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9.3Km 2025-03-20
강원특별자치도 태백시 통리1길 39
033-550-2103
순번제로 열리는 통리 5일장은 5일, 15일, 25일 개장되며 통리역 인근 자연마을을 가로지르는 폭 10여미터의 마을이면도로로 500여미터의 장터를 형성하고 있으며, 한 방향의 타원형으로구성되어 있는 것이 가장 큰 매력과 장점으로 인식되어 현재는 약 300여명의 상인이 참여하는 지역의 새로운 볼거리 명소로 자리매김 했다. 사통팔달, 만사형통에 드넓은 시가지는 통리장의 다른 수식어라 할 수 있다. (출처: 태백관광 홈페이지)
19.5Km 2024-06-10
경상북도 봉화군 물야면 계서당길 24
봉화 계서당 종택은 춘향전 이몽룡의 실제 인물로 알려진 성이성 선생이 1610년 건립하여 문중 자제들의 훈학과 후학 배양에 힘쓴 곳으로, 가평리 계서당으로 불리기도 한다. 성이성은 창녕 사람으로 남원 부사를 지낸 부용당 성안의 아들로, 1627년 문과에 급제하였다. 이후 진주부사 등 6개 고을의 수령을 지내고 4번이나 어사로 등용된 인물로 근검과 청빈으로 이름이 높았던 인물이다. 가평리 계서당은 정면 7칸, 측면 6칸의 입구 자(口) 형으로 되어있다. 팔작지붕의 사랑채와 중간 문으로 이어져 있다. 사랑채의 오른쪽 뒤편으로 방형의 토석 담장을 두른 사당이 위치하고 있다. 안채의 경우는 다른 고택에 비해 규방을 많이 둔 점이 특징적이다. 전체적으로는 경북 북부 지방 [口] 자 형 주택의 옛 모습을 잘 간직하고 있어 주택 발달사 연구에 좋은 자료이다.
19.5Km 2023-08-09
경상북도 북부에 위치해 있으며 동쪽은 울진군, 서쪽은 영주시, 남쪽은 안동시와 영양군, 북쪽은 강원도 영월군, 삼척시, 태백시와 접하고 있다. 이곳에 자리한 학이 안은 자리 봉화의 물 맑은 약수 코스를 소개한다.
19.5Km 2024-08-28
강원특별자치도 영월군 상동읍 선바위길 246
선바위산은 해발 1,042m로 백두대간의 함백산 서쪽에 위치한 산이다. 기암절벽과 울창한 노송 군락이 어우러진 모습이 병풍을 펼쳐놓은 듯한 바위산으로, 높이 50여 미터로 서있는 바위가 있어 선 바위산이라는 이름을 얻게 되었다. 산 중턱에 위치하고 있는 선바위는 이곳 주민들이 집안의 대소사가 있을때 치성을 드리는 바위로 마을에서는 신성시 되고 있다. 선바위산을 오르는 산행 코스는 크게 두 가지로, 들머리가 다른 두 곳에서 시작한다. 두산 약수 코스는 약수공원에서 시작하는 가장 짧은 코스로, 두산약수 주차장에서 출발하여 차두덕골, 능선갈림길을 거쳐 선바위산 정상까지 약 1.6km를 걷는다. 소요 시간은 약 2시간이다. 운학사 코스는 운학사 주차장에서 출발하여 운학천을 따라 올라가다가 북릉을 거쳐 선바위산 정상에 도착하는 코스로 소요 시간은 약 3시간 정도이다. 이외에 섬안리 주차장에서 출발하여 섬안이강을 따라 올라가다가 소재를 거쳐 선바위산 정상에 도착하는 코스도 있다. 선바위산은 등산뿐만 아니라 트레킹, MTB, 암벽등반 등 다양한 레저 활동을 즐길 수 있다. 주변에 고려시대 축조된 석성인 왕검성, 정조의 태를 봉안한 정조대왕태실비등이 있어 영월의 문화와 역사를 함께 살펴볼 수 있다.
19.7Km 2025-03-06
강원특별자치도 정선군 고한읍 함백산로 1445-44
033-591-3001
삼탄아트마인은 1964년에서 2001년까지 삼척탄좌가 있던 자리다. 그 터 위에 옛 폐광의 흔적을 보존하며 문화 예술의 가치를 입혔다. 그래서 그 이름 안에 ‘아트(예술 art)’와 ‘마인(광산 mine)’이 공존한다. 제일 먼저 만나는 장소는 삼탄아트센터 본관이다. 과거 삼척탄좌 시절 사무공간과 광원들의 공동 샤워실, 수직갱을 움직이던 운전실이 있던 장소다. 이를 활용해 레지던시룸, 현대미술관 CAM1, 삼탄아트마인 자료 등으로 꾸몄다. 그 가운데 옛 광원이 몸을 씻던 샤워장과 장화를 씻던 세화장 등은 마인 갤러리로 변신했다. 덕분에 아주 특별한 전시 풍경을 연출한다. 레일바이뮤지엄 또한 삼탄아트마인의 자랑이다. 외부에서 진입할 때 가장 먼저 보이는 53m의 권양기가 위치한 건물이다. 권양기는 광원들이 지하 탄광으로 이동할 때 사용하던 산업용 엘리베이터다. 건물 내부는 당시의 현장을 그대로 보존해 옛 삼척탄좌의 분위기를 가장 잘 느낄 수 있다. 야외공원에는 탄광의 기계 제작 공장동을 개조한 레스토랑 823L, 중앙압축기실로 쓰이던 원시미술박물관이 위치한다. 옛 탄광과 예술의 조화가 절묘해 현재와 과거의 시간을 넘나드는 듯하다.
