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립 신불산폭포자연휴양림 - 주변 여행 및 근처 관광 명소 - 국내 여행 정보

한국관광공사에서 제공하는 공공데이터를 활용하여 국립 신불산폭포자연휴양림 - 주변 여행 및 근처 관광 명소 정보를 소개합니다.

국립 신불산폭포자연휴양림

국립 신불산폭포자연휴양림

19.3 Km    111778     2024-05-29

울산광역시 울주군 상북면 청수골길 175

신불산폭포자연휴양림은 해발 1천 미터 이상의 수려한 산세와 풍광을 자랑하는 영남알프스의 두 번째 고봉인 신불산(1,159m) 자락에 위치해 있다. 주변 계곡은 기암괴석과 다양한 수종이 어우러져 태고의 신비함을 간직하고 있으며, 맑고 깨끗한 계곡은 수량이 풍부하여 찾는 이들에게 정신적, 육체적 힐링을 경험하게 한다. 또한 신불산폭포자연휴양림은 전국의 다른 휴양림과는 달리 상단과 하단휴양림으로 나누어져 운영되고 있으며, 하단에서 약 1시간 걸어가면 나오는 상단휴양림은 가장 느리게 가는 휴양림으로 알려져 있다. 상단휴양림 내에는 통나무로 만들어진 숲속의 집 5동과 휴양관 16실의 시설이 있으며 신불산 중턱에 있어 억새군락지로 유명한 간월재와 신불산을 쉽게 탐방할 수 있는 베이스캠프의 역할을 하고 있다. 또, 통행 차량이 없어 더욱 조용하고 편안하다. 하단휴양림은 휴양관 2동 18실과 연립동 2실이 있으며 여름이면 피서지로 선택하는데 아무런 주저함이 없을 정도다. 약 30분 정도를 걸으면 파래소폭포가 나오는데 이곳은 명주실 한 타래를 풀어도 바닥에 닿지 않는다는 전설이 있을 만큼 깊고 맑다.

캠핑배내

캠핑배내

19.3 Km    0     2023-11-02

경상남도 양산시 원동면 청수골길 43-21

캠핑배내는 천혜의 환경 배내골 파래소폭포 자락에 있는 공기 좋고 물 좋은 곳에 있다. 밤이면 수많은 별을 감상할 수 있는 청정한 곳이며, 펜션과 야영장이 함께 있는 캠핑장이다. 파쇄석이 깔려있고, 전기 사용이 가능하며, 사이트 공간이 넓어 여유롭게 텐트를 칠 수 있다. 캠핑장 옆으로 청정 계곡이 흘러 여름이면 물놀이를 즐길 수 있다. 캠핑장 내에 족구장, 대형수영장이 있어 물놀이와 운동을 즐길 수 있으며, 식당, 편의점 등의 편의시설도 구비되어 있어 편리하다. 부산이나 울산, 대구에서 1시간 남짓한 거리로, 가족이나 친구들과 함께 주말을 보내려는 캠퍼들에게 안성맞춤인 캠핑장이다. 회사 워크숍, 학생 MT, 단체모임에 적합하도록 대강당 및 연회장도 구비되어 있다.

작천정별빛야영장

작천정별빛야영장

19.3 Km    0     2024-05-29

울산광역시 울주군 상북면 등억리 18-2

작천정 별빛 야영장은 영남의 알프스로 불리는 신불산(1,159m)과 간월산(1,069m) 자락에 위치해 있다. 홍류 폭포와 간월폭포에서 발원한 맑고 깨끗한 계곡을 끼고 조성된 45개의 캠핑 사이트로 이뤄진 캠핑장이다. 야영장은 2개 지역으로 구분되는데, 계곡을 따라 오토캠핑을 즐길 수 있는 작괘천 야영장과 빽빽한 소나무 숲에 조성된 별빛 야영장은 서로 다른 분위기를 느낄 수 있다. 45개 사이트 모두 데크로 조성되어 있으며 별빛 야영장의 경우 소형, 중형, 대형으로 구분해 놓았다. 잔디광장, 다목적광장, 수변산책로와 데크 전망대 등 편의시설과 부대시설이 잘 관리돼 있고, 캠핑장 가까운 곳에 작천정, 등억온천, 자수정 동굴나라 등의 유명 관광지가 있다.

