트리폰즈 - 주변 여행 및 근처 관광 명소 - 국내 여행 정보

한국관광공사에서 제공하는 공공데이터를 활용하여 트리폰즈 - 주변 여행 및 근처 관광 명소 정보를 소개합니다.

트리폰즈

트리폰즈

13.2 Km    0     2024-06-27

경상남도 양산시 충렬로 1346

양산 트리폰즈는 정원이 아름다운 베이커리 카페이다. 깔끔하고 분위기 있는 실내에서 잘 가꾸어져 있는 정원을 보고만 있어도 힐링이 된다. 디저트 메뉴는 물론, 식사빵 등 베이커리도 다양해서 취향대로 골라 먹을 수 있다. 쿠키랑 휘낭시에 같은 구움 과자도 인기가 좋다. 양산천 옆에 있다 보니 외진 곳이어서 자차로 이동하지 않으면 대중교통으로 방문하기는 어렵다. 통도환타지아가 인접해 있어 함께 둘러보기 좋다.

가야진사

13.3 Km    30344     2023-09-05

경상남도 양산시 원동면 용당들길 43-62

가야진사는 나루터신(津神)을 모시고 있는 제당으로, 신라가 가야를 정벌할 때 왕래하던 나루터가 있던 곳에 자리하고 있다. 김해시 상동면과 양산시 원동면 경계의 낙동강 동쪽에 있다. 원래는 용당리의 비석골에 있었으나 1965년에 현재의 자리로 옮겨왔다. 앞면 1칸·옆면 1칸으로 구성되어 있고, 옆면에서 볼 때 지붕 선이 ‘사람인(人)’자 모양과 비슷한 맛배 지붕을 올린 목조건축물이다. 내부로 들어서면 제를 올릴 때 사용하는 제상이 있고, 그 위에 머리가 셋인 용을 그려 놓은 그림이 놓여 있다. 현재의 사당은 조선 태종 6년(1406)에 세운 것으로 전하며, 옛 건축물로서 민속신앙을 보여주는 좋은 예가 되고 있다. 지금도 마을 사람들은 이곳에서 제사를 지내고 있으며, 여름철 가뭄이 극심할 때에는 기우제를 지내기도 한다.

토곡요

13.3 Km    0     2023-11-01

경상남도 양산시 하북면 충렬로 1553

양산 통도사 근방에 위치한 토곡요는 자연과 어우러진 힐링 장소로 도심에서 벗어나 도자기를 관람하며 차도 마실 수 있는 복합 문화공간이다. 멜로 영화 속 한 장면이 떠오르는 카페 건물은 관광객들의 발길을 이끈다. 깔끔한 분위기에 아름다운 야경으로 인근 통도사를 찾는 관광객들이 즐겨 찾는다. 어린이들이 마음껏 뛰어놀 수 있는 잔디 정원이 잘 꾸며져 있어 가족 단위로 방문하기 좋다. 80평 규모의 전시실에서는 차를 마시며 도자기를 관람할 수도 있다. 실내외 모두가 그림 같은 풍경을 연출하여 카페 전체가 포토존이나 다름없다. 2층에는 루프탑도 마련되어 있다. 서울 포비베이직 원두를 사용하고 있으며, 베이커리, 디저트, 간단한 브런치 등을 즐길 수 있다. 모든 식음료는 직접 만든 도자기 그릇에 제공된다.

암새들

암새들

13.3 Km    0     2024-07-03

경상남도 밀양시 용평로5길 184

밀양 시내에서 동문 고개를 넘어 용정교를 지나 2km 거리의 밀양 천 쪽에 있는 숯불갈비 전문점이다. 넓은 주차장과 잘 가꾸어진 정원, 산과 강 아래 아름다운 자연경관을 뽐내고 있으며 각종 가족, 단체 행사하기 좋은 장소다. 축구, 족구를 즐길 수 있는 체육 시설과 어린이 물놀이장, 단체 행사장, 노래 시설, 야외 예식장도 완비하고 있다. 맛있는 양념의 숯불갈비와 순수 한우고기의 특성인 부드럽고 구수한 맛을 살린 밀양의 명소다. 암새들 가든에서는 야외 결혼식도 열린다. 주차 공간은 암새들 내부 주차장과 암새들 맞은편 강변 주차장이 드넓게 있어 결혼식 같은 큰 행사에도 쉽게 주차할 수 있을 정도다. 용평터널, 용두연 유원지 등이 인접해 있어 함께 둘러보기 좋다.

통도승마랜드

통도승마랜드

13.3 Km    22009     2023-12-06

경상남도 양산시 하북면 충렬로 1475

통도승마랜드는 통도사하이패스IC와 가까운 곳에 자리 잡고 있어, 부산, 양산, 울산 등에서 접근하기 쉬운 승마장이다. 실내 승마장, 실외 마장, 야외 숲 승마장으로 구성되어 있고, 다양한 승마체험 프로그램을 통하여 승마를 배우고 체험할 수 있다. 실내 승마장을 운영하여 날씨에 상관없이 승마를 체험할 수 있고, 승마를 체험하는 동안 휴식하거나 관람할 수 있는 휴게실, 대기실이 있어 동반자들도 쾌적하게 관람이 가능하다. 통도승마랜드에는 공작새, 사슴, 오리 등 동물들도 있으며, 인근에는 천년고찰 통도사, 통도환타지아 등 관광지가 있는 지역으로 승마 체험과 관광을 함께 할 수 있다.

