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가식당 - 주변 여행 및 근처 관광 명소 - 국내 여행 정보

한국관광공사에서 제공하는 공공데이터를 활용하여 고가식당 - 주변 여행 및 근처 관광 명소 정보를 소개합니다.

고가식당

고가식당

15.1Km    2024-06-24

경상남도 밀양시 산외로 714

밀양 경주산 근처에 있는 고가식당은 3대째 운영 중인 청국장 맛집이다. 23년째 한 곳에서 운영 중인 고가식당은 옛날 기와집을 그대로 사용하며 크지 않은 규모의 아늑한 분위기의 밥집이다. 식당 앞에 주차 공간이 있지만 협소하여 점심시간과 주말에는 산외면 보건소 주차장을 이용하면 된다. 국내산 콩으로 전통 방식 그대로 띄운 청국장과 들깨를 넣어 고소한 다슬기 국이 대표 메뉴다. 또 오징어와 논고동을 넣어 만드는 부추전과 논고동, 다슬기, 소면, 납작만두가 나오는 회무침도 별미다. 건강한 먹거리가 있는 고가식당은 주중 영업시간이 15시까지라 마지막 주문이 14시 30분까지로 늦은 점심 식사만 가능하다. 주말은 20시 마감으로 좀 더 여유 있다. 근처에 물놀이와 노지 캠핑이 가능한 산외 체육공원이 있어 가족과 함께 방문하기 좋다.

표충사(밀양)

15.1Km    2025-03-19

경상남도 밀양시 단장면 표충로 1338

경상남도 기념물 제17호인 표충사는 임진왜란 때 공을 세운 사명대사(四溟大師)의 충혼을 기리기 위하여 국가에서 명명한 절이다. 1715년(숙종 41)에 중건한 사실이 있으나 1926년에 응진전(應眞殿)을 제외한 모든 건물이 화재로 소실된 것을 재건하여 오늘에 이르고 있다. 주요 문화재 및 건물로는 국보 제75호인 청동함은향완(靑銅含銀香)을 비롯하여 보물 제467호의 삼층석탑이 있으며 석등(石燈) ·표충서원(表忠書院) ·대광전(大光殿) 등의 지방문화재와 25동의 건물 사명대사의 유물 300여 점이 보존되어 있다.

밀양사계절오토캠핑장

밀양사계절오토캠핑장

15.1Km    2024-06-12

경상남도 밀양시 산외면 표충로 9

밀양사계절야영장은 어린이들을 위한 캠핑장이다. 어린이들을 위한 다양한 체험 프로그램들이 다양하게 준비돼 있다. 캠핑장은 파쇄석 사이트로 되어 있으며, 주변으로 무성한 나무들이 많아 자연 그늘이 많은 곳이다. 트램펄린은 연령별로 2군데로 나누어져 있어 안전하게 기다림 없이 뛰어놀 수 있다. 캠핑장 한쪽으로는 놀이기구가 있는 모래 놀이터가 있어 유아 아이들이 편하게 놀 수 있으며, 잔디 운동장이 있어 어린이들이 따뜻한 햇살을 받으며 신나게 공놀이를 하며 뛰어다닐 수 있다.

행랑채

행랑채

15.1Km    2024-07-23

경상남도 밀양시 산외면 산외로 731

밀양 맛집으로 유명한 행랑채는 평일, 주말 식사 시간에 오면 무조건 웨이팅을 해야 할 정도로 많은 사람이 찾는 곳이다. 메뉴는 비빔밥, 수제비, 고추전, 감자전이다. 이 네 가지 메뉴가 전부 다 대표 메뉴라고 할 수 있다. 특히 행랑채 비빔밥은 흑미밥과 콩나물, 도라지, 시금치, 고사리, 김 가루, 계란 프라이 등을 넣고 특별 비법 고추장으로 간을 맞추면 맛있다는 말이 절로 나온다. 비빔밥을 시키면 국 대신 나오는 수제비는 담백한 맛으로 손님들의 입맛을 사로잡는다. 또한 얇게 썬 고추를 넓게 부쳐 바삭하고 매콤한 맛이 일품인 고추전은 행랑채에서만 맛볼 수 있다.

