통도승마랜드 - 주변 여행 및 근처 관광 명소 - 국내 여행 정보

한국관광공사에서 제공하는 공공데이터를 활용하여 통도승마랜드 - 주변 여행 및 근처 관광 명소 정보를 소개합니다.

통도승마랜드

통도승마랜드

13.3 Km    22009     2023-12-06

경상남도 양산시 하북면 충렬로 1475

통도승마랜드는 통도사하이패스IC와 가까운 곳에 자리 잡고 있어, 부산, 양산, 울산 등에서 접근하기 쉬운 승마장이다. 실내 승마장, 실외 마장, 야외 숲 승마장으로 구성되어 있고, 다양한 승마체험 프로그램을 통하여 승마를 배우고 체험할 수 있다. 실내 승마장을 운영하여 날씨에 상관없이 승마를 체험할 수 있고, 승마를 체험하는 동안 휴식하거나 관람할 수 있는 휴게실, 대기실이 있어 동반자들도 쾌적하게 관람이 가능하다. 통도승마랜드에는 공작새, 사슴, 오리 등 동물들도 있으며, 인근에는 천년고찰 통도사, 통도환타지아 등 관광지가 있는 지역으로 승마 체험과 관광을 함께 할 수 있다.

용산서원(밀양)

13.3 Km    1605     2024-05-23

경상남도 밀양시 멍에실로 117-4

밀양 용산서원은 조선 선조 때 나주 광주목사, 영흥 밀양도호부사를 역임한 경북 성주 출신 이계 김우홍의 애민사상과 충절의 유덕을 추모하고 제향하는 서원이다. 본래 이 서원은 1950년 의성김씨 이계공파 소유 토지에 창건된 서당으로 후손들과 고을 백성 자제들의 사설교육기관 역할을 담당하였다. 개화기를 맞아 신학문의 성행으로 폐당되었고, 이후 의성김씨 이계공파 문중의 제사로 사용되었고, 마을의 대소사를 결정하는 회의 장소로도 사용되었다.

삼정메밀소바

삼정메밀소바

13.3 Km    0     2024-06-28

경상남도 양산시 지산로 25 라온

양산 하북면에 있는 삼정메밀소바는 메밀 전문점으로 줄 서서 먹는 소바 맛집이다. 삼정메밀소바의 영업시간은 다소 짧고, 주말에는 대기가 발생할 수 있다. 오후 3시 마감이지만 재료 소진 시 조기 마감을 하여 방문 전 전화 확인은 필수다. 대기 발생 시 입구에 있는 노트에 이름과 전화번호를 적고 대기하다가 차례가 되면 무인 발매기에서 주문하면 된다. 온 메밀, 메밀소바, 메밀 꿩만두, 메밀 김치만두가 주메뉴이며 첫 주문 시 소스와 면 추가를 미리 주문해야 한다. 특히 온 메밀은 한정 수량 판매하여 조기 매진될 수 있다. 근처에 통도사와 테마파크 통도 판타지아가 있어 함께 둘러보기 좋다.

호박소계곡

13.3 Km    83364     2024-05-13

경상남도 밀양시 산내면 얼음골로 334-1

밀양 시내에서 약 32km 떨어진 산내면 남명리 시례마을에 재약산(천황산)에서 뻗어 내린 얼음골이 있으며 여기서 3km쯤에 가지산의 한 물줄기인 호박소 계곡이 나타난다. 수십만 년 동안 계곡물에 씻긴 백옥 같은 화강석 위로 하얀 포말을 이루며 쏟아지는 계곡물과 주변 자연경관이 아름다워 한국의 명수 100선에 선정되기도 했다. 동국여지승람에 의하면 호박소는 10여 m 높이에서 떨어지는 폭포로 인해 움푹 파인 못인데 방앗간에서 쓰이는 절구의 일종인 호박처럼 생겼다고 해 호박소라 불린다 하였다. 둘레는 30m 정도 되며 시례호박소, 구연폭포, 또는 백련폭포라고도 불린다. 또한, 호박소는 오랜 가뭄이 계속될 때 기우제를 지내는 기우소였다고 한다. 옛날 이 지방 사람들이 물의 깊이를 알아보기 위해 돌을 매단 명주실 한 타래를 다 풀어보았지만 끝이 닿지 않았다고 할 정도로 깊다고 한다. 하얀 바위 바닥으로 이루어진 이 폭포 골은 그야말로 무공해, 무오염 지대로 주위에 백련사, 형제소, 오천 평 반석 등이 있어 경치가 매우 아름답다.

가야진사

13.4 Km    30344     2023-09-05

경상남도 양산시 원동면 용당들길 43-62

가야진사는 나루터신(津神)을 모시고 있는 제당으로, 신라가 가야를 정벌할 때 왕래하던 나루터가 있던 곳에 자리하고 있다. 김해시 상동면과 양산시 원동면 경계의 낙동강 동쪽에 있다. 원래는 용당리의 비석골에 있었으나 1965년에 현재의 자리로 옮겨왔다. 앞면 1칸·옆면 1칸으로 구성되어 있고, 옆면에서 볼 때 지붕 선이 ‘사람인(人)’자 모양과 비슷한 맛배 지붕을 올린 목조건축물이다. 내부로 들어서면 제를 올릴 때 사용하는 제상이 있고, 그 위에 머리가 셋인 용을 그려 놓은 그림이 놓여 있다. 현재의 사당은 조선 태종 6년(1406)에 세운 것으로 전하며, 옛 건축물로서 민속신앙을 보여주는 좋은 예가 되고 있다. 지금도 마을 사람들은 이곳에서 제사를 지내고 있으며, 여름철 가뭄이 극심할 때에는 기우제를 지내기도 한다.

