환희컵박물관 - 주변 여행 및 근처 관광 명소 - 국내 여행 정보

한국관광공사에서 제공하는 공공데이터를 활용하여 환희컵박물관 - 주변 여행 및 근처 관광 명소 정보를 소개합니다.

환희컵박물관

160.9173537367563m    754     2024-05-31

강원특별자치도 강릉시 해안로 10 (견소동)

환희컵박물관은 전 세계 전시물을 볼 수 있는 아시아 유일의 컵 박물관이다. 환희컵박물관은 세계 3대 컵 박물관으로 중국 강희년제 Chinese Export 청화백자 커피잔, 일본 사츠마야끼 ‘불멸의 용’, 일본 Japanese Export 은 세공 도자 커피잔 등 세계 각국의 명품 커피잔들이 전시되어 있고, 큐레이터 ‘도슨트’ 선생과 함께 아름답고 진귀하며 다양한 스토리텔링을 가진 특유한 컵들의 해설을 들을 수 있다. 박물관에서는 AR 유물 가이드가 가능하다. 휴대전화를 꺼내 박물관 안에 설치한 AR 증강현실 앱을 대면 유물설명과 전시유물 컵이 튀어나온다. 휴대전화에 전시된 컵을 늘이거나 줄이고, 또는 하늘로 떠올려 자신이나 친구, 가족 등을 컵 속에 쏙 넣어 컵 속에 들어가는 기념사진을 촬영할 수 있다. 체험 행사로는 나만의 컵 만들기, 부채 만들기, 에코백 만들기, 나만의 시계 만들기 등 다양해서 아이들과 함께 즐거운 체험을 즐길 수 있다.

보현사(강릉)

16.1 Km    28350     2023-07-03

강원특별자치도 강릉시 성산면 보현길 396

보현사는 650년(진덕여왕 4)에 자장율사(慈藏律師)가 처음 세운 사찰로, 후에 낭원대사(朗圓大師)에 의해 다시 지어졌고 지장선원(地藏禪院)으로 이름이 바뀌었다.현재의 건물은 조선 후기에 세운 것으로 3단의 장대석(네모지고 긴 석재로 기단에 가로로 길게 놓은 돌) 기단을 설치하고 막돌 덤벙 초석을 기둥이 미끄러지지 않게 하기 위하여 정교하게 그레질 한 후, 둥근 기둥을 세웠다. 정면 3간, 측면 3간의 다포 양식이며, 겹처마 팔작지붕 건물이다.경내에는 낭원대사의 사리탑인 낭원대사오진탑(보물)과 낭원대사오진탑비(보물)가 있어 이 사찰의 역사적 가치를 말해 주고 있다.

주문진홍게무한리필

주문진홍게무한리필

16.1 Km    2     2023-07-02

강원특별자치도 강릉시 신리천로 21

주문진홍게무한리필은 강릉시 주문진 소돌해변에 있는 홍게 전문 식당이다. 뷔페처럼 인원수에 맞춰 주문을 하면 잘 손질한 홍게찜을 무한으로 먹을 수 있다. 킹크랩이나 대게, 랍스타, 회 종류도 별도 주문이 가능하다. 단, 금어기에는 무한 리필 대신 세트 메뉴를 주문할 수 있다. 마무리로 홍게라면과 게딱지밥을 곁들여도 좋다. 주차는 발레 파킹이 가능하고 식사는 입장 후 2시간으로 제한될 수 있다. 주문진 버스 터미널에서 걸어서 5분정도 거리기 때문에 대중교통 이용도 가능하다.

신대게나라

신대게나라

16.1 Km    4     2023-07-02

강원특별자치도 강릉시 신리천로 19

신대게나라는 강릉시 주문진항 근처 도깨비시장에 있는 해물 식당이다. 주메뉴는 대게, 킹크랩, 랍스터, 박달 홍게를 쪄서 먹는 메뉴이다. 입구에 있는 수족관에서 마음에 드는 게 종류와 크기를 정하면 스끼다시와 게찜을 차려 내온다. 스끼다시로 나오는 음식은 샐러드, 새우볼, 흰골뱅이, 모듬회, 해초면 등이 나온다. 음식 하나하나가 일품요리로 내놓아도 손색이 없는 음식들이다 스끼다시를 먹고 있으면 정갈한 편백찜기에 쪄서 주문한 게가 나온다. 먹기 좋게 손질돼서 제공하므로 편하게 먹을 수 있다. 딱지에 붙은 내장에 밥을 비벼 먹으면 맛이 훌륭하다. 마무리로 홍게라면을 먹으면 시원하고 칼칼한 맛에 속이 편안해진다. 주차는 건물 바로 앞에 할 수 있다.

강릉 대공산성

16.1 Km    23939     2024-01-24

강원특별자치도 강릉시 성산면 보현길 396

강릉대공산성은 성산면 보광리, 사천면 사기막리, 평창군 도암면 횡계리 사이에 있는 높이 1,153m의 대공산 봉우리에 있는 산성으로, 둘레는 약 4㎞이다. 대관령과 연결된 산맥에 자연적인 산세를 이용하여 쌓은 산성으로, 소금강에 있는 금강산성과도 연결되어 있다. 북쪽의 성벽은 험준한 절벽을 이용해 쌓았는데 거의 붕괴되었고, 지금은 남쪽 방면으로 높이 2m 정도의 성벽이 남아 있다. 남쪽의 성벽은 다듬지 않은 돌을 이용하여 쌓았으며, 동, 서, 북쪽에는 성문터가 남아 있다. 성 안에는 약 1000여 년 전에 쌓았다는 우물터가 아직도 있는데, 전설에 의하면 백제의 시조 온조왕이 이곳에 도읍을 정하고 군사를 훈련시키기 위해 쌓았다고 한다. 또 다른 전설로는 발해의 왕족인 대씨(大氏)가 쌓았다고 한다. 조선 고종 32년(1895) 이른바 을미의병 때에 민용호가 이끄는 의병이 이곳을 중심으로 일본군과 치열한 전투를 벌였던 곳이기도 하다.