19.8Km 2023-02-09
경상북도 봉화군 상운면 하눌리
1999년도에 준공 되었고, 저수지의 최고 저수량은 364,000㎥이다. 저수지의 옆에 관리사무소가 있고, 주변에 공터가 있어 야영이 가능하며 주차장도 있다.
19.8Km 2025-03-31
강원특별자치도 태백시 통동 산 67-1
통리탄탄파크 본관에서는 구문소의 용궁 설화를 모티브로 한 라이브스케치, 여섯 대륙의 대표 동물들을 만날 수 있는 증강현실(AR) 체험 포토존, 수호천사가 되어 태백을 구하는 건슬레이어즈(슈팅게임) 등 다양한 체험을 즐길 수 있다. 그리고 폐갱도를 활용한 ‘기억을 품은 길’과 ‘빛을 찾는 길’에서 가족의 이야기를 찾고, 미디어아트 등 다양한 테마의 디지털콘텐츠와 어우러진 음악을 듣고 보고 즐기는 것도 큰 재미를 주며 색다른 경험이 될 것이다. 또 두 갱도를 잇는 산책로와 곳곳에 있는 포토존을 통해 힐링타임을 가져보는 것도 좋다. 특히, 기억을 품은 길을 나가면 확 트인 풍경이 색다른 감동을 주며 산책로를 걸으며 맞는 시원한 백두대간의 바람은 잊을 수 없는 추억을 만들어준다.
19.8Km 2024-10-18
강원특별자치도 정선군 고한읍 고한7길 399
1588-7789
하이원 팰리스호텔은 하이원 C.C를 내려다볼 수 있는 해발 1,100m 이상의 고지에 위치하고 있으며, 최고급 인테리어와 시설을 자랑하는 프리미어 스위트에서 스탠다드룸에 이르기까지 다양한 형태의 객실을 두루 갖추고 있다. 또한 숲속의 궁전을 연상하게 하는 고급 레스토랑 ‘하이랜드’ 에서는 각국의 일품요리와 강원도 토속음식 등 다양한 메뉴를 선보이고 있으며, 청정고원에 위치한 종합 컨벤션센터로 가족단위 소규모 모임의 연회가 가능한 공간이 마련되어 있다. 하이원 팰리스호텔은 즐거운 라운딩을 위한 최상의 휴식을 선사한다. 객실 내에서 파티와 회의가 가능한 로얄룸, 유럽식의 중후하면서도 아늑함을 제공하는 주니어룸, 부담 없는 가격으로 최고의 호텔 서비스를 경험할 수 있는 스탠다드룸으로 구성되어 있다. 하이원 팰리스호텔의 모든 객실에서는 최첨단의 고급 방카드 시스템을 채택하여 도난이나 기타 모든 위험으로부터 고객을 보호해주고 있다. 정상의 자리에 계신 고객을 위하여 하이원 팰리스호텔이 마련한 격조 높은 휴식 공간, 43인치 LCD 대형 TV, 객실 내 홈바, 파티와 회의가 가능한 대형 그라운드 테이블, 시야 가득히 펼쳐지는 자연의 변화 그리고 최상의 서비스, 휴식은 곧 창조의 원천임을 한눈에 느낄 수 있는 최고급 호텔의 진수이다.
일상의 피로와 마음의 짐까지도 가뿐하게 씻어낼 수 있는 하이원 팰리스호텔의 사우나는 국내 최초로 사우나 내에 오존기를 설치하여 살균과 여과 효율을 극대화하였다. 남자 사우나에는 습식사우나, 건식사우나가 있으며 스트레스가 많은 현대인에게 삶의 활력을 더해준다.
19.9Km 2024-07-01
강원특별자치도 태백시 통리길 65-1
033-554-5026
통리게스트하우스는 통리재생의 심장이라고 생각되는 구 통리역 맞은편 건물에 위치한다. 총11개의 객실로 1~2인실 6개, 4인실 4개, 6인실 1개로 되어 있고 취사가 가능한 공간이 따로 마련되어 있으며 세미나룸, 커피숍을 각각 운영하고 있다. 총 32명을 수용가능하며 단체를 위한 세미나룸을 갖춰 다양한 워크숍 공간이 가능하다.
19.9Km 2024-07-10
강원특별자치도 태백시 통리길 72
오로라 파크는 철도 유휴부지 활용 관광 자원화 사업의 일환으로 폐역인 통리역에 조성된 문화체험공원이다. 파크 내에선 갱차도 체험할 수 있는데, 두 사람이 번갈아 가며 손잡이를 위아래로 움직이면서 이동한다. 백두대간 및 동해안 지역의 산세를 조망할 수 있는 눈꽃 전망대는 높이 49.2m로 태백시 유일의 타워 전망대다. 태백의 밤하늘을 주제로 꾸며져 있으며 해발 680m에 지어진 통리역의 특성에 맞춰 미국 파이크스 피크역, 호주 쿠란다역, 중국 탕구라역 등 세계 5국의 고원 역사를 소개하는 콘텐츠도 소개한다. 전망대는 걸어서 혹은 엘리베이터로 이용할 수 있다. 무료로 이용할 수 있으며, 색색깔 조명이 켜지는 오로라 파크의 야경도 아름답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