백양산 웰빙숲 - 주변 여행 및 근처 관광 명소 - 국내 여행 정보

한국관광공사에서 제공하는 공공데이터를 활용하여 백양산 웰빙숲 - 주변 여행 및 근처 관광 명소 정보를 소개합니다.

백양산 웰빙숲

백양산 웰빙숲

12.4Km    2025-11-28

부산광역시 사상구 모라동

부산 북구 백양산에 위치한 백양산 웰빙숲은 운수천 주변 환경을 개선하여 시민들의 휴식공간으로 재탄생된 곳으로, 자연과 사람이 공존하는 곳이다. 편백림 태교 명상숲, 숲 속 테마 놀이터, 데크 쉼터, 계곡 전망대, 운수천 체험숲길, 가족이야기 숲 등 다양한 시설은 지친 몸과 마음을 휴식하기에 좋다. 피톤치드를 느끼며 데크길을 따라 산책하기에도 좋으며, 숲속테마놀이터와 자연놀이숲에는 숲미끄럼틀, 숲속놀이집과 징검다리, 트리하우스 등이 있어 아이들과 함께 시간을 보내기에도 좋은 휴식 공간이다.

금정산성

금정산성

12.4Km    2025-07-31

부산광역시 금정구 북문로 78-5 (금성동)

금정산성은 금정산 꼭대기에 능선과 계곡을 따라 축성되어 있다. 금정산성은 임진왜란의 혹독한 피해를 입은 동래부민(東萊府民)이 난(亂)에 대비하기 위하여 쌓은 피난겸 항전성(抗戰城)이며, 국내에서는 가장 큰 규모의 산성이다. 1707년 동래 부사 한배하가 성이 넓다 하여 남북 두 구역으로 구분하는 중성을 쌓고 장대, 군기고 등의 시설을 보완하였다. 1806년 동래 부사 오한원이 성을 다시 수리하고 동문을 새로 쌓았으며, 서문, 남문, 북문에 문루를 만들고 수비군을 배치하였다. 금정산성에는 산성마을이 조성되어 있고, 산성마을에는 우리나라 민속 막걸리인 산성막걸리가 생산되고 있으며, 각종 음식점, 카페 등이 많아 관광객들이 휴식하기 좋은 관광지이다. 금정산성에 올라가기 위해서는 자가용을 이용하거나 대중버스를 이용하면 된다.

양산워터파크

양산워터파크

12.5Km    2025-04-02

경상남도 양산시 물금읍 신주2길 25

양산시 물금읍에 있는 워터파크 공원은 산책로, 호수, 미술 작품이 있는 공원이다. 이름에서 알 수 있듯 물을 주제로 공원을 조성하였다. 특히 여름에는 바닥 분수에서 물이 나와 어린이들이 자주 찾는 곳이다. 공원 곳곳 조형물과 예술 작품들이 자리 잡고 있다. 워터파크 공원 중앙 부분에는 넓고 아름다운 호수가 있는데 시원한 물줄기의 분수가 뿜어져 나와 기분이 절로 상쾌해진다. 호수에는 연꽃 등 다양한 수생식물과 생물이 살고 있어 도심 속에서 자연을 느낄 수 있다. 봄, 여름에는 다양한 꽃들이 피어 꽃구경하기도 좋으며 가을에는 울긋불긋 단풍이 진 산책로를 걸으며 힐링할 수 있는 곳이다.

녹산고향동산

녹산고향동산

12.6Km    2025-06-19

부산광역시 강서구 범방4로 132

부산 강서구에 있는 녹산고향동산은 낙동강을 보면서 산책할 수 있는 공원이다. 맞은편에 둔치도 있어 더 운치가 있다. 기념관, 야외무대, 놀이터, 족구장, 전망데크, 산책로, 쉼터 등 다양한 문화공간으로 이루어져 있다. 가볍게 산책하기 좋고, 당일치기 캠핑, 차박, 낚시 등이 가능해 날이 좋을 때나 주말에는 많은 사람이 찾는다. 취사는 할 수 없지만, 배달 음식을 먹는 것은 허용된다. 공원 근처 편의점을 이용할 수도 있으며 돗자리, 텐트도 이용이 가능하여 날씨 좋은 날 피크닉 하기에도 좋다. 강가 주위에는 낚시하는 사람들도 종종 볼 수 있다. 차로 25분 거리에 가덕도 정거마을 문화거리도 있어 함께 방문해 보면 좋다.

금정산성마을 먹거리촌

금정산성마을 먹거리촌

12.6Km    2025-11-27

부산광역시 금정구 금성동

부산의 명소인 금정구 금성동에 자리 잡은 산성마을은 공기 좋고, 물 맑은 수려한 자연환경 속에 부산의 향토음식인 ‘흑염소 불고기’와 전국적으로 이름난 부산지역 특산물인 민속주 1호인 ‘산성 막걸리’가 있어 이곳을 찾는 손님들의 발길이 끊이지 않고 있다. 금정산성 흑염소 불고기는 타 지역과 달리 양념에 고기를 버무려 숯불 위 석쇠에 바로 굽는 직화구이 방식으로 이는 흑염소불고기 특유의 고소한 맛을 유지시키는 비결 중의 하나다. 현재, 금정산성마을 먹거리 촌에는 흑염소불고기, 오리불고기, 오리백숙 등을 취급하는 음식점이 80여 개소가 있으며, 등산객, 직장 회식, 계모임, 가족 외식 등 여러 지역에서 다양한 고객층이 즐겨 찾고 있다.

