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3Km 2025-10-23
부산광역시 사상구 낙동대로1258번길 36 (삼락동)
사상생활사박물관은 2016년 5월 개관하여 사상의 자연과 함께 살아온 사람들의 생활사 변천 과정을 전시하고 지역에 산재해 있는 관광자원을 소개하는 곳이며 주민들이 주도적으로 운영에 참여하고 전문가와 행정이 협업하여 지역의 문화를 발전시키는 주민들의 소통 공간이다. 사상지역은 1970년대 대한민국 근대화에 있어 중추적인 역할을 해왔으나 공업화의 악영향으로 회색도시, 문화의 불모지라는 오명과 함께 날로 낙후되어 가고 있는 사상공업지역에 문화와 소통의 향기를 전하는 문화 네트워크형 박물관을 건립하여 잊혀져가는 사상 주민들의 생활사와 추억들을 수집하여 역사를 조명하고 미래를 준비하기 위하여 사상생활사박물관을 건립하게 되었다. 특별 전시와 기획 전시도 운영하고 있다.
7.3Km 2025-10-23
부산광역시 사상구 삼락동
1533-5057
부산국제록페스티벌은 2000년 첫 개최 이래, 26년 동안 명맥을 꾸준히 지켜온 국내 최초·최장수 국제록페스티벌이다. 2025년에는 9월 26일(금)부터 9월 28일(일)까지 3일간, 삼락생태공원에서 개최되며, 다양한 국내외 아티스트가 참여할 예정이다.공원 곳곳에 조성된 무대에서 신진 아티스트부터 글로벌 최정상급 헤드라이너까지 취향에 따라 다양한 공연을 관람할 수 있으며,관람객 참여형 게임 이벤트, 푸드코트 라운지, 캠핑존 등 다양한 부대 이벤트도 즐길 수 있다.
7.3Km 2025-01-10
부산광역시 사상구 삼락동 29-21
스스로 노를 저으며 바라보는 낙동강은 어떤 모습일까 궁금하다면 삼락수상레포츠타운을 방문해 보자. 또한 샛강투어탐사를 즐길 수도 있는데, 자연 친화적인 레저활동은 물론, 물을 두려워하지 않고 자신의 힘으로 가고 싶은 방향으로 가보는 경험을 통해 청소년들이 즐기기 좋은 체험활동이다. 또한, 삼락수상레포츠타운에는 세일링요트도 있어 강바람 즐기면서 여유로운 시간을 보내기 좋다. 처음에는 어려워도 열심히 노를 저어 스스로의 힘으로 성취하고 나면 자신감이 생겨나고 스트레스도 확 풀릴 것이다.
7.4Km 2025-07-18
부산광역시 사하구 다대동
몰운대는 낙동강하구와 바다가 맞닿는 곳에 자리한 명승지로 16세기까지 몰운도라는 섬이었으나, 낙동강 상류에서 밀려온 토사가 쌓여 다대포와 연결되면서 지금은 육계도의 모습을 하고 있다. 육계도는 섬과 육지 사이의 얕은 바다에 모래가 퇴적되어 사주를 만들어 연결된 섬으로, 그 대표적인 예로는 제주도의 성산일출봉이 있다. 몰운대는 구름 속에 빠진 섬이라는 시화적인 이름으로 낙동강하구에 안개와 구름이 끼는 날이면 섬이 구름에 잠겨 보이지 않는다고 해서 붙여졌다고 전해진다. 몰운대에서는 백악기 말의 하부다대포층과 그 후 부산의 지각변형과정을 한눈에 볼 수 있으며, 단층, 단층암, 암맥, 광맥, 쳐트편, 사층리, 흔적화석 등의 다양한 지질특성을 간직한 지질학의 교과서라 불릴만한 곳이다.
7.4Km 2025-08-28
부산광역시 동구 중앙대로349번길 14 (수정동)
부산진역 1번 출구 바로 앞에 있는 고관함박은 함박스테이크 맛집이다. 함박스테이크와 쫄면이 조화로운 맛집으로, 고관까스와 비빔국수 조합이 특히 인기이다. 부드러운 고기와 매콤한 소스가 어우러져 만족스러운 식사를 제공한다. 비교적 저렴한 가격으로 함박스테이크를 제공해 많은 이들이 찾고 있다.
7.5Km 2025-01-15
부산광역시 사상구 사상로 316
부산 사상구 덕포역 2번 출구에 있는 해물왕창칼국수는 저렴한 가격에 푸짐한 양으로 사랑받는 맛집이다. 최고급 밀가루를 사용하여 2차까지 숙성시켜 만든 반죽과 전남 고흥에서 매일 아침 싱싱함 그대로 입고되는 조개가 이곳의 비법이다. 해물을 왕창 넣은 칼국수는 2인부터 주문할 수 있으며 강된장 열무 보리밥이 함께 나와 더욱 푸짐하다. 밀면은 진주식 육전이 함께 나오며 소고기 육전은 단품으로도 인기가 좋다. 또한 가성비 좋은 파전과 수제 왕만두도 맛볼 수 있다. 근처에 삼락생태공원이 있어 식사 후 가볍게 산책하기 좋다.
7.5Km 2025-10-23
부산광역시 사상구 사상로310번길 33 (덕포동)
2020년 11월 지상 4층, 지하 2층으로 개관한 부산도서관은 지역의 대표도서관으로 시민의 창의력과 상상력의 지식 놀이터를 구현하고자 건립되었다. 전국 최초 도서관 통합자료 시스템 구축과 공동 보존서고 운영으로 도서관 서비스를 선도하고 있는 부산도서관은 지역 도서관의 실태를 조사, 검토, 전달하는 연구도서관이자 지역 자료를 수집·제공·보존하는 납본 도서관으로 부산학 자료의 중심 역할을 수행하고 있다. 다양한 자료 확충과 국내외 도서관 협력 사업 추진, 부산 지역 도서관의 미래 서비스를 리더하고 시민의 독서생활 향상을 위한 독서문화 프로그램을 개발·운영하는 등 복합문화공간 역할 수행을 위해 최선을 다하고 있다. 도서관 층별 현황으로 4층 바람 쉼터, 카페테리아, 3층 책 누리터, 부산애, 2층 책마루, 디지털존, 전시실, 1층 꿈뜨락 어린이실, 도서반납실, 지하 1층 모들락 극장, 혜윰마당으로 구성되어 있다.
7.7Km 2025-06-17
부산광역시 영도구 영선동4가
피난민들의 애잔한 삶이 시작된 곳이자 현재는 마을 주민과 함께하는 문화마을공동체 흰여울문화마을이 자리한 곳이다. 부산의 대표적인 원도심 흰여울길은 봉래산 기슭에서 여러 갈래의 물줄기가 바다로 굽이쳐 내리는 모습이 마치 흰 눈이 내리는 듯 빠른 물살의 모습과 같다 하여 흰여울길이라고 이름이 지어졌다. ‘변호인‘, ‘범죄와의 전쟁’, ‘첫사랑 사수 궐기대회’ 등 수많은 드라마 및 영화 작품의 촬영지로도 유명하다. 2011년 12월 공·폐가를 리모델링하면서 현재는 영도의 생활을 느낄 수 있는 독창적인 문화 예술마을로 거듭났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