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글동글키즈풀빌라 - 주변 여행 및 근처 관광 명소 - 국내 여행 정보

한국관광공사에서 제공하는 공공데이터를 활용하여 동글동글키즈풀빌라 - 주변 여행 및 근처 관광 명소 정보를 소개합니다.

동글동글키즈풀빌라

0m    0     2024-05-07

경상남도 양산시 원동면 원동로 682
0507-1342-3505

양산에 위치한 동글동글키즈풀빌라는 자연 속에서 수영과 휴식을 즐길 수 있는 동남아 감성 키즈 풀빌라이다. 객실은 A Type과 B Type으로 이루어져 있다. 두 객실 모두 프라이빗한 마당에서 바비큐 및 불멍이 가능하며 사계절 내내 따뜻한 온수풀까지 즐길 수 있다. 배달이 불가한 지역에 위치하여 입실 시 음식을 픽업하여 가져오는 것을 추천한다.

죽림산방

10.1 Km    20355     2024-02-26

경상남도 양산시 상북면 대석2길 13
055-374-3392

양산 홍룡사 입구에 위치 하고 있는 죽림산방은 전통 약선요리 전문점으로 약이 되는 음식의 식재료를 가지고 재료의 각종 독성을 제거하여 안전한 음식으로 만드는 방법을 연구하여, 가장 맞는 음식을 만들어 건강과 몸의 면역력을 강화하는데 주안점을 둔 음식을 만들고 있다. 죽림산방 대표는 대한명인 제17-148호로 선정된 약선요리 전문가이며 백년가게에도 선정된 전통 있는 음식점으로, 모든 음식에는 약초나 약초 달인 물을 넣어 만들어 맛과 건강을 생각하는 현대인에게 맞는 향토음식점이다

은하사(김해)

10.2 Km    27949     2024-06-04

경상남도 김해시 신어산길 167

김해시 삼방동의 신어산 중턱에 자리한 산지형 사찰로, 신어산의 옛 이름인 은하산에서 유래 되었다고 전해진다. 은하사는 가락국 시조 수로왕의 왕후 허황옥의 오빠인 장유화상이 창건하였다고 전해지며, 원래는 서림사라 불렀다고 한다. 조선 중기 이전까지 있던 건물은 임진왜란 때 화재로 소실되었으며, 1629년(인조 7)에 대웅전을 중수한 이후 1649년(효종 1), 1801년(순조 1) 두 차례에 걸쳐 보수되었다. 경상남도 유형문화재로 지정된 은하사의 대웅전 수미단에는 허황옥과 관련 있는 것으로 추정되는 쌍어 문양이 있으며, 단층 맞배지붕의 다포계 양식으로 정면 3칸, 측면 3칸으로 구성되어 있다. 건축물의 정면과 측면의 길이가 비슷하여 정사각형의 형태를 취하고 있어 다른 건축물과 다른 특이한 형태이다. 외부 쇠서받침의 윗몸에는 연꽃을 조각하였고 내외 살미로는 용과 봉황새의 머리를 새겨 화려하게 장식하였다. 건물 내부는 불상 위에 9개의 보개(寶蓋)를 설치 하였으며, 삼세불, 나한상 등 32점의 벽화가 있는데 이 벽화는 경상남도 유형문화재로 지정되어 있다. 은하사는 영화 [달마야 놀자]의 촬영지로도 알려져 있다.

철기문화의 중심국가, 가야를 만나다

철기문화의 중심국가, 가야를 만나다

10.3 Km    1719     2023-08-11

김해는 잃어버린 역사를 간직한 가야의 고장이다. 42년에 수로왕이 김해지역에 가락국세운 뒤 532년 신라에 합병될 때까지 풍부한 철기문화를 바탕으로 크게 성장했던 나라였다. 가락국의 창건역사를 알 수 있는 수로왕릉과 수로왕비릉 뿐 아니라 가야의 중심국가였던 흔적을 만날 수 있는 대성동고분과 철기문화를 바탕으로 해양강국이 되었던 가야의 역사를 만날 수 있는 봉황동유적까지 김해 시내를 중심으로 가야의 역사를 만끽할 수 있다.

