순포습지 - 주변 여행 및 근처 관광 명소 - 국내 여행 정보

한국관광공사에서 제공하는 공공데이터를 활용하여 순포습지 - 주변 여행 및 근처 관광 명소 정보를 소개합니다.

순포습지

2.7 Km    1     2023-07-03

강원특별자치도 강릉시 사천면 해안로 741-5

강릉시 사천면 산대월리에 있는 석호다. 순포호라는 지명은 '순채(순나물)가 많이 나는 물가'라는 데서 유래했으며 '순개'라고도 불린다. 경포호, 향호, 풍호, 순개, 뒷개 등 강릉 5호 가운데 하나로 옛날엔 축구장 10배가 넘는 넓은 호수였다. 농경지 개간사업으로 인해 훼손되었으나 2011년부터 복원사업을 통해 조류관찰대 등 편의시설을 갖춘 습지공원으로 재탄생되었다.
방울새, 개개비, 왜가리, 흰뺨검둥오리, 새매, 황조롱이 등 조류도 습지를 찾는 대표 조류다.
특히 겨울 철새로 강릉의 시조(市鳥)인 고니가 늦은 가을과 겨울에 찾아온다. 어류로는 멸종위기종에서 해제된 잔가시고기, 송사리, 황어, 붕어, 잉어, 가물치 등이 자리를 잡고 산다. 다양한 습지생물들의 서식지로 생태관광은 물론 교육의 장으로 손색없다.

동양자수박물관

동양자수박물관

2.8 Km    49246     2023-08-17

강원특별자치도 강릉시 죽헌길 140-12

동양자수 박물관은 자수에 새겨진 옛 여인들의 아름답고 소중한 마음결을 느낄 수 있는 자수 전문 박물관이다. 한·중·일 전통자수 500여 점이 상설 전시관에 전시되고 있으며, 이와 더블어 특별 전시실에는 색동 조각보와 서양자수 100여 점이 전시되고 있다. 한·중·일 전통자수를 중심으로 동양자수의 미적 세계를 체험하고 공유할 수 있는 문화 예술 공간이다.
* 개관일 2011년 1월 11일

강릉시인라인스케이팅장

강릉시인라인스케이팅장

2.8 Km    1     2023-12-18

강원특별자치도 강릉시 종합운동장길 72-25 (교동)

강릉시 인라인스케이팅장은 수용인원 500명, 경기장 트랙 125m의 시설 규모이고, 부대시설로는 관람석, 음향시설, 야간조명, 전광판 등이 있다. 강릉 실내빙상장(강릉컬링센터) 앞에 내리면 스케이트장 입구를 알려주는 표지판이 있어 잘 쫓아가면 지하 1층 인라인스케이트장이 나온다. 체험 행사로는 어린이, 청소년, 성인을 대상으로 스케이트 일일 강습, 피겨, 쇼트트랙, 컬링을 운영한다. 일일 강습 프로그램은 신청 인원 미달 시 체험이 취소될 수 있으니 강릉빙상경기장에 전화 확인은 필수이다. 강릉에서 연인과의 이색 데이트나 놀거리, 겨울방학에 아이들과 스케이트 체험을 생각하고 있다면 방문하길 추천한다.

세레니타

세레니타

2.8 Km    0     2024-07-30

강원특별자치도 강릉시 율곡로 3034

깔끔하고 보기 좋은 파스타와 돈마호크 돈까스, 크랩 햄버거 등 퓨전양식 요리는 사진을 찍을 수밖에 없는 비주얼을 선보인다. 높은 천장과 넓은 개방감을 주는 공간에 깔끔한 인테리어는 어디를 찍어도 예쁜 사진을 가져갈 수 있다.

동궁염소탕

동궁염소탕

2.9 Km    2     2023-07-02

강원특별자치도 강릉시 강릉대로419번길 17
033-651-8769

30여 년 이상의 전통을 가진 곳이다. 대표메뉴는 흑염소 전골이다. 강원도 강릉시에 있는 한식 전문점이다.

