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릉아기동물농장 - 주변 여행 및 근처 관광 명소 - 국내 여행 정보

한국관광공사에서 제공하는 공공데이터를 활용하여 강릉아기동물농장 - 주변 여행 및 근처 관광 명소 정보를 소개합니다.

강릉아기동물농장

14.6Km    2024-05-14

강원특별자치도 강릉시 해안로 1121-144

강릉시 사천면에 위치한 강릉가볼만한곳 중 한 곳인 강릉아기동물농장이다. 농장에서는 기니피그, 염소, 조랑말, 거북이, 토끼, 앵무새 등 아이들이 교감할 수 있는 여러 동물 친구들을 만날 수 있다. 또한 넓은 주차장을 겸비하고 있어 이용이 편리하다. 입장료에 동물 먹이 주기 체험도 포함되어 있고 귀여운 다육식물을 하나씩 가져갈 수도 있다.

마시와 본점

마시와 본점

14.6Km    2025-01-16

강원특별자치도 강릉시 사천면 동해대로 3957

마시와 본점은 강원도 강릉시 사천면에있는 카페이다. 마시와는 강릉 사투리로 아주 맛있다는 뜻을 가지고 있다. 마시와 본점은 국내 최초로 먹물 아이스크림을 개발한 곳으로 강릉 특산물인 특별한 기념품이 있다. 오징어 먹물을 넣은 아이스크림, 커피, 오징어빵, 오징어만쥬 등 다양한 제품을 판매하고 오징어빵, 오징어만쥬 등을 강릉 여행 기념품으로 사 가는 손님도 많다. 사이트를 통해 전국 택배도 하고 있다. 먹물 아이스크림은 5가지 맛이 있어 골라 먹는 재미가 있다. 오징어 모양을 한 문구용품도 많아서 어린이가 좋아하는 곳이기도 하다.

옥계해변

옥계해변

14.8Km    2025-04-11

강원특별자치도 강릉시 옥계면 금진솔밭길 104-32

1982년 4월 10일 관광지로 지정되어 있으며, 깨끗하고 넓은 백사장과 수령 30~40년생 이상 된 송림지역을 갖춘 해변이다. 인근의 석병산에서 바다로 흘러드는 물줄기의 영향으로 수온이 비교적 따뜻하여 하계 휴양지로 적지이다. 여름철 해수욕장 최대 수용능력은 2만 명 정도이고, 아름드리 소나무 숲에 강원도 여성수련원이 자리 잡고 있다. 옥계해변은 깨끗하고 넓은 백사장과 오래된 송림지역을 갖추어 다른 지역에서는 볼 수 없는 모습으로 경치가 매우 아름답다. 특히나 동해 특유의 물빛이 맑아 그 깊이를 가늠할 수 없을 정도이며 푸른빛이 햇볕을 받아 일렁이는 모습 또한 말할 수 없이 아름답다. 또한 그 옆에 있는 옥계항은 파도가 세차기로 소문났고 겨울바다가 아름다운 곳이다. 특히 옥계항은 옥계도시계획사업에서 시멘트를 운송하는 항구로 허가받아 강릉 옥계산업단지가 그 옆에 건설되었고, 강원특별자치도의 시멘트 사업의 큰 부분을 담당하는 산업단지이기도 하다. 옥계해변에서 캠핑을 즐기는 것도 하나의 즐거운 추억거리이다. 옥계해변 옆에는 송림이 조성되어 있기 때문에 허가된 공간에 텐트를 치고 하룻밤을 보내면 강릉에서만 볼 수 있는 하늘에 촘촘히 박힌 별들과 바닷바람, 파도 소리 모든 것이 여유로우며 운치를 느낄 수 있다.

해파랑길 35코스

14.9Km    2025-03-21

강원특별자치도 강릉시 금진리 105-10

해파랑길은 오륙도해맞이공원에서 통일전망대까지 이어져 있으며 이 길은 동해의 푸른 바다와 산을 길동무 삼아 함께 걸어볼 수 있는 트레킹코스를 제공한다. 해파랑길은 총 10개 구간으로 50개 코스를 가지고 있으며 거리는 총 770㎞를 자랑한다. 해파랑길 35코스는 옥계시장부터 정동진까지의 거리로 고요한 시골풍경과 바다를 보며 트레킹을 즐길 수 있는 코스이다. 이 코스 후반부에서 정동진까지 가는 길은 숲길로 되어있어 상쾌하고 시원하다.

옥계해수욕장 야영장

옥계해수욕장 야영장

14.9Km    2024-07-09

강원특별자치도 강릉시 옥계면 금진리 산105-10

강릉 정동진에서 심곡과 금진을 잇는 아름다운 해변 길을 지나면 옥계해수욕장을 만난다. 약 2.5 km에 이르는 넓은 백사장에 낮은 해안사구가 형성되어 있고, 해당화가 피는 아름다운 해수욕장이다. 캠핑장은 해수욕장 길 건너 솔밭에 캠핑장이 마련되어 있는데, 2백여 개의 텐트를 한 번에 수용할 수 있을 정도로 큰 규모이다. * 해수욕장 개장 시즌에만 이용 가능하고 폐장 이후에는 야영 금지

크림하우스

크림하우스

14.9Km    2025-01-09

강원특별자치도 강릉시 해안로 1173 크림하우스

크림하우스는 강원도 강릉시 해안로에 있는 대형 베이커리 카페이다. 해안로에 있지만 바다 전망은 아니고 논밭 전망의 파릇파릇한 카페이다. 대형 전용 건물이라 테라스도 넓고 루프탑도 있는 곳이다. 매장에는 좌석도 여유롭게 많이 배치되어 있고, 매장 한쪽에는 머리핀과 같은 소품을 파는 곳도 있다. 베이커리 제품은 새벽부터 구워서 판매하고 있고 브런치 메뉴도 하고 있다. 이 집의 시그니처 메뉴인 눈꽃커피는 요즘 강릉에서 인기가 좋은 흑임자 라테의 다른 이름이다. 아기들을 위한 의자도 준비되어 있고, 밖에서 즐기는 손님들을 위한 담요도 준비되어 있다. 대형 매장답게 주차장도 대형으로 준비되어 있어 이용이 편리하다.