2025 컬러레이스

2025 컬러레이스

12.6Km    2025-03-19

부산광역시 강서구 가락대로 929 (범방동)
051-850-9347

색색의 파우더 가루는 액운을 물리치고 풍요와 행복을 기원하는데 삶의 기쁨과 새로운 활력이 되고자 자신에게 맞는 속도로 가족과 연인이 함께 서로의 행복과 사랑을 기원하며 파우더를 뿌리며 아름다운 추억을 만들기 바란다 그리고 레이스와 축하공연으로 즐거움도 함께 뿌려보자

킴스아트필드미술관

12.6Km    2025-10-28

부산광역시 금정구 죽전1길 29

킴스아트필드 미술관은 2006년 4월 1일 개관한 비영리 사립미술관(부산광역시 등록 미술관)으로써, 크고 작은 전시들과 다양한 문화 예술 프로그램을 진행하고 있다. KIM's Art Field의 KIM은 한국에서 가장 많은 성씨이며 전 세계인들에게 가장 익숙한 한국의 성씨로 일반인 모두를 의미하며, 아트필드는 본 미술관이 전시공간으로서의 기능뿐만 아니라 음악, 공연, 문학 등 타 장르를 매개로 한 다원문화예술공간을 지향하고 있음을 뜻한다. 킴스아트필드 미술관은 매년 3회의 기획전과 2회의 다원매개예술프로그램을 개최하며, 현대미술작품 감상의 이해를 돕기 위해 전시연계 프로그램과 문화소외계층의 다양한 문화체험 기회를 제공하기 위한 지역사회봉사 프로그램도 운영하고 있다.

렛츠런파크 부산경남

렛츠런파크 부산경남

12.7Km    2025-03-18

부산광역시 강서구 가락대로 929

렛츠런 파크는 한국마사회가 운영하며, 2011년 개장 이후 믿고 가는 가족 공원으로 자리 잡았다. 2017년 가족 놀이 시설로 리뉴얼 오픈하여, 사계절 썰매장(슬레이드힐), 워터범퍼카, 워터롤, 렛츠런 투어 4개 시설이 새롭게 단장했다. 또한 공원에서는 친환경 전기차를 운영하여 아이가 있는 가족도 편안하게 공원을 즐길 수 있다.

헤이든신씨어

헤이든신씨어

12.7Km    2025-05-27

부산광역시 금정구 산성로 436

부산에 위치한 헤이든신씨어는 마운틴뷰를 보며 커피와 디저트를 즐길 수 있는 금정산 핫플레이스다. 건물 앞 작은 연못과 별관으로 이어지는 수상 포토존이 방문객을 맞이한다. 내부는 높은 층고로 개방감을 느낄 수 있고 인테리어의 모던한 감각이 돋보인다. 1층 야외 공간은 반려동물과 함께 할 수 있지만, 테이블이 많지는 않다. 주말에는 사람이 많아 대기 시간이 길다. 여유롭게 커피를 즐기고 싶다면 주중 한적한 시간에 방문하길 추천한다. 헤이든신씨어의 가장 큰 장점은 시그니처 음료가 다양하고, 커피를 못 마시는 사람에게도 메뉴 선택의 폭이 넓다는 것이다. 또한, 소금 빵, 크루아상, 쿠키 등 다양한 디저트도 직접 만들어 디저트 맛집으로도 알려져 있다.

국청사(부산)

국청사(부산)

12.7Km    2025-10-23

부산광역시 금정구 북문로 42

국청사는 신라시대 의상대사가 창건한 고찰로, 조선 숙종 29년 금정산성 축조와 함께 중수하여 이름을 국청사라 칭하고 순조 26년의 중건을 거쳐 오늘에 이르고 있다. 국청사지(國淸寺誌)에 '국청사에는 동래 부사 송상현, 부산진 첨사 정발, 다대포진 첨사 윤흥신 등과 함께 승장 만홍, 정안, 성관, 관찰 등 수백 명의 신위를 모시고 제사를 받들고 있다.' 라는 기록이 있음을 비추어 볼 때 임진왜란 때 이미 의승군의 숙영지로 사용되었을 가능성이 크다. 1703년 금정산성이 개축되면서 국청사와 해월사(海月寺)를 지었다. 국청사는 최근 들어 중창을 거듭하였다. 1978년 삼성각을 지었고, 1982년 승려 창봉과 혜성이 경내에 있는 연못 중앙에 3층 석탑을 조성하였다. 1992년 대웅전을 지었고, 1998년 요사를 지었으며, 2010년 일주문을 건립하였다. 국청사에는 조선 시대 승병장이 사용하던 금정산성 승장인이라는 철제 도장이 보관되어 있었다. 이 자료를 통해 승군 작대의 중심지였음을 알 수 있다. 국청사와 해월사 모두 산성을 방어했던 호국 사찰로, 국청사에는 산성을 지키는 승병장이 거주하여 전략 기지의 역할을 한 의승군의 사령부가 있었던 것으로 보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