삼랑진생태문화공원

삼랑진생태문화공원

13.4 Km    0     2023-04-04

경상남도 밀양시 삼랑진읍 버들섬4길 38

삼랑진은 밀양, 양산, 김해 등 세 지역이 접경한 지역으로 밀양시의 동남부에 위치한다. 밀양강과 낙동강이 만나는 지리적 특성상 나루터로 번성하였던 지역이다. 그 자리에 지금은 드넓은 공원이 조성되어 있는데, 그곳이 삼랑진 생태문화공원이다. 캠핑과 피크닉 그리고 산책을 즐기기 좋은 장소로 지역 주민들뿐만 아니라 관광객들이 즐겨 찾는 명소로 자리매김하고 있다. 낙동강 종주 자전거길이 지나는 곳인 만큼 라이더들에게도 인기가 많다. 낙동대교가 그늘막 역할을 하여 그 아래에는 자리 펴고 앉아 피크닉을 즐기는 시민들도 적지 않다.

삼정메밀소바

삼정메밀소바

13.4 Km    0     2024-06-28

경상남도 양산시 지산로 25 라온

양산 하북면에 있는 삼정메밀소바는 메밀 전문점으로 줄 서서 먹는 소바 맛집이다. 삼정메밀소바의 영업시간은 다소 짧고, 주말에는 대기가 발생할 수 있다. 오후 3시 마감이지만 재료 소진 시 조기 마감을 하여 방문 전 전화 확인은 필수다. 대기 발생 시 입구에 있는 노트에 이름과 전화번호를 적고 대기하다가 차례가 되면 무인 발매기에서 주문하면 된다. 온 메밀, 메밀소바, 메밀 꿩만두, 메밀 김치만두가 주메뉴이며 첫 주문 시 소스와 면 추가를 미리 주문해야 한다. 특히 온 메밀은 한정 수량 판매하여 조기 매진될 수 있다. 근처에 통도사와 테마파크 통도 판타지아가 있어 함께 둘러보기 좋다.

호박소계곡

13.4 Km    83364     2024-05-13

경상남도 밀양시 산내면 얼음골로 334-1

밀양 시내에서 약 32km 떨어진 산내면 남명리 시례마을에 재약산(천황산)에서 뻗어 내린 얼음골이 있으며 여기서 3km쯤에 가지산의 한 물줄기인 호박소 계곡이 나타난다. 수십만 년 동안 계곡물에 씻긴 백옥 같은 화강석 위로 하얀 포말을 이루며 쏟아지는 계곡물과 주변 자연경관이 아름다워 한국의 명수 100선에 선정되기도 했다. 동국여지승람에 의하면 호박소는 10여 m 높이에서 떨어지는 폭포로 인해 움푹 파인 못인데 방앗간에서 쓰이는 절구의 일종인 호박처럼 생겼다고 해 호박소라 불린다 하였다. 둘레는 30m 정도 되며 시례호박소, 구연폭포, 또는 백련폭포라고도 불린다. 또한, 호박소는 오랜 가뭄이 계속될 때 기우제를 지내는 기우소였다고 한다. 옛날 이 지방 사람들이 물의 깊이를 알아보기 위해 돌을 매단 명주실 한 타래를 다 풀어보았지만 끝이 닿지 않았다고 할 정도로 깊다고 한다. 하얀 바위 바닥으로 이루어진 이 폭포 골은 그야말로 무공해, 무오염 지대로 주위에 백련사, 형제소, 오천 평 반석 등이 있어 경치가 매우 아름답다.

무더위도 쉬어가는 얼음골 나들이

무더위도 쉬어가는 얼음골 나들이

13.4 Km    45     2023-08-08

재약산(천황산) 북쪽 중턱의 높이 600~750m쯤 되는 곳의 골짜기 약 29,752m²(9천여평)을 얼음골이라고 한다.

월연정

13.4 Km    2     2023-11-01

경상남도 밀양시 용평로 330-7

월연정은 조선 중종 15년(1520) 월연 이태 선생이 지은 것으로 원래는 월영사가 있던 곳이다. 이태 선생은 조선 중기의 문신으로 성리학에 입각해 개혁정치를 추구한 조광필 파가 죽음을 당하는 기묘사화(1519)가 일어나자 벼슬을 버리고 이곳으로 내려왔다. 월연정의 대청인 쌍경당은 임진왜란으로 불탔으나 영조 33년(1757)에 월암 이지복이 다시 지었다. 그리고 고종 3년(1866)에 이종상과 이종증이 정자 근처에 있는 월연대를 보수하고 재헌을 지었다. 월연정은 앞면 5칸·옆면 2칸으로 여덟 팔(八) 자 모양인 팔작지붕으로 되어있다. 쌍경당에는 문을 달아 열면 주위 경관을 볼 수 있게 했으며 방, 아궁이를 설치해 4계절 두루 살 수 있도록 했다. 재헌 또한 앞면 5칸·옆면 2칸의 규모로, 대청·방·대청의 형태로 지었다. 제일 높은 언덕에 있는 월연대는 앞면 3칸·옆면 3칸으로 중앙 1칸만 4면에 미닫이문을 단 방을 만들었다. 경관이 뛰어난 곳에 모여 있는 이 모든 건물들은 주변의 아름다움을 감상하는 정자의 기능을 가지며 각기 다른 형태로 지어져 있어 흥미롭다. 이 건물들 외에 탄금암, 쌍천교 등의 유적과 백송, 오죽 등의 희귀한 나무들이 있다. (출처 : 문화재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