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라가든 - 주변 여행 및 근처 관광 명소 - 국내 여행 정보

한국관광공사에서 제공하는 공공데이터를 활용하여 신라가든 - 주변 여행 및 근처 관광 명소 정보를 소개합니다.

신라가든

신라가든

19.1Km    2024-02-07

경상남도 김해시 진영로 464

김해 진영에 있는 신라가든은 한우 구이 맛집이다. 식당 내부는 테이블로 이루어진 홀과 개별 룸으로 나누어져 있다. 개별 룸은 좌식, 입식 모두 다 구비되어 전화 예약 시 미리 얘기하면 선택할 수 있다. 등심, 생고기, 생갈비, 양념 소갈비, 돼지갈비, 돼지 양념 목살 등 다양한 종류의 고기구이가 있다. 또 구이 외에도 육회, 갈비찜, 갈비탕, 냉면, 소면, 된장찌개 등이 있어 메뉴 선택의 폭이 넓다. 기본 찬으로 샐러드, 장아찌, 무생채, 열무김치, 쌈 채소 등이 나와 한상 푸짐하게 차려진다. 깔끔하고 정갈한 음식과 개별 룸을 갖추어서 모임, 가족 식사, 손님 접대를 하기 좋은 곳이다.

종남산

종남산

19.2Km    2025-03-18

경상남도 밀양시 상남면 조남길 632-22

종남산은 밀양시 중심에 솟아있는 산이다. 동쪽으로는 만어산, 북쪽은 화악산, 서쪽으로는 화왕산과 영취산, 남쪽으로는 덕대산이 병풍처럼 자리 잡고 있다. 원래 이 산의 이름은 자각산(紫閣山)으로 불렸지만 이후 밀양땅 남쪽에 있어 남산으로 불리다가 다시 종남산으로 변했다고 한다. 종남산 산행의 하이라이트는 정상에서 바라보는 조망이다. 종남산 서면 섬마을인 삼문동을 감싸는 밀양강과 낙동강이 만나는 유장한 흐름과 너른 들녘, 그리고 영남알프스 산군이 시원하게 펼쳐진 정상에서 바라보는 조망은 탁월하다. 산행을 시작해 3시간 정도 땀 흘려 오르면 밀양 시가지와 낙동강 들녘이 한눈에 들어오는 능선에 올라선다. 여기서 조금 더 오르면 철쭉 군락지인 정상부다. 봄이면 만발하는 어른 키가 훌쩍 넘는 철쭉은 그야말로 장관을 이룬다. 산행을 하다 보면 임도와 만나는 곳이 많아 길 찾기가 쉽고 언제든지 하산할 수 있어 초보자들이 등산하기에도 좋은 곳이다. 우령산(중봉)으로 가는 길은 암릉 구간이 있어 주의가 필요하지만 암릉을 우회할 수 있다. (출처 : 밀양시 문화관광)

압구정한우갈비

19.2Km    2024-10-17

부산광역시 금정구 청룡로 61
051-512-0025

부산 압구정한우갈비는 금정구 범어사 근처에 위치한 한우 전문점으로, 다양한 소고기 메뉴와 한정식을 제공하는 맛집이다. 이 식당은 주로 꽃등심, 갈비살, 안창살 등 다양한 한우 부위를 판매하며, 점심에는 돌솥밥을 포함한 한정식 메뉴가 인기가 많다. 내부 인테리어는 깔끔하고 정갈하며, 가족 모임이나 비즈니스 접대 장소로도 추천된다. 점심특선은 15,000원으로 돌솥밥과 다양한 반찬이 함께 나오며, 된장찌개와 떡갈비 등 정성 가득한 한식 요리를 맛볼 수 있다. 주차 공간이 넉넉해 방문이 편리하며, 붐비는 시간을 피하기 위해 점심에는 일찍 가는 것이 좋다.