석주재

15.1Km    2025-03-19

경상남도 밀양시 산외면 금곡2길 50
010-7247-4550

전통한옥과 현대식 인테리어

토곡요

15.2Km    2025-04-08

경상남도 양산시 하북면 충렬로 1553

양산 통도사 근방에 위치한 토곡요는 자연과 어우러진 힐링 장소로 도심에서 벗어나 도자기를 관람하며 차도 마실 수 있는 복합 문화공간이다. 멜로 영화 속 한 장면이 떠오르는 카페 건물은 관광객들의 발길을 이끈다. 깔끔한 분위기에 아름다운 야경으로 인근 통도사를 찾는 관광객들이 즐겨 찾는다. 어린이들이 마음껏 뛰어놀 수 있는 잔디 정원이 잘 꾸며져 있어 가족 단위로 방문하기 좋다. 80평 규모의 전시실에서는 차를 마시며 도자기를 관람할 수도 있다. 실내외 모두가 그림 같은 풍경을 연출하여 카페 전체가 포토존이나 다름없다. 2층에는 루프탑도 마련되어 있다. 서울 포비베이직 원두를 사용하고 있으며, 베이커리, 디저트, 간단한 브런치 등을 즐길 수 있다. 모든 식음료는 직접 만든 도자기 그릇에 제공된다.

카페 달리아

카페 달리아

15.2Km    2024-06-27

경상남도 김해시 인제로 433

울창한 나무에 둘러싸인 카페 달리아는 김해 건축대상제 우수작품에 선정된 건물로 외관이 수려하다. 1, 2층 모두 통창으로 개방감이 있고 테라스도 있어 다양하게 이용할 수 있다. 넓은 내부로 좌석 배치를 여유 있게 해놓아 편하게 얘기할 수 있고 여러 명이 이용할 수 있는 개별 룸도 마련되어 있다. 단체석은 이용 시 카운터에 문의하면 된다. 1층 주문하는 곳 중앙에는 타르트, 케이크, 크림빵, 사라다빵, 몽블랑, 크로플, 소금빵 등 여러 종류의 빵과 디저트가 준비되어 있다. 유아 의자도 구비되어 가족들과 오기 좋다. 카페 달리아 근처 김해 테마공원으로 유명한 가야랜드도 있어 함께 방문해 보길 추천한다.

옛고을(김해)

옛고을(김해)

15.2Km    2024-06-11

경상남도 김해시 인제로398번길 22

오리 훈제, 오리 양념구이, 오리 소금구이 등 20년 가까이 운영한 오리 요리 맛집이다. 김해 가야랜드 인근에 있어 관광객들의 접근성이 좋다. 황토벽에 기와지붕을 얹은 토속적 분위기의 대문 안으로 들어가면 유리 온실 아래 작은 연못과 다양한 식물들이 실내를 가득 채우고, 화단 양옆으로 늘어선 작은 방들이 프라이빗한 식사 환경을 제공한다. 셀프 존에서 메뉴 외 숭늉과 수정과를 즐길 수 있고 단체석과 대형 주차공간을 갖추고 있다.

통도사 성보박물관

15.2Km    2024-06-17

경상남도 양산시 하북면 통도사로 108

도난, 훼손 등 위험요소가 있는 사찰 전래의 문화재들을 안전하고 효율적으로 보존 전시하는 한편, 체계적인 연구를 통해 불교문화에 대한 올바른 이해를 목적으로 1987년 문화부의 인가를 받아 설립한 한국 최초의 사찰 박물관으로, 1999년 4월 현재의 모습을 갖추었다. 통도사성보박물관은 대지 5,000평에 지하 1층, 지상 3층(1,300평) 규모로 실내 전시공간과 학예연구실, 4개의 유물수장고와 자료실, 보존관리실, 문화센터 등을 갖추고 있다. 성보박물관 소장품은 총 3만 1000여 점에 달하는데, 대체로 사찰 전래 유물과 불도들의 기증품, 그리고 약간의 수집품으로 이루어졌다. 그 가운데 통도사의 역사를 알 수 있는 조각류, 금속 및 목조공예품, 서화류가 1만여 점이고, 혜각스님 서화 400여 점, 월저 김진조 선생 수장품 270여 점, 우일스님 불화초본 260여 점, 정우스님 고서 400여 점, 범하스님 도자기 및 고문서 등을 합해 총 기증품이 2만여 점이다. 전시실은 불교회화실/통도역사실/기증유물실/기획전시실로 이루어졌으며, 소장 유물 가운데는 국보 1점, 보물 8점, 지방유형문화재 32점이 포함되어 있다. 특히 청동은입사향로(보물 334), 문수사리보살최상승무생계경(보물 738), 감지금니대방광불화엄경(보물 757), 영산전팔상탱화(보물 1041), 대광명전삼신탱화(보물1042)를 비롯해 국내 박물관으로는 유일하게 12m이상 되는 대형괘불을 전시할 수 있는 전시대가 중앙 홀에 마련되어 있어 정기적인 괘불 전시회를 열기도 한다. 상설 전시 외에도 학술조사, 문화재 복원, 특별전시회, 100여 권의 조사보고서와 특별전 도록 발간, 세미나 개최, 박물관 대학 운영, 각종 문화강좌 등 다양한 사업을 펼치고 있다.

