썬크루즈 테마공원 - 주변 여행 및 근처 관광 명소 - 국내 여행 정보

한국관광공사에서 제공하는 공공데이터를 활용하여 썬크루즈 테마공원 - 주변 여행 및 근처 관광 명소 정보를 소개합니다.

썬크루즈 테마공원

17.8 Km    29792     2023-09-05

강원특별자치도 강릉시 강동면 헌화로 950-39

썬크루즈 리조트는 바닷가 해발 60m 절벽 위에 세워진 유람선이다. 리조트의 외관은 현대 봉래호와 같으며 정동진의 해돋이 명소로 새롭게 자리매김한 곳이다. 열대 야자나무를 성공적으로 옮겨 주변에 1,500평 규모의 인공 호수를 조성하였다. 현재 리조트 내에는 조각 공원의 조각 30여 점과 안동 하회 마을에서 들여온 장승 250여 점으로 조성된 장승 공원이 있고, 최초 카페로 사용하던 열차 카페와 현재 커피숍으로 운영하는 범선 카페가 있어 볼거리와 휴식 거리를 동시에 제공하고 있다. 2001년 12월에 오픈한 썬크루즈는 바닷가 해발 60m 산 정상에 위치하여 전 객실에서 정동진 앞 바다를 조망할 수 있으며, 전체 대지 면적 38,500평, 연면적 7,100평에 스위트룸과 스탠다드룸 등 211실이 호텔형, 콘도형으로 갖추어져 있으며, 1시간에 한 바퀴씩 도는 회전식 스카이 라운지와 전망대가 있는 스낵코너, European 레스토랑과 동양 식당, 카페 라운지, 펍바, 노래방, 단란주점 등의 다양한 시설과 동시에 1,000여 명을 수용할 수 있는 대연회장 오션 팔레스에서는 국제회의, 세미나, 결혼식 등이 가능하며 중.소 연회장도 준비되어 있다.

대관령양떼목장

17.9 Km    115095     2024-05-30

강원특별자치도 평창군 대관령면 대관령마루길 483-32

한국 농림부에서 지정한 동물복지와 산림보존에 특화된 목장이다. 20만 5,000㎡의 넓은 초지에 양들을 자유로이 방목한다. 1989년에 첫 축사를 완공하고 1991년에 면양을 들인 목장은 오늘날 면양 사육에 관해 한국 최고 수준의 시스템을 갖춘 목장으로 성장했다. 대관령 양떼목장에서 즐길 거리는 크게 두 가지, 산책로 걷기와 먹이 주기 체험이다. 목장을 에두르는 1.2km 길이의 산책로는 40분가량이 소요된다. 야생식물이 자라는 산책로를 걸으며 초지에서 풀을 뜯는 양 떼를 만날 수 있다. 참고로 양은 초지 풀이 자라는 5월 중순~10월 말에 방목되고, 겨울에는 축사 안에서 생활한다. 산책로 초입에는 SNS 포토존으로 유명한 나무 움막이 있고, 산책로 중간 지점이자 목장 정상인 해발 920m에서 바라보는 백두대간은 막힌 가슴을 시원스럽게 한다. 산책로 마지막 코스인 먹이 주기 체험장에서는 축사 안의 양에게 건초를 줄 수 있다.

봄 햇살 내리는 목장으로 초대

봄 햇살 내리는 목장으로 초대

17.9 Km    2     2023-08-09

강원특별자치도 평창군 대관령면 대관령마루길 483-32

하늘에 닿을 듯 높은 대관령에 너른 초원과 바람이 머무는 목장이 있다. 양들의 천국 대관령 양떼목장과 소들의 낙원 삼양대관령목장이다. 초록의 목장에서 양들과 뛰놀고, 한가로이 풀 뜯는 소들을 보며 추억을 만들 수 있는 대관령 여행 일번지이다. 거센 바람과 혹독한 추위가 떠나는 봄날이 오면 파릇해진 초지 위로 자유롭게 기지개를 켜는 양떼와 소를 만날 수 있다. 양 먹이 체험도 즐기고 목장 둘레길을 걸으며 다시 찾아온 봄날의 햇살을 맞이하자.

입암메밀타운

입암메밀타운

17.9 Km    16276     2024-08-23

강원특별자치도 양양군 현남면 화상천로 155
033-671-7447

입암메밀타운은 40년 이상의 역사를 자랑하는 막국수 전문점이다. 인근 농가로부터 공급받은 메밀을 직접 운영하는 메밀가공공장에서 제분하여 사용한다. 함께 나오는 야채는 저농약으로 직접 재배한 친환경 채소를 사용하고 있다. 막국수는 25종의 재료, 양념으로 만들어지며, 수육은 부드러운 암퇘지를 사용하여 제공된다. 입암메밀타운은 막국수의 참맛을 위해 많은 사람들이 찾고 있으며, 대표 메뉴는 물막국수와 새콤한 비빔막국수, 수육이다. 역사와 전통의 맛으로 유명한 곳에서 물막국수와 부드럽고 쫄깃한 수육을 함께 즐길 수 있다.