제1회 하슬라국제예술제

2.9 Km    0     2024-09-20

강원특별자치도 강릉시 종합운동장길 84 (교동)
010-4117-1916

제1회 하슬라국제예술제 ‘The Beginning’이 2024년 10월 13일부터 20일까지 강릉아트센터를 비롯한 강릉 명소에서 개최된다. (사)하슬라국제예술제와 강릉아트센터(관장 심규만)가 주최, 주관하는 하슬라국제예술제(Hasla International Festival of the Arts(HASLA, 예술감독 조재혁))는 클래식 음악을 기반으로 다양한 장르의 예술을 연결하는 것을 목표로 올가을 첫 선을 보인다. ‘하슬라’는 강릉의 옛 지명을 일컫는 말로, 클래식을 비롯한 다양한 예술을 통해 강릉을 문화예술의 도시로 한층 강화하고자 하는 포부를 담았다. 제1회 하슬라국제예술제는 예술감독이자 피아니스트 조재혁을 필두로 피아니스트 선우예권, 문정재, 하르트무트 횔(Hartmut Höll), 바이올리니스트 후미아키 미우라(Fumiaki Miura), 김수연, 신지아, 임가진, 백승록, 정지혜, 김민정, 여예슬, 김수암, 김지원, 배정윤, 권순지, 홍지수, 최보경, 비올리스트 서수민, 이수민, 김대일, 유리슬, 배현재, 첼리스트 송영훈, 요나단 루제만(Jonathan Roozeman), 홍은선, 장소희, 이호찬, 이강현, 더블베이시스트 신동식, 이영수, 김만기, 플루티스트 김예성, 클라리네티스트 조성호, 호르니스트 미샤 에마노브스키(Michal Emanovsky), 트럼페터 김상민, 트라베소 연주자 전현호, 소프라노 이명주, 한경성, 테너 김효종, 베이스바리톤 우경식, 쳄발리스트 아렌드 흐로스페트(Arend Grosfeld), 에스메콰르텟, 콜레기움 무지쿰 서울, 강릉시향, 바이올리니스트 임가진이 이끄는 ‘Festival String Players’, 그리고 발레리나 김주원과 발레리노 김현웅, 정영재까지 국내외 아티스트들이 함께 한다.

금천칼국수

금천칼국수

2.9 Km    2     2023-07-02

강원특별자치도 강릉시 강릉대로 445-1

금천칼국수는 강릉시에 있는 장칼국수 맛집이다. 대로변에 있는 상가에 있어 별도의 주차장은 없다. 근처 도로변에 주차하거나 건너편에 있는 유료 주차장이나 강릉시립도서관 주차장을 이용해야 한다. 메뉴는 간단하게 장칼국수이다. 여기에 옹심이를 넣은 것도 있다. 매운맛은 주문할 때 조절할 수 있다. 부모님과 함께 온 어린이들이 매운 장칼국수를 먹지 못한다면 영양 주먹밥을 주문할 수 있다. 여름에는 쥐눈이콩으로 만든 냉콩국수도 맛볼 수 있다. 반찬은 배추김치와 깍두기로 단출한데 식탁에 김치 항아리를 두고 접시에 양껏 덜어 먹을 수 있도록 제공하고 있다. 대기가 많은 식당이니 방문 시 확인이 필요하다.

강릉오죽한옥마을[한국관광 품질인증/Korea Quality]

강릉오죽한옥마을[한국관광 품질인증/Korea Quality]

2.9 Km    2286     2023-12-19

강원특별자치도 강릉시 죽헌길 114
033-655-1117

강릉오죽한옥마을은 조선시대 대학자 율곡 이이의 사상을 전파하고 한옥의 우수성을 알리기 위해 조성된 강릉의 대표 문화공간이다. 오죽헌이 바로 옆에 있고, 경포호와 평창동계올림픽 빙상경기가 열린 강릉올림픽파크가 인근에 있다. 독채, 별채, 복층형 등의 다양한 객실과, 유일하게 침실로 구성되고 장애인 편의시설을 갖춘 장애인 객실을 갖췄다.

강릉 오죽헌

강릉 오죽헌

2.9 Km    116265     2024-05-08

강원특별자치도 강릉시 율곡로3139번길 24

‘오죽헌’은 조선시대의 대학자 율곡 이이와 관련하여 유명해진 강릉 지역의 대표적인 유적지이다. 오죽헌은 조선 초기의 건축물로, 건축사적인 면에서 중요성을 인정받아 1963년 보물로 지정됐다. 이곳 몽룡실(夢龍室)에서 율곡 이이(李珥)가 태어났다고 한다. 경내에는 오죽헌을 비롯하여 문성사(文成祠), 사랑채, 어제각(御製閣), 율곡기념관, 강릉시립박물관 등이 있다. 문성사는 율곡의 영정을 모신 사당이며, 어제각은 율곡의 저서 격몽요결과 율곡이 유년기에 사용하였던 벼루(용연)를 보관하기 위한 유품소장각이다. 한편 율곡기념관은 율곡의 저서와 신사임당의 유작을 비롯하여 매창·옥산 이우 등, 율곡 일가의 유품 전시관이다. 한편 강릉시는 1961년부터 현재까지 매년 10월 25, 26일 율곡을 추모하는 율곡제전을 봉행하고 있다.

신사임당과 허난설헌을 낳은 고장 강릉에 가다

신사임당과 허난설헌을 낳은 고장 강릉에 가다

2.9 Km    883     2023-08-08

강릉의 오죽헌은 율곡과 신사임당이 태어나고 경포호 쪽으로는 추사 김정희, 김홍도, 송시열 등 많은 문인들을 배출한 생각보다 깊고 넓은 고장이다. 특히 올 하반기 방영될 이영애 주연의 ‘사임당’ 촬영지이기도 하다. 허난설헌의 생가 터에는 아직도 이 비운의 여류시인 숨소리가 들리는 듯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