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문진 등대 - 주변 여행 및 근처 관광 명소 - 국내 여행 정보

한국관광공사에서 제공하는 공공데이터를 활용하여 주문진 등대 - 주변 여행 및 근처 관광 명소 정보를 소개합니다.

주문진 등대

주문진 등대

12.1 Km    36641     2023-07-03

강원특별자치도 강릉시 주문진읍 옛등대길 24-7

주문진항은 항내 수 면적이 21만㎡ 크기인 연안항으로 예전엔 오징어, 명태, 꽁치, 무연탄, 경유 등이 주로 반입되고, 규사가 주로 반출되는 등 동해안 유수의 어업전진기지로 호황을 누렸었다. 이곳에 여객,화물선이 처음 입항한 것은 1917년으로 부산∼원산간을 운항하는 기선의 중간 기항지가 되면서부터이다. 강원도 중부지역은 특별히 발달된 항구가 없어 다른 지역에 비해 등대가 늦게 설치된 편인데 주문진등대는 1918년 3월 20일(조선총독부고시 61호)강원도에서는 첫번째로 세워졌다. 백원형연와조로 건조된 이 등대의 등탑은 최대 직경3m, 높이 10m로 외벽엔 백색의 석회 몰타르가 칠해져 있다. 이러한 벽돌식구조의 등대는 우리나라 등대건축의 초기에 해당하는 것으로 건축적 가치가 매우 높은것으로 평가된다. 등대불빛은 15초에 한번씩 반짝이며 37㎞ 거리에서도 볼 수 있다. 주문진등대는 한국전쟁때 파손됐다가 1951년 복구되었다. * 최초점등일 - 1918년 3월 20일 * 구조 - 백원형연와조(10m) * 등질 - 백섬광 15초 1섬광(FlW15s) * 특징 - 강원도에서 가장 오래된 등대이며, 동해안 연안에서 최초로 무선표지국을 운영하였던 등대이다.

남대천(강릉)

남대천(강릉)

12.1 Km    41884     2024-05-02

강원특별자치도 강릉시 성산면 구산안길

남대천은 강릉시 왕산면 목계리 삽당령 부근에서 발원하여 강릉시를 가로질러 남항진에서 동해로 흘러드는 지방하천이다. 강릉시 도심 한가운데를 가로지르며, 남대천 남쪽을 강남이라고 부르기도 한다. 길이는 32.86 km, 유역면적은 258.65 km²에 달한다. 상류 부분은 도마천이라고 부르며, 오봉저수지(강릉저수지)를 지나면서부터 남대천이라는 이름이 붙는다. 강릉시의 젖줄 역할을 하는 하천인 남대천은 강릉시에 생활용수를 공급하고, 유역의 농경지에 농업용수를 제공하며 사용되고 있다. 1992년 남대천 정화 사업이 시행되어 둔치가 매우 잘 정비되어 있다. 남대천 주변으로 단오공원, 강릉단오문화관, 임영관살문 관아유적지 등이 있다. 특히 남산교 주변 강변에서는 매년 음력 5월 5일이면 강릉단오제가 열려 전통문화의 정수인 제례와 신과 사람이 소통하는 굿판 그리고 전국 최대 규모의 난장이 펼쳐지고 국가 지정 문화재 행사, 시민참여 행사, 민속놀이 행사 등 풍성한 프로그램이 마련되어 지역주민뿐만 아니라 전 국민 축제의 장이 되고 있다.

오채연

오채연

12.2 Km    1     2023-07-02

강원특별자치도 강릉시 성산면 칠봉로 26-45
033-642-5288

공기 좋은 청정구역이고 사면이 푸른 산과 논이 펼쳐져 있고 사계절이 다 경치가 멋있는 곳이다. 건강식으로 손님 대접용으로 좋다.

[강릉 바우길 3구간] 어명을 받은 소나무길

[강릉 바우길 3구간] 어명을 받은 소나무길

12.2 Km    15718     2023-07-01

강원특별자치도 강릉시 성산면 보광리

우리나라의 오래된 사찰과 궁궐의 기둥은 모두 금강소나무를 사용하였다. 보광리에서부터 나뭇길이라 불리는 임도와 숲길을 따라 명주군왕릉까지 가는 소나무숲길이다. 길 중간에 광화문을 복원할때 기둥으로 쓰려고 옛날 방식으로 아름드리 나무에게 어명을 내려 베어낸 자리에 어명정을 세웠다. 소나무숲길은 아무리 걸어도 힘이 들지 않는다. 나무의 정령들이 기운을 주기 때문이다. 아름다운 가을 풍경과 금강 소나무를 만나러 떠나자.

<출처 : 강릉 바우길>

시인과바다

시인과바다

12.3 Km    1     2023-07-02

강원특별자치도 강릉시 주문진읍 해안로 1887
010-5378-4662

다양한 커피와 디저트를 맛볼 수 있는 곳이다. 강원도 강릉시에 있는 카페다. 대표메뉴는 아메리카노다.

주문진 휴 펜션

12.3 Km    1     2023-07-02

강원특별자치도 강릉시 주문진읍 해안로 1889
010-9662-1503

강릉시 주문진에 위치한 휴 펜션은 전 객실 오션뷰와 스파가 있고 주문진항에서 가까운 위치에 있다.