동림사(김해)

10.3 Km    19806     2024-06-17

경상남도 김해시 신어산길 144

가락국(43~532) 김수로왕의 왕비인 허왕후의 오빠 장유화상이 창건한 김해 동림사는 수려한 경관을 가진 신어산에 있는 사찰이다. 장유화상이 신어산에 들어와 고향인 아유타국의 번영과 안녕을 기원하며 수행하던 사찰로 신어산 동쪽에 있어 동림사라고 전해지며 신어산 서쪽에는 서림사(현 은하사)가 있다. 임진왜란 때 화재로 모두 소실되었으나, 1989년부터 13년에 걸쳐 화엄선사와 월주스님이 복원했다.

성림목장

10.3 Km    0     2024-05-16

경상남도 양산시 동면 사배1길 106-9
0507-1473-5680

성림목장은 경남 양산 사송의 장군봉 아래에 위치하고 있다. 1971년 젖소목장으로 시작된 자연 속 공간을 독특하고 개성 넘치는 카페공간으로 리모델링하였다. 축사로 이용하던 기존 목장시설들이 일부 남아있는데, 오랜 세월이 담긴 공간과 목재들이 이색적인 분위기를 더한다. 성림목장에서는 커피와 음료메뉴 외에도 수제우유 및 요거트를 맛볼 수 있으며 다양한 베이커리 및 디저트류가 준비되어 있다. 실내·외 좌석 모두 이용가능하며 주차공간 또한 넉넉하여 이용이 편리하다.

천태산 오토캠핑장

천태산 오토캠핑장

10.4 Km    2     2023-09-14

경상남도 양산시 원동면 어영길 263-14

경상남도 양산의 3대 명산으로 알려진 천태산은 해발 631m로 산세가 아름답기로 유명한 곳이다. 낙동강을 끼고 있어 경치가 빼어난 그곳에 천태산 오토캠핑장이 있다. 천태산 계곡 상류지점에 있어, 맑은 물과 공기를 온몸으로 직접 느낄 수 있다. 캠핑장은 30여 개의 사이트를 가지고 있으며 3층 형태의 계단식으로 이뤄져 있는데 1층은 편안한 자리, 2층은 즐거운 자리, 3층은 풍경 좋은 자리로 구분 지어 놓았다. 사이트가 넓어 여유롭게 텐트와 타프를 설치할 수 있고 독립된 공간에서 편하게 캠핑을 즐길 수 있다. 여름에는 그늘막과 평상이 놓인 계곡에서 고기잡이와 물놀이를 하며 시원한 여름을 즐길 수 있다.

캠핑라운드

캠핑라운드

10.4 Km    1     2023-01-30

경상남도 양산시 상북면 구소석5길 20

경남 양산시 상북면 석계리 떡대골에 자리잡고 있으며, 도심과 가까워 접근성이 좋다. 어린이가 있는 가족단위로 이용하기 좋은 캠핑장이다. 어린이 물놀이장, 놀이터, 트램폴린 등 아이들이 좋아하는 놀이시설이 캠핑객들을 기다린다.

대동생태체육공원

10.5 Km    0     2024-06-11

경상남도 김해시 대동면 동남로 234-2

대동생태체육공원은 2009년 4대강 사업 이후에 조성된 하천부지 생태공원 중 하나이다. 야구장 2면(천연 1, 토사 1), 축구장 2면(천연 1, 토사 1), 다목적 4면, 농구장 2면(탄성포장 1, 토사), 족구장 2면(토사 2) 및 낙동강생태탐방선을 탈 수 있는 대동선착장, 자전거를 무료 대여하는 안내소가 조성되어 있다. 잔디광장, 야생화단지, 무궁화동산 등 조형물과 함께 볼거리가 가득한 곳으로 특히 매년 5월에는 꽃 축제가 열리는 곳이며, 계절에 따라 꽃양귀비, 물수레국화, 안개초 등이 가득 피며, 가을에는 코스모스 꽃밭을 감상할 수 있다. 봄, 여름, 가을, 겨울 4계절 내내 낙동강과 함께 오롯이 꽃과 자연을 느낄 수 있는 공원이다.