뒷뜨루관광농원

15.0Km    2025-03-14

강원특별자치도 강릉시 사천면 청솔공원길 108

뒷뜨루관광농원은 퇴비공장인 부림산업이 폐업하면서 생긴 산업폐기물 공장을 활용하여 아름다운 농원으로 재탄생시킨 공간이다. 입장권은 현장과 예약예매 모두 가능하다. 티켓을 들고 내부로 들어서면 가장 먼저 카페가 나온다. 카운터에 티켓을 제시하면 먹이체험을 할 수 있는 먹이를 준다. 카페에서 음료를 마시며 휴식을 취할 수도 있고, 강릉을 배경으로 한 소품도 구경할 수 있다. 카페 바로 옆에는 갤러리가 위치해 있으며, 뒤로는 뒷뜨루로 통하는 문이 있다. 뒷뜨루로 들어가면 온실정원이 펼쳐진다. 자연의 향기가 물씬 풍기고, 다양한 식물들로 꾸며져 있어 구경하기 좋다. 뒷뜨루 곳곳에는 쉴 수 있는 벤치가 놓여 있어 포토존으로 활용하기 딱이다. 뒷뜨루관광농원의 야외에 봄이면 예쁜 꽃이, 가을이면 핑크뮬리가 가득 피어있다. 또한 말과 토끼에게 먹이를 줄 수 있는 체험공간도 마련되어 있어 아이와 함께 방문하기에 좋다. 빛의 동굴은 퇴비공장에 교반기 자리인데, 이곳을 불빛이 반짝이는 동굴로 변화시켰다. 동굴의 끝엔 포토존이 마련되어 있다.

국립대관령자연휴양림

국립대관령자연휴양림

15.7Km    2024-11-13

강원특별자치도 강릉시 성산면 어흘리 삼포암길 133

영동과 영서지방을 가르는 분수령인 대관령 정상에서 동쪽으로 바라보면 강릉시와 동해바다가 한눈에 보이고, 발 아래는 아름드리 소나무숲이 융단처럼 펼쳐지는데, 이 속에 대관령 자연휴양림이 있다. 한국에서 최초로 개장한 휴양림으로 1989년 2월 15일에 문을 열었고 면적은 2,808만 제곱미터이고, 1일 최대 수용 인원은 1,000명, 최적 인원은 500명이다. 대관령자연휴양림은 태고의 웅장함을 그대로 갖춘 우리나라 제일의 소나무 숲으로, 각종 편의시설과 소나무 숲이 조화를 이루어 가족단위 휴식 및 산림욕을 즐기기에 최적의 휴식공간이다. 강릉시가 가까워 이곳을 거점으로 경포대와 오죽헌 등 강릉부근 역사유적지여행을 곁들여 바다경치를 구경할 수 있다. 맑은 날이면 짙은 야경이 휘황찬란하다. 휴양림은 2지구로 나뉘는데 왼쪽 계곡에는 단체를 위한 수련장 시설이 오른쪽 계곡에는 가족단위 위락시설들이 들어 서 있다.

제왕산/능경봉

15.8Km    2025-03-17

강원특별자치도 강릉시 성산면 어흘리

제왕산은 성산면 어흘리와 왕산면 왕산리에 있는 높이 840m의 산으로 대관령 동쪽 난맥에서 제일 높은 봉우리이다. 고려 말 우왕이 이곳에 와서 성을 쌓고 피난한 곳이라 하는데 지금도 축대 쌓은 돌과 기왓장이 발견된다. 제왕산은 산세가 완만하며 참나무 숲과 낙엽송이 우거진 수풀이 곳곳에 있어 맑은 공기를 마시며 마음의 여유를 누리며 오를 수 있다. 산 주변에는 아름다운 자연이 어우러져 있으며 벌개미취와 구절초 등의 야생화들이 관광객을 맞이해주고 있다. 또한, 아름다운 암석과 함께 소나무가 한 폭의 수채화를 연상시킨다. 능경봉은 왕산면 왕산리와 성산면 오봉리, 평창군 도암면 횡계리 사이에 있는 높이 1,123m의 산으로 대관령 남쪽에서 제일 높은 봉우리이다. 산정에 영천이 있어 기우제를 지냈고 이 봉에서 맑은 날엔 울릉도가 보인다고 한다.

대관령 옛길

15.8Km    2025-03-21

강원특별자치도 강릉시 성산면 어흘리

대관령옛길은 대관령 고개 너머 ‘반정’이라는 곳에서 시작하며, ‘대관령 박물관’ 옆으로 까지 이어지는 숲길이다. 사계절 아름다운 자연경관이 관광객으로 하여금 힐링여행이 되게 해주며, 특히 가을의 단풍나무들은 화려하고, 환상적인 모습으로 맞이해준다. 영동고속도로 횡계나들목을 빠져나가 평창군 대관령면 소재지로 들어서기 직전에 대관령옛길 이라는 표지판을 발견하면 이곳에서부터 여유롭게 자연경관을 둘러보며 드라이브를 즐길 수 있다. (출처: 비짓강릉 홈페이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