토곡정원

토곡정원

13.4 Km    2     2023-02-06

경상남도 양산시 충렬로 1701-34 토곡정원

양산시 하북면 한적한 곳에 있는 토곡정원은 분위기 좋은 이탈리안 레스토랑이다. 단층 건물인 토곡정원은 붉은 벽돌과 통창이 포인트다. 건물 앞 넓은 공간이 있어 결혼식, 돌잔치 등 각종 행사 진행도 가능하다. 식당 내부는 화이트톤에 우드 테이블로 따뜻한 감성이 느껴지고 천장이 높아 개방감이 좋다. 중앙에 긴 테이블이 놓여 있고, 좌석 간 간격이 넓어 쾌적하게 식사할 수 있다. 입구 반대쪽 창가 쪽 자리는 푸릇푸릇 한 나무와 식물들을 볼 수 있어 이국적인 느낌을 받을 수 있다. 토곡정원은 직접 만드는 빵과 소스의 맛이 좋아 한번 온 사람들은 꼭 다시 찾는 레스토랑이다. 아이가 먹을 수 있는 키즈 메뉴와 유아용 의자도 구비되어 아이와 가족과 함께 방문하기 좋다. 근처 세계문화유산 통도사와 테마파크 통도환타지아가 가까이 있다. ※ 반려동물 동반 가능

무더위도 쉬어가는 얼음골 나들이

무더위도 쉬어가는 얼음골 나들이

13.4 Km    45     2023-08-08

재약산(천황산) 북쪽 중턱의 높이 600~750m쯤 되는 곳의 골짜기 약 29,752m²(9천여평)을 얼음골이라고 한다.

경기식당

경기식당

13.4 Km    23503     2024-06-03

경상남도 양산시 하북면 신평강변로 86

우리나라 3대 사찰 중의 하나인 통도사 입구에 자리 잡고 있는 경기식당은 산채비빔밥, 더덕 정식이 대표 메뉴이다. 1975년 그 시기에 가장 손쉽게 구할 수 있는 재료들로 음식을 푸짐하게 차려내어 현재까지 관광객들에게 인기를 끌고 있다. 직접 담근 된장과 고추장으로 맛을 낸 음식은 토속적인 맛이 있고 정갈한 상차림은 시골 잔칫집 같은 분위기와 후한 인심을 느낄 수 있는 음식점이다.

암새들

암새들

13.4 Km    0     2024-07-03

경상남도 밀양시 용평로5길 184

밀양 시내에서 동문 고개를 넘어 용정교를 지나 2km 거리의 밀양 천 쪽에 있는 숯불갈비 전문점이다. 넓은 주차장과 잘 가꾸어진 정원, 산과 강 아래 아름다운 자연경관을 뽐내고 있으며 각종 가족, 단체 행사하기 좋은 장소다. 축구, 족구를 즐길 수 있는 체육 시설과 어린이 물놀이장, 단체 행사장, 노래 시설, 야외 예식장도 완비하고 있다. 맛있는 양념의 숯불갈비와 순수 한우고기의 특성인 부드럽고 구수한 맛을 살린 밀양의 명소다. 암새들 가든에서는 야외 결혼식도 열린다. 주차 공간은 암새들 내부 주차장과 암새들 맞은편 강변 주차장이 드넓게 있어 결혼식 같은 큰 행사에도 쉽게 주차할 수 있을 정도다. 용평터널, 용두연 유원지 등이 인접해 있어 함께 둘러보기 좋다.

홍류폭포

홍류폭포

13.4 Km    29352     2024-04-29

울산광역시 울주군 상북면 등억리

간월재, 신불산, 간월산으로 향하는 길목의 자연과 함께하는 문화공간 [영남알프스 복합웰컴센터]의 클라이밍센터 부근에서 시작되는 등산로를 따라가면 홍류폭포를 만날 수 있다. 가벼운 산책처럼 산길을 따라 약 1km쯤 오르다 보면 간월재, 신불산으로 향하는 갈림길에서 이정표를 따라 좌측 방면으로 발걸음을 옮기면 홍류폭포가 있다. 영남알프스 기슭에 자리 잡고 있는 울주 8경 [파래소폭포]와 함께 흥류폭포는 울산에서 빼놓을 수 없는 대표적인 폭포이다. 마치 은하수가 떨어지 듯 약 33m 높이에서 떨어지는 폭포수는 흩어져서 봄에는 무지개가 서리며 겨울에는 고드름이 절벽에 매달리고 위에서 흩어져 내리는 물은 하얀 포말을 만들며 쏟아져 내린다. 안내판에는 신선이 놀던 곳이라고 할 만큼 멋져서 이백의 시구 [비류직하삼천척]이 떠오른다고 적혀 있다. [나는 듯 떨어지는 물줄기가 삼천 척이나 된다]는 뜻으로, 그만큼 홍류폭포의 물길이 장대하고 아름답다고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