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4.1Km 2024-08-20
강원특별자치도 강릉시 강동면 율곡로 1458
정동진 하슬라아트월드와 가까운 곳에 있다. 날씨가 좋은 날엔 정동진 썬크루즈 호텔까지 보일 정도로 전망이 좋다. 건물은 카페와 펜션으로 운영 중이며, 2018 강원 건축문화상 대상을 수상했다. 울타리 너머 바다가 보이는 삼각 지붕이 있는 공간은 포토존으로 유명하다. 실내 공간도 넓지만, 카페테라스가 바다를 조망할 수 있는 곳으로 이어져 있고, 자리 간격도 넓어서 여유롭게 시간을 보낼 수 있다. 외부 공간에서는 목줄 하는 반려견도 함께 이용할 수 있다.
14.1Km 2024-07-29
강원특별자치도 강릉시 강동면 율곡로 1458
0507-1456-7802
정동진역에서 차로 5분 거리에 위치한 스테이인터뷰 강릉은 초록 솔향과 청량한 바닷바람을 가르는 곳에 위치하고 있다. 층층의 하얀색 외벽과 비대칭 지붕이 풍광과 아름다운 조화를 이룬 숙박시설로 해안 협곡에 자리한 덕분에 시시각각 변하는 자연의 빛과 파도 소리의 움직임이 여행자를 따라다닌다. 객실은 지상 2층과 3층에 스탠다드와 디럭스 타입으로 구성되어 있고, 부대시설로는 카페, 스카이테라스, 가든테라스, 포레스트 로드를 이용할 수 있다. 스테이인터뷰 강릉은 카페로도 유명하다. 입구에는 휴양지 느낌이 나도록 서핑보드로 꾸며놓은 곳이 있는데, 왼편은 카페로 가는 길이고, 오른편은 숙박 시설인 스테이로 가는 길이다. 계단을 따라 내려오면 카페 입구 포토존에서 사진을 찍을 수 있다. 매장에는 커피류와 디저트류, 강릉에서 유명한 커피콩 빵을 판매하고 있고, 매장 외부에는 바다가 보이는 테라스와 포토존이 있어 많은 사람들이 이용한다. 바다를 바라보면서 여유롭게 커피 한잔하기 좋은 핫플레이스다.
14.1Km 2025-03-06
강원특별자치도 강릉시 강동면 율곡로 1441
하슬라아트월드는 자연과 사람, 예술이 조화롭게 공존하는 종합예술공간이다. 3만 3천여 평의 조각공원은 ‘성성활엽길’, ‘소나무 정원’, ‘시간의 광장’, ‘바다정원’, ‘하늘전망대’, ‘돌갤러리와 소똥미술관’의 테마로 자연훼손을 최소화하기 위하여 비탈면과 산의 높이를 그대로 이용하여 손으로 직접 만들었으며 자연을 가장 아름답게 볼 수 있는 각도로 길을 내고 예술정원으로 꾸몄다. 하슬라아트월드는 국내외 작가들과 함께 하는 예술 작업 및 공연 전시 축제가 1년 내내 끊이지 않는 특별한 경험과 행복을 주는 공간이다. 실내미술관에는 현대 미술 200여 점이 전시된 ‘현대 미술관’과 유럽 각국에서 수집한 마리오네트와 피노키오 작품들이 전시된 ‘피노키오 & 마리오네트 미술관’이 있다. 하슬라 미술관은 기획전시, 초대전시, 상설전시가 진행 중이며 전시 스케줄에 따라 관람할 수 있다. ◎ 한류의 매력을 만나는 여행 정보 - 드라마 <멜로홀릭> 예리가 전 연인과의 추억을 정리하는 장면의 배경이 된 곳이다. CNN이 선정한 ‘강원의 추천 명소’로, 미술품을 감상하고 자연을 배경으로 인생 사진을 찍을 수 있는 인기 관광지다. 예리가 마음을 추슬렀던 야외 전시관에 서서 바다를 바라보면 탁 트인 풍경에 답답했던 마음이 뻥 뚫리는 기분이다.