다빈치모텔[한국관광 품질인증/Korea Quality]

다빈치모텔[한국관광 품질인증/Korea Quality]

17.9 Km    32731     2023-09-01

강원특별자치도 강릉시 헌화로 920-40
010-9079-5043

다빈치모텔은 강릉 정동진 썬크루즈 언덕에 자리잡고 있어 객실에서 동해의 푸름을 그대로 즐길 수 있다. 특히 건물 맨 위층에 전망대를 설치하여 정동진 일대를 모두 감상할 수 있다. 정동진 해변이 걸어서 15분 거리여서 산책하기에도 좋고, 야외 바비큐장이 있어 가족단위, 소규모 모임으로 바비큐를 즐길 수도 있다.

부채길막국수

부채길막국수

17.9 Km    1     2023-07-02

강원특별자치도 강릉시 강동면 헌화로 920-18
033-644-8511

막국수와 수육을 함께 먹을 수 있는 곳이다. 대표메뉴는 막국수다. 강원도 강릉시에 있는 한식전문점이다.

바람의언덕

바람의언덕

18.0 Km    2     2024-07-09

강원특별자치도 평창군 대관령면 경강로 5721

대관령 꼭대기의 박이추 커피공장에서 직접 가져온 원두로 로스팅하여 커피가 맛있는 특색있는 카페이다. 대관령 양떼목장 초입에 있는 카페로 항상 관광객들로 북적이는 곳이며, 여름에는 다양한 종류의 시원한 커피를 맛볼 수 있다. 또, 겨울에는 따뜻한 차를 즐길 수 있는 곳이다.

정동진 썬크루즈리조트

정동진 썬크루즈리조트

18.0 Km    44433     2024-06-04

강원특별자치도 강릉시 강동면 헌화로 950-39
033-610-7000

썬크루즈는 전국 제일의 해돋이 관광지인 정동진 해안절벽에 위치한 테마형 육상 크루즈 리조트이다. 호화 유람선을 테마로 한 아주 특별한 사계절 휴양지로 2002년 오픈하였으며 조선소에서 특별 주문 제작한 길이 165m 높이 45m의 3만 톤 급 실제 유람선이다. 초호화 유람선을 모티브로 하여 독특한 설계를 자랑하는 썬크루즈는 일출과 동해바다를 감상할 수 있는 콘도형 객실과 호텔형 객실이 있으며, 양식당, 한식당, 회전식 스카이라운지, 나이트클럽, 노래방, 해수풀장 등 각종 부대시설을 갖추고 있다. 또 최첨단 시설을 갖춘 연회장은 각종 세미나, 워크샵 등을 하기에 최적의 장소를 제공한다. 새로운 장르의 크루즈형 테마 리조트인 썬크루즈에서 야자수 사이로 펼쳐진 이국적인 바다의 정취, 또 일출을 바라보며 느끼는 감동은 고객의 삶 속에 새로운 활력소와 함께 아름답고 소중한 추억으로 영원히 간직될 것이다.

강릉 선교장

1.8 Km    62086     2024-07-05

강원특별자치도 강릉시 운정길 63

선교장은 강원도 지역에서 가장 잘 남아 있는 품위 있는 사대부 가옥이다. 강릉시에 경포 쪽으로 4km쯤 떨어진 선교장은 조선시대 상류층의 가옥을 대표하는 곳으로, 국가 민속문화재로 지정되었다. 경포호가 지금보다 넓었을 때, "배 타고 건넌다"라고 하여 이 동네를 배다리 마을(船橋里)이라 불렀는데, 선교장이란 이름은 바로 여기서 유래한다. 선교장은 조선 영조 때(1703년) 효령대군의 후손인 이내 번이 족제비 떼를 쫓다가 우연히 발견한 명당자리에 집을 지은 후, 그 후손이 지금도 살고 있다. 총 건평 1,051.24m²(318평)으로, 긴 행랑에 둘러싸인 안채, 사랑채, 동별당, 가묘 등이 정연하게 남아있고, 문밖에는 수백 평의 연못 위에 세워진 활래정이라는 정자가 있어, 정원까지 갖춘 완벽한 구조를 보여 준다. 선교장은 건물뿐 아니라 조선 후기의 주거생활과 생활용구를 연구하는데 귀중한 자료가 되고 있으며, 주변 경관과 어우러진 풍치가 아름답다.

강릉 경포로 떠나는 누정 시·문학 기행

강릉 경포로 떠나는 누정 시·문학 기행

1.8 Km    26562     2023-08-08

예향의 도시. 강릉. 그곳에 가면 호수와 달, 이야기가 있다. 강릉 경포에는 석양을 다독이는 호수와 강릉에서만 볼 수 있는 장대한 솔숲, 그리고 이야기가 있는 바다호숫길이 당신을 반긴다. 또한 경포호수에 뜨는 5개의 달을 알아가는 재미가 있으니 고즈넉한 저녁향기를 맡으며, 천천히 호수물결 속에 비치는 달을 느껴 보자. 언젠가부터 한국에서 이국적인 곳을 찾아가는 것이 습관이 된 오늘. 한국에서 가장 한국 같은 어제. 한국관광공사와 강릉관광개발공사가 추천하는 경포에서의 하루를 소개한다