재약산

재약산

19.3 Km    44240     2023-07-03

경상남도 밀양시 단장면 구천리

천년고찰 표충사 뒤에 우뚝 솟은 재약산(주봉 : 수미봉 1119.1 m)은 영남알프스 산군 중 하나로 사자평 억새와 습지를 한눈에 볼 수 있으며, 산세가 부드러워 가족 및 친구들과 가볍게 산행할 수 있는 아름다운 명산이다.

인근에 얼음골, 호박소, 표충사, 층층폭포, 금강폭포 등 수많은 명소를 지니고 있으며, 수미봉, 사자봉, 능동산, 신불산, 취서산으로 이어지는 억새능선 길은 가을 산행의 멋을 느낄 수 있는 최고의 힐링 길이다.

패밀리오토캠핑장

패밀리오토캠핑장

19.3 Km    0     2023-12-01

경상남도 밀양시 산외면 밀양대로 3516

완주소양캠핑장은 전주 한옥마을에서 20분 거리에 위치한 곳으로 다양한 평수의 캠핑 펜션과 62면의 캠핑사이트를 보유한 복합형 캠핑장이다. 사이트는 잔디, 자갈, 데크 등 다양하게 구성되어 기호에 맞춰 사이트를 정할 수 있고, 사이트간의 간격이 넓은 편이라 여유있게 즐길 수 있다. 이곳은 조경이 아기자기 잘 꾸며져 있고 내부도 섬세히 조성되어 넓은 부지에도 꽉 찬 느낌을 준다. 산속이지만 무선 인터넷을 사용할 수 있고 화장실, 샤워장, 개수대 같은 내부시설도 온수와 함께 쾌적한 이용이 가능하다. 자연환경도 훌륭한 편인데 편백나무 숲으로 둘러싸여 있어 피톤치드 가득한 공기 속에서 캠핑할 수 있다. 편백나무와 소나무, 단풍나무, 군데군데 아카시아 나무 등으로 조성되어있다. 사시사철 멋있지만 특히 단풍이 절정인 가을이 숲을 즐기기 가장 좋다. 그리고 시냇물이 있어 만물이 움트는 초봄에는 헤엄치는 올챙이들을 볼 수 있다. 한편, 이곳은 주변관광 명소와도 가까워 접근성이 좋다. 전주한옥마을, 대아수목원, 동상계곡, 송광사, 마이산 등 다양한 관광코스를 함께 즐길 수 있다는 장점이 있다.

밀양매화오토캠핑장

밀양매화오토캠핑장

19.3 Km    1     2023-08-07

경상남도 밀양시 상동면 매화2길 56

매화 관광농원 캠핑장은 경남 밀양시의 북쪽에 위치하고 있으며 편백나무가 울창한 숲속에 있다. 무성한 나무들로 인해 자연 그늘이 많아 인기 있는 캠핑장이다. 150여 개의 파쇄석 사이트를 가지고 있으며 사이트 공간이 넓어 여유롭게 텐트를 설치할 수 있어 편리하다. 어린이들을 위한 다양한 놀이 기구가 구비되어 있는 실내 놀이방이 있어 날씨가 궂은 날에도 걱정 없다. 캠핑장 한쪽에는 족구장이 있어 족구 등 배드민턴을 칠 수 있으며 워터슬라이드가 있는 대형 수영장이 있어 온 가족이 놀기에 좋다.

언양읍성

언양읍성

19.4 Km    2     2023-01-10

울산광역시 울주군 언양읍 성안2길 53-4

경주, 울산, 밀양, 양산의 교통 중심지로 매우 중요한 위치에 있었던 언양읍성은 주민을 보호하고 군사적, 행정적인 기능을 하는 성을 일컫는다. 사적으로 지정된 언양읍성은 조선시대 언양현의 읍성으로 전체 둘레는 약 1,726m에 이르며, 각 성문에는 성문을 둥글게 감싸는 성벽인 옹벽이 설치되어 있다. 조선시대 경주읍성, 남원읍성 등과 함께 보기 드문 평지의 방형 읍성으로 남아있으며, 상태가 비교적 양호한 유적으로 평가받는 곳이다. 언양읍성의 남문인 영화루는 동문인 망월루, 서문인 애일루, 북문인 계건문, 남문인 진남루 중에 가장 먼저 복원되어 1800년대 진남루에서 영화루로 이름이 바뀌었다. 영화루는 성벽 위에 지어진 아름다운 누각으로, 옆에 있는 계단으로 올라가면 일대 전경을 한눈에 볼 수 있다.