초선대 마애여래좌상

19.2Km    2024-06-12

경상남도 김해시 김해대로2580번길 21

초선대 마애여래좌상은 김해시 안동에 있는 금선사 초선대 암벽에 새겨진 불상이다. 초선대는 신선을 초대한다는 뜻으로, 현자를 청한다는 뜻의 초현대라고 불리기도 한다. 동국여지승람에 초선대는 가락국의 거등왕이 칠점산의 선인을 초대하여 이곳에서 거문고와 바둑을 즐겼다고 기록되어 있어, 마애불은 거등왕의 초상이라고 전해지기도 한다. 초선대 마애여래좌상은 연꽃 받침에 양손을 모으고 다리를 포개어 앉은 자세로, 민머리에 나지막한 육계(부처의 정수리에 있는 뼈가 솟아 상투 모양이 된 것)가 있다. 눈은 가늘고 길며, 작은 코에 두툼한 입술은 토속적인 인상이 강하다. 귀는 그다지 길지 않으며, 목에는 부처를 상징하는 세 개의 주름을 표현하였고 광배는 무늬 없이 소박하게 처리하였다. 바위에 균열이 있어 명확하지 않지만, 머리는 민머리인 것으로 보이며 가늘고 긴 눈, 넓적한 코, 두툼하고 넓은 입술의 얼굴은 입체감이 없이 묘사되어 있다. 전체적으로 평면적인 신체 표현 방식과 얼굴 표현 방식이 고려시대 마애여래좌상의 전형적인 특징을 보여준다. 불상의 전체 높이는 5.1m, 몸체 높이는 4.3m이다.

영남지역 유일한 시민천문대에서 낭만과 추억을

19.2Km    2023-08-09

정말로 솜씨가 좋은 장인의 솜씨가 깃든 초선대마애불을 보며 정말로 신선이 깃든 듯한 느낌을 새기며, 가락불교의 흔적을 찾아 은하사를 따라 가보자. 섬세하고 오래된 전경은 호젓한 데이트 장소로도 그만이다. 그 다음 코스는 김해천문대를 향한 코스다. 내가 무슨 별자리인지 알아보며 김해 시내가 다 내려다보이는 밤 전경을 즐겨보는 것도 좋겠다.

거북공원

19.2Km    2024-12-26

경상남도 김해시 내외로 67

거북공원은 경상남도 김해시 내동에 있다. 27,225㎡ 부지에 다양한 수목과 화초류가 있어 도시에서 계절을 느낄 수 있으며, 특히 봄에는 만발한 벚꽃으로 절경을 이루는 곳이다. 아름드리나무 등 숲이 잘 조성되어 있고 그늘막도 설치되어 있다. 휴게시설과 어린이 놀이터는 물론 다양한 계층이 즐길 수 있는 운동기구를 갖추고 있어 인근에 거주하는 김해시민들이 특히 자주 찾는 공원이다. 거북공원은 청소년 보호구역으로 고성방가나 음주가 불가하며, 담배가 금지되는 금연공원이라 쾌적하게 이용할 수 있다. 또한 주변에 유명한 맛집과 카페들이 많다.

솔밭만두

솔밭만두

19.2Km    2024-01-08

경상남도 밀양시 밀양대로 2362

밀양을 방문할 때 지나가는 길목인 긴늪사거리에 솔밭만두집이 있다. 최근 밀양을 찾는 분들이 꼭 방문해야 할 맛집으로 꼽히고 있다. 길목이라 오가며 포장을 해가는 사람이 많고 바로 옆에 기회송림공원야영장이 있어서 야영객들도 많이 찾는 곳이다. 신선한 원재료를 사용한 각종 만두들을 빚어내고 있다. 특히 탱탱한 통새우 한 마리를 그대로 넣은 통새우만두, 육즙이 가득하고 부드러운 떡갈비만두는 인기 메뉴이다. 특제비법 양념간장소스와 건강한 재료, 정직한 손으로 최고의 맛을 선사하는 곳이다. 부담 없는 가격에 입이 즐거워질 수 있는 집이다.

