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강사(강릉) - 주변 여행 및 근처 관광 명소 - 국내 여행 정보

한국관광공사에서 제공하는 공공데이터를 활용하여 금강사(강릉) - 주변 여행 및 근처 관광 명소 정보를 소개합니다.

금강사(강릉)

금강사(강릉)

19.7Km    2025-04-08

강원특별자치도 강릉시 연곡면 소금강길 670

금강사는 소금강 무릉계곡에 정각 스님이 1964년 창건한 절로서 기암괴석이 아름답고, 시냇물이 맑은 주변의 경관으로 인해 이 일대를 찾는 관광객들에게 필수 코스로 자리 잡은 절이다. 특히 금강사의 맞은편에는 천여 명의 군사가 앉아서 점심을 먹었다는 전설이 깃든 식당암이 있고, 봉우리 3개가 기이하게 솟아있는 삼선봉을 만나볼 수 있어 소금강 탐방로를 찾는 관광객들이 꼭 머무는 곳 중 하나로 자리 잡았다. 소금강 주차장에서 금강사, 구룡폭포, 만물상, 노인봉, 진고개에 이르는 등산코스가 유명하며, 사찰 주변에는 월정사, 상원사, 연곡해수욕장, 주문진 해수욕장, 경포도립공원 등이 있다.

산, 계곡, 바다를 아우르는 여행

산, 계곡, 바다를 아우르는 여행

19.7Km    2023-08-08

강릉은 산과 바다가 어우러진 고장이다. 높고 험한 백두대간이 남북으로 뻗어 깊고 수려한 계곡이 일품이다. 오대산 진고개에서 발원한 연곡천은 아름다운 소금강계곡을 이루며 동해바다로 빠져나간다. 연곡천 북쪽으로는 커피 향기 진한 영진해변과 활력 넘치는 주문진항을 차례로 만나게 된다. 산과 계곡, 바다를 한꺼번에 만나는 즐거운 여정이다.

바람마을 치즈체험장

바람마을 치즈체험장

19.7Km    2024-12-02

강원특별자치도 평창군 대관령면 꽃밭양지길 174

평창 바람마을 치즈체험장은 대관령 대표 여행 코스로 2006년 오픈한 대관령의 농촌체험장으로 대관령의 청정 자연에서 키우는 젖소에게서 착유한 1등급 우유를 사용하여 치즈를 직접 만들어 보는 이색체험이다. 농림부 농촌융복합산업 (6차산업) 인증, 우수식생활체험공간 인증, 신지식농업인 인증을 받은 체험장이다. 바람마을 치즈체험장에서는 치즈만들기, 만디앙초콜릿만들기, 감자전만들기 등 대관령의 농산물을 이용한 다양한 체험을 즐길 수 있다. 대관령 삼양목장, 하늘목장, 양떼목장 가는 길에 위치하여 목장가는 길에 들러서 체험할 수 있는 실내체험장이다. ※ 예약필수

소금강 장천마을 캠핑장

소금강 장천마을 캠핑장

19.9Km    2025-06-26

강원특별자치도 강릉시 연곡면 진고개로 1502

소금강 국립공원에 인접한 장천마을 캠프장은 한여름에도 시원한 계곡으로 인기가 많다. 국립공원 내 오토캠핑장 중 가장 큰 규모를 자랑하는데, 동시에 200여 팀이 야영을 즐길 수 있다. 야영장 위쪽에 위치한 장천계곡은 넓고 얕아서 여름이면 가족단위 캠핑객들이 많이 찾는다. 캠프장에서 시원한 계곡을 끼고 백두대간 노인봉에 오르는 등산 코스는 여름철 산행의 백미이다. 마을에서 자체적으로 운영하는 시설로, 예약은 전화로 가능하고, 선착순으로 자리를 선택할 수 있다.

소금강장천마을

소금강장천마을

20.0Km    2024-06-14

강원특별자치도 강릉시 연곡면 진고개로 1502

금강 계곡을 따라 위치한 장천마을은 1989년 8월 14일에 장천마을 관리 휴양지로 지정되었고 2008년부터 농촌 테마 마을로 지정되었으며 2011년부터는 양떼목장을 같이 운영하고 있어 양들과 교감할 수 있다. 또한, 장천마을에서 직접 재배한 농작물을 직접 맛볼 수 있는 맛보기 체험도 할 수 있다. 장천마을관리휴양지캠핑장은 깨끗하기로 유명하다. 캠핑 인구가 늘면서 캠핑장을 찾는 인구가 늘어나고 있으며 깨끗해서 한번 왔던 이들은 반드시 다시 찾는 곳이다. 캠핑 장비가 없다면 숙박도 가능하다. 숙박은 학교 숙박과 마을 공동숙박, 농가 숙박으로 나뉘어 단체 또는 개인이 편하게 사용할 수 있다. 이외에도 1박 2일 체험이 있어 와서 먹고 자고 가는 여행이 아니라 보고 먹고 느끼고 갈 수 있는 삶의 체험 현장의 역할을 하고 있다. 학교 숙박은 폐교를 리모델링하여 이층침대로 깔끔하게 단장해 놓아서 도시에 익숙한 방문객들도 불편 없이 잠잘 수 있도록 만들어 놓았다. 학창 시절 수학여행 온 기분이나 기숙사, 또는 게스트하우스를 방문한 느낌이 든다. 장천마을의 가장 큰 강점은 체험을 어디서나 즐길 수 있다는 것이다. 장천마을을 찾으면 피자도 만들 수 있고 초콜릿도 만들어 볼 수 있으며 아이들이 좋아하는 모차렐라 치즈도 만들어 먹을 수 있어 재미를 더해준다. 양떼목장의 방문은 새로운 경험을 할 수 있는 또 하나의 장이다. 어린아이부터 어른까지 양들과 함께 뛰어논다면 세상의 시름을 모두 잊을 만큼 즐겁고 행복하다. 또한 장천마을에서 재배된 감자나 옥수수, 흑염소, 능이 등의 특산물도 만나 볼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