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1.7Km 2025-05-27
부산광역시 강서구 가덕해안로1169번길 28 (대항동)
건물 전체가 통유리로 되어 오션뷰를 바로 볼 수 있는 부산의 구디너프는 가덕도 핫플레이스다. 1층, 2층, 3층 모두 실내, 실외 테라스, 루프탑이 갖춰져 있어 다양한 각도에서 오션뷰를 즐길 수 있다. 위치적으로는 도시에서 조금 벗어나 넓은 바다와 푸른 산이 보이는 곳에서 이용하는 사람들에게 자유로움을 느낄 수 있게 했으며, 내부적으로는 자유로운 동선과 편안한 휴식을 맛있는 커피와 달콤한 디저트를 함께 이용할 수 있게 함으로써 구디너프 하나만으로도 충분하다는 느낌이 받을 수 있도록 노력했다. 구디너프에서는 산미 있는 원두와 바디감이 있는 원두를 선택할 수 있으며, 커피를 못 마시는 사람을 위한 디카페인 음료와 여러 종류의 허브티가 준비되어 있다. 허브티에 사용되는 재료는 모두 유기농이며 블렌딩 되어 이색적인 맛을 느낄 수 있다. 티에 대해 궁금하거나 자세한 설명이 필요하면 직원에게 물어보면 된다. 디저트 종류도 브리오슈, 스콘, 케이크, 먹물 치즈 빵 등 다양하게 구성되어 있다.
11.7Km 2025-03-19
부산광역시 동구 중앙대로296번길 6
051-463-6171~2
부산 관광과 비즈니스를 더욱 편리하게 즐길 수 있는 부산역에 위치한 호텔포레 더 스파는 도심 속 프라이빗한 스파 공간을 가진 호텔로 2022년 5월에 전체 리모델링 후 새롭게 오픈했다. 따뜻한 감성을 느낄 수 있는 내추럴한 우드 인테리어 디자인과 지친 몸의 피로를 풀어주고 편하게 쉴 수 있는 스파 객실로 휴양지와 같은 여유로운 휴식과 아늑한 분위기를 선사한다. 전 객실에서 무료 Wi-Fi를 이용할 수 있으며 첨단 냉난방시설, 디지털 TV, 공기청정기, 냉장고, 개인금고 및 각종 어메니티(amenity)가 구비되어 있어 쾌적한 숙박을 할 수 있다. 호텔 2층에 위치한 베트남 쌀국수 전문점 에머이에서는 현지의 분위기를 느끼며 진한 육수의 생면 쌀국수를 조식으로 즐길 수 있다.
11.7Km 2025-03-06
부산광역시 사상구 백양대로804번길 42-57 약수암
약수암은 부산광역시 사상구 백양산 자락에 자리한 대한 불교법화종 소속 사찰이다. 1890년경 승려 경파가 조청정화, 박보리화, 서본성월이라는 보살과 함께 창건했다고 전해진다. 1950년대부터 청명 스님이 55년간 주석하면서 불사를 이루어 지금의 모습을 갖추게 되었다. 약수암은 대웅전과 약사전, 삼성각, 종각 그리고 요사로 이루어져 있다. 대웅전은 정면 3칸, 측면 2칸의 규모로 팔작지붕에 주심포 형식이며 1950년대 초에 건립한 전각이다. 대웅전 건립 시기와 같은 1950년대 초반에 지어진 삼성각은 정면 3칸, 측면 1칸의 팔작지붕 건물로 주심포 형식이다. 외벽화는 없으며 오른쪽 외벽에 창방이 하나 나 있다. 1999년 팔각형의 시멘트 건물로 지어진 약사전은 외부 단청까지 되어 있으며 외벽에는 산수, 화훼, 화조 등을 내용으로 하는 벽화가 8면에 그려져 있다.
11.7Km 2024-04-02
부산광역시 동구 중앙대로296번길 3-5
대한민국 최초로 243겹의 페이스트리 파이만주를 개발한 셰프가 운영하는 1950 태성당은 부산에서 이름난 빵 맛집이다. 최상급 북미산 밀가루와 프랑스산 크림치즈, 버터, 생크림, 우지말차 등 까다롭게 선별한 최상급 원재료로 매일 빵과 디저트를 만든다. 맛있는 빵에 어울리는 고품질 원두로 추출한 ‘무궁화커피’도 판매 중이다. 브리오슈 페이스트리 전문점으로써 대표메뉴는 파이만쥬이다. 장인이 직접 끓여 만든 수제 단팥이 들어간 프랑스 생크림빵과 바삭하고 고소한 동그란 모양의 페스츄리, 마들렌반죽으로 만든 꿀꺽도나스, 쫄깃하고 촉촉하며 그냥 찢어 먹을 때가 가장 맛있는 큐슈생식빵 등 다양한 빵을 맛볼 수 있다. 또, 여러 종류의 빵을 담은 세트도 다양하게 준비되어 있어 여행 선물용으로도 적당하다.
11.8Km 2025-05-27
부산광역시 강서구 천성동
부산 가덕도는 2010년 이전에는 배를 타고 들어가야 했지만, 부산 신항과 거가대교가 생기면서 자동차로 오갈 수 있다. 가덕도에 위치한 천성항 방파제 등대는 부산광역시의 기념물인 천성진성의 망루를 형상화한 조형 등대로, 일명 ‘망루등대’라고 불린다. 국가 어항인 천성항을 드나드는 선박의 안전 항해를 위해 등대 불빛을 밝히고 있다. 방파제 곳곳에 천성항을 상징하는 다양한 조형 작품이 설치되어 있는데, 주로 갈매기를 귀엽게 형상화했다. 천성항의 명물 ‘갈매기’는 인기가 특히 좋다. 또한 어둠이 찾아오면 물고기 모양의 가로등에 하나, 둘 불이 들어와 디자인 등대의 매력을 더한다.
