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무푸드빌 복지관 - 주변 여행 및 근처 관광 명소 - 국내 여행 정보

한국관광공사에서 제공하는 공공데이터를 활용하여 다무푸드빌 복지관 - 주변 여행 및 근처 관광 명소 정보를 소개합니다.

다무푸드빌 복지관

다무푸드빌 복지관

12.7 Km    2     2021-03-31

경상북도 경산시 진량읍 대구대로 201
053-851-8002

경상북도 경산시에 위치한 한식당이다. 대표메뉴는 제육볶음이다. 다양한 한식 메뉴를 적절한 가격에 즐길 수 있다.

영천 자천리 오리장림

12.9 Km    26514     2023-11-09

경상북도 영천시 화북면 자천리

자천숲으로 알려져 있는 자천리 오리장림은 자천리 일대 좌우 5리에 걸쳐 울창한 숲을 이루고 있다고 하여 붙여진 이름이다. 영천 자천리 오리장림은 마을의 바람막이, 제방 보호 및 홍수 방지를 위해 1500년대에 마을 주민들이 만든 것이라고 전하는데, 굴참나무 등 12종 280여 그루가 숲을 이루고 있으며 잘 보존되고 있다. 숲을 이루는 수종은 12종 282본으로 은행나무, 굴참나무, 느티나무, 팽나무, 말채나무 등이 있다. 이 숲이 형성된 400여 년 전부터 최근까지 정월대보름날 자정에 마을의 평안을 위해 제사를 지내왔었다. 숲의 나뭇잎이 무성하면 그 해에는 풍년이 든다고 전해지고 있으며, 이 숲은 수구막이와 방풍 그리고 종교적 기능을 하고 있는 마을 숲으로 향토성과 경관성 그리고 학술 가치가 큰 숲이다.

하양생활체육공원

13.0 Km    2     2023-08-28

경상북도 경산시 용천제방길 33

경산시는 지역의 부족한 체육시설 확충으로 지역민의 건강증진, 삶의 질을 향상시키고 체육시설의 저변확대 및 주민의 체육, 휴식, 화합의 장을 제공하기 위하여 경산의 생활 체육시설인 하양생활체육공원을 부지면적 35,571㎡로 조성하였다. 주요 시설은 축구장 1면, 족구장 2면, 풋살장 1면, 정구장 3면, 게이트볼장 2면, 잔디마당·다목적마당 등의 휴식공간, 180석 규모의 관람석, 관리사무소(지상 1층) 등으로 구성되어 있다. 또한 바닥분수대와 다양한 조경시설, 정자 및 산책로가 조성되어 있고 사진촬영을 위해 설치된 각양각색의 포토존이 겸비되어 있다.

하양향교

13.0 Km    2098     2024-04-30

경상북도 경산시 하양읍 교리길20길 12-5

1985년 경상북도 문화재자료로 지정된 하양향교는 정확한 건립 시기가 전해지지 않는다. 다만, 조선 전기 정승을 지낸 허조가 배출되었고 현의 서쪽 3리에 향교가 있다고 한 기록 등을 미루어 볼 때, 고려 후기 또는 조선 전기에 건립된 것으로 추정된다. 임진왜란으로 하양현이 쇠퇴하면서 향교가 퇴락하였다가, 1608년 새롭게 중수된 것으로 보인다. 이후에도 명륜당 중건과 묘우 및 당재 보수 등 여러 차례의 중수가 행해졌다. 하양향교는 입구에서부터 외삼문, 명륜당, 내삼문, 대성전이 일직선으로 배치되어 있는 전형적인 전학후묘 구조이다. 경내에는 전사청, 기물고, 관리사 등이 남아 있다. 매년 음력 2월과 8월의 첫 번째 정일에 거행한다. 이 외에도 하양 지역 유림 및 어르신을 모시는 기로연 행사를 정기적으로 개최하고 있으며, 지역 중학생들을 대상으로 하는 인성교육 등을 통해 전통문화의 계승, 발전을 이루고자 한다.

연계서원

13.2 Km    2589     2023-12-13

경상북도 영천시 신녕면 연정큰길 67

영천시 신녕면에 있는 연계서원은 송계 한덕련(1881~1956) 선생을 배향하기 위하여 2004년 창건한 서원이다. 서원은 훌륭한 유학자의 위패를 모시고 제사를 지내며 지방민의 교육과 교화를 위해 설립된 고려, 조선시대의 사립 지방 교육기관이다. 연계서원의 경내 건물로는 묘우인 경덕사와 3칸의 사우, 각 3칸의 순리재와 구시재, 강당인 심락당 등이 있다. 사우에는 한덕련 선생의 위패가 봉안되어 있으며, 순리재와 구시재는 각종 유림의 회합과 학문 강론 및 숙소 등의 용도로 사용하고 있다. 본래 이 자리는 한덕련 선생이 후진 양성을 하던 심락서당 자리로 문인과 후손들로 주축이 되어 1995년 6월 [송계선생추모사업회]를 결성하고 서원을 지은 것이며, 인근에는 한덕련선생 전성기에 강학하던 화산 옥정리 (현 군위군 고로면 화산고원)를 재현한 후원 옥정원이 있다.

지구마을산책

13.3 Km    0     2023-12-13

경상북도 영천시 대창면 금박로 1021

‘지구마을산책’은 영천의 매력에 풍덩 빠진다는 뜻으로 지역의 문화와 색깔, 자연, 예술 자원을 유기적으로 연계하여 영천의 숨겨진 매력을 느낄 수 있는 로컬 여행상품을 기획⦁개발 중인 지역 로컬 공정여행사이다. 현재 블루썸와이너리와 연계한 소규모 와인&핑커푸드 피크닉 나들이 체험 상품과 각종 농촌 체험을 예약제로 운영 중이다.

