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8Km 2025-09-11
강원특별자치도 강릉시 노암길42번길 24 (노암동)
용궁식당은 신선한 고기와 정성 가득한 밑반찬이 특징인 고깃집입니다. 양념돼지갈비는 자극적이지 않은 자연스러운 맛으로 아이들도 좋아하며, 생삼겹살은 두툼한 두께와 풍부한 육즙이 매력적입니다. 매장 내부는 깔끔하고 좌석 간격이 넓어 개인 대화나 단체 모임 모두에 적합합니다.
3.8Km 2025-03-13
강원특별자치도 강릉시 금성로23번길 4
033-645-2919
여왕개미식당은 강릉 중앙시장 인근에 있는 감자옹심이 전문 음식점이다. 감자옹심이와 칼국수를 주메뉴로 하고 있다. 음식 주문 시 밑반찬으로 깍두기와 열무김치가 나오며 추가 반찬은 셀프바에서 원하는 만큼 떠다 먹을 수 있다. 대표메뉴는 감자옹심이다. 인기메뉴인 장칼국수는 호박과 감자, 양파 등 많은 채소가 들어가 있으며 조갯살이 들어가 있어 국물이 칼칼하면서 시원하며 깔끔하다.
3.8Km 2025-09-12
강원특별자치도 강릉시 남부로212번길 13 (노암동)
033-644-9292
"30년 전통의 수제돼지갈비와 솔잎을 이용한 솔향냉면 한우부채살 담백한 사골갈비탕과 진한 국물의육계장이 준비되어 있습니다. 100대 이상의 넓은 주차시설 완비 최대 120명을 동시 수용할수 있습니다. 축구공원과 바로 붙어 있어서 아이들이 공원에서 놀아도 되고 20면 규모의 볼링장도 있어요. 한우와 국산 돼지만을 이용합니다."
3.8Km 2025-11-20
강원특별자치도 강릉시 금성로11번길 9
춘향전의 모티브이기도 한 이 ‘남대천 월화정 설화’는 ‘월화거리’로 재탄생되어 천년전 설화가 아닌 오늘을 살아가는 모든 사람들의 사랑 이야기로 다시 채워지고 있다. 사랑의 성지(聖地)로 다시 태어난 월화거리! 월화거리는 지금, 사랑이다. 남대천 월화정 설화는 남녀 간의 애틋한 사랑이야기로, 신라 시대 강릉 김씨의 시조가 된 명주군왕 김주원의 부모인 ‘무월랑’과 ‘연화 부인’이 그 주인공이다. 신라 진평왕시절 경주에서 강릉(옛지명·명주)으로 부임한 무월랑은 지방 토호의 딸인 연화를 우연히 만나 사랑에 빠지게 된다. 그러나 조정의 명으로 다시 경주로 떠난 후 무월랑은 연화를 잊게 되고, 부모님의 성화에 다른 이와 혼례를 치러야 하는 연화는 자주 가던 연못의 잉어에게 편지를 부탁하고 바다로 보낸다. 한 편, 어머니의 병환 때문에 장에 들렸던 무월랑은 잉어 한 마리를 사오게 되고, 잉어의 배를 가르니 편지가 나오는데 바로 연화의 편지였다. 무월랑은 급히 다시 강릉을 찾게 되고, 이 일이 사람의 힘이 아닌 정성에 하늘이 감동된 일임을 인정한 양쪽 부모에게 허락을 얻어 드디어 부부의 연을 맺게 된다. (출처 : 디지털강릉문화대전)
3.8Km 2025-09-15
강원특별자치도 강릉시 초당순두부길 98 (초당동)
033-653-0811
차현희 순두부 청국장은 밑반찬이 푸짐하고 실내가 깔끔하다. 주요메뉴는 구수하고 진한 청국장 정식, 유명한 초당 손두부로 만든 전복 손두부 전골 정식과 초당 손두부와 낙지가 만나 뜨끈하고 매콤하게 만든 낙지 두부 전골 정식이다. 콩비지를 포장할 수 있어 구수한 맛의 콩비지를 어디서든 맛볼 수 있다. 주변 관광지로는 경포해수욕장, 오죽헌과 선교장이 있다.
3.8Km 2025-09-09
강원특별자치도 강릉시 초당순두부길 77
033-652-2058
강원 강릉시 초당동을 대표하는 순두부 전문점으로 매일 아침 전통 방식으로 두부를 만드는 식당이다. 별다른 양념을 하지 않아 갓 만든 두부의 고소한 풍미를 즐길 수 있는 순두부 백반이 기본 메뉴이며, 동해안에서 잡히는 조개인 비단조개 ‘째복’을 넣어 매콤하게 끓여낸 순두부찌개인 얼큰째복순두부도 인기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