심원암 토불 및 부도 - 주변 여행 및 근처 관광 명소 - 국내 여행 정보

한국관광공사에서 제공하는 공공데이터를 활용하여 심원암 토불 및 부도 - 주변 여행 및 근처 관광 명소 정보를 소개합니다.

심원암 토불 및 부도

4.7Km    1     2023-07-03

강원특별자치도 태백시 장거리길 63

심원암 부도는 본래산중턱에 2기가 있었으나 1992년경 불상과 함께 1기만 현재의 심원사로 옮겨 져있다 조선시대의 전형적인 석종형 부도이다 당시 본 절터에 2기가 있었으나 1기만 옮겨 왔다고 하며, 부도의 좌대는 심원암터에 남아 있다고 하나 폐석더미에 묻혀 찾을 수 가 없다. 부도의 높이는 90cm, 상폭 121cm, 최대폭 166cm 이다. 태백시 소도동 254번지, 심원암 토불 및 부도를 찾는 것은 쉽지 않았다. 심원사지는 본래 소도동 소로골 함백산 남동쪽 산기슭에 위치하고 있었던 절이었으나, 1947년 공비토벌 시에 전소 되었다가 그 후 동해광업소가 들어서면서 절터 모두가 동해탄광의 폐석더미 속에 묻혀버려 지금은 그 흔적을 찾을 수 없다. 이 절은 폐석더미에 묻히기 전까지만 해도 건물지의 초석들이 잘 남아 있다고 한다.

연화산둘레길

연화산둘레길

4.8Km    1     2023-11-20

강원특별자치도 태백시 연화산길 155

연화산둘레길은 태백시의 중심에 있는 연화산을 둘러보는 산책로이다. 태백 고원 700 산소길이라는 별칭으로 불리는 연화산 둘레길은 해발 680~900m에 조성된 산책길로 사계절 내내 고원의 청량한 공기를 만끽할 수 있다. 연화봉이라고도 불리는 연화산은 태백시 한가운데 자리한 해발 1,172m의 산으로 산속에 연꽃이 뜬 것 같은 형상의 명당이 있고 산 모야이 연꽃처럼 생겨서 연화산이라 한다. 연화산둘레길은 연화산유원지에서 시작하여 여성 교양 학습회관, 연화전망대, 치유의 숲길, 송이재 등을 거쳐 다시 연화산유원지로 돌아오는 원점회귀 코스이다. 연화산둘레길을 걷다 보면 태백시의 멋진 풍경과 함백산, 태백산 등 태백의 아름다운 자연경관과 역사 문화를 감상할 수 있다. 산책하기 좋은 넓고 평평한 길로 되어 있으며, 경사가 급하지 않아 누구나 쉽게 이용할 수 있다. 단, 겨울철에는 눈과 얼음으로 인해 미끄러울 수 있으니 주의가 필요하다. 연화산둘레길을 걷는 데는 약 4시간 정도 걸린다.

매봉산풍력발전단지(바람의 언덕)

4.9Km    2     2024-07-18

강원특별자치도 태백시 매봉산길 206

태백 바람의 언덕(매봉산풍력발전단지)은 바람이 많이 불고 언덕 위에 풍력발전기가 있어 이 같은 별명이 붙은 것으로 알려졌다. 국도 제35호선과 맞닿아 있으며, 시가지인 태백터미널에서 시내버스 13번을 타고 20~30분 안에 도착할 수 있다. 태백 매봉산 바람의 언덕 매봉산 고랭지 배추밭 정상인 바람의 언덕에서는 일출과 운해를 만나볼 수 있는 곳으로 유명하며, 배추들이 넓은 대지 위에 푸르게 자라나면 장관인 곳이다. <출처 : 태백시문화관광홈페이지>

단종대왕비

5.0Km    0     2023-07-03

강원특별자치도 태백시 태백산로 4834-31

‘단종대왕비’는 1698년 숙종 24년에 노산묘를 장릉으로 추봉함과 동시에 세워진 비각으로, 태백산 용정에서 천제단 쪽으로 100m 정도 거리에 위치한다. 비각의 전면에는 탄허스님의 친필로 알려져 있는 ‘단종비각’이라 쓴 현판이 걸려있으며, ‘단종대왕비’에 관한 전설도 구전되어 내려오고 있다.

(출처 : 강원도청)

청원사

5.1Km    1     2023-07-03

강원특별자치도 태백시 용담1길 48-17

1955년 인근 함태 탄광 창업주가 광부들의 인명사고 예방을 기원하고 막장에서 숨을 거둔 광부들의 영령을 안치하기 위해 창건하였다. 마당 우측에는 태백산 산정에서 지하수로 연결된다는 전설이 있는 용담이라는 연못이 있다. 또한 청원사 경내에 9층 석탑이 있다.

(출처 : 강원도청)

잣나무 연리지

5.7Km    0     2023-08-02

강원특별자치도 태백시 소도동 산 33-1

태백시 소도동 산 33-1번지에 위치한 잣나무 연리지는 약 200년으로 추정되며 작은 나무는 둘레가 약 1.5m, 큰 나무는 약 2m이며, 높이는 20m에 달한다. 소나무와 달리 이곳 잣나무 연리지는 자라서 연리목이 되었다. 특히 이 연리목은 수종이 서로 다른 느티나무와 개서어나무의 몸통 전체가 결합되어 있어 더욱 상서로운 나무로 알려져 있다.