11.8Km 2025-05-20
부산광역시 강서구 대항동 산1-4
대항전망대는 부산 강서구 가덕도 천성에서 대항마을로 가는 중간에 있다. 남기남 작곡가의 '내 고향은 가덕도' 노래비와 함께 박상호의 '대항전망대에서 바라본 낙조'라는 시비가 서있다. ‘연대봉 산허리에 실안개 휘감기면 등댓불도 수줍어서 깜빡깜빡 웃고 동백꽃 아름다운 내 고향은 가덕도… 대항포 앞바다에 숭어 떼 춤을 추면 신이 난 어부들이 바쁘다’는 가사와 넓은 바다를 향한 꿈과 희망이 비등하고 숭어들의 밀어와 갈대숲의 연가도 어우러진다. 이곳은 가덕도의 숨은 보석 낙조 풍경을 감상할 수 있는 명소로 알려져 있다.
11.8Km 2024-08-27
부산광역시 영도구 산정길 41 (신선동3가)
신선동 봉래산(396.2m) 자락에 위치하고 있는 복천사는 고려말 나웅 왕사가 창건했다는 사찰로 유서 깊은 절이다. 아름다운 풍경으로 유명한 복천사는 조용하고 편안한 장소를 찾는 관광객들에게 추천하는 장소로 힐링을 원하는 관광객은 이곳에서 조용한 하루를 만끽하면 좋은 곳이다. 복천사는 계곡의 물이 좋다고 해서 복천사라 이름이 붙여졌다고 하며, 바다가 내려다보이는 사찰로 일몰이 유명한 사진촬영 명소로 많이 알려져 있다. 복천사에는 많은 문화유산들을 보유하고 있으며, 부산 유형문화재인 지장시왕도(제61호), 아미타극락회상도(제62호), 조상경(제65호), 선원제전집도서(제66호), 석각영상회상도(제35호), 독성도(제38호), 현왕도(제39호) 외 비지정 문화재 70여 점 등 다수의 문화재를 소장하고 있다.
11.9Km 2024-06-18
경상남도 김해시 율하4로 12
김해 장유동에 있는 모산공원은 넓은 산책길과 숲 체험장, 유아 체험장 등이 있어 어린이와 함께 가기 좋은 공원이다. 유아 숲 체험장은 6세부터 13세까지 이용할 수 있으며 집라인, 경사 오르기, 흔들 다리, 널판 건너기, 흔들 포켓 등이 있어 어린이들에게 인기가 높다. 공원 곳곳에 벤치, 테이블이 마련되어 있어 편하게 이용할 수 있다. 넓은 잔디 구장과 트랙이 있어 언제든 운동을 할 수 있도록 개방해 놓았다. 여름에는 바닥분수 공원도 운영하고 있다. 어린아이와 어른들을 위한 다양한 공간이 마련되어 있어 남녀노소 힐링할 수 있는 공원이다. 공원 근처에 워터파크와 롯데 아울렛이 있어 함께 방문해도 좋다. ※ 반려동물 동반 가능(배변봉투, 리드줄 필히 지참)
11.9Km 2024-08-22
부산광역시 영도구 오동꽃길 32 (봉래동5가)
051-301-1560
본 행사는 총 17시부터 20시까지 3시간 동안 영도구 봉산마을 마실길에서 열리는 페스티벌이다. BLUE존에서는 메인 프로그램 3가지가 진행되는데 17시부터 18시까지는 부산항이 한눈에 내려다보이는 장소에서 펼쳐지는 어쿠스틱 공연이 펼쳐진다. 이후 18시부터 19시까지는 봉산마을을 찾은 사람들의 이야기를 엮어 소개하는 사연 소개 프로그램인 보이는 라디오를 진행하고, 19시부터 20시까지는 천체망원경을 활용해 가을철 대표 별자리를 관측하는 프로그램이 진행되어, 도심에서 별의 아름다움을 감상할 수 있다. 본 행사가 이루어지는 동안 무대 옆에서는 블루베리 포토존을 상시 운영해 자유롭게 사진을 남길 수 있다. 이와 함께, VERY존에서는 17시부터 18시까지 지역 작가들과 함께하는 다양한 체험 프로그램도 마련되어 있어 예술과 문화를 가까이에서 느끼고 체험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며, 같은 시간 동안 요가원에서 요가 강사와 함께하는 힐링요가&치유명상 프로그램이 진행된다. 17시부터 20시까지 행사시간 내내 맛있는 분식과 주류를 즐길 수 있는 판매 부스가 운영되어 방문객들이 골목길을 거닐며 다양한 맛을 즐길 수 있다.
11.9Km 2025-05-22
부산광역시 영도구 오동꽃길 43
청마가옥은 영도에 위치한 오랜 기간 동안 폐가였던 곳을 리모델링한 공간이다. 단순히 공간만을 고쳐낸 것이 아닌 이 곳 터에 있던 집의 형태나 세월의 흔적들을 최대한 살린 공간으로 부산항과 용두산공원이 한눈에 보이는 공간이다. 기존의 집터의 모습을 최대한 보존하고자 하여 편안하고 부드러운 옛 감성을 물씬 느낄 수 있다. 다양한 종류의 와인, 음료, 스낵 등을 판매하고 있으며, 이 외에도 칵테일 클래스 등 다양한 문화, 예술 활동을 이어가고 있다. 청마가옥은 지역 주민들의 문화 공간으로 활용되며 지역 문화의 중심지의 역할을 하고 있다. 공간대여가 가능하여 다양한 모임을 가지는 것도 가능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