14.1Km 2025-03-16
강원특별자치도 강릉시 주문진읍 해안로 2070
010-4787-0051
베니키아 호텔 산과 바다 주문진 리조트는 전 객실이 바다를 향하고 있어 어느 객실에서나 해수욕장을 볼 수 있으며, 주변에는 울창한 해송과 백사장이 바다와 접해 있어 천혜의 조건을 갖추고 있다. 또한 각 객실마다 콘도처럼 취사 시설이 설치되어 있으며, 호텔과 인접한 주문진 해수욕장 백사장과 각종 부대시설을 골고루 갖추고 있어 가족단위 피서지로 제격이다.
14.1Km 2025-03-26
강원특별자치도 강릉시 구정면 어단리
칠성산은 구정면 어단리와 왕산면 도마리, 목계리 사이에 있는 953m 높이의 산이다. 산꼭대기에 7개의 바위가 있는데 이것이 마치 칠성과 같이 생겼다 하여 칠성산(七星山)이라 불린다. 이 칠성산에 오르려면 법왕사에서 출발하는 것이 일반적인 등산 코스이다. 웅장한 돌들이 건너편 산을 병풍을 두르듯이 옹위하고 있는 모습을 볼 수 있으며 주위는 기암괴석 사이로 자라는 노송들의 모습이 장관을 이룬다. 칠성산 정상의 주위는 기암괴석들이 층을 이루며 모여 있고 숨은 산의 비경을 맛볼 수 있다. 정상의 동쪽으로는 강릉바다와 금광평, 강릉 시내가 한눈에 들어오며 법왕사 뒤쪽으로 길게 뻗은 칠성산 준령에는 많은 비트(은신처)들이 발견된다. 칠성산 일대의 또 다른 특성은 산림의 분포가 특이하다는 사실이다. 대부분의 다른 산들의 능선길에는 참나무 등 여러 활엽수림이 서로 섞이어 자생하고 있다. 그러나 이곳은 산림의 자생구역이 확연히 구분된다. 능선의 동쪽 편으로는 참나무가 집단적으로 모여 있고, 서쪽 편으로는 노송들이 집단으로 자생하고 있다. 마치 능선을 사이에 놓고 소나무와 참나무가 대치하는 것과 같은 인상이다.
14.3Km 2025-03-18
강원특별자치도 강릉시 주문진읍 주문북로 210
주문진 해변은 주문진읍 향호리에 위치하고 길이 700m, 면적 9,608㎡의 넓은 백사장과 수심이 얕고 바닷물이 맑아 가족 단위 피서지에 적합한 곳이다. 하얀 모래밭이 흰 속살을 드러내고 파도가 연안에서 흰 거품을 드리우면 무더위를 잊게 한다. 울창한 해송은, 피서객들에게 그늘을 만들어 주고 포근한 분위기를 주어 밤새 이야기꽃을 피워 낭만과 젊음을 발산하게 한다. 또한 솔밭 안에 있는 체육공원은 피서를 즐기면서 체력도 단련할 수 있으며, 주변에는 가족호텔과 깨끗이 정비된 민박집과 6,600㎡의 소나무 숲에 하루 440곳의 텐트를 설치할 수 있는 야영장이 있다. 바로 옆에는 향호 저수지가 있어 담수어 낚시도 가능하며 멀지 않은 곳에 주문진항, 우암진항, 오리진항 등 항구가 많아 신선한 해물을 저렴한 가격에 즐길 수 있다. 봄철에는 꽁치, 여름에는 오징어가, 가을, 겨울에는 복어와 양미리 등이 많이 잡혀 제철에 가면 저렴한 가격으로 구입할 수 있다. 또 바다를 끼고 횟집과 회센터들이 밀집해 있어 즉석에서 횟감을 맛볼 수 있다.