삼수령

삼수령

5.7Km    27261     2023-07-03

강원특별자치도 태백시 된각길 81

백두산에서부터 뻗어내린 백두대간은 태백시의 중심부에 이르러 서쪽으로 방향을 틀면서 동남쪽으로 낙동정맥을 분기한다. 이로 인해, 우리나라에서는 유일하게도 삼해로 물길을 가르는 분수령을 이루는 이곳이 삼수령(일명 피재)이라고 한다.삼수령의 높이는 약 935m. 태백시내(평균 해발 700m)에서 35번 국도를 타고 오를 때는 잠깐 사이에 정상에 이르러 그 높이를 실감할 수 없으나 정상 부근에서 동쪽으로 가파른 절벽과 확 트인 절경은 지나는 이들로부터 절로 발길을 멈추고 감탄을 자아내게 만든다.삼수령에서 북류하는 골지천은 정선 아우라지를 거쳐 남한강을 이루어 황해에 이르게되며 남류하는 황지천은 우리나라에서 유일한 천천동굴(하천수가 바위를 뚫어 생긴 동굴)인 구문소를 거쳐 낙동강을 이루어 남해에 이르며 동류하는 오십천은 청정해역 동해에 이른다.

『하늘이 열리고, 우주가 재편된 아득한 옛날 옥황상제의 명으로 빗물 한가족이 대지로 내려와 아름답고 행복하게 살겠노라고 굳게 약속을 하고, 하늘에서 내려오고 있었다.이 빗물 한가족은 한반도의 등마루인 이곳 삼수령(三水嶺)으로 내려 오면서 아빠는 낙동강으로, 엄마는 한강으로, 아들은 오십천강으로 헤어지는 운명이 되었다.한반도 그 어느 곳에 내려도 행복했으리라. 이곳에서 헤어져 바다에 가서나 만날 수 밖에 없는 빗물가족의 기구한 운명을 이곳 삼수령만이 전해주고 있다.』한편 삼수령은 피재라고도 불리웠는데, 이는 옛날부터 황지지역은 도참설에 의해 "이상향" 으로 여겨져서 시절이 어수선하면 삼척지방 사람들이 난리를 피하기 위해 이 재를 넘어 피난을 온 고개라는 뜻에서 유래 되었다.

태백농특산물직판장

태백농특산물직판장

5.7Km    1870     2023-07-01

강원특별자치도 태백시 천제단길 138
033-554-1357

태백산도립공원내에 위치한 태백농특산물직판장이다.

태백시청소년수련관

태백시청소년수련관

5.8Km    6109     2024-08-05

강원특별자치도 태백시 천제단길 148

2004년 개관한 태백시청소년수련관은 대한민국 최고의 명산인 태백산 입구에 자리하고 있으며 청소년들이 자연에서 뛰놀며 활동할 수 있는 청소년 전용 공간이다. [인간중심 자연중심 산소도시 태백]이라는 태백시 슬로건에 걸맞게 청소년이 맑고 푸르게 성장할 수 있도록 창조적인 청소년 중심 활동을 지원하며 꿈과 희망이 가득한 수련시설로의 역할을 다하고 있다. 지역사회와 학교 그리고 지역자원을 융합하여 청소년 성장 지원에 필요한 시스템을 제공하고 이에 맞는 전문역량을 갖춘 지도자와 함께 즐거운 활동을 하며 청소년들과 적극적인 소통을 통해 역량개발의 공간이 될 수 있도록 노력하고 있다. 수련관은 태백관과 함백관으로 구성되어 있다. 태백관의 지하 1층에는 화석체험장, 단체 급식실 등이 자리하고 있으며, 1층은 상상놀이터, 자치활동실, 보건실, 조리실습실로 2층은 청소년 수련방, 3층은 대강당, 체육활동실로 구성되어있다. 함백관은 1,2,3층 모두 청소년 수련방으로 꾸며져있다. 수련관에서는 국가 청소년 수련활동 인증 프로그램, 청소년 해외 자원봉사 활동, 디지털 새싹 캠프 등 다양한 프로그램을 운영 중이다. 태백시청소년수련관은 청소년들이 즐거운 프로그램을 할 수 있도록 기회를 제공하고 창의적이고 미래지향적인 인재를 육성하기 위해 다양하고 안전한 청소년 활동과 청소년의 올바른 진로 탐색을 위해 노력하고 있다.

태백산 천제단

태백산 천제단

6.0Km    32056     2024-01-22

강원특별자치도 태백시 천제단길 168

천제단은 옛사람들이 하늘에 제사를 지내기 위하여 설치한 제단으로 삼국사기를 비롯한 옛 기록에 "신라에서는 태백산을 3산 5악(三山五岳) 중의 하나인 북악(北岳)이라 하고 제사를 받들었다"라는 기록이 있는 것으로 미루어 영산(靈山)으로 섬겨 왔음을 알 수 있다. 태백산 정상에 위치한 천제단은 천왕단(天王檀)을 중심으로 북쪽에 장군단(將軍檀), 남쪽에는 그보다 작은 하단의 3기로 구성되었으며 적석으로 쌓아 신역(神域)을 이루고 있다. 이곳에 있는 천왕단은 자연석으로 쌓은 둘레 27.5m, 높이 3m, 좌우폭 7.76m, 전후폭 8.26m의 타원형이며, 녹니편마암의 자연석으로 쌓아져 있는데 위쪽은 원형이고 아래쪽은 사각형이다. 이러한 구도는 천 원 지방(天圓地方)의 사상 때문이다. 단군조선시대 구을(丘乙) 임금이 쌓았다고 전해지는 이 제단은 상고시대부터 하늘에 제사하던 제단으로 단군조선시대에는 남태백산으로 국가에서 치제 하였고, 삼한시대에는 천군이 주재하며 천제를 올린 곳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