강릉자동차극장

강릉자동차극장

12.3 Km    0     2023-11-07

강원특별자치도 강릉시 구정면 칠성로 13-8

강릉시 구정면 남강릉 IC 인근에 위치한 자동차 전용 극장이다. 6,600㎡ 규모로 약 60여 대의 차량을 수용 가능하다. 극장만 운영하는 것이 아니라 관광 휴게시설로 전원형 카페와 셀프 바비큐 시설도 함께 운영하고 있다. 일몰 후 영화 상영 전까지는 직장이나 동창회 등 단체 모임이나 야유회도 가능하다. 자동차 안에서 영화관람 외에 또 다른 즐거움을 느낄 수 있는 복합레저타운이다.

강릉 솔향수목원

12.4 Km    6831     2024-05-09

강원특별자치도 강릉시 구정면 수목원길 156

강릉솔향수목원은 강릉시 구정면 구정리 산 135번지 일원에 2008년부터 조성하여 2013년 10월 30일 개원하였다. 금강소나무 원시림을 간직한 칠성산 자락, 강릉에서 경치 좋기로 이름난 용소골에 들어섰다. 수목원이 조성된 지역은 예로부터 용이 하늘로 올라갔다 하여 붙여진 용소골에 ‘천년숲 속 만남의 장’라는 주제로 강릉의 대표수종인 금강소나무를 잘 가꾸어 온 곳으로 천연숲 본연의 모습 그대로를 자랑하고 있다. 수목원은 약 78.5ha(24만 평)에 부지에 23개의 다양한 테마를 갖고 1,127종 22만 본의 식물로 조성되어 있다. 입구에서부터 물소리, 꽃향기, 솔향기 등을 접할 수 있으며, 생강나무와 때죽나무의 군락을 이루고 있는 숲생태관찰로, 천년의 기다림이 있는 천년숨결치유의 길, 금강소나무를 품고 있는 솔숲광장, 다양한 야생화를 주제로 한 비비추원, 원추리원, 약용식물원, 염료식물원 등 계절별로 변화하는 다양한 풍경을 관람할 수 있는 전시원을 갖추고 있다. 그중 자생 수종인 금강송이 쭉쭉 뻗은 ‘천년숨결 치유의 길’이 수목원을 대표하는 산책 코스다.

강릉 통일공원

강릉 통일공원

12.6 Km    55832     2024-01-05

강원특별자치도 강릉시 율곡로 1715-38 통일안보전시관

세계유일의 분단국이며, 분단의 허리 강원도.
강원도 해안 중심도시인 강릉 안인진과 정동진에는 민족대립의 현장이며 전쟁의 슬픔이 숨어 있는 곳이다. 1950.6.25 북한군이 최초로 남침하여 상륙한 곳이며, 1996.9.18 북한잠수함이 침투하여 온 국민에게 전율을 느끼게 한곳이다.
6.25전쟁과 9.18북한잠수함, 무장공비 침투 등의 아픔을 안고 있는 이곳에 평화통일을 염원하면서 국가안보의 중요성을 강조하고 안보의식을 고취하고자 함정전시관과 안보전시관으로 구성된 국내 육,해,공 3군의 군사장비와 북한잠수함 등을 한 곳에서 볼 수 있는 대규모 전시공원인 강릉통일공원을 조성하였다.
그러나 21년 10월, 함정전시관에 전시된 퇴역함정 '전북함'은 시설 노후와 안전사고 우려로 인해 해체식을 진행, 역사 속으로 사라지게 되었다. 대신 그 자리에는 차박을 즐길 수 있는 오토캠핑장이 22년 8월경에 들어설 예정이다. 통일공원 조성의 계기가 된 북한 잠수함과 옛 전투기 등의 시설은 그대로 유지된다.

송담서원(강릉)

송담서원(강릉)

12.6 Km    18131     2024-06-05

강원특별자치도 강릉시 강동면 송담서원길 27-7

송담서원은 1973년 7월 31일 강원유형문화재로 지정되었으며 조선 인조 8년(1630) 율곡 이이의 학문과 덕행을 추모하기 위해 학산리에 석천서원을 처음 짓고 위패를 모신 곳이다. 효종 3년(1652)에 지금의 위치로 옮겼는데, 현종 1년(1660)에는 [송담]이라고 쓴 현판을 임금으로부터 하사받고 옛 선현들에 대한 제사와 지방의 교육을 담당하여 왔다. 영조 32년(1756)에는 묘정비를 세워 서원의 사적과 이이의 업적을 기록하였다. 송담서원 안에는 신사임당초충도병(申師任堂草蟲圖屛)이라는 8폭의 유색 병풍이 소장되어 있었는데, 1804년 강릉에 큰 산불이 나서 송담서원까지 불이 번지게 되었으며 이때 서원의 소장품들과 함께 분실되었다. 그 뒤 이 병풍이 강릉의 민가에서 보관되어 오던 것을 율곡 이이의 종인(宗人)인 이장희가 입수하였다가 율곡기념관을 건립하고, 사임당과 율곡의 유품을 수집한다는 이야기를 듣고 1965년에 강릉시에 양여했다. 서원의 안에는 위패를 모신 사당인 송담사, 송담사의 양 옆에 있는 각 3칸의 세심재, 가운데문·묘정비각·대문 등이 있다. 세심재는 2동 모두 1개의 방과 앞쪽의 툇마루로 되어있는데, 서원의 여러 가지 행사와 화합 및 학문의 강론장소로 사용되었다. 매년 음력 2월 중정일에 제사를 지내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