보현사산사천년문화제

보현사산사천년문화제

16.1 Km    1     2024-02-06

강원특별자치도 강릉시 성산면 보현길 396
033-648-9431

사찰과 예술의 만남 프로젝트인 ‘2023보현사산사천년문화제’는 2023년 10월21일(토)부터 10월23일(월)까지 3일간 진행된다. ‘단풍에 물들다!’라는 주제로 추진되는 이번 행사는 강릉 지역민의 삶 속에서 천년을 이어온 사찰에 예술적 가치를 더하여 강릉의 불교전통문화를 한 단계 성장발전 시키고자 하는 노력이며 나아가 보현사를 강릉 지역민에게 열린 문화공간으로 개방함으로 더욱 친밀하게 다가가고자 함에 있다.

원영생선구이

원영생선구이

16.2 Km    8     2023-07-05

강원특별자치도 강릉시 주문진읍 해안3길 24
033-662-3162

원영생선구이는 강릉시에 위치한 한식 전문점이다. 30여 년이라는 오랜 기간 생선구이를 사람들에게 내왔기 때문에 현지인들 사이에서는 알아주는 맛집이다. 게다가 이 식당은 오징어볶음도 예술이다. 달달하면서도 매콤한 맛을 가진 오징어볶음은 밥 위에 올려 먹어도 맛있고, 소스를 밥에 비벼 먹어도 맛있다. 대구지리탕은 뽀얀 대구생선살과 푸짐하게 들어있는 무과 양파, 각종 채소들이 잘 어우러져 개운하면서 시원한 깊은 맛이 난다.

국립 대관령자연휴양림

국립 대관령자연휴양림

16.2 Km    154205     2024-05-14

강원특별자치도 강릉시 성산면 어흘리 삼포암길 133

영동과 영서지방을 가르는 분수령인 대관령 정상에서 동쪽으로 바라보면 강릉시와 동해바다가 한눈에 보이고, 발 아래는 아름드리 소나무숲이 융단처럼 펼쳐지는데, 이 속에 대관령 자연휴양림이 있다. 한국에서 최초로 개장한 휴양림으로 1989년 2월 15일에 문을 열었고 면적은 2,808만 제곱미터이고, 1일 최대 수용 인원은 1,000명, 최적 인원은 500명이다. 대관령자연휴양림은 태고의 웅장함을 그대로 갖춘 우리나라 제일의 소나무 숲으로, 각종 편의시설과 소나무 숲이 조화를 이루어 가족단위 휴식 및 산림욕을 즐기기에 최적의 휴식공간이다. 강릉시가 가까워 이곳을 거점으로 경포대와 오죽헌 등 강릉부근 역사유적지여행을 곁들여 바다경치를 구경할 수 있다. 맑은 날이면 짙은 야경이 휘황찬란하다. 휴양림은 2지구로 나뉘는데 왼쪽 계곡에는 단체를 위한 수련장 시설이 오른쪽 계곡에는 가족단위 위락시설들이 들어 서 있다.

주문진항

주문진항

16.2 Km    27268     2024-05-09

강원특별자치도 강릉시 주문진읍 해안로 1758-22

주문진항은 주로 화물선이 주로 입출항하고 있으며 동해안의 주요어항기지, 약 350여척의 어선이 드나들며 난류와 한류가 만나는 동해의 특성상 오징어, 양미리, 명태, 청어, 멸치 등이 많이 잡힌다. 배에서 갓 내려놓은 횟감이 무척 싱싱하며 관광객의 구미를 당기기에 충분하다. 저렴한 가격으로 많은 회를 즐길 수 있다.

제왕산/능경봉

제왕산/능경봉

16.2 Km    33927     2024-02-19

강원특별자치도 강릉시 성산면 어흘리

제왕산은 성산면 어흘리와 왕산면 왕산리에 있는 높이 840m의 산으로 대관령 동쪽 난맥에서 제일 높은 봉우리이다. 고려 말 우왕이 이곳에 와서 성을 쌓고 피난한 곳이라 하는데 지금도 축대 쌓은 돌과 기왓장이 발견된다. 제왕산은 산세가 완만하며 참나무 숲과 낙엽송이 우거진 수풀이 곳곳에 있어 맑은 공기를 마시며 마음의 여유를 누리며 오를 수 있다. 산 주변에는 아름다운 자연이 어우러져 있으며 벌개미취와 구절초 등의 야생화들이 관광객을 맞이해주고 있다. 또한, 아름다운 암석과 함께 소나무가 한 폭의 수채화를 연상시킨다. 능경봉은 왕산면 왕산리와 성산면 오봉리, 평창군 도암면 횡계리 사이에 있는 높이 1,123m의 산으로 대관령 남쪽에서 제일 높은 봉우리이다. 산정에 영천이 있어 기우제를 지냈고 이 봉에서 맑은 날엔 울릉도가 보인다고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