통도사 [유네스코 세계유산]

통도사 [유네스코 세계유산]

15.2Km    2024-11-27

경상남도 양산시 하북면 통도사로 108

우리나라 3대 사찰의 하나인 통도사는 부처의 진신사리가 모셔져 있는 불보사찰이다. 사찰의 기록에 따르면 통도사라 한 것은, 사찰이 위치한 산의 모습이 부처가 설법하던 인도 영취산의 모습과 통하므로 통도사라 이름했고, 또 승려가 되고자 하는 사람은 모두 금강계단을 통과해야 한다는 의미에서 통도라 했으며, 모든 진리를 회통하여 일체중생을 제도한다는 의미에서 통도라 이름지었다고 한다. 《삼국유사》의 기록에 의하며 신라의 자장스님이 당나라에서 불법을 배우고 돌아와 신라의 대국통(大國統)이 되어 왕명에 따라 통도사를 창건하였고, 승려의 규범을 관장, 법식을 가르치는 등 불법을 널리 전하였다고 하며, 부처의 진신사리를 안치하고 금강계단을 쌓아, 승려가 되고자 원하는 많은 사람들을 득도하게 하였다고 전해진다. 통도사 경내의 건물들은 대웅전과 고려 말 건물인 대광명전을 비롯하여 영산전·극락보전 외에 12개의 법당과 보광전·감로당 외에 6방, 그리고 비각·천왕문·불이문·일주문·범종각 등 65동 580여 칸에 달하는 대규모 사찰이다. 건물들은 임진왜란 때 소실된 것을 1601년(선조 34)과 41년(인조 19) 두 차례에 걸쳐 중수 하였는데, 대광명전을 제외하고는 모두 새로 지은 건물들이다. 통도사에는 부처님의 진신사리를 안치하고 있어 대웅전에 불상을 모시지 않고 있으며, 대웅전과 금강계단 등은 국보로 지정되어 있고, 보물로 지정된 청동은입사향완, 통도사 봉발탑 등 26점이 통도사내 성보박물관에 소장되어 있다. 소속 암자로는 선원인 극락암을 비롯하여 백운암·비로암 등 13개의 암자가 있다. * 템플스테이 통도사 템플스테이는 큰절의 규모에 맞는 규모 있는 템플스테이가 진행된다. 스님들께서 직접 알려주시는 사찰예절을 시작으로 통도사 봉사단체 적멸도량회에서 서비스하는 통도사문화재 해설까지 짧은 시간이지만 핵심적으로 알아야할 사찰에 대한 지식을 알려준다. 해가 지면 낮 시간 동안 만들었던 연꽃등을 들고 부처님의 사리와 가사가 모셔져 있는 보궁에 들어가 사리탑을 마주보며 명상에 잠긴다. 오직 이 경험만을 위하여 템플스테이에 참여하는 사람이 있을 정도로 보궁명상은 통도사 템플스테이의 핵심 프로그램이다. 명상을 끝내면 법사스님의 법문이 시작된다. 동이 트기 전, 이미 법당 안에 앉아 새벽예불을 드리고 새벽예불에 이어지는 영산전에서 108배를 한다. 템플스테이는 휴식형과 체험형 2가지로 진행되고 3일전에 예약을 해야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