엘리시아

엘리시아

19.4 Km    12186     2024-04-11

경상남도 양산시 원동면 청수골길 39
052-254-7009

배냇골의 중간, 파래소 폭포 골과 만나는 지점에 자리 잡고 있다. 펜션 왼쪽이 배냇골, 뒤쪽이 파래소 폭포 골이 된다. 배냇골 위쪽으로는 베네치아산장이 마주 보인다. 엘리시아는 배냇골에서 가장 최근에 생겼다. 동유럽풍의 시원스러운 목조건물이다. 건물 전체가 단층 구조지만 천장이 아주 높고 객실 모두가 복층으로 되어 있다. 1층은 주방과 거실, 다락방은 침실로 사용된다. 거실 창밖에는 테라스가 아주 넓고 야외 갑판이 하나씩 설치되어 있다. 또한, 엘리시아는 까만 자갈이 깔린 마당이 아주 넓다. 주변에 신불산 하단 휴양림과 파래소 폭포, 배냇골 폭포 등이 줄지어 있어 영남 알프스 여행의 베이스캠프로 사용키에 딱 좋은 곳이다.

조금마루

19.4 Km    12     2024-05-30

울산광역시 울주군 삼남면 서상평강변길 9
052-263-7060

울산 울주군 삼납읍에 위치한 조금마루는 건강과 행복을 위한 명품 먹거리를 만드는 식당이다. 생오리와 고유의 양념으로 어우러지는 생양념불고기, 참숯으로 구운 생오리숯불구이, 오리훈제, 오리 떡갈비와 오리탕으로 유명한 울주군 제일의 맛집으로, 150여 명이 식사가 가능한 곳으로 단체 회식이나 가족모임에 적합하다. 조금마루에서 사용하는 재료는 식이유황을 먹인 생오리를 산지 농장 직송으로 신선한 생오리만을 취급하며, 오리탕은 12시간 이상 정성을 들여 육수를 만들어 끓인 탕으로 남녀노소 누구나 함께 즐길 수 있다. 오리탕과 훈제, 불고기 외에도 생삼겹살도 식사가 가능한 곳으로, 방문 전에 필수로 예약을 해야 한다.

제석사(경산)

19.4 Km    20118     2024-02-01

경상북도 경산시 자인면 북사안길 18

제석사는 원효대사(617-688)의 탄생지에 지어진 사찰이다. 원효대사는 신라 고승으로 통불교(원효종, 분함종, 해동종)을 제창하고 민중 속에 불교를 보급하고 한국 고대사, 철학사, 사상사에서도 빼놓을 수 없는 인물로 추앙받고 있으며, 독창적 지식체계의 위상과 가치는 아시아를 넘어 전세계에서 꾸준히 재조명되고 있다. 원효의 어머니 조씨 부인이 유성이 품에 안기는 태몽을 꾸고 원효를 잉태하여 만삭이 되었을 때 불지른 북쪽 율곡의 밤나무 아래를 지나다가 홀연 산기를 느껴 남편의 옷을 밤나무에 걸어 산실을 마련하고 해산하게 되었는데, 이때 하늘에서 오색구름이 내려와 땅을 덮었다고 한다. 그래서 그 밤나무를 사라수라 부르게 되었으며, 그 밤나무 열매의 크기와 굵기가 보통과 달라 사라울이라 불렀다고 전해지고 있다. 후에 원효는 자신이 태어난 밤나무 옆에 절을 지어 [사라사]라 하였다. 제석사는 신라시대 원효대사가 출가한 후 생가 곁에 지어졌던 사라사가 폐사되었다가 400여 년 전 밭갈이하던 농부가 불상과 탑신을 발견하고 사찰을 복원했다는 설화가 있다. 제석사에 남아 있는 석조좌불과 부서진 탑신, 석등 연화대석 등이 신라말기의 것으로 보여지고 있어 사라사의 후신이 제석사임을 짐작케 한다. 아울러 제석사에서는 원효대사 탄생일인 음력 5월 4일 매년 다례제와 원효·설총·일연 삼성현(三聖賢)의 삶과 사상을 조명하는 삼성현 문화축제를 개최하며 음력 5월 5일 단오절이 되면 경산시에서 주최하는 경산자인단오제에 참여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