은해사(영천)

은해사(영천)

13.3 Km    42076     2024-05-20

경상북도 영천시 청통면 청통로 951

영천시 청통면 팔공산 기슭에 있는 은해사는 대한불교조계종 제10교구 본사이다. 신라 헌덕왕이 즉위한 809년 해철국사가 해안평에 창건한 사찰로, 처음에는 해안사라고 하였다. 헌덕왕은 조카인 애장왕을 폐위시키고 즉위했다. 이러한 이유로 당시 정쟁의 피바람 속에서 숨진 원혼을 달래며 왕의 참회를 돕고 나아가 나라와 백성의 안녕을 위해서 창건한 사찰이 은해사의 시초가 되는 해안사이다. 은해사는 임진왜란을 겪으면서도 큰 피해를 입지 않았으나 1847년 창건이래 가장 큰불이 났다. 이때의 화재로 인해 극락전을 제외한 천여 칸의 모든 건물이 소실되었다. 그 후 재원을 확보하여 3년여간의 불사 끝에 1849년 중창불사를 마무리 지을 수 있었다. 이때 지어진 건물이 대웅전, 향실, 고간, 심검당, 설선당, 청풍료, 보화루, 옹호문, 안양전, 동별당, 만월당, 향적각, 공객주 등인데 이 중에서 대웅전과 보화루, 불광의 삼대 편액이 김정희의 글씨로 채워졌다. 현재 은해사 본사 내에는 19개 건물만이 자리를 지키고 있다. 은해사는 역사와 자연 속에서 쉼을 찾을 수 있는 체험 프로그램인 템플스테이를 운영하고 있으며, 붓다의 가르침을 바탕으로 행복한 개인과 사회를 만들기 위해 리더십 아카데미, 불교대학 등의 교육 포교에도 힘쓰고 있다.

별빛을 연결해 준 영천 보현산 천문대

13.3 Km    3556     2023-08-11

별을 보는 것은 그 어디에서나 즐거운 일이다. 하지만 보현산 천문대에서 보는 별은 좀 더 가깝다. 우리나라 3대 천문대에 속하는 이곳은 별에 관심 있는 사람이라면 한번쯤은 가볼만 하다. 주변 영천 별빛마을의 밤은 더욱 영롱하다. 4~5월이라면 별빛축제에 참여할 수도 있다.

도계서원

13.4 Km    22288     2024-06-14

경상북도 영천시 북안면 신평탑골길 93-57

영천 북안면에 위치한 도계서원은 조선 중기 대표적 문인 노계 박인로(1561~1642)의 위패를 모신 사당이다. 1707년 선생의 학문과 덕행을 흠모하는 유생들이 도계서원을 세웠고 향사를 올렸으나 이후, 1868년 대원군의 서원철폐령으로 훼철 되었다가 1970년 현재의 위치에 다시 세워졌다. 도계서원에는 경상북도 유형문화재 ‘노계집’ 판목이 있었으나 현재는 한국국학진흥원에 기탁 보관되고 있다. 서원 앞 연못 건너편에는 노계 선생의 묘가 위치하고 있으며, 옆에는 노계 문학관이 있다. 노계 문학관은 송강 정철, 고산 윤선도와 함께 조선3대 시인으로 추앙받고 있는 노계 박인로 선생의 생애를 한눈에 알아볼 수 있도록 조성한 전시실과 60여 명이 수용 가능한 영상실 등으로 구성되어 있어 노계 선생의 문학정신과 사상을 배워 볼 수 있는 곳이다.

하양포교당(경산)

하양포교당(경산)

13.4 Km    19365     2024-01-08

경상북도 경산시 하양읍 도리3길 12

경북 경산의 아미타도량 하양포교당 조계종 제10교구 본사 은해사 말사이다. 창건 시기에 대한 정확한 기록이 어디에도 없다. 다만 조선 초기에 창건된 사찰로서 조선시대 숭유억불 정책으로 인해 사찰로서의 본연의 임무를 상실한 채 유생들의 객사로 함께 쓰여 오다가 1927년 지석담 스님이 사찰의 재건을 위해 중수했다는 사실만 전해져 온다. 지석담 스님은 사찰의 중수와 아울러 은해사에서 부처님을 모셔와 봉안한 것이 지금까지 극락전 본존불로 이어져 내려오고 있다. 지난 2001년 주지로 부임한 성본스님이 쇠락한 사역을 정비하고자 5평 남짓한 극락전을 34평으로 신축하고, 칠성각 중수, 설법전 부처님 봉안, 공양간 건립 등 사격을 일신하여 지금은 그 터가 전국에서 다섯 손가락에 들 만큼 1천여 평의 드넓은 도심분지에 자리하고 있으며, 부처님의 자비와 가르침을 알리며 이 포교활동에 매진하고 있다. 하양포교당은 매일 새벽 5시 새벽예불, 오전10시 사시불공, 오후 6시 30분 저녁예불을 진행하며, 매월 초하루 기도(음력 1일)와 지장재일(음력 18일), 관음재일(음력 24일) 기도를 봉행하고 있다. 이 밖에도 지역사회에서 각종 봉사활동을 하고 있다. 하양포교당 소속 불교청년회에서는 매년 정기적으로 경로당이나 아동 시설 등을 방문하여 생필품 전달 및 위문 공연을 진행하고 있다. 특히, 어린이 법회는 꾸준히 이어오고 있으며, 2019년부터 은해사 불교대학 강의가 하양포교당에서 진행되는 등 지역 불자들을 대상으로 교육 활동도 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