지역문화예술에 기여하기 위해 최고수준의 공연과 시민위주의 공연을 개최하고 다양한 분야의 전시회를 통해 문화예술공간의 역할을 다하고 있다. 대공연장은 796석의 객석에서 최신 무대 시설과 음향 시설, 조명 시설 등을 갖추고 음악, 연극, 무용 등 다양한 공연이 이루어진다. 소공연장은 203석의 객석을 보유하고 있는 공연장으로서, 소규모의 연극, 합창, 실내악, 독주회 등의 공연을 생동감 있게 감상할 수 있다. 지상 2층으로 마련된 전시실은 소전시실과 대전시실로 나뉘어 있으며, 회화와 조각은 물론, 서예, 사진, 묵화, 공예, 수석 등 모든 장르의 전시회를 망라하여 다양한 발표 공간을 제공하고 있다. 야외공연장은 640석의 객석을 보유하고 있는데, 특히 여름철에 각종 공연이 다양하게 열리고 있다.

본적산 황부자 며느리 친정가는길

본적산 황부자 며느리 친정가는길

11.7 Km    1     2023-07-01

강원특별자치도 태백시 고원로 203

낙동강 1,300리 발원지 황지연못의 전설에 나오는 황부자 며느리 친정집 화전터로서 며느리 친정집은 본적산 아래 연화봉이 바라 보이는 양지바른 곳에 자리 잡고 화전을 일구고, 산약초 등을 캐며 살았다고 전해 내려오고 있으며, 전설 내용을 근거로 옹달샘, 헛간, 곳간, 은동이 집, 나무그네, 나무더미 등 그때 그 시절의 생활상을 복원한 곳이다.태백역을 시작으로 왕복 8km, 약4시간 걸리는 코스로 렛츠코레일에서 '대한민국 2017년 봄 걷기 좋은 길 3선'에 지정될 만큼 많은 관광객들의 사랑을 받는 둘레길이다.

김서방네닭갈비

11.7 Km    18801     2024-02-14

강원특별자치도 태백시 시장남1길 7-1
033-553-6378

김서방네닭갈비는 태백의 향토 음식인 물닭갈비를 전문으로 하는 맛집이다. 이곳은 닭고기를 양념하고 불판에 구워서 먹는 춘천식 닭갈비와 달리 닭고기와 각종 야채를 육수에 넣고 끓여서 먹는 태백식 닭갈비를 전문으로 하고 있다. 이렇게 물을 넣어 끓이는 방식은 태백에서 유래된 것으로, 옛날 탄광 산업이 번창할 때 광부들이 하루의 피로를 풀고 향수를 달래던 음식으로 얼큰하고 담백한 국물과 쫄깃한 닭갈비를 즐겨 먹었던 전통이 태백의 전통음식이 되었다. 태백에서 이러한 닭갈비를 하는 곳은 주로 황지연못 주변에 모여 있는데, 그중에서도 김서방네닭갈비집이 유명하다. 황지연못 입구 근처에 있는 이곳은 3대를 이어서 식당을 운영하고 있다. 외부는 옛날 건물이지만 내부는 상당히 넓고 편하다. 김서방네닭갈비는 이런 태백식 닭갈비의 맛을 잘 살려낸 곳으로, 주인이 직접 만든양념과 육수가 일품이라고 소문이 났다. 재료는 물닭갈비와 사리로 간단하지만, 양도 푸짐하고 맛도 있다. 물닭갈비에 들어가는 야채로는 깻잎, 배추, 쑥갓 등이 있으며, 특히 향긋한 쑥갓이 닭고기와 잘 어울린다. 물닭갈비를 다 먹은 후에는 남은 국물에 밥을 넣어 볶음밥을 만들어 먹을 수도 있다. 식사 후 황지연못에서 산책하며 태백의 정겨운 멋을 즐길 수 있다.

정선 함백산야생화축제

11.7 Km    43553     2024-02-06

강원특별자치도 정선군 고한읍 고한리
033-592-5455

자동차로 오를 수 있는 가장 높은 고개인 만항재에서 천천히 머물며 자연을 음미할 수 있는 힐링 체험을 제공하는 축제이다. 낮 최고기온 20도 시원한 기온 속에서 만항재 야생화 군락지와 다양한 볼거리, 체험프로그램을 즐길 수 있다.

황지연못

황지연못

11.8 Km    45920     2023-07-03

강원특별자치도 태백시 황지연못길 12

낙동강 1,300리의 발원지로 시내 중심부에 위치하며 이 못에서 솟아나는 물이 드넓은 영남평야를 도도히 흘러가게 된다. 연못의 둘레가 100m인 상지와 중지, 하지로 구분되며 1일 약 5,000톤의 물이 용출되어 상수도 취수원으로 이용되기도 하였다. 이곳에 살던 황부자가 시주를 요하는 노승에게 시주 대신 두엄을 퍼주어 이에 천지가 진동하면서 집터가 연못으로 변했다는 전설이 깃들어 있는 이곳은 한국명수 100선 중의 한 곳이기도 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