미륵사(부산)

미륵사(부산)

10.5 Km    22989     2023-03-20

부산광역시 금정구 북문로 126

* 금정산에서 가장 높은 곳에 있는 사찰, 미륵사 *

미륵사는 부산광역시 금정구 금성동 금정산에 자리한 대한불교조계종 제14교구 범어사 말사이다. 우리나라 최대의 산성인 금정산성 북문으로부터 15분은 더 산행을 해야 비로소 만날 수 있는 미륵사는 금정산에서 가장 높은 곳에 자리잡고 있는 사찰이다. 금정산성 북문(北門)은 범어사에서 보아 쪽으로 1.6km, 금정산 주봉인 고당봉의 남쪽 0.9km 지점에 있다. 최고봉인 고당봉에서 남쪽으로 흘러내린 주능선이 원효봉을 향해 다시 치켜 오르려는 잘록한 곳에 자리하고 있는 미륵사는 산행이 아니고서는 오를 수 없는 정통 산지가람이다. 금정산은 대도시에 인접한 산인만큼 교통이 편리하다. 장전동 식물원 입구에서 산성(동문), 산성마을, 금강공원(동식물원), 케이블카 탑승장, 범어사 등 금정산 산행을 위한 길목은 많다. 우선 금강공원입구에서 산성행 버스를 타고 산성마을 안 종점에 하차 후 도보로 북문까지 간 후 북문에 있는 쉼터이자 약수터인 세심정을 끼고 왼쪽 산허리를 감아 오르다 보면 미륵사에 가 닿을 수 있다. 또는 범어사로부터 시작되는 등산로를 따라 북문까지 가도 된다. 천년도량 미륵사 염화전 뒤편에 서 있는 웅장한 암봉. 미륵봉으로 불리는 이 암봉을 병풍처럼 두르고 자리한 미륵사는 원효스님이 창건하고 주석하면서 '미륵 삼부경' 중의 하나인 ‘상생경종요(上生經宗要)’를 집필한 곳으로도 유명하다.

금정산성 북문으로부터도 한참을 더 산행해야만 가 닿을 수 있는 미륵사는 금정산의 절묘한 여러 봉우리들 가운데서도 경이로운 역사와 설화가 가장 많을 뿐 아니라 각종 국제 행사 때나 아시안 게임 등에 정화수로 쓰이는 석간수가 샘솟는 천년의 신비를 머금은 사찰이다. 경내 한가운데 위치한 염화전 뒤편의 거대한 바위는 마치 스님이 좌선하는 모양과 같다고 하여 '좌선바위'로 불리고 있는데 여러 개의 바위들이 모자이크를 한 듯 어울려 있으나 해가 지고 난 뒤 바위와 바위 사이의 틈새가 보이지 않을 때쯤 드러나는 그 웅장하고도 경건한 형상은 큰 감흥을 주기에 충분하다.발 아래로 금정산성 능선과 산성마을, 멀리 부산 앞바다까지 내려다 보이는 기막힌 풍광을 바라보노라면 세상 시름도 다 덧없음을 느낄 수 있을 정도다. 미륵사 석간수 한잔을 마시고 금정산의 봉우리들을 내려다보노라면 원효스님이 설하신 “마음이 있으면 갖가지의 일이 생기고, 마음이 없으면 갖가지의 일도 저절로 없나니, 모든 일이 마음 갖기에 달려 있느니라" 는 일체유심조(一體唯心造) 글귀가 저절로 떠오른다.

* 원효스님이 기운이 남아있는 미륵사 *

원효스님도 그러하셨는지 미륵불을 향해 좌선을 하고 있는 이 절묘한 터에 기도도량을 세우고 미륵봉 아래 미륵암이라 이름하니 이로써 1천년을 훌쩍 뛰어넘는 미륵사의 역사가 시작된 것이다. 미륵사는 또한 나반존자 기도영험으로도 이름난 사찰이다. 미륵사 가장 높은 곳에 독성각이 있고 원효스님이 손톱으로 그렸다는 마애불이 있었을 뿐 아니라 이곳 모서리 뒷편 자연 암석에는 미륵바위의 장삼자락을 양각한 흔적이 지금도 선명하게 남아 있기도 하다. 장삼 왼쪽 자락의 부족한 부분을 조각했던 것인데 이 미륵바위를 훼손한 석공은 그 날 당장 엄청난 재앙을 입었다고 하니 그 영험을 이루 말할 수 없다. 원효스님의 자취가 어린 미륵사는 이와같이 미륵불과 독성불을 모신 첫손 꼽히는 기도도량으로 이름이 높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