14.3Km 2025-07-11
강원특별자치도 강릉시 주문진읍 향호리
해파랑길의 41번째 코스로 강릉 주문진 해변에서 출발해 양양 죽도정 입구까지 이어진 12.2km의 도보 길이다. 해파랑길은 부산 오륙도 해맞이공원에서 강원 고성 통일전망대에 이르는 동해안의 해변, 숲, 마을을 잇는 750km의 걷기 여행길로, 전체 10개 구간, 50개 코스로 이뤄져 있다. 41코스는 난이도가 쉬운 편으로, 도보로 약 4시간 정도면 완주할 수 있다. 구간 풍경은 여러 항구를 거치며 걷는 해안 길로, 중간중간 석호와 소나무숲, 대나무숲을 나타나 다채롭다. 걸으면서 만날 수 있는 관광지는 낙산사와 더불어 새로운 일출 명소로 꼽히는 휴휴암, 하천의 담수와 동해안의 바닷물이 만나는 지점에 생성된 석호 향호, 송림과 깨끗한 백사장으로 사랑받는 지경해변, 빨간색과 하얀색 등대가 그림같이 서 있는 ‘강원도 3대 미항(美港)’ 남애항 등이 있다. 편의시설로는 휴휴암 사찰 내 두꺼비 약수터에서 물을 마실 수 있고, 화장실과 매점은 지경해변, 남애항, 남애3리해변의 남애슈퍼, 죽도정 등지에서 이용 가능하다.
14.4Km 2025-07-11
강원특별자치도 강릉시 성산면 삼포암길 133
영동과 영서 지방을 가르는 분수령인 대관령 정상에서 동쪽으로 바라보면 강릉시와 동해바다가 한눈에 보이고, 발아래는 아름드리 소나무 숲이 융단처럼 펼쳐지는데, 이 속에 대관령 자연휴양림이 있다. 한국에서 최초로 개장한 휴양림으로 1989년 2월 15일에 문을 열었고 면적은 2,808만 제곱미터이고, 1일 최대 수용 인원은 1,000명, 최적 인원은 500명이다. 대관령자연휴양림은 태고의 웅장함을 그대로 갖춘 우리나라 제일의 소나무 숲으로, 각종 편의 시설과 소나무 숲이 조화를 이루어 가족단위 휴식 및 산림욕을 즐기기에 최적의 휴식공간이다. 강릉시가 가까워 이곳을 거점으로 경포대와 오죽헌 등 강릉 부근 역사 유적지 여행을 곁들여 바다경치를 구경할 수 있다. 맑은 날이면 짙은 야경이 휘황찬란하다. 휴양림은 2지구로 나뉘는데 왼쪽 계곡에는 단체를 위한 수련장 시설이 오른쪽 계곡에는 가족단위 위락시설들이 있다.
14.4Km 2025-03-24
강원특별자치도 강릉시 신리천로 527-3 복사꽃정보마을센타
복사꽃 마을은 주문진 바닷가에서 4㎞ 내에 위치해 있는 숨은 진주와 같은 무공해 청정마을이다. 영동지역 최대 과수마을답게 사계절 풍부한 과일을 생산해 내고 농촌체험 휴양마을로 많은 관광객들이 찾는 곳이다. 전통놀이 체험, 과수원길 걷기 등 다양한 체험을 운영한다. 매년 봄에는 복사꽃축제가 열려 동네 곳곳에 복사꽃이 활짝 피어 진분홍빛으로 물든 마을을 볼 수 있고, 늦여름에는 허수아비축제를 풍성한 들녘의 정취를 느껴볼 수 있다.
14.5Km 2025-05-16
강원특별자치도 강릉시 성산면 대관령옛길 127-42
033-642-8382
임령 90년 이상의 금강소나무가 원시림 상태로 보존된 국립대관령치유의숲은 대관령 옛길, 선자령, 제왕산, 오봉산 등 백두대간 등산로와 연계되어 있는 산림치유 공간이다. 이곳은 향기와 경관 등 산림의 다양한 요소를 활용할 수 있도록 조성된 숲이다. 대관령의 울창한 소나무숲에 건강측정실, 치유 움막, 솔향기 터, 치유 숲길 등 다양한 산림치유 활동을 위한 공간이 마련되어 있다. 특히, 숲길의 난이도와 특색에 따라 구분된 7개의 숲길과 무장애 데크로드가 조성되어 있어, 누구나 쉽고 즐겁게 솔향기 숲을 경험할 수 있는 곳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