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8.8Km 2023-08-09
1974년 설립되어 40년 역사를 가지고 있는 대관령 하늘목장은 여의도 크기의 3배에 이르는 900만㎡ 규모의 거대한 목장이다. 현재 약 400여 두의 홀스타인 젖소와 100여 두의 한우를 친환경적으로 사육하고 있으며, 연간 1,400톤에 달하는 1등급 원유와 대관령 청정 한우를 생산하고 있다.
18.8Km 2025-04-16
강원특별자치도 평창군 대관령면 대관령마루길 483-32
한국 농림부에서 지정한 동물복지와 산림보존에 특화된 목장이다. 20만 5,000㎡의 넓은 초지에 양들을 자유로이 방목한다. 1989년에 첫 축사를 완공하고 1991년에 면양을 들인 목장은 오늘날 면양 사육에 관해 한국 최고 수준의 시스템을 갖춘 목장으로 성장했다. 대관령 양떼목장에서 즐길 거리는 크게 두 가지, 산책로 걷기와 먹이 주기 체험이다. 목장을 에두르는 1.2km 길이의 산책로는 40분가량이 소요된다. 야생식물이 자라는 산책로를 걸으며 초지에서 풀을 뜯는 양 떼를 만날 수 있다. 참고로 양은 초지 풀이 자라는 5월 중순~10월 말에 방목되고, 겨울에는 축사 안에서 생활한다. 산책로 초입에는 SNS 포토존으로 유명한 나무 움막이 있고, 산책로 중간 지점이자 목장 정상인 해발 920m에서 바라보는 백두대간은 막힌 가슴을 시원스럽게 한다. 산책로 마지막 코스인 먹이 주기 체험장에서는 축사 안의 양에게 건초를 줄 수 있다.
18.8Km 2023-08-09
강원특별자치도 평창군 대관령면 대관령마루길 483-32
하늘에 닿을 듯 높은 대관령에 너른 초원과 바람이 머무는 목장이 있다. 양들의 천국 대관령 양떼목장과 소들의 낙원 삼양대관령목장이다. 초록의 목장에서 양들과 뛰놀고, 한가로이 풀 뜯는 소들을 보며 추억을 만들 수 있는 대관령 여행 일번지이다. 거센 바람과 혹독한 추위가 떠나는 봄날이 오면 파릇해진 초지 위로 자유롭게 기지개를 켜는 양떼와 소를 만날 수 있다. 양 먹이 체험도 즐기고 목장 둘레길을 걸으며 다시 찾아온 봄날의 햇살을 맞이하자.
18.9Km 2025-08-29
강원특별자치도 양양군 현남면 화상해안길 245
양양을 대표하는 항구가 남애항이다. 이를 중심으로 위쪽이 3리 해변, 전망대와 항구가 있는 곳이 2리, 항구방파제 남쪽 해변이 1리 해변이다. 1리 해변은 2리, 3리와 달리 특별한 유흥시설이나 레저시설이 없어 아주 조용하고 작은 어촌의 풍경을 보여준다. 여기서부터 아래쪽으로 원포해변과 지경해수욕장, 주문진해수욕장까지 길게 해변이 이어진다. 여름에는 해당화가 해변 가득 피어 볼거리를 주고 해변 중간에는 차박을 할 수 있는 야영장도 마련되어 있다.
18.9Km 2024-07-30
강원특별자치도 양양군 현남면 화상해안길 247
음악과 파도 소리가 함께 어우러져 맥주 없인 가만히 못 앉아있는 거북이서프바!바다 바로 앞, 반려견과 함께 선선한 해풍을 맞으며 매콤한 로제 떡볶이에 커피 혹은 와인 한 잔!
18.9Km 2025-09-22
강원특별자치도 평창군 대관령면 경강로 5721
대관령 꼭대기의 박이추 커피공장에서 직접 가져온 원두로 로스팅하여 커피가 맛있는 특색있는 카페이다. 대관령 양떼목장 초입에 있는 카페로 항상 관광객들로 북적이는 곳이며 여름에는 다양한 종류의 시원한 커피를 맛볼 수 있다. 커피빵과 잼을 구입할 수 있다. 또 겨울에는 따뜻한 차를 즐길 수 있는 곳이다.
19.0Km 2025-09-09
강원특별자치도 강릉시 강동면 헌화로 670
심곡입구에 위치한 테라스670. 바로앞에 산이 그리고 가까이에 부채길과 헌화로가 펼쳐져있어 몸과마음이 편안해질수있는 장소입니다~^^ (애완견도 테라스엔 입장가능합니다.^^)
19.0Km 2025-01-14
강원특별자치도 강릉시 헌화로 665-1
시골식당은 강릉시 정동진, 심곡항 가는 길에 있는 노포이다. 망치매운탕이 맛있는 집인데 그날그날 잡히는 생선에 따라서 망치매운탕, 도루묵매운탕, 대구 매운탕 등 주메뉴가 달라지는 곳이다. 자리를 잡으면 친절하게 어떤 매운탕을 먹어야 하는지 알려 준다. 주인장이 원하는 것이 없으면 그냥 나가도 괜찮다고 편하게 알려준다. 주인장 솜씨가 좋아 어느 것을 먹어도 평균 이상이다. 매운탕 외에 회무침, 해물파전 등도 그날 준비되는 해물을 사용하기 때문에 신선하고 인기가 좋다. 주차장은 있으나 좁은 편인데 주변에 공영주차장도 있고 도심이 아니어서 주변 어디에나 주차를 할 수 있다.
19.1Km 2025-09-16
강원특별자치도 강릉시 강동면 헌화로 653
033-647-5999
"망치매운탕 전문점입니다 반찬은 직접조리하여 집밥같이 맛있게 드실수있습니다"
19.1Km 2025-09-03
강원특별자치도 강릉시 강동면 헌화로 648-8
깊은 골짜기 안에 있는 마을이라 하여 ‘심곡’이라고 하며, 마을 모양이 종이를 바닥에 깔아놓은 듯 평평하고 그 옆에 붓이 놓여 있는 형상이라 하여 ‘지필(紙筆)’이라고도 하였으나, 1916년 행정구역 변경에 따라 심곡으로 확정되었다. 양쪽으로 산맥이 뻗은 가운데에 놓인 오지마을이어서 6·25 전쟁 당시에도 이 마을 사람들은 전쟁이 일어난 줄 몰랐다고 한다. 최근 해돋이 명소인 정동진이 부각되며 심곡항 또한 인기를 끌고 있다. 산과 바다가 어우러져 있어 아름다운 경관을 자랑하고 있는 곳이다. (출처 : 강원특별자치도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