스포원파크재난안전체험관

스포원파크재난안전체험관

19.2Km    2025-03-26

부산광역시 금정구 체육공원로399번길 324

부산시 경륜공단은 15일 테니스 센터코트 지하 1층의 유휴공간을 활용하여 ‘재난 안전 체험관’을 만들어 2008년 10월 17일에 문을 열었다. 재난안전체험관은 재난체험시설(지진체험관, 연기체험관, 소화기작동 체험관, 응급처지 체험관)과 교육 전시시설(오리엔테이션홀, 재난역사 전시관, 생활안전전시관) 등으로 나뉘어 모두 7개 주제의 공간으로 구성되어 있다. 체험관은 전직 소방관 등으로 구성된 자원봉사자 12명이 재난 및 안전에 대한 안내 및 설명을 진행하게 된다.

외동시장

19.2Km    2024-12-20

경상남도 김해시 내외로 80 (외동)

부산·김해 경전철 수로왕릉역 1번 출구에서 682m 거리에 있는 전통시장으로 중심가에 위치한 만큼 깔끔하게 잘 정비되어 있다. 시장은 상가와 상가 사이에 일자 형태로 길게 조성되어 있고 출입구가 여러 곳에 있어 드나들기에도 편하다. 농·수·축산물, 과일, 의류, 잡화, 떡, 반찬류, 건어물 등 다양한 물품을 판매하며 각종 먹거리 점포도 즐비하게 들어서 있다. 밑반찬은 물론 잡화 및 간단한 먹거리를 구매하기에 편리한 시장이다. 전용 주차공간이 없어 주변 도로의 유료주차장을 이용해야 한다.

밀양관아 (밀양관아지)

밀양관아 (밀양관아지)

19.3Km    2025-03-17

경상남도 밀양시 중앙로 348 (내일동)

관아는 지방의 수령이 공무를 처리하던 곳이다. 『밀주구지(密州舊誌)』에 밀양의 관아에 대하여 “아사내외 동서헌별실백여간임진왜란탕진무여 만력신해부사원유남중창(衙舍內外 東西軒別室百餘間壬辰倭亂蕩盡無餘 萬曆辛亥府使元裕男重創)”이라는 기록이 있는 것으로 보아 밀양읍성이 축조될 당시에 관아도 백여 칸으로 지어진 것으로 보인다. 본래 있던 건물은 선조 25년(1592년) 4월 임진왜란으로 전부 불타버렸는데, 이후 선조 32년(1599년)에 당시 부사 이영(李英)이 영남루 경내에 우선 초옥(草屋)을 세워 집무를 하다가 광해군 3년(1611년)에 원유남(元裕男)부사가 부임하여 원래 자리에 관아를 재건하였다. 관아의 중심 건물인 동헌(東軒)은 부사가 행정을 처리하던 곳으로 근민헌(近民軒)이라 불렀고, 동헌의 부속건물이라 할 수 있는 서헌(西軒)과 별실 등이 있었지만 자세한 용도는 알 수가 없다. 다만『밀주징신록(密州徵信錄)』등에는 내동헌(內東軒)과 외서헌(外西軒) 건물이 별도로 있고, 내동헌은 부사 부인이 거처하던 곳이라 적혀있는 점으로 비추어 볼 때, 부사의 내실(內室:北別室), 책방(冊房:梅竹堂), 주방(廚房), 창고 등으로 활용이 되었던 것 같다. 1611년 중건 후 300여 년간 관청으로 사용되어 오던 관아는 조선후기에 동헌, 정청, 매죽당, 북별실 내삼문 이외에도 연훈당(延薰堂), 전월당(餞月堂), 신당(新堂) 등 부속 건물들이 있었다고 하나 현재는 정확한 위치나 규모를 헤아리지 못하고 있다. 고종 32년(1895년)에 지방관제 개편에 따라 군청으로 명칭이 바뀌었다가 1927년도에 삼문동으로 밀양군청을 신축하여 옮겨 가게 되자 본래의 용도가 폐지되었고, 구밀양읍사무소, 구밀양시청, 구내일동사무소의 청사 등으로 이용되다가 2010년 4월 관아를 복원하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